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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조유리 아이(아들)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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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조유리 아이(아들) 사연 <동상이몽2>



<동상이몽 2 김재우 조유리 아이(아들) 사연>



-김재우 조유리, 동상이몽 2 김재우 조유리 아이(아들)와의 이별 심경


김재우 조유리가 8월 3일 SBS 동상이몽2에서 아이와의 이별 심경을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재우 조유리 두 사람은 재작년 임신 소식 이후 돌연 SNS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히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앞서 SNS에 아내 조유리가 임신 15주 차임을 밝힌 후, 태교일기를 공개하며 축하를 받았던 김재우는 출산을 앞두고 돌연 5개 월간 소식을 전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이에 대해 아내 조유리는 "이별을 인정하기 두려웠다"라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고, 김재우 또한 애써 눈물을 삼키다 결국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오랜 시간 밝히지 못했던 사연을 힘들게 고백했습니다. 


-김재우 조유리, 앞서 방송된 동상이몽 2 김재우 조유리 아이에 관한 안타까운 사연 예고


지난 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캠핑에 나선 김재우 조유리 부부의 안타까운 사정이 담겼는데요, 





모닥불을 보며 김재우는 "좋은 거 보고 맛있는 거 먹고, 같이 왔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그 생각을 한다"고 말했고, 눈시울을 붉힌 조유리는 "아 이제 조금 있으면 우리가 세 명이 되겠구나"라고 말하며 눈물을 떨어뜨렸습니다. 



조유리는 "그런데 내 잘못이 아니면 누구 잘못인지 모르겠더라"며 상상조차 못 했던 아픔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재우도 "목숨보다 더 소중한 걸 잃어본 사람들이다"라며 함께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김재우 조유리, 앞서 김재우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던 김재우 조유리 첫 아들 소식과 그 이후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결혼한지 5년 만인 2018년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는데요, 당시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야 오늘은 의사 선생님이 엄마의 배안에서 천사같이 자고 있는 네 얼굴을 보여주셨단다" 



"아이고~ 요 녀석 엄마를 쏙 빼닮았네~ 라고 하시는 선생님의 말에 눈을 질끈 감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엄마를 보며 아빠도 기분이 좋았는데 나 이제 슬슬 화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재우는 또 "이천수는 이천수를, 이대호를 이대호를, 빅파이는 빅파이를.. 미안하다 아들아. 쓸데없는 걸 물려줘서. 오늘부터 아빠의 길, 이 세상에 온 걸 축하해"라고 적었습니다. 



김재우 아들 태명은 팬들의 추천으로 강황이 이라고 지었다고 하는데요, 김재우는 부인(아내)의 출산이 임박한 이틀 전 "유리야..10개월간의 대장정이 이제 곧 끝나는구나.. 밤마다 가슴 졸이며 자동차키를 바지 안에 넣고 자는 일도 이젠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아"라며 곧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10월 득남했지만, 이듬해 4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당시 김재우는 "5개월 만에 올리는 글이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누구에게도 두 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슬픈 일도 있었다"



"배우자의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걸 배웠고, 많이 부족하지만 진짜 아빠가 어떻게 되는 건지도 아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아내와 저는 서로를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대중 앞에 나서며 또 다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동상이몽 2 첫 합류 날, 김재우는 "그간 여러분들이 걱정하여 보내주신 메시지들을 읽으며 목놓아 울기도., 또 놓쳤던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 아직은 너무 부족하고 평범하지만, 세상 밖으로 나온 저희 부부 이야기를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재우 조유리 아이(아들) 사망


이와 관련해서 그동안 김재우 조유리 부부 아들 사망, 또는 심장병 등 건강상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들이 떠돌기는 했는데요, 결국 방송을 통해 밝혀졌네요. 결국 방송(8월 3일)을 통해 김재우 조유리 부부 아들 사연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김재우는 "사실 오랫동안 아이가 안 생겼다. 결혼 5년 만에 천사 같은 아들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재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과 함께 아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육아일기 형식으로 올려 감동을 안긴 바 있는데요, 김재우는 "아들 이름은 김율이었다. 처음 불러보는 것 같다. 이 녀석이 7개월에 아내 배에 있을 떄 몸이 안 좋다는 걸 알았다."


