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부인(아내) 이윤진 나이(차) 직업 딸

이범수 부인(아내) 이윤진 나이(차) 직업 딸

<서울촌놈 이범수 오랜만에 예능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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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tvN 서울촌놈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했는데요, 예능감이 워낙 좋은 탓인지 8월 9에 이어 8월 16일에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이범수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이범수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이범수의 나이 고향 학력 과거 결혼 이혼 부인(아내) 등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과거 데뷔 및 활동 결혼 전부인 이혼, 재혼(결혼) 부인(아내) 이윤진 나이(차) 직업 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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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배우), 이범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이범수는 1969년 1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이범수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이며, 무녀독남 외동아들로 태어났다고 하구요,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이윤진과 딸 이소을(2011년생), 아들 이다을(2014년생)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범수 아버지가 한국전쟁 때 중위로 참전한 참전용사라고 하는데요, 1932년 11월 23일생으로, 1952년도에 참전, 2013년 10월 26일 80세를 일기로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이범수는 키 171cm에 몸무게 69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구요, 이범수 학력은 운호초등학교, 세광중학교, 세광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방송영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범수(배우), 이범수 과거 

이범수는 그의 아버지가 38세 되는 해 당시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늦둥이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서울 촌놈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캐리어 두 짝과 트렁크 하나만 가지고 배우의 꿈을 위해 무작정 서울에 상경했다고 합니다. 

그 후 이범수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들어가게 되었고, 재학시절 연기 입시 학원에서 아르바이트 강사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김강우, 하정우, 김동완, 현빈, 허성태 등이 그의 제자였다고 합니다.  

이범수는 다독왕으로 유명한데요, 입대 당시에는 전역할 때까지 책을 100권 읽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88권을 읽고 전역했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4번이나 읽었다고 합니다. 

-이범수(배우), 이범수 데뷔 및 활동

이범수는 중앙대학교 재학 중 공형진과 함께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에서 조연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여러 영화에서 단역이나 이름없는 배역으로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1999년 이정재, 정우성 공동 주연의 '태양은 없다'에서 두 주인공을 쫓는 단발머리 악역 캐릭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범수는 이후 2000년에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 출연하여 여러 유행어를 선보이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당시만 해도 무명에 가까웠던 이범수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여러 인기 연예인들을 제치고 결승까지 오르게 되었고, 

덕분에 이범수는 이후 2002년 정글쥬스에서 장혁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답니다. 이후 이범수는 '오! 브라더스'의 조로병 걸린 동생 역, '짝패'에서 악역을 맡기도 했는데요, 

이범수는 특히 깐족거리는 악역을 잘 연기하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가장 처음으로 수상한 배역이 악역(짝패의 장필호역)이었을 정도린데요, 이영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일하게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사람으로 이범수가 연기했던 태양은 없다 병국을 꼽기도 했습니다. 

이범수는 왕의 남자의 장생 역으로 내정됐던 장혁이 군대 문제로 하차하게 되면서 이 역을 제안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범수는 장혁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거절했다고 합니다. 결국 장생 역은 감우성에게 돌아갔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 자이언트는 모두 다른 사람이 거절한 배역을 연기했다가 대박을 터트린 경우라고 하네요. 당시 온에의의 경우 평균 시청률 20%를 달성했고, 자이언트는 최종 시청률 40%를 달성했다고 하네요. 

또한 이범수는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안중근 역을 맡으면서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그는 악역이 아닌 훈남 역할을 연기하기 시작, 큰 인기를 얻게 되어 버럭범수 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이후 훈남 이미지의 역을 많이 연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범수(배우), 이범수 연기 외 활동

이범수는 연기 외에도 특히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2008년 8월 8일 출연했던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는 숨겨진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고, 또 어린 시절부터 오락부장을 맡아 하던 쾌활한 성격 탓에 예능감이 상당한데요, 

특히 유재석 같이 받아주는 사람이 있을 때 더욱 빝을 발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동거동락,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 등인데요, 선호하는 개그 스타일은 아재 개그라고 하네요. 

또한 이범수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청룡영화제의 남자 진행을 맡기도 했구요, 2014년부터는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의 학부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이오업체 셀트리온의 투자를 받아 기획사를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기획사 이름은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네요. 이범수 본인이 연기자를 꿈꾸던 시절에 연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을 수가 없어 기존 연기자가 아니라, 배우 등용문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7년 3월 24일 드림이엔앰과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가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로 통합 출범하면서 영화 및 연예 매니지먼트 부문 공동 대표로 취임하기도 했습니다. 

-이범수(배우), 이범수 결혼 부인(아내) 나이 키 학력 직업

이범수는 2003년 대학동기였던 박소윤 씨와 결혼했는데요, 이범수 전부인(아내) 박소윤 씨는 이범수와 동갑내기로 대학동기라고 하네요. 이범수 부인(아내) 박소윤 씨는 중앙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했고 당시 대학원에 재학중이라고 했는데요, 

그녀의 키는 178cm로 이범수보다 8cm가량이 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 사람은 데이트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범수는 "제 여자친구가 키가 크니까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가 없어요"

"오히려 연예인인 저보다 제 여자친구가 사람들 눈에 먼저 띄죠. 때문에 사람들이 있는데서는 나쁜 짓은 꿈도 못 꿨어요. 우리 마음은 아기자기하게 연애하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쳐자보니까 방해를 많이 받았어요"

평소 이범수는 "이상형은?"이라는 질문에 "키가 큰 여자"라는 대답을 하곤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박소윤 씨는 그의 이상형이었던 것입니다. 

