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숙(가수) 나이 결혼 근황

장은숙(가수) 나이 결혼 근황

 

가수 장은숙이 8월 17일 가요무대에 선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수 장은숙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장은숙의 나이 고향 학력 결혼 남편 등 장은숙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가지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은숙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가족(장칠군) 학력 과거 데뷔 활동 성형 결혼 남편 이혼 재혼 루머 동안비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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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가수), 장은숙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가족(오빠 장칠군) 학력

 

 

가수 장은숙은 1957년 5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입니다. 장은숙은 키 166cm에 몸무게 49kg이라고 하구요, 

 

장은숙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오빠 장칠군이 있는데요, 장은숙 오빠 장칠군은 KBS 출신으로 원래 연기자와 코미디언으로도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장은숙 학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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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가수), 장은숙 과거 데뷔 활동

 

장은숙은 어릴 때 국악을 배웠으며, 득음을 위해 절에 들어가서 산속에서 2년간 목소리 훈련을 하기도 했답니다. 장은숙은 1977년 동양방송(TBC)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최초의 오디션프로그램인 스타탄생<당신을 스타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세상에 얼굴을 알렸는데요, 

 

 

 

장은숙은 당시 여고 2학년의 신분으로 언니의 구두를 몰래 훔쳐 신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미성년자 신분을 감춘 채 고 김정호의 노래를 멋드러지게 불렀다고 하네요. 

 

당시 그녀의 노래를 들은 유승엽은 일찍이 그녀의 스타로서의 자질을 간파했다고 하는데요, 그후 장은숙은 주말, 월말, 연말대회를 거쳐 이듬해 1978년 춤을 추어요라는 곡을 발표하며 데뷔를 하게 되었답니다. 

 

이 곡은 당시 50만장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장은숙은 스타킹모델을 하기도 했고, 또한 1981년에는 코미디언 이주일과 공동주연으로 리빠똥사장 이라는 영화를 찍기도 하는 등, 가수, 탤런트, 여배우로서 폭 넓은 분야에서 활약을 했는데요, 이후에도 장은숙은 당신의 첫사랑, 못잊어, 사랑 등의 노래가 히트를 치면서, 인기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장은수(가수), 장은숙 일본 진출과 활동

 

그렇게 9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 활동하던 장은숙은 1995년 일본 토라스레코드 회사의 스카우트 제의로 일본 무대로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장은숙은 그 후부터 장수라는 예명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실 장은숙이 일본에 진출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장은숙이 스캔들로 인해 이미지가 떨어진 것도 있었는데요, 이뿐 아니라 당시 한국 가요계에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장은숙은 37살의 나이에 일본에서 신인가수로 출발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전에는 일본어 공부를 위해 학교에 다니고, 오후에는 노래 레슨을 받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힘겹게 적응해 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매니저가 모든 것을 케어해 주는 생활이었지만, 일본에서의 가수생활은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장은숙은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첫 해 일본 유선 방송 신인상을 받기도 했으며, 이후 2000년 발표한 운명의 주인공으로 장은숙은 방송 및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하며 총 25만장의 앨범 판매 기록을 세운 적도 있다고 합니다. 

 

 

장은숙은 지금까지 총 20장의 음반을 발표했는데요, 2015년 5월에 발표한 눈물의 공항 대합실을 포함해 총 14곡이 유선방송 1위에 랭크되었다고 하네요. 장은숙은 2009년부터 일본에서의 활동명을 본명인 장은숙으로 바꿨다고 하네요. 

 

장은숙은 일본 각지에서 열리는 노래자랑대회에 최다 초청가수로 참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하구요, 또한 매해 연말이면 도쿄의 아카사바의 브릿지혹에서 정기콘서트를 열기도 했답니다. 

