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나이 부인(아내)>

조달환 <나이 부인(아내)>

<미우새 조달환 실제 나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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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달환이 미우새에 출연해 실제 나이를 밝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5월 10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오민석의 일상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스페셜 MC로는 배우 소이현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민석은 생일을 맞아 절친한 배우 이상윤, 조달환, 민성욱, 신재하 등과 만났는데요, 

조달환은 "나는 생일파티를 해보지 않았다. 누가 생일파티를 해준다고 하면 어색하다. 주민등록상 생일도 진짜 생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에 이상윤과 민성욱은 "나보다 형 아니냐"고 의심했습니다.

조달환은 "시골에 살아서 그렇다. 1년 살면 출생신고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오민석은 "되게 옛날 사람 같다"고 했고, 이상윤 역시 "조선시대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조달환은 "81년 생으로 등록이 된 거고, 실제 태어난 건 80년생"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조달환은 이상윤 보다 형이고, 오민석과 동갑이었던 것입니다. 

<조달환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데뷔 및 활동 우리동네 예체능 다재다능 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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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그동안 프로필상 조달환의 나이는 1981년 5월 10일생으로 40세로 되어 있었는데요, 오늘 미우새(미운우리새끼)에서 스스로 실제 나이를 밝혀 80년생임이 드러나게 되었네요. 

조달환의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이며, 조달환 키는 172cm라고 하구요, 조달환 학력은 안중중학교, 신한고등학교,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조달환은 어렸을 적 가정형편이 그리 좋지 않아 순천시에서 태어나서 해남군, 목포시 등 전국 각지를 전전하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때는 갯지렁이를 팔아 돈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달환 데뷔 및 활동

조달환이 배우를 꿈꾼 것을 고등학교 시절부터였다고 합니다. 2000년 CF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조달환은 이후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하여 영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댄싱퀸, 공모자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레드카펫, 기술자들, 상의원 등을 통해 코믹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장미의 전쟁, 해신, 히트, 인현왕후의 남자,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야경꾼일지 등 드라마 30여 편과 영화 약 15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조달환은 오랜 무명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조달환은 "연기를 못하니까 당연한 거였다. 연기를 잘하는데 알려지지 않은 배우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연기를 잘하는 척하는데 인간적인 따뜻함이 없어서 캐스팅이 안 되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겠죠"라며 이어 조달환은 자신을 "배우를 꿈꾸는 연기자"라고 했습니다. 

-조달환 출연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조달환은 데뷔 1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 석 자를 알리게 되었는데요, 예능 출연으로 인한 변화에 몸이 놀라 대상포진까지 걸렸다고 하네요. 그도 그럴만한 것이 조달환은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이 첫 전파를 탔을 때 포털사이트를 장악했고, 

또한 조달환은 방송을 통해 연예계의 숨은 탁구 고수로 등장해 선수 못지 않은 실력과 수더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잡았고, 기세를 몰아 고정 출연진 자리까지 차지했으니까요. 

조달환은 "예능의 힘을 실감했다"며 "어떤 배우가 13년 만에 예능에 나와서 주목받은 게 창피하지 않으냐고 얘기하는데 그건 편견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하기도 했습니다. 예능도 하나의 작품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었던 건데요, 

"전 웃음을 주는 배우가 최고의 배우라 생각해요. 예능이나 영화, 드라마는 모두 뿌리들이 연결된 혈관 같아요. 어마어마한 이야기들이 만들어지거든요. 더구나 우리동네 예체능은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어 적응이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달환의 지인은 "네가 15년 동안 많은 작품을 했지만 너의 최고의 작품은 예체능이야..."라고 했지만 조달환은 직업이 배우인데도 딱히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달환이 탁구에 빠져든 것은 유승민 선수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조달환은 "그때 영화 촬영 때 입은 무릎 부상으로 운동을 못하게 되면서 살짝 우울증이 왔어요" 

"유승민 선수의 경기를 보고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탁구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됐는데 그러면서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삶이 바뀌었죠" 이어 조달환은 "마주 보고 경기를 하다 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을 배우게 된다"며 탁구 예찬론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조달환 다재다능, 캘리그라피 작가

조달환은 굉장히 다재다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양한 성대모사와 개인기, 그리고 섹드립 비트박스 등이 가능하고, 또한 각종 스포츠와 악기 연주에도 능하다고 하네요. 

조달환은 또한 캘리그라피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난독증을 앓기도 했던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캘리그래피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후 조달환은 캘리그래피 작가로서도 활동을 하며, 영화 공모자들, 드라마 천명, 감격시대의 타이틀을 캘리그래피로 제작하기도 했답니다.

-조달환 결혼 부인(아내) 나이 직업

조달환은 2015년 3월 21일 지금의 부인(아내)인 1살 연하의 회사원 최 모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조달환은 지난 2013년 여름쯤 지금의 부인(아내)를 처음 만나 1년 6개월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조달환의 부인(아내)가 SNS에 조달환과 관련된 사진을 연이어 올리면서 알려졌는데요,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정말 예쁜 커플이다. 변함 없이 서로에게 한결같고 존중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고 응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