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나이 남편 집안 직업 딸 아들>

현영 <나이 몸매 사업 남편 집안 직업 딸 아들>

<라디오스타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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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6월 3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연예계 대표 CEO 3인방 현영, 조영구, 허경한과 배우 출신 재무 설계사로 화제를 모은 여현수가 한 자리에서 만나 알짜배기 재테크 정보를 대방출,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그중 여기서는 의류 사업으로 승승장구 중인 현영에 대해 다양한 정보들을 가지고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영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매 혈액형 학력 종교 소속사 슈퍼모델 출신 데뷔 및 활동 논란 김종민과 열애 결별 결혼 남편 나이 집안 직업 딸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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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매 혈액형 학력 종교 소속사

현영의 본명은 유현영이라고 하구요, 현영의 나이는 1976년 9월 6일생으로 올해 45세입니다. 현영의 나이는 원래는 데뷔 후 오랫동안 1980년생으로 되어 있었지만 팬들과의 만남에서 나이를 줄인 사실을 실토하게 되었답니다. 

현영의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이며, 1남 2녀 중 막내라고 하구요, 가족으로는 남편 최원희와 딸 최다은(2012년생), 아들 최대혁(2007년생)이 있습니다. 

현영은 슈퍼모델 출신 답게 키가 169cm의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데요, 아이를 둘이나 출산했음에도 몸매가 여전한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2011년에 현영은 세븐일레븐과 공동으로 프리미엄 스타킹 라인S를 기획 출시 한달 만에 3억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현영의 뛰어난 각선미와 라인 S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이러한 매출을 얻었다고 하네요. 

현영 학력은 수원여자고등학교, 용인대학교 환경보건학과,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고려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영의 종교는 카톨릭이라고 하구요, 세례명은 요안나라고 하네요. 현영은 현재 소속사가 없다고 하네요. 

-현영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예능인

현영은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비성이 섞인 개성적인 목소리로 유명한데요, 빼어난 예능감으로 2000년대 중후반 연예계를 주름잡으며 예능 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당시에는 어느 채널을 틀던 간에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면 거의 무조건 현영이 중요한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현영은 2000년대 연예계를 주름 잡았던 전성기 시절 백지 수표까지 받은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섭외를 거절하는 현영에게 관계자가 얼마 받고 싶으세요? 부르세요! 라며 백지 수표를 내밀었다고 하네요. 

현영은 1997년 이주일 투나잇 쇼의 보조 MC를 시작으로 드라마 바람의 노래, 선녀와 사기꾼, 안녕 프란체스카3, 불량가족, 동안미녀,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가문의 위기, 오로라 공주, 조폭 마누라3, 가문의 수난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고, 

골드미스가 간다. 식신원정대, 무한걸스 시즌2와 같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2006년 싱글 앨범 누나의 꿈, 2007년 연애혁명, 2008년 문라이트걸 등을 내면서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09년부터는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 MC예술학부의 교수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현영 사업, 사업의 여왕

현영은 현재 80억의 의류 사업 CEO로도 활동 중인데요, 또한 자금을 알뜰하게 관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알뜰녀 재테크 여왕으로 불리는 현영은 지난 2008년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 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고, 현영은 또 통장 쪼개기 비결을 공개해 화려한 재테크 솜씨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알뜰녀 현영은 사업 여왕으로도 화제를 모아왔는데요, 하는 일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면서 움직이는 아이디어 뱅크라는 찬사도 쏟아졌습니다. 현영은 세븐일레븐, 굿지앤이 공동으로 기획한 프리미엄 스타킹 라인 S가 출시 한 달 만에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현영은 또한 꽃배달 쇼핑몰로도 화제를 모았는데요 꽆배달 소핑몰 사업은 그녀의 어렸을 적 꿈을 실현시킨 것이라는 후문도 있었는데 때문에 현영은 꽃배달 쇼핑몰 사업에 더욱 애착을 갖고 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로리스트를 꿈꾸던 현영은 상품 구상은 물론 직영점 및 회원사까지 빠짐없이 체크하며 사업가로서의 남다른 수완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틈틈이 꽂꽂이를 공부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다른 꽃배달 쇼핑몰과는 차별화되는 수준 높은 제품들을 선보였는데요, 

