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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나이 남편 집안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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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영화배우 탤런트) <나이 남편 집안 직업 자녀>



<박선영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나이 직업 자녀>



-박선영(영화배우 탤런트), 박선영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배우 박선영 나이는 1976년 8월 21일생으로 올해 45세입니다. 박선영이라고 하면 동명이 정말 많은데요, 보통 아나운서 박선영이나 영화배우 박선영(1970년생)을 떠올리는 분들도 있지만, 여기서는 1976년생 배우 박선영을 말한답니다. 



배우 박선영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이며, 1남 1녀 중 막내로, 가족으로는 현재 남편 김일범이 있습니다. 이외에 박선영 키는 165cm라고 하구요, 몸무게 혈액형 등 정보들은 아직 공개돼지 않았답니다. 


현재 박선영 소속사는 앤유앤에이 컴퍼니이며, 박선영 학력은 서울개포초등학교, 구룡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예전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선영는 별명이 짱절미라고 하네요.




-박선영(영화배우 탤런트), 박선영 데뷔 및 활동 


박선영은 1995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으며, 이후 1996년 한국방송공사에서 주최한 제 2기 슈퍼탤런트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대상을 수상,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답니다. 




이후 박선영은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처음부터 큰 어려움 없이 배우 활동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선영은 그렇게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 이제 어느덧 데뷔 20년차가 되었답니다. 그런데도 박선영은 그동안 공백기도 한 번 없었다고 하네요.


-박선영(영화배우 탤런트), 박선영 슈퍼탤런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배우가 된 사연


박선영은 과거 공무원을 준비하던 시기에 낙방하게 되어 방송연예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워낙 내향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배우가 될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학교 선배가 그의 프로필을 슈퍼탤런트에 지원을 했다고 하네요. 당시 박선영은 1차 서류전형이 합격이 된 후에야 이 사실 알게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말도 안 되게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박선영은 "대학 입시를 행정학과로 준비했고 원래 공무원이 되고 싶었다. 전기대 시험에서 중앙대 행정학과에 지원했지만 떨어졌다. 행정학과를 졸업해서 공무원이 되면, 여자로서는 가장 안정된 직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박선영은 재수는 하기 싫었고, 마침 친구가 서울예전 원서를 사들고 와서, 박선영에게 탤런트가 되라고 권했다고 하네요. 결국 박선영은 친구의 충고에 따라 서울예전에 지원했고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선영은 유인촌이 운영하는 연극극단인 유인촌 레파토리 에 연수생 오디션을 보고, 20명의 준단원중의 한명으로 선발되어 이후 6개월만에 파우스트의 배역(단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연극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네요.


이후 박선영은 유인촌의 권유로 1996년 KBS 슈퍼탤런트 대회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박선영(영화배우 탤런트), 박선영 데뷔 이후 활동 출연 드라마 영화 등


이후 박선영은 2002년 영화 묻지마 패밀리로 영화배우로도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박선영은 선하게 생긴 인상때문인지 데뷔 초에는 청순한 배역을 많이 맡았지만, 이후 2000년 드라마 진실에서 그 시대에 다시 없을 악녀 이신희 역을 연기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크게 인지도를 높이게 되면서 주연진으로 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선영이 그동안 영화나 연극보다는 주로 드라마에서 활약을 해왔는데요, 그동안 박선영이 출연한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 솔약국집 아들들, 초인가족 2017 등이 있구요, 


박선영 출연 드라마 초인가족


최근에는 최고의 화제작 부부의 세계에서 고예림 역을 맡아 비중 대비 임팩트 있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극중 특히 한소희가 연기한 여다경에게 웃는 얼굴로 조곤조곤 비수같은 말을 내뱉는 장면들과 김영민이 연기한 남편 손제학과의 관계 변화에서 연기의 갭차이는 압권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박선영 출연 드라마 부부의 세계


박선영은 또한 부부의 세계에서 고예림 역으로 출연하면서 짱절미와 닮았다는 소문이 났는데요, 



강아지 절미도 공개된지 오래되었고 박선영도 배우활동을 한지 오래되었음에도 이제야 별명이 붙은 게 미스테리일 정도로 쳐진 눈꼬리와 웃을 때 입매, 하얀 피부 등 정말 많이 닮았답니다. 그래서 고예림이 나오는 부부의 세계 영상 클립에는 "절미언니"란 댓글이 수두룩하답니다. 


