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변호사) <나이 남편 직업>

양소영(변호사) <나이 남편 직업>

<양소영(변호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아버지 종교 학력 변호사 경력 및 근황 남편 나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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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변호사), 양소영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아버지 종교 학력

양소영 변호사는 1971년 4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양소영 변호사 고향은 전라남도 함평이며, 양소영 변호사 가족으로는 남편과 1남 2녀(첫째딸 이정헌, 둘째딸 이시헌, 막내아들 이웅주)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의 아버지는 전직 대한민국 외교부 행정사무관 출신이며 2019년 7월, 대한민국 국세청에서 만 53세로 국세청 행정사무관 직책을 명예 정년 퇴임했다고 합니다. 

양소영 변호사 종교는 개신교이며, 양소영 학력은 기산초등학교,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대성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1995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소영(변호사), 양소영 과거 경력 및 근황

양소영 변호사는 과거 전라남도 목포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때 강용석, 장진영, 박지훈 등과 함께 TV 방송에서 빅 데이터급 변호사로 일컬어졌으며 이에 아울러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그녀응 1998년 제 40회 사법시험 합격자 출신이랍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주요 경력으로는 법무법인 승인 대표 변호사로 전 서울송파세무서 이의신청심의위원, 전 국방부 특별배상심의위원회, 전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 전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그리고 전 보건복지부 아동권리행정위원, 전 법무부 인권옹호자문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18년 이후에서부터 현재까지 미투 운동 의뢰자들을 위해 무료 공익 법률 변호 관련 상담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그동안 방송활동도 꾸준히 해왔는데요, 2006년 MBC 생방송 화제집중을 비롯해서 속풀이쇼 동치미, 여유만만, 웰컴 투 시월드, 웰컴투 돈 월드, 강적들, 세바퀴, 둥지탈출 시즌2 등에 출연했구요, 지난 2018년에는 인생은 초콜릿이라는 수필집을 낸 적도 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 직업에 대한 자부심

양소영 변호사는 변호사라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양소영은 "이혼 소송을 맡는 것은 어쨌든 한 가정을 갈라놓는 일이기 때문에 힘들 때가 많다. 하지만 자녀를 돌아보게 함으로써 적어도 부모가 원수가 돼서 헤어지지 않도록 해주었을 때는 보람도 크다"

"6개월 이상 걸리는 소송과정에서 억눌렸던 감정도 털어놓고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되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해서 그나마 처음보다 표정이 조금씩 밝아지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재태크 등 은퇴 준비를 미리 할 때나 은퇴 후 겪게 되는 문제까지 상속과 유언까지 아름답게 인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법률적인 상담을 맡고 싶다. 나 자신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인 것 같고 또한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양소영 남편 나이 직업

양소영 변호사 남편 이현우 씨는 외교부 사무관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는 27년의 공직 생활을 접고 은퇴한 것으로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외 양소영 변호사 남편의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그의 남편 이현우 씨 사이에 출산한 자녀 이서헌 양과 함께 둥지탈출2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양소영 변호사 남편 이현우 두 사람 모두 머리가 상당히 좋다보니 자녀들도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양소영 딸은 국제중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하구요, 아들은 수학 과학 영재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양소영은 지난해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의 퇴직 직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털어놨는데요, 이날 양소영은 "남편이 지난 7월 중순, 27년 공직 생활을 끝으로 명예퇴직했다"며 "평소 남편이 엄격하고 청렴한 편이라 그 사실이 나에겐 어깨의 짐 같이 느껴지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양소영은 "그런데 막상 남편의 퇴임날이 되자 20년 세월이 스쳐 지나갔다. 남편이 퇴임사로 빛나지 않은 자리여도 그 자리를 빛내는 사람이 돼라 라고 말하느데 좀 울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처음에는 법률구조공단에 들어갔다. 1, 2년 후에는 바로 검사 발령이 날 수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들어간 거다. 저희 남편도 제가 검사가 되고 싶은 걸 알고 결혼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선택할 때가 되니 아이가 있는 상황이었다. 남편도 공무원이라 많이 돌아다녀야 하고 저도 검사라 돌아다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국 고민 끝에 검사를 포기하고 변호사를 개업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저희 남편은 제게 당신이 하고 싶은 선택을 한 거지, 검사를 포기한 게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여자의 인생이 그런 것 같다. 아이를 갖는 순간 나는 한 발 뒤로 물러선다. 아이를 잘 키우고 가정을 잘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늘 염두에 둔다. 때문에 내 인생을 봐서는 위기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양소영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남편과 이혼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양소영은 "요즘 나의 최대 고민은 늙어서도 계속 남편이랄=ㅇ 살아야 하는지 이혼을 해야 하는 지다. 100세 시대라는데 나에게 전혀 고마워하지 않고 뭐든지 당연시하는 남편과 계속 사는게 무슨 의미일까 싶다. 나는 얼마든지 혼자 살 자신이 있고 능력도 있다"

"자식들도 엄마인 나랑 살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얼마 전에 남편에게 심각하게 이혼을 생각 중이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꽤 충격을 받은 모양이더라 나는 나이가 들어서도 지금의 배우자랑 반드시 함께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를 존중하고 대우해주는 사람과 다른 인생을 살아보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도 있다. 이때까지 내가 왜 이렇게 희생적으로 살았나 싶다. 여자들이 남편에게 경제적, 정신적으로 의존하지 말고 자기 권리를 찾으며 살았으면 한다. 100세까지 혼자 사는 것은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양소영은 비록 이혼과 관련된 상담이나 소송을 많이 맡고 있지만 본인 역시 부부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남편과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