특히나 현영이 직접 디자인한 현영 비누꽃은 이러한 그녀의 욕심으로 탄생하게 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비누꽃은 특히 젊은 연인들에게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또한 현영은 이에 앞서 의류 브랜드 에스라린 으로 완판년에 등극하는 영애를 안기도 했는데요, 현영은 하루 방송 115분 만에 13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당시 홈쇼핑에 따르면 평소 같은 시간대 방송과 비교하면 60%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당시 방송한 시티룩 트렌치코트는 방송 26분만에 2100여세트가 팔려나가 1분당 매출액이 1천 2백만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패 신화를 이어가던 사업의 여왕 현영도 실패의 쓰라린 경험이 있었는데요, 2010년 강남의 압구정동에 여성전용 런투비 라는 호신술 도장을 열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현영 논란, 성추행 사건

현영은 이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때 도전 지구탐험대 1998년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편에 출연한 일이 있었는데요,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고 한 달 반이 지난 후 "제작진이 현지에서 성추행을 했다"며 고발했습니다. 

당시 담당 PD는 구속되어 성추행 및 강간미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현영이 톱스타급으로 올라선 2007년, 해당 PD가 "증거가 조작되었다"라며 누명을 썼다고 하면서 언론에 사건을 공개했지만, 2008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해당 PD의 소송을 기각했다고 합니다. 

-현영 논란, 마약 투약 사건

하지만 현영은 2013년 3월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등과 프로포폴 투약 논란에 연루되었는데, 당시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청담동 등 강남  일대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돌면서 프로포폴을 지속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았으며, 특히 이들 가운데 일부는 친언니 등 가족의 이름을 빌려서 프로포폴을 맞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또 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승연, 현영, 박시연은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남용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투약한 적이 있지만 연예인으로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 미용 시술과 함께 맞은 것이지 의도적으로 남용한 것은 아니다"라고 진술했다고 하네요

결국 당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받은 혐의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를 불구속, 현엉은 약식 기소를 했는데요, 현영의 경우는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은 다른 연예인들과 비교해서 약식기소된 것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영의 소속사였던 코엔스타즈 측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중간결과발표를 통해 현영씨는 프로포폴을 투약 받은 병원이 1곳에 불과하고 투약 횟수도 가장 적다. 또 본인의 주장처럼 2011년 12월 투약을 완전히 단절하고 지금은 전혀 투약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영씨가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약식 기소된 정황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의사의 처방 하에 따른 치료가 이런 결과를 가져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지만 미용 상의 이유라 할지라도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친 부분은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했기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현영씨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정중히 사과의 말씀 드린다. 앞으로는 공인으로서 좀 더 신중히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영은 투약받은 병원이 1곳에 불과하고 투약 횟수도 상대적으로 가장 적다는 점(42회), 본인의 잘못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것이 참작되어 법정까지는 가지 않고 약식 기소로 벌금만 받는 수준에서 끝났다는 건데요, 그래도 다른 연예인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일반인보다는 조금 무거운 처분(500만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현영은 이후 같은 해 9월에 복귀를 했지만 육아도 겹치다보니 활동이 뜸했었는데요, 이후 현영은 현재는 몇몇 예능 프로에서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여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영 김종민 열애 결별

현영은 과거 2008년 가수 김종민과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었는데요, 두 사람은 집 지하 주차장에서 비밀데이트를 하고 나왔고 그 모습이 포착이 됐었다고 하네요. 이후 결국 두 사람은 열애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당시 현영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그의 순수함과 밝음이 좋다"고 짤막하지만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좋은 감정을 갖고 지내고 있다. 같이 일하다보니 어느새 친해졌다"며 "그의 순수함과 밝음, 뚝심이 좋아보이더라"고 말했는데요, 

현영의 측근에 따르면 현영 김종민 커플은 열애설이 보도된 후 서로에게 피해가 될까 두려워 일체의 언급을 회피해 왔으며, 만남마저 자제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영은 김종민의 성실함과 진정성에 감동했고, 김종민은 현영의 알뜰한 모습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1년이 지나 2009년 초부터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돌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현영과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하며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고, 기자간담회에서도 김종민과의 결별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현영은 당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었던 김종민과 결별을 인정했고, 15개월 여만에 헤어져 좋은 동료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했는데요, 현영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간담회 이후인 연인관계를 정리했고 그 이유는 현영은 방송활동으로 바쁘고 김종민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느라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 졌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영 결혼 남편 나이 집안 직업 딸 아들

