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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남편 강레오 나이(차) 딸 과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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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남편 강레오 나이(차) 딸 과거 논란>

 

 

<가보가 박선주 강레오 부부생활 공개, 딸 에이미의 속마음>


 

박선주 강레오 부부가 5월 16일 방송되는 가장 보통의 가족(가보가)에 출연해 세상 쿨한 부부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6대째 농사를 짓고 있는 집안에서 자란 시골 남편 강레오와 서울에서 나고 자라 도심을 벗어나 본 적 없는 도시 아내 박선주, 두 사람은 서울과 곡성에서 각각 전혀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강레오는 전남 곡성에서 멜론 농사를 짓고, 박선주는 서울에서 딸과 생활한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 농사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온 강레오는 오자마자 딸 에이미를 찾았는데요,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아내에게는 어색한 손 인사를 하고 극존칭을 사용하며 사무적인 모습으로 대했고, 

 

또 한 집에 있으면서도 문자로 대화를 하고, 서로의 경제 상황을 비밀에 부치는 등 부부보다는 비즈니스 파트너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박선주는 "우리가 이상한가요?"라고 물으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박선주는 딸이 아빠가 없어도 독립적으로 생활하도록 식사 준비부터 청소, 공부 등 스스로 하는 교육을 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강레오는 온종일 딸을 쫓아다니며 밥을 먹여주는 것은 기본, 얼굴까지 씻겨주는 등 9살 딸을 아기처럼 세심하게 챙겼습니다. 

 

결국 박선주는 "평소 에이미를 독립적으로 키우는데 아빠가 오면 다 해주니까 혼란스러울 것 같다"라고 제지하지만, 여전히 딸 바보를 자처하는 강레오의 모습에 갈등은 최고조에 달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날 에이미는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애틋한 속내를 고백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물을 짓게 만든다고 합니다. 과연 딸 에이미의 속내는 무엇인지 궁금해지는데요, 방송에 앞서 먼저 박선주 남편 강레오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선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가수 데뷔 및 활동 보컬 트레이너 마약 무면허 운전 논란 서지오 결혼 남편 강레오>


 

-강레오 부인(아내) 박선주, 박선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박선주는 1970년 1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그런데 박선주 나이는 1971년생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정확하지는 않다는 말도 있네요. 박선주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강레오와 딸 강솔 에이미가 있습니다. 박선주 학력은 정신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뉴욕대학교 심리학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레오 부인(아내) 박선주, 박선주 가수 데뷔 및 활동

 

박선주는 여담으로 데뷔 전인 고 2때 이상은과 함께 잡지에 실린 적이 있는데요, 이후 1990년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 활동을 하면서 조규찬과의 소중한 너, 김범수와의 듀엣곡 남과 여, 015B 앨범에서 윤종신과 함께 부른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그리고 2007년에 발표한 5집 앨범 드리머에 수록된 잘가요 로맨스를 2010년에 서인영이 다시 부르면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나얼의 노래로 많이 알려진 귀로 역시 박선주가 1989년 제 10회 강변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은 곡이라고 합니다. 

 

 

-강레오 부인(아내) 박선주, 박선주 보컬 트레이너 활동

 

사실 박선주는 자기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며, 많은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닝 및 배우들의 발음과 발성 트레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김범수를 비롯해 김창렬, 윤미래, 서영은, 파파야, 디바, 샤크라, 베이비복스, 샵, NRG, 채동하, 동방신기, SG워너비 등을 가르친 노래 선생님이기도 하답니다. 거의 국내 최초로 성대 구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인 발성법을 퍼뜨린 선구자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특히 김범수는 그녀의 걸작이라는 평이 아깝지 않을 정도인데요, 실제로 맨 처음 노래를 배울 당사의 김범수는 못고리만 높이 올라가는 심각한 음치 박치여서 하루 평균 8시간식 연습실에 가둬두고 1대 1 레슨을 시킨 일화는 유명하다고 하네요.

 

박선주는 현재 김범수와는 거의 애증의 관계에 가까운데 실제로 매우 절친한 사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승승장구 김범수 편에서 박선주 본인이 직접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스페이스 에이의 김현정도 박선주와 함께하다가 보컬 트레이너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합니다. 좀 곁다리로는 양현석이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당시 박선주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하네요. 

