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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가수) 나이 결혼(재혼) 남편 식당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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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가수) 나이 결혼(재혼) 남편 식당 근황

 

오늘은 가수 최진희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최진희 나이 고향 학력 과거 데뷔 활동 결혼 전남편 이혼 재혼 남편 딸 등 최진희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가지고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과거 데뷔 활동, 결혼 전남편 이덕규 이혼 딸, 재혼(결혼) 남편 유승진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결혼생활, 근황>


 

-최진희(가수), 최진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최진희의 본명은 최명숙이라고 하구요, 최진희 나이는 1957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입니다. 최진희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시이며,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이라고 하네요. 

 

 

 

최진희 가족으로는 슬하에 딸이 하나 있구요, 고모 최선자와 고모부 구석봉이 있는데요, 최진희의 고모인 최선자는 1961년 연극 청포도 극회로 데뷔한 배우라고 하네요. 최진희의 종교는 천주교이며, 최진희 학력은 전주 영생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진희(가수), 최진희 과거 데뷔 활동

 

최진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와 상경해 오아시스레코드사의 오디션에 합격했고, 데뷔 초창기 음악 학원에 드나들다가 또래 여자아이들과 뜻을 모아 6인조 밴드 양떼들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그 후 최진희는 명동 등지 클럽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호텔 삼정 도쿄 등 유명한 나이트클럽으로 옮겨 다니면서 실력있는 밴드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가창력이 돋보인 최진희는 1982년 호텔 엠버서 나이트클럽에서 활동할 때 또 다른 팀인 에이원쇼의 악단장인 김희갑의 눈에 띄게 되었고, 김희갑이 맡았던 KBS 드라마 청춘행진곡의 주제가였던 '그대는 나의 인생'을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뒤늦게 결성한 그룹사운드 한울타리 의 첫번째 음반으로 발매하게 된 '그대는 나의 인생'은 베이스 기타 주자였던 허영래와 같이 부른 곡으로 한울타리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는데요, 이 곡은 1984년도 라디오 방송횟수 1위를 기록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최진희는 이 곡으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었답니다. 

 

이후 최진희는 1984년 김희갑의 곡으로 수록된 데뷔 앨범을 발표, 솔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그 중 타이틀 곡이었던 '사랑의 미로'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국민 애창곡으로 등극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이 곡은 원래 태원 노래의 너의 사랑이 원곡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곡은 당시 김정일의 애창곡으로 알려져 북한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으며, 이러한 인연으로 최진희는 북한에서 세 번이나 공연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최진희는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 평화 협력 기원 우리는 하나에서도 사랑의 미로와 뒤늦은 후회를 열창했는데요, 이 중 뒤늦은 후회 노래는 최진희의 노래가 아닌 1975년 현이와 덕이라는 가수가 발표한 곡이었지만 김정은이 직접 요청해 최진희가 대신 불렀다고 합니다. 

 

 

최진희는 이후 그대는 나의 인생, 사랑의 미로 를 부르면서 스타덤에 올랐고, 1985년부터 KBS 10대 가수상을 받기도 했으며, MBC 드라마 물보라의 주제가였던 물보라로 제 2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주제가상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이후 최진희는 1986년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를 불러 서울국제가요제에서 금상을 받는 등 많은 상을 받았고, 김수희, 심수봉, 주현미와 1980년대 트로트 중흥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987년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가 수록된 앨범도 무려 50만장 이상이 팔릴 만큼 최진희는 19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는데요, 이후 최진희는 뉴질랜드 ABU 가요제 금상을 받기도 했으며, 1989년 미련 때문에 를 발표하면서 트로트로 성향을 바꾸며 일본 NHK TV에 출연하고 일본의 음반사와 계약해 일본에도 진출을 했었습니다. 