현영은 2012년 봄 1972년생 금융계 종사자인 남성과 결혼했는데요, 현영 남편 최원희씨는 현영보다 4살 연상으로 당시 외국계 금융회사 상무로 재직중이었다고 합니다. 현영 남편 최원희씨는 연예인 김생민과 김용만을 닮았다고 하네요. 

특이사항으로 현영 남편 최원희씨는 무술인 최배달의 조카 손자라고 하는데요, 최배달은 극진 가라데를 창시했고, 국제공수도연맹 초대관장을 지낼 정도로 유명한 무술인입니다. 한마디로 현영 남편 최원희씨 집안은 무술가 집안이라 할 수 있는데요,

현영은 이를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밝혔습니다. 현영은 "남편이 최배달 선생님 조카 손자다. 작은 할아버지가 최배달 선생님이다"고 밝혔습니다. 현영 남편 작은할아버지 최배달(최영의)은 1947년 동경무도대회 가라데 부문 우승했으며, 

1964 국제공수도회관 극진회관 설립 및 국제공수도연맹 초대관장으로 할동했습니다. 1984년에는 브라질 문화공로상을 받기도 했고 1994년 4월 72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이에 김구라가 "최배달 선생이 진짜 시아버지 동생이냐"고 질문하자 현영은 "맞다"고 대답했습니다. 현영은 "근데 정말 피가 있긴 있나보다. 남편은 조금만 운동해도 몸이 운동선수처럼 된다"며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남편을 보면 운동선수인 줄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편 키가 183cm정도 되는데 체격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영은 남편 최원희씨를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현영은 "신랑은 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첫만남부터 잘 통했다. 처음 본 순간 오래 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후 그 모임이 여러 차례 이어졌고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영은 또 다른 인터뷰에서 "아는 언니가 잡아둔 소개팅이었는데 못하게 되어서 내가 대타로 나갔다. 거기에 남편이 있더라"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어찌됐든 현영은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현영은 남편 최원희씨와 결혼 후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현영은 우연히 남편 휴대전화를 봤는데 어떤 여자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확인하고는 남편이 아무렇지 않게 답을 하고 또 너무 의심이 가서 동창회 날 쫓아갔다고 합니다. 현영은 모든 상황을 남편의 동창들에게 말하게 되었고 오해 안 해도 된다. 궁금하면 항상 오라 고 말해 일단락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2012년 8월 16일 딸 다은 양을, 2017년 12월 10일에 둘째 태혁 군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하는 사진들을 올리며 근황을 알려왔는데요, 

최근에는 아이 방 꾸미기 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늑하면서도 깔끔하게 인테리어 된 딸의 방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핑크와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습니다. 

앞서도 현영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시티뷰와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의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었습니다. 

현영은 지난해 3월 비디오스타에 출연 달달한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했는데요, 출산 후에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산한지 13개월 만에 몸매 복귀에 성공한 현영은 "요즘에 방송을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었다"며 방송에 대한 욕심을 보였는데요, 급기야 현영은 비디오스타 세트장을 런웨이 무대로 만들며 워킹을 하기 시작,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습니다. 

올해로 결혼 8년 차를 맞은 현영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현영은 신혼부부처럼 여전히 로맨틱한 남편과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답니다. 

현영 남편은 현영이 출산하자 기념으로 클럽데이트를 준비, 그곳에서 깜짝 이벤트를 벌여 현영을 감동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또한 이날 현영은 남편 자랑에 이어 자식 자랑까지 펼려 팔불출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는데요, 현영은 태어난지 13개월 밖에 안 된 아들의 떡 벌어진 어깨를 자랑하며, 아들이 스스로 걸어서 이발하러 간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영은 연예인이라서 늦게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외식하는 날에는 김수미에게 육아 관련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는데요, 이제 다시 방송 복귀를 본격적으로 할 거 같네요. 앞으로 다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