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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크홀> 소개, 인물관계도, 줄거리, 웹툰,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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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크홀> 소개, 인물관계도, 줄거리, 웹툰, 뒷이야기

 

1. 드라마 다크홀 소개 각본 연출 배우 방송 기간 횟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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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크홀은 2021년 4월 30일부터 방영되는 OCN 금토드라마로, 싱크홀에서 나온 의문의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크리처 액션 스릴러입니다.

 

▷ 각본 : 정이도 작가

▷ 연출 : 김봉주 감독

▷ 배우들 : 김옥빈, 이준혁 외

▷ 방송 기간 횟수 : 2021년 4월 30일~ 6월 5일, 총 12부작

▷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10:50~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드라마 다크홀은 영화 더 폰을 통해 추격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 김봉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구해줘 타인은 지옥이 다를 집필한 정이도 작가가 대본을 담당, 또한 김옥 밴과 이준혁의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 드라마 다크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 다크홀 등장인물 : 주요 인물

 

이화선(김옥빈) - 반드시 살아남아야 해, 절대 혼자서는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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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마시고 변하지 않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서울지방청 광수대 형사

 

동료들도 인정하는 자타공인 굳건한 정신력의 대명사이다. 그러나 수사하고 있던 사건의 용의자에게 유일하게 가족이 되어준 남편마저 살해당하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는 트라우마에 빠지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을 죽인 살인마 이수연의 전화를 받고 내려가게 된 무지 시에서 검은 연기를 마시고 변종 인간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목격하게 되고, 자신 역시 문제의 검은 연기를 마시게 된다. 

 

 

하지만 화선은 변종이 된 사람들과는 달리 공포와 맞서 싸워나가며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는 데 앞장선다. 

 

유태한(이준혁) - 어떻게든 살리고 싶어, 단 한 사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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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생존자이자 현 레커 기사, 전 경찰

 

천하태평한 성격에 농담과 장난을 즐기는 껄렁이처럼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강인한 정의감을 갖고 있다. 오해가 얽힌 불미스러운 일로 경찰 제복을 벗기는 했지만 언제나 경찰 화선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쓴다.

 

 

화선의 가장 큰 조력자임과 동시에 검은 연기를 들이마신 화선이 다른 변종 인간들처럼 변하지 않도록 끝까지 그 옆으로 지켜주는 정신적 버팀목이기도 하다.

 

▶드라마 다크홀 등장인물 : 무지 시 생존자들, 지구대

 

박순일(임원희) - 환장하겠네, 연기 속에 뭐라도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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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면모가 다분한, 현실적 조력자. 무지 시 지구대 경장. 지역 사정에 밝고 마을 사건에 솔선수범하는 경찰이자 무지고등학교 최경수 이사장의 뒤처리 역시 마다하지 않는 경찰. 혼란에 빠진 무지 시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태한에게 화선 다음으로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조력자이기도 하다. 

 

조현호(조지안) : 지구대 순경

 

사회 초년생답게 싹싹하고 예의 바른 모습의 경찰이지만 가끔 아이 같은 엉뚱함과 허당끼의 소유자.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무지 시에 검은 연기가 들아닥치면서 아내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박순일 경장과 함께 무지 병원에 갇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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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크홀 등장인물 : 무지 시 생존자들, 무지 병원

 

김선녀(송상은) : 무지 시 무당

 

엄마를 대신해 신내림까지 받아가며 일생으로 헌신했건만 예고도 없이 신발이 사라지자 내림굿을 받았던 선녀 신을 증오하게 된다. 그렇게 절망에 빠져있던 그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연기와 함께 새로운 신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는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새로운 신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윤샛별(이하은) : 무지 병원 간호사

 

얼마 전 서울에서 무지 병원으로 로테이션 온 간호사. 연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간호사로서의 사명감을 다해 도망치지 않고 병원에 남아 환자들을 돕는다. 태한의 친구, 영식과 짧은 인연이 있다

 

한지수(배정화) :무지 병원 간호사

김보은(윤슬) : 무지시 종합병원 간호사, 예빛의 엄마

▷이영태(장성원) : 무지병원 보안요원

 

▶드라마 다크홀 등장인물 : 무지 시 생존자들, 무지 고교

 

최경수(김병기) : 무지 고교 이사장

 

피도 눈물도 없는 국가기관 고문기술자에서 수완 좋은 지역 유지, 교육재단 이사장까지 하이패스로 달려온 인물. 자신의 권력과 돈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사람들을 보며 이를 내심 즐기며 살아왔다.

 

한동림(오유진) : 무지고 학생

 

한동림은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신 후 홀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부양해야 하는 상황 속 마을에서도 학교에서도 모두 힘없는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뿐이지만 무너지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중이다. 

