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4 개봉일, 감독, 배우들, 나탈리 포트만 여성 토르(쉬토르) 등장
< 토르 4 개봉일, 제목 >
지난 7월 20일(현지 시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마블은 토르의 네 번째 이야기(토르 4)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앞으로 2021년 11월에 개봉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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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 4 감독, 배우들 >
토르 4,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각본과 감독으로는 토르 라그나로크의 타이카 와이티티가 맡게 되었는데요, 여전히 토르는 크리스 햄스워스가 이어 나가게 되며 발키리의 태사 톰슨, 그리고 제인 포스터의 나탈리 포트만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 1,2편에서 연인인 제인 포스터로 나왔지만 이후 출연이 중단되면서 영화 속에서는 토르와 결별한 것으로 나온 바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돌아오는 것으로 보아 마블과 나탈리 포트만과의 관계가 원만히 잘 해결된 것으로 보이며 토르와도 재회하게 되는 전개로 나갈 것 같습니다.
나탈리 포트만과 마블의 관계가 좋아졌다면 엔드게임 이후 토르도 아스가르드의 왕이라는 신분을 내려놓고 자신만의 인생을 찾아나선 지금 자신의 사랑을 이어가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요?
소식에 따르면 현재 토르와 썸을 타는 것처럼 보였던 발키리는 자신의 성 정체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 토르 4, 나탈리 포트만이 여자 토르? >
토르 4에 등장하는 나탈리 포트만은 이번 영화에서 토르의 여자 버젼인 쉬토르를 맡게 된다고 하는데요, 천둥의 여신 쉬토르는 코믹스에서 암 투병중인 제인 포스터였는데, 원조 토르가 묠니르의 주인으로서 자격을 잃었을 때 홀연히 나타나 묠니르를 들어올려 활약한 바 있다고 합니다.
토르 4에 등장하게 될 쉬토르는 마블 씨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자 버젼으로 바뀐 캐릭터인데 과연 어떻게 표현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개봉할 토르 4, 토르 사랑과 천둥의 스토리는 코믹스 마이티 토르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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