-박선영(영화배우 탤런트), 박선영 결혼 남편 결혼스토리 


박선영은 2010년 5월 지금의 남편인 3살 연상의 외교관 김일범씨와 7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는데요, 



박선영은 남편을 소개팅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선영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다. 내가 28살 때 처음으로 소개팅을 했다. 그 이후에 다음 소개팅을 줄줄이 잡아 놨는데 남편을 만나며 연거푸 물거품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선영은 또 "사람이 자기 짝을 만나면 첫 눈에 안다고 하는데 처음 만난 후 얼마 되지 않아 이 사람과 결혼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하지만 저희 신랑이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외국에 근무하러 나갔기 때문에 같이 있었던 시간이 적어 연애기간이 길어졌다"고 했습니다. 



박선영은 남편 김일범씨와 연애 당시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주로 뉴욕과 터키와 두바이 등지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뉴욕에서 걸려서 쿨하게 연애를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선영은 "남편은 저보고 예쁘고 마음 씀씀이가 착해서 좋다고 하더라.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며 "긴 시간을 만났는데도 한결같이 예뻐해주고 위해주고 하는 저의 한결같은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박선영의 시댁에서는 반대를 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연애기간이 길었던 것도 이러한 문제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결국 시댁에서도 아들의 결혼 고집을 꺾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결혼 이후 박선영 부부는 종로구 사직동에 신접살림을 차렸다고 합니다. 


-박선영(영화배우 탤런트), 박선영 남편 김일범씨 나이(차) 직업 자녀 


박선영 남편과 결혼 당시 남편이 외교관인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박선영 남편 김일범씨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해 33회 외무고시를 합격한 수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선영 남편 김일범 씨 나이는 박선영보다 3살 연상이라고 하네요



또한 남편의 집안을 보면 아버지 또한 외교관으로 싱가포르 덴마크 대사와 오사카 총영사를 역임한 김세택 대사님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김세택은 1938년 제주도에서 출생했고, 서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박선영 남편 김일범씨는 대학시절에는 악기 연주 밴드 드러머로 활동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박선영 남편 김일범씨는 오사카 전 총영사를 지낸 김세택의 둘째 아들로 김일범의 형인 김동범씨는 구두회 예스코(전 극동도시가스) 명예회장의 사위라고 하네요


사실 박선영 남편 김일범씨는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아버지인 김세택 총영사를 따라 다니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들어온 이후에도 김일범씨의 어머니는 아들을 외국인 학교를 다니게 했다고 합니다. 



박선영 남편 김일범씨는 외모 또한 상당히 잘생겼다고 하는데요, 1999년 외무고시 2부 수석 합격 후 국제연합기구 유엔본부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 시절에 대통령의 통역관으로도 활약했다고 합니다. 


과거 동상이몽2에서 박선영은 외교관인 남편과 결혼한 지 8년이 됐다며 남편이 미국에 근무중이라 한국과 미국을 왔다갔다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박선영 부부는 아직 자녀 소식은 없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박선영 이혼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사실 박선영 시댁에서는 어서 빨리 아이를 갖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박선영 남편 김일범씨는 지난해(결혼한지 9년만에) 외교관(외교부 북미 2과장)을 그만두고 대기업 임원직으로 이동을 했다고 하니 앞으로 그동안 미뤄왔던 자녀 계획을 세우지 않을까 싶네요.


-박선영(영화배우 탤런트), 박선영 남편 김일범씨와 결혼생활


하지만 박선영은 "남편이 토끼야라고 부른다"며 "가끔 뛰어 간 적도 있다"고 남편과의 달달한 결혼생활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이후 박선영은 한 인터뷰에서 남편 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고부관계에서 남편이 중간 역할을 잘 해준다고 한 것인데요, "갈등의, 여지를 잘 안 남기려 한다.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는 다르지 않나. 결혼을 해보고 나서야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진짜 잘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선영은 "남편의 외조는 신경 안 쓰게 새주도록 만드는 부분이다. 진짜 배려해준다. 그래서 내가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박선영은 또한 남편과 코믹하게 지낸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우리 부부가 뒤게 웃기다. 진짜 코미디다. 가끔 그런 리얼 예능이 많으니까 우리 나가면 대박이겠다 한다. 하지만 남편이 공무원이라 좀 걱정은 된다"


"우리가 나가면 전무후무한 웃긴 부부가 될 거 같다. 하지만 출연 고민을 할 거다 남편도 회사를 다녀야 하니까"라며 "친구처럼 지내고, 애들처럼 장난치고 지내고 하니까 굉장히 재미있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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