 

최승태(박근록) : 무지 고교 교사

 

모범적이고 겸손한 인품 덕에 동료 선생님들과 학생들, 학부모들 사이에서 명망이 두텁다. 패닉의 상황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과도하리만큼 애를 쓴다.

 

이진석(김도훈) : 무지 고교 퇴학생

 

퇴학을 당한 뒤 지금까지 동네 양아치로 살아왔다. 동림을 비롯한 불우한 가정의 여학생들이나 가출한 여학생들을 이용해 쉽게 돈을 벌어 보려고 한다. 동림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인물

 

 

▶드라마 다크홀 등장인물 : 그 외 생존자 

 

정도윤(이예빛) : 개 하초 1학년. 

 

검은 연기를 마시고 변해버린 사람들 속에서 엄마를 잃고 화선에 의해 극적으로 살아남게 된 아이. 처음에는 자신을 불편해하던 화선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게 되면서 점차 서로에게 가장 의지가 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간다

 

▷전영미 : 의문의 검은 연기를 마신 많은 사람들이 변종 인간으로 변하는 상황을 직접 목격하게 되는 평범한 주부

남영식(김한종) : 견인차 기사로 태한의 친구 

▷우상(윤정훈) : 혈기 왕성한 태한의 친구

▷남진일(원춘균) : 어린 시절 섬유종을 앓고 있다가 변종으로 변한 약초꾼

 

▶드라마 다크홀 등장인물 : 그 외 인물

 

이수연(미상) : 연쇄 살인마

 

하얀 얼굴 긴 생머리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모습이지만, 사살은 약물로 사람을 죽인 뒤 얼굴에 흰 복면을 씌워 붉은 립스틱으로 장난스럽게 스마일 표시를 그려 넣는 사이코패스다. 화선의 남편을 살해한 후 화선에게 조롱하듯 전화를 걸어 자신이 있는 무지 시로 내려오게 만드는 인물이다.

 

강성범(허형규) : 어린 시절 섬유종을 앓고 있다가 변종으로 변한 약초꾼 / 임주호(정해균) 

특별출연 : 탁재훈, 소정화(안은진)

 

3. 드라마 다크홀 줄거리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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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과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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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연기로 뒤덮인 무지 시. 연기를 마신 사람들은 변종 인간으로 변했고, 도시는 순식간에 빛을 잃습니다. 그렇게 통제불능이 된 그곳에 화선과 태한이 서있습니다. 연기를 마시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변종 인간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무기를 든 상황.

 

 

하지만 노란색 스쿨버스가 말해주듯, 이 곳도 평범한 일상이 영위되던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생존을 건 사투의 장으로 변하게 되는데, 화선이 손을 꼭 잡고 보호하고 있는 듯한 아이, 정도윤(이예빛)은 화선에게 어떤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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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크홀을 흔한 좀비물 영역의 드라마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크홀은 다르다고 합니다. 김봉주 감독은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나오는 검은 연기를 통해 감염이 된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세상이 망했을 때 사람들은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하게 될 것인지, 최악의 상황에서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 일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고, 

 

김옥빈은 "미스터리, 재난, 스릴러, 이런 복합적인 장르를 오래전부터 좋아해 왔다. 다크홀 역시 시청자 분들이 좋아하실 요소가 많은 작품이다. 끝까지 누가 선이고, 악인지 알 수 없는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해나가는지 함께 추리해보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는 솬전포인트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속에서 화선이 손을 꼭 잡고 보호하고 있는 듯한 아이, 정도윤(이예빛)의 존재는 화선에게 크나큰 의미가 되고 우리가 꼭 지켜봐야 할 포인트라고 합니다.

 

4. 드라마 다크홀 뒷이야기


-드라마 다크홀 웹툰화

 

드라마 다크홀은 웹툰으로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OCN은 구해줘, 타인은 지옥이다, 경이로운 소문 등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장르극을 선보여왔지만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화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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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은 앤씨 버프툰과 손잡고 드라마 방영시기에 맞춰 웹툰 다크홀 또 다른 생존자(글 그림 김민수)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웹툰 업체 엠젯 패밀리의 웹툰 제작 스튜디오 M도 공동제작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조기를 그리는데요, 웹툰은 드라마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또 다른 생존자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다크홀 세계관 확장

 

