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장은아(뮤지컬배우) <나이 과거 학력>

728x90

장은아(뮤지컬배우, 가수) <나이 과거 학력>



<장은아 프로필 본명 예명 나이 고향 학력 과거 데뷔 및 활동 복면가왕>



-장은아(뮤지컬배우, 가수), 장은아 프로필 본명 예명 나이 고향 학력


장은아의 본명은 장은아라고 하구요, 예명으로 제이스민, 자스가 있습니다. 장은아 나이는 1983년 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장은아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장은아 학력은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판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은아(뮤지컬배우, 가수), 장은아 과거


장은아는 추계예술대학 시절 학교 가요제인 청사가요제에 출전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금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장은아는 이를 계기로 음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하네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던 그가 어떻게 가수, 뮤지컬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장은아는 한 인터뷰를 통해 밝혔는데요, 


장은아는 "제가 어렸을 때 산만해서 한 시간 이상을 못 앉아있었대요. 성적표에도 늘 매우 산만함이라고 적혀있었어요. 그런데 미술을 하면서 처음으로 네 시간 이상을 앉아있었대요. 그래서 정서를 위해 미술을 시작했다가, 재능도 있어서 전공까지 하게 됐어요.



"그런데 마음 안엔 늘 노래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한 번은 방 안에서 8시간을 내내 노래만 한 적도 있었죠. 그래도 대학까지는 가고 생각해보자고 해서 미대에 갔다가, 대학교 가요제에 나갔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동기들이 제가 노래를 하는 줄 모르고 그냥 웃기려고 나가는 건줄 알았대요. 그런데 나가자마자 금상을 탄 거에요. 난리가 났죠. 



그러다가 드라마 OST로 데뷔를 하고 밴드도 하고 앨범도 냈는데, 일이 많지 않았어요. 음악으로 돈을 벌 수가 없으니까 그림을 그려서 팔았죠. 미술로 대학원까지 가서 조교까지 했어요. 그러다가 보이스 코리아에 나가게 됐고, 같이 출연했던 허규 오빠가 이지나 연출님에게 저를 추천해서 광화문연가 로 뮤지컬 데뷔를 한 거에요.



최근에 제 대학교 때 작품들을 쭉 봤는데, 죄다 음악에 대한 그림만 그렸더라고요. 미술이 있었기 때문에 시너지가 됐던 것 같아요. 음악으로 일이 없으면 미술로 치유를 받고, 또 음악으로 일이 생기면 음악도 하러 가고, 결국 음악으로 잘 돼서 뮤지컬을 하게 됐는데, 감사한 삶인 것 같아요"라고 했습니다. 


-장은아(뮤지컬배우, 가수), 장은아 데뷔 및 활동


장은아는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 OST 조각달로 데뷔했는데요, 러브홀릭스 객원 멤버(2011년)와 그룹 더블유 앤 자스(W & JAS) 라는 그룹에서 활동(2013년)한 적이 있으며 2012년에는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장은아는 뮤지컬 광화문연가(2012년)를 시작으로 지금껏 서편제의 송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막달라 마리아,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아이다의 아이다, 모래시계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장은아는 뮤지컬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가수 활동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장은아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할머니가 됐을 때 엘라피츠제럴드처럼 재즈 가수를 하는 게 목표에요. 재즈는 인생을 담은 음악이라 나이 들고 농익은 다음에 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지금도 프랭크 와일드혼(엑스칼리버 등을 만든 유명 뮤지컬 작곡가)이 심각하게 가수 안 할 거냐고 물으며 자신이 쓴 재즈곡을 보내주고 있는데 좋은 투자자가 나타나면 내년엔 뉴욕에 가서 본격적으로 얘기해 볼 수도 있겠죠"라며 웃어보이기도 했습니다. 


-장은아(뮤지컬배우, 가수), 장은아 복면가왕


장은아는 복면가왕의 34번째 가왕이자 여성으로서는 18번째 가왕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95차 경연에서 정체를 밝히면서 장은아는 "2006년에 가수로 데뷔한 다음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는데 이런 무대가 나한테 소중하고, 너무 감사했으며, 나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했다.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하진 않는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앞으로 가면 이름처럼 열정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