 

 

박선주는 2007년에 모래공장이라는 보컬 학원을 설립해서 운영중이라고 하는데요, 알알이 빛나는 모래 같은 뮤지션을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으로 여담이지만 모래공장에서 출발한 아이돌 그룹으로는 걸스데이가 있습니다. 메인 보컬인 방민아가 박선주의 제자라고 하네요. 

 

박선주는 또한 이병헌, 정우성, 원빈 등 톱 배우들의 노래를 직접 가르치기도 했고, 최근 2018년 부터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고 합니다. 

 

-강레오 부인(아내) 박선주, 박선주 마약 무면허 운전 논란

 

박선주는 2008년 업타운 멤버 스티브 김과 함께 서울, 일본, 태국, 홍콩 등지에서 엑스터시를 물과 음료수 등에 타 수차례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또한 당시 2009년 운전면허 없이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좌역 건너 모래내시장 앞에서 승용차를 몰고 약 1km 구간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2008년 5월부터 MBC의 출연이 금지되었으나, 나가수에서 새롭게 투입되는 17년 지기인 바비킴을 돕기 위해 편곡자로 출연하기 원하여 나가수 제작진이 심의평가부에 출연 가능 여부를 질의했고, 결국 심의평가는 자체 회의를 거쳐 출연금지 처분을 해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출연금지 해제 조치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나가수가 MBC 에서 가지는 입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셈이 되었습니다. 그녀와 같은 날 MBC에서 출연금지 처분을 받은 업타운 멤버 스티브 킴은 여전히 출연금지 명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선주는 출연금지 해제로 "이제 수면 위로 올라올 때도 되었다" "박선주와 바비킴이 듀엣을 해도 괜찮은 무대가 나을 듯" 등의 긍정적인 여론이 하나둘씩 나왔습니다. 

 

 

하지만 바비킴의 첫 경연 이후로 그녀의 모습을 나가수에서 볼 수 없게 되었는데, 이유는 명확치 않지만 바비킴이 첫 경연 무대에서 편곡을 두고 박선주와 싸우기도 했다 라고 언급한 것으로 미루어보면 바비킴이 나가수에서 노선을 바꾸게 된 것과 무관하지 않는 듯 하네요. 

 

-강레오 부인(아내) 박선주, 박선주 고 서지원과 절친관계

 

박선주는 1996년 20세의 나이에 요절한 가수 서지원이 생전에 친하게 지냈던 연예인들 중 한 명이기도 한데요, 디시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박선주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연예인으로 서지원을 꼽았습니다. 

 

 

박선주와 서진원은 하도 친해서 거의 남매처럼 매일 만났고, 서지원이 죽었을 당시 가족들이 모두 미국에 있던 터라 시신의 신원을 확인해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것도 박선주가 했었다고 합니다. 

 

서지원의 2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76-70 =하트은 둘이 듀엣으로 부른 걸로 유명한데요, 76과 70은 그들의 탄생 년도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그의 자살 당시 시신 신원 확인도 박선주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지원 사후 19년 후인 2015년, SBS 추석 특별 프로그램 심페소생송에서 76-70=하트의 심페소생을 의뢰하는 작곡가로 출연했습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남편인 강레로도 6살 연하인 76년생이라고 합니다. 

 

서지원은 1994년 데뷔해 미소년의 외모와 청량한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1996년 1월 1일 20세의 나이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서지원의 유서를 보면 자살 이유로 새로운 활동에 대한 부담감과 소속사의 압박 등이 이야기 되기도 했습니다. 

 

-강레오 부인(아내) 박선주, 박선주 예능 활동 복면가왕, 박선주 저작권료

 

박선주는 2017년 4월 16, 23일에 방송된 복면가왕에 내 노래 들으면 나한테 바나나 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1라운드부터 같이 겨룬 돌하르방의 정체 때문에 보기 드문 대결이 되었습니다 

 

 

 

 

그 뒤 로마의 휴일 오드리햅번,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엔도 이기면서 54차 경연에서 우승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며 참가계기는 이전부터 복면가왕에 관심을 가졌으나 혼자 나가는 걸 두려워해서 남편이 독려 차 함께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선주는 그의 저작권료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박선주는 1년에 최대 3억정도까지 입금이 된다고 하네요. 저작권료는 사후 70년까지도 돈이 들어오며 아마 그 돈은 딸 에이미 것이 될 거라고 하네요. 