 

 

장은숙은 이후 2003년에는 연예 기획사인 오피스 장수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2006년부터는 점차 한국에서의 활동비중도 늘려갔다고 하는데요,  장은숙은 2006년 한국에서 10년만의 앨범인 '10년만의 외출'을 발표했으며, 2012년에는 KBS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의 삽입곡 '살아갈 이유'를, 2013년에는 KBS 아침드라마 '삼생이'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5년에는 '그대를 떠나보내며' 라는 곡을 발표했으며, 2017년 1월에는 '내 마지막 사랑' 그리고 4월에는 '내가 바보였어요'를 발표했습니다. 장은숙은 현재도 일본에서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또한 2003년 설립한 연예기획사 오피스 장수의 대표로서 후배 양성도 하고 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장은숙은 장은숙 밴드를 결성해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장은수(가수), 장은숙 성형 전

 

장은숙 성형에 대해서는 실제로 장은숙의 과거 사진과 비교해 볼 때 달라진 부분이 보이는데요, 장은숙은 원래 콧대가 좀 많이 낮았고, 눈과 눈 사이가 좀 많이 멀었는데 최근 모습을 보면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장은수(가수), 장은숙 결혼 남편 이혼 재혼 루머

 

장은숙은 올해 64세의 나이임에도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니 장은숙 결혼 재혼 이혼 등의 이야기는 모두 다 루머에 불과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은숙이 이토록 늦게까지 결혼하지 않았던 데는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장은숙은 과거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시아버지 되실 분은 장은숙을 예뻐했지만 시어머니 되실 분이 장은숙의 직업을 탐탁치 않게 여겨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그 남자와 연락이 끊겼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장은숙 몰래 외국 유학을 떠나 버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남자가 외국에서 결혼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장은숙은 너무 큰 충격을 받아 미친 아이처럼 방황을 하며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을 있는대로 먹다보니 자살 미수가 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장은숙은 이후 믿었던 남자로부터 배신을 당한 다음에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1988년 장은숙은 간통혐의로 구속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장은숙은 "이씨가 이혼 서류까기 보여줘서, 가가 이혼한 것으로 믿었었다. 이후 이씨가 이혼하지 않은 것을 알고 지난 2개월 동안 이씨를 멀리하자, 앙심을 품은 이씨가 부인과 짜고 간통 혐의로 고소한 뒤, 

 

고소 취하를 미끼로 1억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며 억울해 하기도 했는데요, 장은숙은 이렇게 남자들에게 여러차례 당하다보니 더 이상 결혼할 마음을 갖지 못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장은숙은 이런 일들이 있게 되면서 한국에서의 인기도 많이 시들해져, 이후 일본으로 진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은수(가수), 장은숙 동안 비결 근황

 

장은숙은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장은숙은 지난해 7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6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숙은 "외모가 하나도 안 바뀌었다"는 MC들의 찬사에 "데뷔한 지 벌써 40년이 됐다. 제가 19-20세에 데뷔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건강과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관리를 다 한다. 예전엔 폭식을 했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이 따로 있었다. 살이 포동포동 쪘었다. 작년 초까지 쪘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다 건강검진을 받았다.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이 막 나오더라. 겁이 나서 그때부터 강의 의지를 갖고 관리를 하자 했다"며 "식단을 바꿨다. 생식을 했다. 과일을 싫어하고 토마토 같은 채소를 싫어했는데 그걸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거의 안 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지질 또는 지방, 즉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를 말하며 고지혈증 자체가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이 많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침착해 덩어리를 만들고 이것이 점차 커지면서 혈액이 지나는 통로를 좁게 만든다고 하네요.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섬유소가 많은 채소와 현미 등을 주로 섭취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은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의 기본이 된다고 합니다. 

 

장은숙 역시 고지혈증을 극복하기 위해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병행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선택한 운동은 바로 걷기라고 합니다.

 

장은숙은 "1년이 지난 지금 10kg가 빠졌다"며 "2013년부터는 걷기 운동도 했다. 무조건 어디든 걸어다녔다. 어디든 좋다. 머리 묶고 모자 쓰고 다녔다. 스케줄이 없는 날, 10시 정도 나가서 집에서 청계천 광화문 그쪽까지 다녔다. 남산까지도 올라갔다"고 감량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이상 가수 장은숙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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