드라마 다크홀에 타인은 지옥이다 소정화(안은진)가 특별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다크홀 측은 OCN 세계관의 확장을 알렸는데요, 화제가 됐던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역시 정이도 작가가 집필한 것으로,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소정화는 유일하게 에덴 고시원의 수상함에 주목한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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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화는 원래 햇병아리에 불과한 지구대 순경이지만, 정의감만큼은 남다르고 누구보다 끈기가 있었는데요, 그런 소정화가 다크홀에서는 형사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정화(안은진)는 초임 순경이었던 타인은 지옥이다 시절과 달리 이번에는 한층 여유로운 형사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소정화는 선배 형사 이화선(김옥빈)의 남편 강성범(허형규)을 약물로 마비시킨 후 하얀 천을 머리에 뒤집어 씌워 죽인 연쇄 살인마 이수연을 쫓는다고 합니다. 그는 피해자의 유가족이라는 이유로 공식 수사에서 배제된 이화선을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크홀 제작진은 "소정화의 등장으로 이야기를 확장시키고, 동시에 OCN 세계관의 통합을 도모했다. OCN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셨던 시청자분들이 익숙한 인물들의 재등장으로 신선한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다크홀 좀비와 변종 인간의 차이점

 

좀비와 변종 인간의 차이점은 좀비라는 존재는 감염이 되면 식욕이라는 본능으로 움직입니다. 반면 변종 인간은 감염이 됐을 때 이전에 갖고 있던 안 좋은 감정이 증폭됩니다. 그래서 감염되는 순간 인물의 서사가 더 빌드업되어 감염이 되더라도 인물의 서사가 이어지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다크홀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 캐스팅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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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 감독 : "세 분 모두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이 증명된 배우다. 이준혁의 거칠고 에너제틱한 모습들이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 박순일(임원희 분)은 현실적인 사람이라 자칫 잘못하면 밉상으로 보이겠더라. 임원희가 가진 매력이 박순일을 사랑스럽게 만들어줄 것 같았다"

 

김봉준 감독 : "유태한(이준혁 분) 역은 무겁고 어둡지만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 있는 배우가 필요했다. 이준혁의 거칠고 에너제틱한 모습들이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 박순일(임원희 분)은 현실적인 사람이라 자칫 잘못하면 밉상으로 보이겠더라. 임원희가 가진 매력이 박순일을 사랑스럽게 만들어줄 것 같았다"

 

-드라마 다크홀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 찰떡 호흡, 촬영 뒷이야기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 세 사람의 찰떡 호흡은 지난 제작발표회에서부터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세 사람이 드라마 다크홀 이전부터 서로가 서로의 팬이었음을 밝힌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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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촬영 중) 전우애 같은 것이 생겼고,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았다"는 이준혁의 말처럼, 세 배우의 끈끈했던 호흡은 작품의 중심을 꽉 잡을 수 있는 비결이 됐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도 있었다고 합니다. 

 

 

김옥빈 : "작품을 찍으면서 체력적으로난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 액션이 너무 많아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체력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매일 5km를 뛰면서 지구력을 키우려고 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부상 방지를 위해 많은 합을 맞추고 임했다"

 

김옥빈 :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혀 꾸미지 않았다. 와일드한 모습으로 연출될 것이다. 현장에서 그렇게 많은 먼지를 뒤집어쓰고 연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비규환 속에서 사람들을 구해야 하는 역할이라 이성적이면서도 차분하고 논리적인 캐릭터로 표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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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 "거친 느낌을 주기 위해 염색을 했다. 쉽게 보지 못하는 의상으로 튀게 하려고 했다.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굉장히 재밌어하더라"

 

김옥빈 : "임원희가 현장에 없었으면 굉장히 큰일 날 뻔했다. 작품이 어둡고 침체돼 있는데 임원희가 산소통 같은 역할을 했다. 나와 이준혁이 의견을 나누다가 중구난방으로 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임원희가 마무리를 잘 지어줬다. 다른 작품에서도 꼭 뵙고 싶다"

 

 

임원희 : "원래 되게 조용한 스타일인데 이번엔 그러면 안 되겠더라. 나는 여기에 웃기려고 캐스팅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느낀 바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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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 "보조 출연자들이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 몸에 불을 붙이는 신이 있었는데 혹시 NG가 나게 되면 그분들이 더 고통스러울 테니까 기를 쓰고 일어나서 액션 장면을 마무리했던 기억이 있다. 촬영 장면 중 추격전이 많았는데 김옥빈이 만화처럼 90도로 넘어졌다. 완벽해 보이는 배우도 넘어질 때는 인간적이구나 싶더라. 일어날 때는 세상 우아하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긴 배우구나 싶었다"

 

드라마 다크홀에는 탁재훈이 까메오로 특별출연하게 되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지난 3월 28일 미운 우리 새끼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탁재훈이 맡은 역할은 시골 식당 사장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그는 변종인간이 되기 전 촬영을 마친 후 분장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다크홀의 촬영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드라마 다크홀의 촬영지는 구미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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