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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사진작가) 나이 부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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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사진작가) 나이 부인(아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오중석>



사진작가 오중석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오중석 작가는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먼저 러브콜을 보내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톱 포토그래퍼인데요, 특히 오중석은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비주얼 너머 모델이 지닌 심미적 가치를 최대한 이끌어내는 인물 사진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앞서 마흔파이브의 몸짱 프로필 촬영 당시, 오중석은 과도한 보정으로 근육을 부각시키는 대신 이들이 몸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흘린 땀고 ㅏ노력을 담아내 감탄을 불러왔습니다. 


당나귀 귀를 통해 오중석은 단순히 피사체를 향해 셔터만 누르는 것이 아니라 모델과 스태프, 클라이언트까지 수많은 관련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면서도 작품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 사진 예술가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오중석 작가의 작업 과정을 통해 사알못(사진을 알지 못하는) 초보자들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꿀팁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오중석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과거 사진작가 경력 결혼 부인(아내) 딸>



-오중석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오중석 사진작가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오중석 사진작가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딸이 있으며, 오중석 사진작가 학력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중석은 한 인터뷰를 통해 "사진작가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아버지에게 허락을 구했을 당시, 저는 무조건 중앙대가 아니면 안됐어요. 중앙대에서 배운 이론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현상되지 않은 미완성의 필름으로 끝났을 거에요"



"대학 내 사진 수업에 대해 쓴소리를 했지만 필드에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이곳에서 배웠어요. 이 곳에서 운 좋게 기회를 잡아 필드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셈인 거죠"라고 하며 중앙대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오중석 소속사는 에이전시프로드라고 하구요, 이외 오중석 작가의 고향 키 몸무게 혈액형 부인(아내) 딸 등 많은 정보가 있겠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았답니다. 


-오중석 과거


오중석이 사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고등학교 때 사진을 처음 찍어 봤는데 매력적이더라고요. 그 순간 평생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고등학교 1학년 때 집안의 반대가 심했는데 아버지께 사진 아니면 학교 안 가겠다고 했어요. 고등학교 3학년 때 학력고사를 보고 떨어져서 1년 더 열심히 공부해 중앙대에 들어갔고요"라고 하며 밝혔습니다. 




이어 오중석은 "1학년 때는 열심히 다녔어요. 학교가 너무 재밌었으니까.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대에 갔다 왔는데 그 이후로는 학교를 거의 안 갔죠. 지금 학교는 어떤지 모르지만 당시 수업은 저에게 실망스러웠던 것 같아요"



1980년대 커머셩 포토라는 일본 잡지에서 부록으로 준 비디오테이프를 수업에서 보여주더라고요. 차라리 필드로 나가 일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어시스턴트로 일했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중석 사진작가 경력


스스로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해 오중석 천재를 공책에 빼곡히 적었다는 오중석은 현재 지니어스 오 라는 필명으로 보그, 엘르, 바자 등 유명 패션잡지의 사진작가이자, 고소영, 정우성, 송혜교 등의 톱 모델,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는 사진계의 진짜 지니어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중석은 과거 2007년 파리 헤어 메이크업 에이전트의 스카웃 제의를 받았을 때 거절했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중석은 "만약 그곳의 제의를 받아들여 또 다른 도전을 했다면 새로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었을지 모르는데"라고 아쉬워 하기도 했습니다. 



달력작가로도 유명한 오중석은 여러 셀러브리티들의 사진을 찍어왔다고 하는데요, 하하와 정준하의 웨딩사진을 담당한 포토그래퍼이기도 하며, 또한 정형돈과도 트위터를 통해 나눈 깨알같은 대화로도 오중석은 주목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정형돈은 오중석을 두고 연예인 킬러 라고 디스를 하기도 했는데요, 오중석은 실제로 개그맨 정형돈과 하와이에도 다녀올 정도로 친하다고 하네요. 오중석은 "형돈이네와 겨우 시간을 맞춰 다녀왔다. 비행기 표를 미리 사지는 않고 3, 4일 직전에 끊는 편인데 너 시간 언제 왜? 하면 나 이 날 돼 하고 바로 떠나요"





"와이프끼리 서로 친하기도 하고요. 원래는 스케줄이 있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날짜가 확정되지 않은 일정이 있어 겨우 다녀올 수 있었어요. 저는 3박 5일, 형돈이는 4박 5일로요. 사실 여행 왜 갔냐고 묻는다면 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패션 사진계의 지존이라고 하는 오중석은 셀러브리티들이 가장 사랑하는 포토그래퍼, 천재적인 사진작가, 등의 수식어를 갖고 있는데요, 오중석은 10여 년간 보그, 엘르, 마리 끌레르 등 국내 굴지의 패션잡지의 커버를 톱모델들로 완성해온 정상급 사진작가로, 또한 오중석은 오중석 웨딩스튜디오도 운영해오고 있답니다. 