 

 

같은 해 최진희는 이수만과 롯데칠성의 따봉주스 CF에도 출연했으며, 이후 1991년에는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상을 받는 골든디스크상을 비롯하여 KBS 10대 가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진희는 트로트에만 치중하지 않고 발라드, 포크 곡도 많이 불렀는데요, 꼬마인형, 천상재회, 기억, 가져가, 미워도 내 사랑은, 여정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최진희는 2008년부터 여러 사정이 겹쳐 몇 년 간 잘 활동하지 못 했는데요, 

 

이후 2012년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했으며, 2013년 12월 최진희 데뷔 30주년 천상의 콘서트를 개회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진희는 특히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뛰어난 음악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진희(가수), 최진희 결혼 전남편 이덕규 이혼 딸

 

최진희는 1985년 그룹 사운드의 드러머 이덕규와 첫 결혼을 했는데요, 당시 최진희는 오랜 시간 무명 생활을 한 탓에 "유명해지기까지 얼마나 큰 어려움들이 있었는지 몸소 체험했다"

 

 

"때문에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지속적인 가수 활동을 하기 위해 서둘러 결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1년 결혼생활 끝에 결국 성격 차이로 갈라서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의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다고 합니다. 

 

-최진희(가수), 최진희 재혼(결혼) 남편 유승진 나이(차) 직업

 

이후 최진희는 2000년 지금의 남편 유승진을 만나 재혼하게 되었답니다. 최진희는 지난 2018년 5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남편 유승진씨를 공개했는데요, 최진희 남편 유승진은 최진희보다 2살 연상으로 당시 직업은 개인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최진희(가수), 최진희 남편 유승진 결혼스토리 

 

최진희 남편 유승진은 처음 그를 보고 "못 생겨서 싫었고 노래만 좋았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공연하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한 눈에 반해 공연이 끝날 때까지 최진희를 기다렸다고 하네요. 

 

최진희 또한 그 당시 남편에게서 느껴지는 굉장한 카리스마에 반해 호감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최진희가 남편 유승진과 재혼에 성공하게 된 것에는 딸의 역할이 컸다고 합니다. 

 

 

 

-최진희(가수), 최진희 남편 유승진 결혼생활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 후에 차와 집, 인테리어 등으로 많은 부부싸움을 겪었고 서로 같이 살지 말자고 이야기도 나왔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양보하는 마음이 생겨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하네요. 

 

특히 최진희는 2007년 아버지를, 2009년에는 어머니를 떠나 보내면서 큰 충격에 빠져 불면증과 실어증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이 시기에 남편 유승진과 딸이 잘 보살펴 준 덕분에 지금은 정말 행복한 인생의 2막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최진희는 지난 7월 27일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이때의 일에 관해 털어놓았는데요, 지난 2007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1년 후 어머니까지 잃은 그녀는 "평생 아버지 병간호하고, 여섯 자식을 먹이고 키운 엄마에게 여자의 인생은 없었다"라며 어머니를 향한 안타까움을 토해냈습니다. 

 

 

또 최진희는 나중에서야 어머니보다 자신이 더 어머니에게 의지했음을 깨달았다며 어머니의 죽음이 너무나 큰 충격이자 견딜 수 없는 슬픔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최진희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실어증과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되는 구안와사까지 왔었다고 하네요. 

 

최진희는 "입가가 완전히 돌아가서 한 달간 집에서 나오질 못했다"라고 고백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신종플루, 신우신염이 같이 와 14시간 동안 의식이 없었다"라며 "죽을 고비를 넘겼다. 노래하는 사람이 소리가 안 나오니까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라고 가수 인생을 포기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올해로 21년차 잉꼬부부로 살고 있는 최진희 유승진 부부인데요, 최진희 남편 유승진은 "아내는 보기엔 도도한데, 막상 알고 보면 굉장히 순수하다. 그런 면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그녀에게 남편 유승진은 가장 큰 버팀목이자 최고의 조력자라고 합니다. 최진희는 "남편은 강한 사람에게는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약하다. 그런 인간미와 정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서 참 좋은 것 같아요"라고 하며,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만큼은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진희 전성기 수입 재산 식당 근황

 

최진희는 지난해 10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과거 전성기를 떠올리며 당시의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최진희는 과거 야간 업소에서 노래하며 지냈던 비하인드 이야기를 털어와 이목을 끌었습니다. 

 

 

최진희는 "실력도 쌓고, 돈도 벌 겸 야간 업소에서 무대를 뛰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는데요, 그는 "전성기에 정말 돈을 많이 벌었다"며 "당시 서울 시내 나이트에서 내가 없으면 운영이 안 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난 1년 치 선불을 받기도 했다"면서 "훗날에 들어 알게 됐는데, 그때 공무원 월급이 4만원이었다. 나는 한 달에 180만원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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