-이범수(배우), 이범수 부인(아내) 박소윤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대학교 1학년 때 캠퍼스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범수는 "봄이었어요. 캠퍼스에서 봤는데 예쁘더라고요. 제가 용기를 내서 말을 시켰죠. 그러나 우리의 관계가 곧장 발전하지는 않았어요"

두 사람은 대학 새내기 때 처음 만나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하던 부인(아내) 박소윤 씨와 연극영화과에 다니면 연기 공부에 푹 빠져 있던 이범수, 두 사람은 서로의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로맨스다운 로맨스를 만들 새도 없이 대학을 졸었했다고 합니다. 

그 후 이범수는 군대에 다녀왔고 사회에 던져진 후로는 앞만 보고 달렸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이범수가 다시 그녀를 만난 것은 결혼하기 바로 2년 정 어느날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범수는 "저한테는 인생에 있어서의 작은 사건이었죠. 2년 전 겨울이었어요. 우연히 한 식당에 갔는데 어떤 여자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첫눈에 박소윤이라는 걸 알았죠. 소윤이는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길이었고 저는 식사를 하러 들어가던 길이었어요"

"일단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보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작정 달려 나갔죠. 그런데 없는 거에요. 실망을 하면서 식당 안으로 들어서려는데 그때 소윤이가 출입문을 열면서 나오더라고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나오는 바람에 저보다 늦었던 거에요."

"그날 아, 이 여자가 내게 특별한 사람이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이성으로 느껴진 거죠. 그래서 그 자리에서 제 감정을 실어 세게 이야기 했어요. 뭐라고 했냐고요? 앞으로 자주 보자라고 했죠"라고 했습니다.

-이범수(배우), 이범수 부인(아내) 박소윤 프러포즈, 결혼, 이혼, 이혼사유

이후 이범수는 프러포즈 역시 간단명료하고 확실하게 했다고 합니다. "결혼하자"고. 이에 대해 이범수 전부인(아내) 박소윤 씨는 "처음부터 로맨틱한 프러포즈는 기대도 안 했어요"라며 이범수의 프러포즈에 불만이 없음을 밝혔는데요, 

사실 이범수는 결혼 발표 없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자신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34살 노총각의 결혼이 세상의 화젯거리가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던 것이고, 또 하나 이유는 자신과는 달리 일반인인 예비 신부에 대한 배려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범수는 전부인(아내) 박소윤 씨와 결혼 5개월 만에 파경을 맞게 되었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이유나 고부갈등 등 여러 얘기가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고 하네요. 또한 당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안했기 때문에 호적상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범수(배우), 이범수 결혼(재혼) 부인(아내) 이윤진 나이(차) 직업

이후 이범수는 2010년 5월 22일 자신의 영어 선생님이었던 프리랜서 영어 통역가 이윤진 씨와 결혼했는데요, 당시 이범수의 나이 41살이었고, 이범수 부인(아내) 이윤진 씨는 27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4살 차이라고 합니다. 

이범수 부인(아내) 이윤진 씨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국제회의 통역 및 사회자로 활동하는 재원으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 영어학 수료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또한 이범수 부인(아내) 이윤진 씨는 춘천 M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OBS 경인 TV 공채 1기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당시에는 영어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범수(배우), 이범수 부인(아내) 이윤진 결혼스토리

이범수는 지난 2008년 영어의 필요성을 느껴 개인 영어강사를 수소문했고 월드스타 비에게 영어를 가르쳐던 이윤진 씨를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영어 수업을 위한 만남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 1년 여만에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범수는 2010년 11월 부인(아내) 이윤진 씨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이범수는 "최근 쏟아진 추측성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서 공개한다"며 "사랑을 쌓아온 상대방이 일반인이어서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이 이번 기회에 연인의 동의를 얻어 공개를 결심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범수는 "이들 커플은 자신들의 사랑을 키워오면서도 그동안 섣부른 노출을 극도로 조심해 왔다"며 "서로의 마음에 대한 확신이 쌓이기도 전에 공개되어 소문에 휩싸이다 사랑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이범수 부인(아내) 이윤진 씨는 11월 개봉한 홍길동의 후예 VIP 시사회에 참석해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또 이윤진씨는 이범수가 직접 그려준 초상화 사진을 내 보물 1호라며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범수는 결혼 전 기자회견에서 공언했듯 부인(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 이적의 다행이다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바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며 "지금처럼 늘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설레는 심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범수는 부인(아내) 이윤진 씨와 결혼 후 2011년 3월 1일 첫 딸을 낳았는데요, 이범수 첫째 딸의 이름은 이소을이라고 하구요, 이후 2014년 2월 21일 낳은 아들의 이름은 이다올이라고 합니다. 이범수 첫째 딸 이소을 양은 2011년생으로 올해 나이 10살이구요, 아들 이다을 군은 2014년생으로 올해 나이 7살이라고 합니다. 

이범수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범수 딸 이소을 양은 6살, 아들 이다을 군은 3살이었는데요, 딸 이소을 양은 엄마를, 아들 이다을 군은 아빠를 닮은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이범수를 섭외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고, 이범수는 오랜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이범수는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어느 날 밤늦게 들어와 자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떠보니 아들 다을이가 잠든 아빠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다"며 

이어 "아이들이 커가는 지금 이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순간들이다. 그렇기에 아빠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범수는 딸과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 단번에 아빠를 꼽을 정도로 친구 같은 아빠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면서도 이범수는 "어린 아이들은 미지의 외계인 같아요. 외계인들과 보낼 48시간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라며 기대와 걱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 한효주 <나이 열애설 결혼 남자친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