오중석은 유재석, 이승기, 소녀시대 등 절친한 연예인들의 사진을 흘리기도 하는 트위터러이기도 한데요, 유재석과 이적의 처진 달팽이 사진 또한 오중석이 흘린 것이며, 박지성과 만나서 찍은 사진과, 손예진 등과 함께 화보 촬영을 가서 찍은 사진들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동아닷컴에 따르면 오중석은 본래 패션이라는 특정 영역에서만 오랜 기간 활약해온 예민하고 폐쇄적인 작가였다고 합니다. 365일 패션 광고 촬영에만 전념해온 오중석은 매너리즘에 빠질 찰나 무도를 만났다고 하네요. 



이 매체에 따르면 오중석은 "유쾌한 사진에 대중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무척이나 흥분되더라"며 "그러면서 제 사진의 본질도 바뀌기 시작했다. 상식과 대중의 눈높이에서 사진을 바라보게 되면서 조금은 친절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오중석은 또한 한 달에 한 번 양로원 노인들을 위한 영정 사진을 찍기도 하고, 청소년을 위한 사진 강좌를 하기도 했는데요, 오중석은 "봉사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 본 것 같아요. 영정사진을 찍어드리는 봉사활동도 했었고 한복의 세계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도 했죠"


"그런데 실제로 봉사를 해보니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 분을 찍더라도 필요한 분을 찍어드려야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많고 경제적으로도 불편함이 없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온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그만뒀죠"




또한 오중석은 "벼룩시장을 통해 기부금을 모으기도 하고 주머니에 500만원을 넣고 몇 개의 기관을 찾아다니기도 했어요. 좋은 일 하기 참 힘들다고 생각했죠. 돈과 함께 귤 한 박스를 사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도 신뢰가 가는 기관 하나 찾기 힘들더라고요"라고 했습니다. 



오중석은 모자를 많이 쓰고 나오는데요, 그 이유는 패션 사진을 찍기 때문에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일주일에 두 번씩 컷트를 치고 강렬한 흑인 모발용 왁스도 사서 발랐는데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갔을 때 같이 간 동료에게 모자 선물을 받았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어려보인다는 생각에 모자를 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쓰는 버릇을 하니 계속 쓰게 되었고 작업을 할 때 가장 편했다고 합니다. 오중석은 현재는 다양한 모자 스타일을 쓰면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중석은 광고, 패션 화보 사진 활동을 하고 전시회도 하고 있는데요, 주로 사진 작업은 지금 있는 건물에서 하고 있으며 1층은 패션 스튜디오, 2, 3층은 웨딩 스튜디오로 쓰고 있다고 하네요. 



오중석 사진작가는 2002년 하퍼스바자 코리아 올해의 컨트리뷰티 사진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3년 KAC 한국예술원 사진영상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오중석은 "교수 제의를 많이 받았는데 제가 있는 학교의 경우 학장님이 저를 여러 번 찾아오셨어요. 가르치는 일에 흥미가 없었는데 마음대로 가르쳐도 된다고 해서 교수직을 맡았죠. 학생들이 열심히 따라주지만 기대에는 못 미쳐요. 저의 수업방식에 적응하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놀라 도망가는 학생들도 있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오중석 결혼 부인(아내)


오중석 작가는 지난 2012년 12월 9일 지금의 부인(아내)과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 후 딸을 하나 낳았다고 하네요. 오중석 작가의 부인(아내) 나이(차) 직업 등 정보는 아직 전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오중석 작가 결혼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지난 2012년 11월 25일 스윗소로우 김영우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입니다. 김영우는 "천재 사진작가, 이 시대의 의리남 지니어스 오중석 형 12월 9일 장가간대요! 그거 미남들만 가는 건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오중석은 이 글을 리트윗하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고 "죽음과 결혼은 미룰수록 좋다"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오중석 작가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가수 하하, 별이 결혼사진 미팅을 하는데 부러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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