"그래도 우리가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잘 이겨내자 싶었다. 그래서 아내랑 힘을 내기 시작했다. 아내를 꼭 닮은 율이가 세상에 태어났다. 너무 예뻤다.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2주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몸이 아파서 많이 버티지는 못했다. 하늘나라로 갔다. 다른 분들은 제왕절개를 하고 아이를 낳으면 산후조리도 하고 수술 회복도 하는데 아내는 그 과정이 없었다. 바로 아들 병간호부터 시작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김재우 부인(아내) 조유리는 "응원해준 SNS 팬들에게 빨리 소식을 전하자고 했는데 제가 못 받아들이겠더라. 아이가 곁에 없다는 걸 인정하는 것 같아서 괜찮아질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래서 남편이 하던 일 모두 하차하고 저만 돌봐줬다"고 눈물 흘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김재우 조유리 프로필 결혼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김재우 조유리 프로필 결혼 나이(차) 직업


김재우는 2013년 3월 3일 지금의 부인(아내)인 일반인 조유리 씨와 결혼했는데요, 김재우 부인(아내) 조유리씨는 현재 모 은행의 사원(은행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하구요, 김재우와 부인(아내) 조유리 씨 나이차이는 조유리 씨가 2살 연하라고 합니다. 




-김재우 조유리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김재우와 부인(아내) 조유리 씨와의 결혼스토리는 과거 김재우가 방송(자기야 백년손님)을 통해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당시 결혼 4년차였던 김재우는 "남아공 월드컵 때 응원을 갔다 아내를 만났다"며 



"보통 남아공은 덥다고 생각해서 옷을 얇게 입고 온다. 다들 추위에 떨고 있는데 그 사이에서 핑크색 목도리를 재빨리 가방에서 꺼내 두르는 여자를 보고는 저렇게 준비성이 철저한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뒤이어 "그때는 그렇게 스쳐갔는데 다음 날 축구 경기장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됐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연락처를 물어봤는데 아내가 알려준 번호는 가짜 번호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습니다. 



김재우는 "나 정말 이상한 사람 아니다. 공항에서도 봤는데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며 간절하게 말해 진짜 번호를 얻게 됐고,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2달 동안 아내를 열심히 쫓아다니며 진심을 고백해 결국 결혼에까지 성공했다"며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습니다. 




한편 김재우는 "최근에 청소를 하던 중 그때 공항에서 봤던 목도리를 우연히 발견해 추억에 젖었다"고 밝혔습니다. 뒤어어 김재우는 "그런데 그걸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목도리가 아니라 트레이닝 바지였다. 알고 보니 너무 추운 나머지 바지를 목에 두른 거였다. 내 소중한 추억이 산산조각 났다"라고 반전 스토리를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김재우는 또한 결혼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김재우는 "장인어른이 특수부대 출신이라 자존심이 강하시다. 7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식스팩이 있다"고 소개하며 "보통의 장인어른들은 자네 왜 우리 딸이랑 결혼하려고 하나? 등의 질문을 하는데, 장인어른은 자네 백 텀블링 할 줄 아나? 라는 질문을 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재우는 "장인어른의 질문에 백텀블링 못 한다고 답했더니 그럼 배워서 오라고 하셨다"며 "피나는 노력 끝에 제대로는 못하지만 백 텀블링을 성공해 아내와의 결혼을 허락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재우는 동상이몽2 첫 방송에서 "장모님에게 부인(아내)와 결혼하겠다고 했더니 10년 계획을 A4 용지 네 장에 써오라고 하셨다. 보란 듯이 10장 써갔다"며 장모님께 아내와 함꼐 여행을 많이 다니겠다고 했다. 당신 꿈이 여행작가였으니까. 당신 데리고 여행 많이 다닌 것 같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는데요,



그러면서 "장모님이 공무원이시다. 부인(아내)의 남편이 안정적인 사위이길 바랐다. 저를 마음에 들어하질 않으셨다. 부인(아내)에게 몰래 선도 보게 했다. 그래도 제가 좋다고 해서 진지한 사윗감으로 생각하셨다. 지금은 엄청 좋아하신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각자 자신의 일로 인해 바빠서 주말을 같이 보내는 것이 데이트의 전부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재우는 부인을 만날 때부터 반드시 주말만은 함께 지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약속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고 합니다. 


* 김재우 <부인(아내) 조유리 나이 직업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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