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나이 국적 직업, 누구?

파비앙 나이 국적 직업, 누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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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7월 16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특별한 한국사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에 도전하는데요, 파비앙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삭발한 머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MC 김준현이 "왜 삭발했냐"고 묻자 파비앙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잘랐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요,

 

또한 파비앙은 새벽 6시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식사를 할 때도 손에서 문제집을 놓지 않는 집중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파비앙은 인터넷 강의를 무려 1.7배속으로 들으며 시험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지켜본 딘딘은 "저 정도면 수능 공부해도 되겠다"고 파비앙의 남다른 노력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파비앙의 특별한 한국사 공부법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데요, 여기서는 먼저 파비앙의 나이 고향 국적 직업 등등 파비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비앙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부모 국적 본명, 한국에 들어오게 된 계기, 직업, 나 혼자 산다, 한국 사랑 한국 음식, 한국어, 한자, 한국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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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부모 국적 본명

 

현재 대한민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파비앙은 1987년 10얼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파비앙 키는 182cm에 몸무게는 68kg이라고 하구요, 파비앙 고향은 프랑스 파리라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가 베트남인이라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돌아다니기도 했는데요, 모두 근거 없는 루머로, 어머니는 순수 프랑스인이라고 합니다. 한국어를 잘 못하던 시절 출신이라는 단어를 잘못 사용하여 빚어진 오해라고 본인이 직접 트위터를 통해 해명한 바 있습니다. 

 

파비앙의 현재 국적은 프랑스로 되어 있는데요, 지난 2018년 대한민국 영주권을 획득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영주권자는 한국에서 거주 및 취업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영구 거주가 가능한데요, 또한 한국 공항에서 내국인 줄로 출입국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비앙의 본명은 파비앙 이브 제롬 코르비노라고 하구요, 파비앙의 다른 이름으로는 최윤, 또는 파비앙 윤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파바앙 윤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파비앙이 한국에 들어오게 된 계기, 직업

 

파비앙은 5살 때 어머니가 건강상의 이유로 그를 태권도 학원에 보낸 것이 대한민국을 알게 된 계기였는데요, 그 이후로 파비앙은 대한민국을 동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한 것은 태권도의 날인 9월 4일에 처음으로 태권도를 배웠다고 하네요. 

 

 

파비앙은 과거 프랑스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던 중,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중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3개월만 체류할 예정으로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도 서울에 거주하며 모델 겸 배우 겸 방송인으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실 파비앙은 2000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이정현의 바꿔를 듣고 나서 한국으로 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하네요. 

 

파비앙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생활할 돈도 없었지만 한국이 너무 좋아서 무작정 넘어왔다. 그 당시에는 외국인의 온라인 사이트 가입이 힘들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만난 친구 아이디로 쇼핑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파비앙이 얼굴이 알져진 계기,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대중적으로 얼굴이 알려진 계기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부터라고 하는데요, 파비앙은 지난 2014년 1월 3일 나 혼자 산다 코너인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파비앙은 이날 방송을 통해 침대보다 온돌 바닥 취침을 선호하며, 각종 건강보조식품을 챙겨먹는 모습, 된장찌개로 아침을 해 먹고 지하철에서 웃어른께 자리를 양보하고, 태권도 수련 후에 대중목욕탕에 들르는 생활상이 한국 사람보다 한국인 같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이날 방송이 나간 후 파비앙은 호응에 힘입어 무지개 회원이 되고 그 해 연말, 연예대상에서 수상까지 하기도 했는데요, 2015년 2월 태권도 출전 준비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답니다.

 

 

파비앙은 한때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했었는데요, 또한 한때 작가로 변신, 로맨스 소설을 쓰기도 했답니다. 한국에서 이뤄지는 사랑 이야기로 프랑스에서 책을 출간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파비앙은 "한 번쯤은 한국어로 책을 만들고 싶어 일 년 전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작가로서 가지고 있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작가 파비앙으로 유명 프로그램과 뉴스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파비앙은 "프랑스인들은 한국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다. 그래서 제가 오랫동안 한국에 살명서 방송 생활한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본다"고 전했습니다. 

 

파비앙은 배우, 모델, 작가, 라디오 DJ 등 가지고 있는 직업도 다양한데요,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 하루 평균 4시간 잔다.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 연극이지만 수입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일과 병행해야 한다. 그래도 한 번쯤 로맨스 스토리의 연극에서 주인공을 맡아보고 싶ㄷ가"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파비앙의 한국 사랑, 한국 음식

 

실제로 파비앙은 된장찌개를 비롯한 한식 모두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라볶이 만두 할 것 없이 다 좋아하고 심지어 국을 끓일 때 콩나물을 사러 마트에 갔을 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정작 콩나물이 아니라 숙주를 골랐다고 하는데요, 본인은 영문을 몰랐기에 끓여서 맛을 보고는 만족했다고 합니다. 

 

 

파비앙은 또한 2017년 한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프랑스 사람은 모두 와인과 치즈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더라. 저는 와인보다 소주를 먼저 접했고, 치즈도 정말 싫어했다. 최근 들어 치즈를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한국인은 프랑스를 궁금해하고 프랑스인은 한국을 궁금해한다. 그래서 저는 두 나라를 연결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파비앙은 한식 사랑과 요리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2016년 프랑스에서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프랑스는 미식의 나라답게 타국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고 요즘 한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제대로 된 서적이 없어 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파비앙은 지난 2017년 11월, 르노삼성자동차 체험마케팅의 일환으로 가로수길에 한시적으로 한식당을 열었다는 사실이 외부에 공개되기도 했었습니다.  

 

-파비앙의 한국 사랑, 한국어, 한자

 

파비앙은 실제로 한국어 구사능력이 뛰어난 편인데요, 말과 글 모두를 다 잡은 경우라고 하네요. 실제로 파비앙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능력시험 6급(최상급)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파비앙이 한국어를 잘하는 비결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어어학당에 입학해서 한국인들처럼 열심히 공부한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파비앙은 한국어 그 자체에 열중하기 위해 모국어인 프랑스어 외에 영어에도 능통한 편이지만 

 

눈군가 영어로 말을 걸어오면 영어를 못하는 척하고 프랑스어로 말을 걸어오면 이 역시도 못하는 척을 해, 자신에게 익숙한 언어로 소통하는 기회를 차단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의 수준급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하네요. 

 

파비앙은 뿐만 아니라 한자 공부에도 힘을 쏟는 편으로 전생에 한국인이 아니었을까 의심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8년 출연한 이웃집 찰스에서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파비앙은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한국사 1급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삭발을 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고 하네요. 이정도 되면 정말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처럼 보이는데요, 

 

파비앙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다. 한국방송 활동이 잠시 끊겼지만 프랑스에 돌아갈 생각은 없다. 프랑스가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라면 한국은 열정과 활기로 가득한 나라다. 이제는 프랑스 문화가 오히려 낯설게 느껴질 정도다"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과 좋은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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