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배우) <나이 학력 과거 결혼>
<본격연예 한밤 이학주>
배우 이학주가 8월 12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학주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가끔 식당 갔을 때 알아봐주시며 반가워 해주신다"라고 수줍게 답했는데요,
또한 이학주는 "이번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소재 때문에 출연하고 싶었다. 서핑을 조금 더 알고 싶기도 해서 하고 싶다고 감독님을 만났을 때 어필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학주는 "실제로 서핑 하면서 물을 많이 먹었다. 그걸 그냥 담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학주는 악역을 잘하는 비법에 대해 "집에서 휴대전화로 찍어서 많이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학주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소속사 학력 과거 데뷔 및 활동 부부의 세계 결혼 여자친구 근황>
-이학주(배우), 이학주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소속사 학력
배우 이학주는 1989년 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이학주는 키 174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이외 몸무게 고향 등은 아직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이학주 소속사는 SM C&C 곧 SM 엔터테인먼트로 2015년부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네요.
이학주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설경구, 유오성 스승인 최형인 교수에게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배우라고 칭찬을 받기도 했다네요.
-이학주(배우), 이학주 과거, 배우가 된 계기
이학주는 어릴 적 꿈이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합니다. 이학주는 지난해 한 인터뷰를 통해 "연기자는 생각도 못 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 줄 알았다. 연기는 타고난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선을 그었다"며
이어 이학주는 "아버지가 기자여서 방송국이나 언론 쪽에 일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 드라마도 좋아하고 예능도 좋아해서 PD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런 이학주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가게 된 건 정말 우연한 계기였다고 합니다. 바로 아버지의 조언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학주는 "원하던 대학에 불합격하고 재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연극영화과를 가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더라"
"당시 한양대는 수능 성적만 봤다. 아버지는 술 취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씀하셨을 거다. 그때는 이 결정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생각 봇하고 썼다. 그런데 합격했고, 처음에는 연출을 배우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학주는 "연출하려면 어떤 시선이 있어야 하는데 전 마냥 해맑았죠. 적성에 안 맞는다고 생각했고, 전과하려 했는데, 연기 수업이 재미있더라고요. 선을 그어놨으니 발가락 하나만 담갔는데, 처음엔 친구들에게 욕도 많이 먹었죠"
"3개월의 노력이 재롱처럼 되고 스트레스도 받는데, 한 번 더 연기를 해보자 싶더라고요. 그만큼 재미있었고, 군대 가서도 생각나더라고요. 그 후로 연극을 하게 됐죠"라고 연기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학주는) 각 잡고 연기를 하겠다"는 생각은 못 했다고 합니다. 이학주는 "그때는 불안해서 바로 졸업하고 토익 학원에 등록했다. 배수의 진이 얕았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러면서 이학주는 "인생이 그렇게 흘러가지 않더라. 공부하면서 돈은 없고, 대학에서 배운 게 연기니까 독립영화를 찍게 됐다. 일주일 찍으면 10만원 그런 식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학주는 "이 길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연기가 제일 재미있다"고 하며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어떤 직업이 안 받겠나. 희로애락이 많은 직업을 택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학주(배우), 이학주 데뷔 및 활동, 근황 부부의 세계
이학주는 2012년 단편영화 밥덩이로 데뷔했는데요, 과거 무명시절 생활비를 벌고자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학주는 한 인터뷰를 통해 "영화관에서 팝콘도 튀기고 이태원에서 핫도그도 만들고 햄버거 가게에서 설거지도 했다"며 "그때 느낀 건 돈 벌기 쉽지 않다는 것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오 나의 귀신님 에서 신순애의 철부지 남동생 신경모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이학주는 검은 사제들의 원작 단편영화 12번째 보조사제 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영화 날 보러와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정화주(박신혜)의 남사친으로, 저스티스, 멜로가 체질, 그리고 드라마 38 사기동대 에서 부서 막내 역할 등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학주는 영화 12번째 보조사제로 제 12회 아이사나 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또한 영화 치욕일기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학주는 최근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왓칭에서는 정말 몰입되는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전반적으로 흥행하지 못했네요.
이학주는 연기폭이 상당히 넓고 다양한데요, 필모그래피와 적지만 드라마 활동 부분을 살펴보면 그동안 맡은 역할이 선한 역할부터 시작하여 악역, 주연, 어중간한 역할, 호갱느낌의 역할도 잘 소화해내면서 어느 분야든 잘 해내고 있답니다.
또한 이학주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부부의 세계에서 애인 민현서, 이태오, 지선우 등 등장인물들을 괴롭히는 박인규 배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학주는 아는 형님에서 부부의 세계에 대해 "김희애 선배님이 극 중 나랑 사이가 안 좋은 캐릭터라서 실제로도 거리를 유지했다"라고 하며, 이어 "김희애 선배님이 신을 할 때 많이 챙겨주었다"
"부부의 세계 촬영 당시 감독님께서 OK 하셨는데 동작을 추가하고 싶었다. 그러려면 김희애 선배님이 구르시고 해야 하는데 어렵게 선배님에게 얘기했더니 흔쾌히 좋다고 해주셨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학주는 오늘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뜻밖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이학주는 최근 어린이들에게 동화책 읽어주는 캠패인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이 "책 제목까지도 섬뜩하게 보인다"라고 하며, 이어 이학주는 "좋은 일을 하는데도 사람들이 무서워했다"라는 심경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학주는 스스로의 매력이 눈이라고 하는데요, 이학주는 "날카로운 눈이 문제인가 싶었는데, 의외로 눈 때문에, 찾아주시는 분이 많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그는 "한석규 처럼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학주 결혼, 결혼에 대한 생각
이학주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여자친구 유무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학주는 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 어떤 남편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막연하게 우리 부모님같은 부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이가 안 좋을 때도 있지만, 보모님을 보면 재미있어서 동영상을 많이 찍어둔다. 설날에 아침에 이상하게 파스타집을 가게 됐는데 두분이 말싸움 하시다가 파스타 먹으면서 많이 먹는다고 뭐라고 하고 웃고 그렇더라. 그런 부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학주 근황
최근 이학주는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서핑 게스트 하우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이학주는 순박한 청춘으로 분한다고 합니다.
이학주는 이 영화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서핑이라는 소재가 좋았다. 사실 서핑을 두 번 밖에 안 해봤는데 그때 즐거웠던 기억이 있었다. 서핑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기도 해서 감독님께 하고 싶다고 어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작중 초보 서퍼로 분한 이학주는 "실제로 물을 많이 먹었다. 그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겨울 바닷가 촬영에 대해선 "정말 추웠다. 바닷바람은 왜 이렇게 세게 불지? 촬영은 언제 끝날까? 해는 언제 질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다"라고 고백, 당시의 고생을 엿보게 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연기로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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