유선(배우) <나이 남편 딸>

유선(배우) <나이 남편 딸>

 

 

<구해줘! 홈즈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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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배우 유선은 홈즈를 통해 인테리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신혼 시절부터 9년째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는 유선은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다양한 동네,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 경험하고 싶다"고 밝히며, 홈즈를 통해 다양한 매물을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선은 자신의 남편 역시 홈즈의 애청자로 "우리 집도 홈즈에 맡기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에 각 코디들은 "맡긴다고 다 들어주는 곳이 아니다, 사연을 써야 한다, 대기자가 많아요 라고 응답해 현장을 웃음바다고 만들었답니다. 

 

 

또 유선은 홈즈를 통해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유선은 15년 전, 영화 촬영장으로 인터뷰를 나온 붐을 회상하며 인터뷰 이후 붐의 팬이 됐다고 밝히며, 유선은 만약 홈즈에 나간다면 붐을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

 

 

<유선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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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유선의 본명은 왕유선이라고 하구요, 유선의 나이는 1976년 2월 11일생으로 올해 45세입니다. 유선의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차효주씨와 슬하에 1녀가 있습니다. 

 

 

 

 

유선은 키가 162cm에 몸무게 50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종교는 개신교이며, 유선의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선은 연극원 2기로, 황석정이 대표적인 동기라고 하네요.

 

-유선 데뷔 및 활동

 

유선은 2001년 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과거 영화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아나운서로 착각할 정도로 안정된 진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선은 2002년 SBS 퓨전사극 대망에서 단자연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보였으며, 이후 TV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했습니다. 유선은 특히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김복실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유선은 2008년에는 연극 쉐이프에도 출연했으며 2015년 런닝맨 방송에 나와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유선이 그동안 출연한 작품으로는 대망, 태양의 남쪽, 작은 아씨들, 달콤한 스파이, 로비스트, 부탁해요 캡틴, 달콤살벌 패밀리, 이끼, 가비, 히말라야 등이 있습니다.

 

-유선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딸

 

유선은 지난 2011년 5월 4일 10년간 교제한 사업가 차효주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유선 남편은 광고계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다고 합니다. 유선은 남편을 1998년 모임에서 처음 만난 후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했다고 하네요. 

 

 

유선과 남편의 나이차이는 유선 나이가 1976년생으로 45살, 유선 남편은 1973년생인 48살로 3살 차이가 나는데요, 유선은 과거 SBS 식사하셨요를 통해 최초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유선은 남편 차효주 씨에 대해 외모도 갖추었지만 마음이 더 좋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구요, 또한 10년 연애를 회상하며 여배우의 남자친구로 그림자처럼 지내야 했던 남편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선은 과거 한 예능에서도 "연애를 공개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조용히 만났는데, 이 때문에 남편이 그림자처럼 지내야 했다. 사람들이 나를 처다보면 남편이 먼저 시선을 의식하고 한발 뒤로 떨어졌다. 갑자기 가슴이 짠해진다. 남편이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내가 괜찮아 하면서 일부러 더 스킨십을 했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유선은 남편과 자신이 데뷔도 하기 전에 결혼해 배우로서 걸어온 모든 과정을 알고 있고 꿈이 뭔지도 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 정말 헌신적이고 배우로서 활동하는 걸 누구보다 멋있다고 생각해주고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하네요. 

 

 

유선은 또한 한 인터뷰에서 "결혼은 하늘이 주는 때에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워낙 감정 소모가 많은 작품이어서 안정된 가정에서 촬영을 시작하고 싶은 이유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선 남편 프로포즈 이벤트

 

유선은 또 동상이몽2에서 남편이 해준 프로포즈 이벤트를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유선은 "웨딩 촬영이 마치고 파김치가 됐는데, 남편이 지인이 케이크를 마련했다고 인사 가자고 하더라. 갔더니 내 친구 20명이 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선은 "남편이 친구들을 다 섭외한 거였다. 그때 뒤에 모니터가 있었는데 거기서 우리 연애 10년 동안 찍었던 사진들이 나오더라. 그리고 영화 노트북의 마지막 장면이 나왔다. 남편과 그 영화를 보며 우리도 같은날 같은 시간에 죽자고 했던 영화였다. 그 장면을 보는데 눈물이 펑펑 나더라. 거의 오열 수준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선 신혼여행 출산 후 복귀와 남편의 육아 휴직

 

유선은 결혼 후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갔다고 하네요. 유선은 2014년 1월에 딸을 출산했으며 육아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갖기도 했는데요, 

 

 

출산 후 육아우울증을 얻어 되도록 빨리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 영화 촬영 장소가 부산이어서 남편에게 주거를 함께 옮길 수 있느냐 물었더니 남편이 선뜻 유선이 영화 촬영을 하는 동안 육아 휴직까지 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때 남편이 육아우울증을 얻기까지 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선의 남편과 딸의 얼굴은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으며 인스타를 통해 딸과 함께 한 사진을 자주 올리기도 한답니다. 

 

 

 

 

유선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딸의 눈은 저를 닮았고, 얼굴의 나머지 부분은 모두 남편을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선은 "남편이 집안일을 알아서 많이 한다. 10년 동안 열애한 뒤 결혼했다"고 전했습니다. 

 

-유선 집 전세살이

 

유선은 오늘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전세살이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구해줘 홈즈를 통해 좋은 집을 보는 팁을 많이 얻는다며 "신혼생활을 전세로 시작했는데 아이가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다양한 동네 다양한 집에 살아보자 했다. 아직도 전세다"고 말했습니다. 

 

 

장동민이 "한 번 의뢰해주시면"이라고 말하자 유선은 "안 그래도 신랑이 욕심내더라. 우리 집을 구해줘 홈즈에 맡겨보는 게 어떠냐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동민은 "의뢰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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