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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배우) 나이 과거 목소리 결혼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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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배우) 나이 과거 목소리 결혼 이상형



<런닝맨 김대명>



배우 김대명이 8월 16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곧 개봉을 앞두로 있는 영화 국제수사의 홍보차 나온 것 같은데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곽도원, 김상호,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체중감량에 성공한 김대명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런닝맨 멤버들은 김대명을 향해 "스타일이 확 바뀌었다". "아이돌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어 김대명은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형제 역할을 맡았던 이광수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는데요, 


"이광수는 실제로 예의 바르고 모든 사람에게 잘한다"며 "런닝맨에서의 모습과는 완전 반대"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대명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종교 학력 과거 데뷔 및 활동 목소리 노래 슬기로운 의사생활 결혼 여자친고 이상형>



-김대명(배우), 김대명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종교 학력


김대명은 1980년 1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김대명은 키 180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김대명 종교는 개신교이며, 김대명 학력은 백운초등학교, 쌍문중학교, 선덕고등학교, 선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대명(배우), 김대명 과거 


김대명은 어린시절 시인이 되고 싶어했었다고 합니다. 엄마에 대한 시를 써서 학교에서 수상도 했다고 하네요. 중 3때는 첫사랑에게 시를 써주기도 했을 정도로 로맨티스트라고 합니다. 



하지만 김대명은 고 3때 한석규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아버지에게 리모컨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는 장면을 보고 처음 느껴보는데 이해가 가는 이상한 감정을 느끼고 생각에도 없었던 배우의 삶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5수 끝에 대학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김대명은 대학에 합격하자마자 바로 군대에 들어갔지만, 제대후 처음하게 된 연극이 데뷔작인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였습니다. 이후 오디션으로 학전에 들어가면서 지하철 1호선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김대명이 처음 부모님께 연기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을 때 목사이신 아버지가 크게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연기로는 먹고살기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김대명이 목회자가 되길 바랐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에 김대명은 "제 나름의 전도방법이 배우, 좋은 배우가 된다면, 나의 신념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김대명은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고 하네요. 물론 김대명의 아버지도 미생 이후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김대명(배우), 김대명 데뷔 및 활동


김대명은 2006년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로 데뷔하여 이후 연극무대를 종횡무진하던 그는 2012년 개봉한 영화 개들의 전쟁을 시작으로 본격 충무로에 발을 디뎠습니다. 



김대명은 이후 두 번째 영화인 더 테러 라이브에서 테러범 박신우의 전화 목소리를 연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김대명은 꽤 오랫동안 활동을 해왔지만 무명으로 지냈다고 합니다. 



이후 김대명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드라마 미생부터였다고 합니다. 김대명은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 역으로 출연, 능력있는데 착하기까지 한 이상적인 회사 상사 선배의 모습으로 현식 사회 초년생과 인턴들에게 특히 사랑받았는데요, 




그 덕에 미생의 주 시청자이나 공감세대인 20-40대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며, 이 작품으로 2015년 제 8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대명은 드라마에 첫 데뷔하자 마자 알려진 셈인데요, 무대극에서 그간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온 덕을 크게 본 케이스라고 하네요. 김대명 본인은 정작 회사 생활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로 현실감 있는 회사 상사의 모습을 연기했다는데서 이미 생활 연기에 도가 튼 인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김대명은 2016년 마음의 소리 출연 이후에는 초등학생들도 알아본다고 하네요. 


미생의 흥행으로 안방극장은 물론 충무로에서 입지를 다진 김대명은 영화 방황하는 칼날, 표적, 역린, 타짜 신의 손, 뷰티 인사이드, 특종 량첸살인기, 내부자들, 계춘할망, 덕혜옹주, 판도라 등 다양한 장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진화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김대명은 동시에 2015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붉은 달, 2016년 방영된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로 전천후 활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느새 대중에게 믿고 보는 배우, 심 스릴러 로 자리을 잡았는데요, 




이에 대해 김대명은 한 인터뷰를 통해 "천의 얼굴, 믿고 보는 배누, 심 스릴러 등의 수식어를 들을 때마다 너무 감사하다. 나는 필모그래피를 보면 이상한 배우다 편안한 김대리 같은 사람이기도 했다가 바로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독립군도 했다다 사이코패스를 연기하기도 했다. 배우로서는 이보다 더 즐거운 일이 어디 있겠나? 실제로는 편안한 사람에 가깝다. 보통 사람인 셈이라며 "딱히 예리하지고 않고 착하지도 않다. 