 

 

-강레오 부인(아내) 박선주, 박선주 결혼 남편 강레오 

 

박선주는 2011년 초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강레오 셰프를 만나게 되었고, 약 1년 간의 열애 끝에 2012년 6월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21일 딸을 낳아 현재 슬하에 딸 에이미가 있습니다. 

 

 

 

 

<강레오(셰프), 박선주 남편 강레오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학력 집안 이력>


 

-박선주 남편 강레오(셰프), 강레오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학력 

 

강레오는 1976년 6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강레오는 이름이 좀 특이한데요, 그의 세례명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네요. 강레오 고향은 경기도 남양주시이며, 강레오 학력은 런던 웨스트민스터킹스웨이대학 NVQ코스를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선주 남편 강레오(셰프), 강레오 과거 이력

 

강레오는 런던 봉 시니어 셰프 드 파티, 런던 라 탕 클레어 수셰프, 런던 고든 램지 수셰프, 두바이 고든 램지 헤드 셰프, 런던 비비고 총괄 셰프, 화수목 바이 강레오 오너셰프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강레오는 전설적인 요리사 피에르코프만과 장 조지의 수제자이고, 독설로 유명한 미국의 고든 램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 강레오의 집안은 부농이었기 때문에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여자들이 그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와중에 어린 강레오는 요리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레오는 "저는 어릴 적부터 만두 만드는 걸 좋아했어요. 할머니께 만두피를 만들어 달라고 졸라서 만두를 만들었죠. 할머니가 잠에서 사온 만두 기계가 있었어요. 만두피와 소를 넣어 찍으면, 반달모양이 되어나오는 신기한 기계죠. 그 대신 소는 흙이었어요. 예쁘게 만든 만두를 쭉 늘어놓았는데 뜯어보면 다 흙인 거에요"

 

"공부를 못했어요.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우리 반 꼴찌가 전국 꼴찌다 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나더라구요" 

 

 

"중 3때부터 술을 마셨는데 그때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운동을 정말 좋아했지만 제가 꿈꾸던 삶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제징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요리였어요. 고등학교 입학 후 요리사 자격증을 차례로 땄어요. 군대 제대 후에는 한국에서 일하면서 모은 전 재산 6, 7백만원을 들고 영국 유학을 떠났죠"

 

 

결국 강레오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요리사의 길을 가기 위하여 영국으로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영국이었기에 강레오는 쉽게 레스토랑에 취직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강레원은 그래서 허름한 식당부터 시작해서 차례로 좋은 곳으로 옮기는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강레오는 19세까지 호텔 레스토랑에서 그릇닦이와 보조 요리사로 일하였고, 20세에 프랑스 출신의 요리사인 피에르코프만을 사사하기 위해 그가 있던 영국의 런던으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강레오는 몇 번을 거절당한 끝에 그의 직원으로 발탁되어 피에르 코프만 소유의 식당인 라 탕트 클레르에서 근무하며, 요리를 배웠다고 합니다. 

 

강레오는 "요리사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근성이에요. 실력과 열정은 시간이 지나면 생길 수 있지만, 근선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죠. 하루에 네다섯시간만 자고, 그외의 시간은 오롯이 요리만 하는 시간이 반복됩니다."

 

 

"돈을 벌어도 쓸 데로 쓸 시간도 없었어요. 새벽 한 시에 들어가서 다섯 시에 나왔으니까요. 오직 맥주 살 돈만 있으면 될 때였죠. 퇴근해서 매일 맥주 한 캔을 마셨는데, 안주도 필요 없어요. 네 시간 자고 나가야 했으니까요."

 

 

"한 번은 소파에 앉아서 맥주를 딱 땄는데, 바로 아침이더라고요, 맥주를 한 손에 든 채 그대로 잠들어버린 거에요. 김빠진 맥주를 마시면서 일어났어요. 잠이 깨더군요"

 

"오래 일을 하고 피로나 누적되면 칼질하다가도 서서자요. 요리하다보면 주방에서 쿵쿵 소리가 나거든요. 졸게 되면 무릎이 접히면서 조리대 아래 있는 냉장고 문에 닿아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그래요. 그래서 어느 주방이든 냉장고 무릎 닿은 부분은 조금씩 찌그러져 있어요"

 

강레원은 이런 훈련 과정을 거쳐 결국 피에르 코프만과 장 조지, 고든 램지로부터 인정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커뮤니티 상에서 강레오가 주장한 고든 램지의 수제자라는 경력이 거짓 경력 또는 부풀려진 경력이라는 의혹이 있는데요, 

 

한국에 돌아온 후에는 CJ E&M 소유의 방송국인 올리브에서 방송하는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임용되면서, 방송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식 전문가 한복러(중요무형문화재 제 38호이자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의 선생의 제자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동시에 대한합기도회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 6월 27일에 가수 박선주와 결혼해 살고 있습니다. 

