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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나이 결혼 나영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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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나이 결혼 나영석PD>



<대종상영화제 정유미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6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는 제 56회 대종상영화제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회는 개그맨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이 맡았다고 합니다. 



정유미는 이날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촬영을 이유로 무대 위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연출을 맡은 82년생 김지영 감독이 대리수상 했습니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정유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출연 영화 드라마 등 논란 성형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정유미(배우), 정유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배우 정유미 나이는 1983년 1월 18일생을 올해 38세입니다. 정유미 고향은 부산직할시 동래구(현 부산광역시 금정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정유미는 키 163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정유미 학력은 부곡여자중학교, 동래여자상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유미(배우), 정유미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들(영화 드라마 등)


정유미는 단편영화 사랑하는 소녀에서 간호사 역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김종관 감독의 폴라로이드 작동법에서 첫 주연을 맡아  독립영화 팬들과 평단의 호응을 이끌며 영화계 인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 정유미는 영화 사랑니에 출연해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이 영화를 직업 배우로서 데뷔작으로 생각하며 자신에게 매우 의미있는 영화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정유미는 2006년 영화 가족의 탄생에서 남자친구인 봉태규의 속을 뒤집어 놓는 아주 착한 여자친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정유미는 이 작품으로 본격적인 각광을 받기 시작하며 2006년 제 27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정유미는 이후 내 깡패 같은 애인, 차우, 도가니, 깡철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등 다양성 영화, 상업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특히 홍삼수 감독의 영화에 여러 편 출연했을 때 홍상수 감독은 그녀의 외모가 프랑스의 명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비슷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유미는 특유의 독특한 감수성 때문에 평단이나 영화광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요, 이유에 대해 영화평론가 정성일은 일단 시작되면 자기에게 몰입한 나머지 다른 것은 모두 잊어버리고 마치 재즈 연주자처럼 거의 즉흥연기를 즐기다시피 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다른 평론가도 역시 정유미에 대해 배우들은 종종 연기 스타일이나 성향에 따라 이리저리 묶여 거론되기도 하지만 정유미는 다른 누구와 비교해가면서 설명하기 어려운, 한국에 없는 배우라고 평했으며, 배우 이선균은 함께 연기한 여자 배우 중 최고가 누구냐는 질문에 정유미를 꼽으며 그녀를 연기 천재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정유미는 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강점을 보여주었는데요, 정유미는 특히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잡으며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작품으로 대중적인 배우로 자리잡게 되었답니다. 


이후 2016년 출연한 영화 부산행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까지 성공한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후 정유미는 2017년 예능 윤식당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상당한 활약상을 보이며 윰블리 라는 애칭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정유미는 CF도 줄지어 찍는 등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윤식당2에도 이어서 나와 호평을 받았습니다. 정유미는 2018년 영화 염력에서 첫 악역인 홍상무 역을 맡아 짧은 분량이지만 인상적인 평을 받았으며, 드라마 라이브에서 순경 한정오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정유미(배우), 정유미 영화 82년생 김지영 페미니즘 논란


그리고 2019년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김지영 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82년생 김지영은 원작 소설부터 페미니즘 논란으로 이목이 집중됐던 작품이다보니 주연 배우이자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 그녀에게도 관심이 가득 쏠렸습니다. 



캐스팅 소식이 나오자 페미니즘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정유미의 SNS에 악플을 쏟아 내는 등 여러 시끄러운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정유미는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영화를 찍는데 전혀 방해가 되지는 않았다"라고 말하며 


"내가 해야 하는 일은 이 이야기를 공유하고 진심을 제대로 전하는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후 소설에 대하여 젠더 갈등이 왜 생기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다양한 생각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유미는 유아인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사이버 불링을 당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그 대상에 지인들도 포함되었는데, 정유미 역시 유아인의 영화 버닝을 인스타그램에 홍보했다는 이유로 이들에게 악플 세례와 조리돌림을 당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유미(배우), 정유미 인스타그램 반려견 시바견


정유미 인스타그램을 보면 본인 사진보다 애완견 사진이 더 많아서 개스타그램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본인의 반려견이 아니라 오랜 친구의 반려견이라고 하네요. 




탁구라는 이름의 반려견은 정유미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고, 견주가 유아인이 이끄는 스튜디오의 공동대표이기도 해 SNS에서 소소하게 유명해진 시바견이라고 하네요. 2017년에는 정유미와 함께 커피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정유미(배우), 정유미 친한 배우 유아인 공유


정유미와 친한 배우로는 유아인과 공유 등이 있는데요, 유아인과는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공유와는 영화 도가니에서 만나 이후 드라마의 동반 카메오 출연도 했고, 현재 같은 소속사 식구로 영화 부산행에 이어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세 번째 호흡을 맞췄습니다. 



정유미는 일본의 영화 감독인 이와이 슌지의 열렬한 팬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영화 러브레터를 정말 좋아해 10번도 넘게 본 후 이와이 감독의 작품들은 꼭 다 챙겨볼 정도로 팬이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유미는 씨네21에서 주최하는 인터뷰를 가졌을 때 며칠 밤을 꼬박 새워가며 준비했다고 합니다. 



-정유미(배우), 정유미 성형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정유미 성형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정유미의 과거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전형적인 모태미녀로 누가봐도 성형한 흔적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정유미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자친구 유무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네요. 


정유미는 또한 요리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잘 못했지만 본의 아니게 긴 공백이 생겼을 때 어떻게 그 시간을 보내야 할지 몰라 요리를 배우게 되었다고 하네요. 쿠킹 클래스 찾아서 수업도 듣고, 그런데 배운 레시피들이 보통 4인분 기준이라 5인분을 못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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