이런 평범한 내 실제 모습 때문인지 카메라 앞에서 다른 감정을 드러내는 게 재미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다가 카메라 앞에서 다른 감정을 드러낸 게 재이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다가 카메라 앞에서 쏟아낼 때 희열이 있다. 대중도 이런 내 모습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김대명(배우), 김대명 목소리


김대명은 체격에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미성의 목소리가 특징인데요, 김대명은 예전에는 이러한 자신의 목소리가 컴플렉스였다고 합니다. 다른 남자들처럼 중후하면서도 울림통이 큰 소리가 갖고 싶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김대명은 과거 한 라디오방송에서 "예전에는 콤플렉스였다"고 하며 이어 "선배님들처럼 묵직한 목소리를 가지고 싶었는데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 깔끔히 포기하고 연기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김대명은 "미생 감독님은 이 목소리가 장점이 될 거라고 생각하셨다"라며 "외모와 다른 목소리가 재미있을 거라고 조언해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런 그에게 한 감독이 객석 끝에서도 다 들릴 정도로 독특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면,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느냐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의 목소리는 김대명만의 특징이자 강점으로 자리잡을며 더 테러 라이브에서도 목소리로만 관객에게 큰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대명은 그 연기톤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보통의 미성이 여린톤으로 들린다는 인식과 달리, TV로 들려오는 그의 성량은 덩치에 걸맞게 풍부하다고 합니다. 


-김대명(배우), 김대명 노래 실력


김대명은 중학교 때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당시 자신을 일으켜 준 게 고인이 된 신해철의 음악이었고 가을 소풍 노래자랑에 자신도 모르게 뙤어나가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를 열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영화 골든 슬럼버를 통해 신해철의 노래를 강동워느 김성균과 함께 부르며 성덕이 되었다고 하네요. 




김대명은 실제로도 노래 실력이 굉장히 출중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전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고, 미생 신년회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기도 했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김대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보컬이 아니라 앙 다문 입으로 키보드만 치고 있는 것에 대해 팬들이 아쉬워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슬기로운 의사생활 밴드 비하인드 영상에서 잠시 내 눈물 모아를 부르는 모습이 나오더니 급기야 시즌 1 최종화에서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의 1절 도입부 및 고음 애드립을 선보이며 팬들의 한도 풀도, 아낌없이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참고로 김대명이 담당한 3절 하이라이트이자 곡중 최고음은 무려 3옥타브 도#을 찍는다고 하네요. 김대명은 그것도 피아노를 치면서 불렀는데요, 원에서는 파트가 조금 달라 2절 도입부와 후렴구를 유연서과 나눠불렀다고 합니다. 



-김대명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대명은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연, 99즈 중 한 명인 양석형 역으로 활약했는데요, 대중에게 알려진 푸근한 이미지와 달리 상당히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2019년 초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촬영 당시 배역을 위해 살을 뺐었다고 하는데요, 그 후 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대명은 사실 대중들이 알고 있는 모습과 달리 연극 무대나, 뮤지컬 무대에 올랐을 당시 외모는 최근과 비교해서 스타일 외에 크게 다를 바 없는 슬림한 모습이었고, 본인 스스로도 딱히 살을 찌우거나 빼는 것에 크게 의식하거나 신경을 쓰진 않는다고 하네요. 



김대명은 미생 때에도 오히려 배역 때문에 살을 찌웠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보면 자신이 맡은 배역의 이미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김대명은 이미 대중들에게 알려진 푸근한 외혀의 캐릭터가 아니라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대명(배우), 김대명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김대명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김대명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지만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대명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해 "광고에서 아빠 역할로 나와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김대명은 인터뷰에서 "광고에서 아이 아빠로 등장해 유부남을 종종 오해하신다. 오히려 유부남이 아니라는 걸 알고 실망하셨을까봐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결혼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김대명은 "결혼해야 하는데, 좋은 사람이 옆에 있고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 좋은 사람이 현재 없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한 김대명은 지난 3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곽도원, 김희원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대명은 자신의 장래희망이 행복하기 라고 밝혔습니다. 김대명은 "지금도 행복하냐"는 이수근의 물음에 "맞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김대명은 서장춘이 결혼 여부를 묻자 "안 했다"고 답했고, 이에 서장훈이 "셋 다 미혼이다"라고 하자 김대명은 "얼마 전에 집에서 아버지한테 문득 전화가 오시더라. 집에 한 번 오라고. 그래서 갔더니 뭘 이렇게 소핑백을 주시더라. 그래서 봤더니 안에 마스크랑 손세정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대명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과거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김대명은 "현명한 여자한테 많이 호감이 간다"며 "내가 칠칠치 못해 나를 보듬어주고 때로는 혼내기도 하고 그런 부분에서 호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또 김대명은 연예인으로 따지면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건 모르겠고, 좋아하던 배우는 심은하 선배님이다. 아직도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 곽도원(배우) <나이 과거 장소연 결혼 이상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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