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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관련/영화 관련 정보, 리뷰

영화 사자 개봉, 예고편, 줄거리, 무대인사(김주환 감독,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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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자 개봉, 예고편, 줄거리, 무대인사(김주환 감독,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영화 사자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최근 얼마전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비롯해서, 7월만 해도 영화 알라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라이온킹 등 쟁쟁한 해외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을 하는 통에 한국 영화들이 설 자리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 안타까웠는데요,  

 

 

그래도 7월에는 여러 편의 한국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에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개봉하는 영화마다 모두 흥행에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는 7월 31일에 개봉하는 영화 사자에 대해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 영화 사자 개봉, 장르, 감독이 말하는 영화 사자 제작 이유 >


 

 

1. 영화 사자 장르는 오컬트 장르

영화 사자는 콘스탄틴이나 엑소시스트 같은 오컬트 장르의 영화인데요, 오컬트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로, 신비스러워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미가 내포된 단어입니다.

 

 

다시 말해, 신화, 전설, 민담 및 문헌으로 전승되는 영적 현상에 대해 탐구하고 그것에 원리가 있다고 여기며 그것을 이용하려는 믿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익숙해진 오컬트 장르, 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한 시점에서 영화 사자가 개봉을 하게 된다.

 

2. 영화 사자 오컬트 장르 선택, 영화 사자 제작 이유

영화 사자의 감독은 ‘청년경찰’ 의 연출을 맡았던 김주환 감독이다. 김주환 감독이 경찰대생의 버디 무비에서 강렬한 오컬트 영화로 눈을 돌린 이유는 무엇일까?

 

 

김주환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 프랑스에서 대천사가 악마를 누르고 있는 조각상을 봤다. 거기에 어마어마한 갈등이 있었다”라는 말과 함께 “해외에는 컨저링, 마블 유니버스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세계관을 펼치고 많은 인물이 싸우는 이야기가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사자’가 시작됐다”라며 영화의 시작점을 이야기했는데요,

 

‘사자’ 유니버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자 김주환 감독은 “‘사자’의 뒷이야기가 또 있다”며 후속편의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흥행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신 그는 “안성기 선배님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같은 존재다”라는 작은 힌트를 전했습니다.

 

사실 좀 어울리지 않는 비유이긴 하지만 뭔가 해보려고 하는 노력이 멋져 보이네요. ^^

 

 


 

 

< 영화 사자 예고편 >


 

* 런칭 예고편  

* 2차 영화 사자 예고편 / * 3차 영화 사자 예고편

 

박서준이 도전한 영화 사자 예고편은 '집 남쪽에 십자가가 있대.'라는 의미심장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대사로 시작을 하는데요, 영화 사자에서 박서준은 격투기 챔피언인 용후 역으로,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게 되면서 세상을 혼란속으로 빠지게 한 사악한 악에 맞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 영화 사자 줄거리 >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惡)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찾아 나선 ‘안신부’와 함께 하게 되는데...!

 

 

 

 

 

악의 편에 설 것인가, 악에 맞설 것인가, 신의 사자가 온다!

 

 

 

< 영화 사자 감독, 배우 무대인사 >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사자'가 개봉 첫 주 주말인 8월 3일, 4일 양일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고 합니다.

 

이번 무대인사는 박서준, 안성기, 김주환 감독이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인데요, 8월 3일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8월 4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제작 보고회는 지난 26일에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이 되었고, 부산과 대구에서는 이미 어제와 오늘(27일, 28일)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인사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이미 표가 매진되어 참가하기는 어려울 거 같네요. 앞으로 서울에서 있게 될 무대인사를 기대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자' 제작보고회 중에서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자' 제작보고회 중에서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자' 제작보고회 중에서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자' 제작보고회 중에서

 

와~~ 배우와 감독 모두 정말 열심히 뛰고 있는 모습 보기 좋은데요, 영화 사자! 정말 성공적인 영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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