 

 

<박선주 남편 강레오 나이(차), 박선주 강레오 결혼스토리, 딸 에이미>


 

-박선주 남편 강레오 나이(차)

 

박선주 남편 강레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박선주가 70년생으로 51살이구요, 박선주 남편 강레오가 76년생인 45살로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보다 6살이 연하입니다. 

 

 

-박선주 강레오 결혼스토리

 

박선주 강레오 두 사람은 성향이 많이 다른데요 그럼에도 둘은 첫만남부터 서로에게 끌리게 되었답니다. 강레오는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만났을 때 아내가 몸빼바지 같은 것을 입고 나왔다. 그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 자리에는 가수 서인영을 비록 유명한 여자스타들이 많았지만, 다른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평소 박선주씨 노래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만났을 때 인상이 생각보다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고 자상한 성격이더라. 대화가 잘 통하고 둘 다 여해을 좋아해서 계획없는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했습니다. 

 

 

박선주는 "근래 보기 드문 사람이란 느낌을 받았다. 삶에 대한 가치과과 요리철학이 뚜렷했기 때문이다. 굉장히 성격이 강해서 나이는 어림비만 무럭 남성스럽다는 느낌도 받았다. 검도를 오래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에는 완전 남자구나 라고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선주가 5살 연상인데도 강레오에게 존댓말을 하고 애교를 많이 부린다고 합니다. 아마 이런 전혀 다른 면에 강에로가 빠진 것 아닌가 하네요. 결국 두 사람은 1년 연애 끝에 강레오는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는데요, 

 

강레오는 "어느날 박선주와 식사하던 중 난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는데, 만약 결혼을 한다면 당신이어야 할 거 같다. 나와 아이를 가져줄 수 있겠냐 라며 프로포즈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둘 다 제자를 가르칠 때는 굉장히 무서운 선생으로 돌변한다는 점인데요, 강레오는 "방송에서 보여지듯 후배들을 가르칠 땐 둘 다 성격이 무서운 편인데 그러다보니 서로를 받아 줄 사람은 서로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박선주는 평소에는 쌘언니로 통할 정도로 다소 쌘 말투를 가지고 있지만 남편 앞에서는 애교많고 여성스러워 진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런 박선주를 보고 남편은 토끼같이 귀여운 모습에 결혼했다고 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선주 강레오 부부는 2012년 12월 21일 딸을 낳아 현재 슬하에 딸 에이미가 있는데요, 박선주는 남편에 대해 남편은 배려가 깊은 사람으로 아이가 자람녀서 필요한 물건들은 몇 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뒀고 남편은 딸바보보다 딸노예에 가까울 정도로 딸 에이미를 잘 챙겨준다고 합니다. 

 

 

 

-박선주 강레오 딸 에이미

 

박선주 강레오 부부는 오늘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강레오는 "딸 에이미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늘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딸 에이미는 "괜찮다"며 아빠를 위로하는 상황이었는데요, 박선주는 "제가 지금 스쳐가는 생각이 딸에게 징징대고 얘기하는 거랑 그냥 얘기하는 거랑 어떤 게 더 전달이 잘 될 거 같다?"라고 물은 적이 있다"며 "그 이후로 투정 부리는 게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선주는 "제가 너무 일찍 철들게 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짠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선주 강레오 가족은 실제로 보여지는 모습은 보통의 가족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닌 것 같네요. 세상 쿨한 부부생활이라고 하지만 쿨한 것도 정도가 있지 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두 사람의 실제 관계가 어떤지는 본인들만 알겠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두 사람 모두 정말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딸을 위해서라도 두 분 이제 좋은 가정 꾸려가셨으면 좋겠네요~~^^

 

추가로, 박선주는 최근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방송 중 외국어 능력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6개 언어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본인에 따르면 과거 영어를 배울 때 굉장히 힘들게 배웠던 기억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유럽의 언어들은 발음이 좋아 반했고, 또 음악과 언어가 비슷한 분야라고 하며 외국어를 배우니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면서 음악적 교류의 폭도 넓어지니 너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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