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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나이 키 별명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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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배구선수) <나이 키 별명 연봉>



<집사부일체 김연경 연봉>



김연경이 집사부일체에서 대략적인 연봉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월 31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에서는 사부 김연경을 만나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제자들은 "세계 최고란 바로 이런 선수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다. 약점이란 없다 축구의 리오넬 메시보다도 더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연격은 "더 잘하는 건 조금 그런 것 같고 그 정도 레벨이라는 거지. 축구는 메시, 배구는 김연경 그런 느낌인거죠"라고 응수했습니다 



또 이승기는 "남녀 배구 선수 통틀이서 세계 최고 연봉을 받는다고 들었다"며 운을 뗐고, 신성록은 "정확히 연봉 얼마 받으시죠?"라고 물었더니, 이에 김연경은 "오픈 하면 안 되죠. 계약 조항이라 그런데 언론에 알려져 있는 것보다 더 많아요"라고 밝혔습니다. 


또 "나와 있는 거에 조금 더 인데 세후예요"라고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또한 "비결은 실력"이라며 세계 최고의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김연경(배구선수), 김연경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몸무게 혈액형 포지션 별명 연봉 변천사>



-김연경(배우선수), 김연경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몸무게 혈액형 포지션 근황


김연경 나이는 1988년 2월 26일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김연경의 고향은 경기도 안산시이며, 김연경 학력은 수원한일전산여고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연경은 배우선수답게 키가 192cm의 장신이며, 몸무게 69kg에 혈액형은 AB형, 포지션은 레프트 입니다. 



김연경은 키가 상당히 큰데요, 과거 나 혼자 산다 출연자들과 키 인증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김연경은 키가 192cm까지 크게 된 비결에 대해 콩나물을 들었는데요, 실제로 김연경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키가 배구를 하기에는 상당히 작았다고 합니다. 김연경은 "163cm에서 165cm였기 때문에 배구선수로 작았고, 시합도 별로 뛰지 못하고 벤치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김연경은 "고등학교 때 갑자기 20cm 가 자랐다"면서 "키가 큰 비결은 아무거나 잘 챙겨먹었고, 특히 콩나물을 먹었다고 해야 하나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김연경은 또 중학교 때까지 키가 작아서 리시브 등 기본기를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 고등학교에 와서는 키도 컸고 리시브 기량까지 합쳐지면서 돋보이게 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연경은 현재 터키 여자 프로배구리그 클럽인 액자시바시와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뛰고 있는데요, 2005년 흥극생명에 입단하여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배구 대회 MVP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김연경은 지난 2018년 엑자시바시와 연봉 약 130만 유로(약 16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올해 5월 계약이 만료된 김연경 선수는 다음 서취지로 중국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김연경 별명 식빵언니


김연경의 별명은 식빵언니로 과거 한일전에서 자신의 공격이 실패하자 혼잣말로 욕설을 내뱉는 듯한 입모양을 했고, 누리꾼들은 욕설이 아니라 식빵 이라며 김연경을 지켰습니다. 



이후 누리꾼들은 식빵언니 라는 장난스러운 별명을 붙여줬고, 김연경은 이에 대해 오늘 방송을 통해 욕을 하면 안 됐는데 나도 모르게 했다 며 엄마가 욕 사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연경(배우선수), 김연경 연봉 변천사


김연경은 2005~2006 시즌 1라운드 1순위로 천안 흥국생명에 입단했을 당시 1년차 연봉이 5천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김연경은 이후 두 시즌 연속으로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하며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싹쓸이 한 후 2007~2008 시즌 연봉은 9400만원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2008~2009 시즌 김연경 연봉은 1억 2천만원으로 올랐고, 시즌 종료 후 해외진출 팀을 물색할 당시 이보다 훨씬 높은 연봉이 구단이 내세운 우선조건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연경은 흥국생명 임대 신분으로 일본 JT 마블러스와 1년간 계약하게 된 2009~2010 시즌, 팀의 요청에 따라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30만 달러(약 3억 7천만원) 이상, 거의 4억원 가량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고, 


김연경은 이 중 약 3만 달러 정도를 김연경 장학금에 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연경이 받은 4억원의 연봉은 2009년 당시 V-리그 남자부와 여자부를 통틀어 최고 연봉이었다고 하네요. 



이후 2011년 김연경은 페네르바흐체의 러브콜을 받고 유럽으로 건너가게 되었고, 세후 40만 유로(6억 2천만원)에 각종 인센티브와 주택, 차량, 통역 등이 제공되고 첫 시즌 종료 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된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되었답니다. 


김연경은 팀이 창단 이후 첫 CEV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뤄내고 본인은 MVP에 선정되며 세계 최고 선수의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 페네르바흐체와의 재계약은 물론이고 전 시즌보다 대폭 상승한 연봉 15억원에 2년 계약을 하게 되었답니다. 



김연경은 또한 런던 올림픽 도중 올라온 외국의 스포츠 일간지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당시 세계여자배구 선수 연봉 중 최고금액인 약 1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고 적혔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김연경은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이적 파동 당시 적극적으로 도와준 페네르바르체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2년 연장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의 김연경의 연봉은 불확실하다고 하네요. 


이후 김연경은 2016~2017 시즌 1년을 추가로 재계약하였고, 이때의 김연경의 연봉은 전세계 남녀배구 선수 중 최고금액인 120만 유로였다고 합니다. 당시 연봉에 대해서는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한화로 대략 16~17억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김연경은 터키에서 여섯시즌 이후 상하이와 1년 계약하였는데, 2016~2017 시즌 페네르바흐체와 계약한 수준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라고 전해졌는데요, 2020년 기사에 따르면 김연경 연봉은 세전 20억 정도라고 합니다. 


상하이와 한 시즌이 끝난 후 2017년 터키의 액자시바시 비트라와 2년 계약에 성공했는데, 김연경 연봉은 여전히 세계선수들 중 최고 수준에 속하는 130만 유로(약 17억원)으로 추정한답니다. 또한 구단측에서 이스탄불 중심지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를 제공하기도 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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