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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나이 국적 집안 과거 하와이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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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나이 국적 집안 과거 하와이 이민



<뭉쳐야 찬다 추성훈>



추성훈이 8월 30일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성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추성훈의 나이 고향 국적 집안 과거 등 추성훈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대훈 <나이 부인(아내) 직업>



<추성훈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국적 키 몸무게 별명>



-추성훈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국적 키 몸무게 별명


추성훈의 본명은 아키야마 요시호리라고 하구요, 추성훈 나이는 1975년 7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추성훈 고향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이쿠노구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있습니다. 





추성훈의 현재 국적은 일본이라고 하구요, 추성훈 키는 177cm에 몸무게 77kg(평소 체중 84kg)이며 추성훈의 별명으로는 섹시야마라고 하네요. 이외 추성훈은 유도와 권투를 기반으로 현재 UFC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입니다. 


-추성훈 집안 과거 유도선수 경력


추성훈은 선수촌에서 만나 결혼한 재일 한국인 유도선수 추계이와 한국인 수영 선수 유은화 사이에서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이쿠노구 쓰루하시의 한인촌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참고로, 추성훈의 아버지인 추계이가 재일교포가 된 것은 증조 할아버지 대에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넘어갔다고 하구요, 4. 3 사건의 희생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중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제주도에 남아있는 옛 집을 찾아가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추성훈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3살 때부터 유도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긴키 대학시절에는 간사이 지역 유도 대회에서 3연패를 차지했으며, 졸업 후 1998년 4월 한국에 건너와 부산광역시청에 입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성훈은 재일교포 유도선수로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아버지 추계 추씨의 "할아버지의 나라 한국에서 태극기를 달고 한국인의 기상을 떨치라"라는 당부에 따라 1998년 4월 여동생 추정희와 함께 한국으로 건너왔다고 합니다. 



이후 추성훈은 2000년 코리아 오픈 유도 대회에서 우승했고, 이듬해 2001년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답니다. 추성훈은 2001년 4월 몽골 울라바토르에서 열렸던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전 경기 한판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하지만 추성훈은 일본과 다른 스파르타식 훈련 시스템, 그리고 끊임없이 찾아 온 파벌에 대한 불만 등이 겹쳤고, 조민철에게 밀려 국가대표팀에도 늦게 뽑히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 2001년 10월에 출전한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3년 7개월간의 모국 활동을 마치고, 일본 헤이세이 관재국에 귀화를 조건으로 입단하을 했다고 하네요. 당시 이 이유에 대해 교포에 대한 차별, 특정 대학 학연으로 얽힌 유도계의 텃세와 파벌 싸움으로 자신이 한국에서는 2인자로서 대표가 될 수 없었기 때문 등 여러 추측이 일어났지만, 본인은 일본의 스타일이 자신에게 더 맞기 때문이라고 말했답니다. 



2002년 추성훈은 일본유도 국가대표로서 부산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 국가대표 81kg급으로 출전하여 한국의 안동진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추성훈은 2004년 하계 올림픽 일본 국가대표팀 선발전에서 탈락하여 그 해 5월에 유도복을 벗게 되었다고 하네요. 



-추성훈 종합격투기 선수 경력


추성훈은 2004년 12월 종합격투기에 데뷔, 여러 차례 승리로 인지도를 얻다가 2006년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승리,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에서 일본의 격투기 영웅 사쿠라바 가즈시와 대전해 TKO승을 거두었지만, 이후 반칙 행위9크림도포)가 발각되어 경기는 무료 경기가 되었고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2007년 징계가 풀린 후, K-1 서울 대회에서 데니스강과 메인 이벤트에서 단 일격으로 KO승을 이끌어냈으며, 이를 계기로 추성훈은 전폭적인 한국 언론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추성훈은 이후 2007년 일본 무대 복구전으로 미사키 가즈오와 맞붙었다가 일본 관중의 야유와 함께 경기 중 사커킥을 맞아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패배, 승리를 축하하러 다가선 추성훈에게 미사키는 '너는 많은 사람들과 아이들을 배신했다'며 링 위에서 훈계를 하는 등의 행동을 하여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는 반칙 공격으로 인한 무효 경기로 처리되었다고 하네요. 




그 후 추성훈은 무릎팍도사를 비롯한 방송활동, CF, 가요 프로, 모델 활동을 함으로써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특히 드림콘서트에 출연하여 하나의 사랑을 부르며 한국에서의 인기 또한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추성훈은 2008년 7월 시바타 카츠요리에게 1라운드에 깃 초크로 승리, 9월에는 토노오카 마사노리에 1라운드 암바로 승리하여 2연승을 기록한 후, 2009년 2월 세계 최대 메이저 단체인 UFC와 6경기 계약을 맺고 미국무대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추성훈은 2009년 7월 UFC 데뷔전에서 엘런 벨처에게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크리스 리벤, 마이클 비스핑, 비토르 베우포르트, 제이크 쉴즈 등 체급 내 최강자들과 대결하여 화끈한 경기를 선보이며 몇 차례 보너스도 획득했지만 경기 결과는 연달아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2014년 9월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UFC 대회를 통해 2년 7개월 만에 복귀한 추성훈은 TUF 우승자 출신의 미국의 아미르 사돌라를 심판 정원일치 판정으로 꺾고 2009년 UFC데뷔전 승리 이후 무려 5년 만에 종합격투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추성훈 국적과 선수생활


추성훈이 한국에서의 유도선수 생활을 끝낸 뒤 일본으로 귀화하여 일본유도 국가대표로 한국의 안동진을 꺾고 아시안게임에서 승리하자 스포츠 조선은 "조국을 메쳤다"라는 기사를 내보내는 등 한국의 여론은 추성훈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는데요, 



이후 추성훈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뒤 2005년 11월 5일 열린 히어로즈 서울 대회에서 승리한 뒤, 링 위에서 지금 국적은 한국인이 아니지만, 제 가슴 안에, 여기 들어가 있는 피는 완전 한국인입니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11월 13일 KBS가 제작한 추성훈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고, 과거 추성훈이 한국에서 유도 선수로 활동했을 때 용인대학교와 대한유도회의 밀어주기식 편파 판정에 피해를 보았음을 밝혔습니다. 국가 대표 선발전 등의 중요한 대회가 있을 때마다 추성훈에 불리한 판정을 내렸다는 것인데요, 


결국 대한민국 남자 유도 81kg급에서 양대 산맥으로 군림하던 추성훈과 조인철은 이러한 편파판정 속에 희비가 엇갈렸고 그로 인해 재일교포 출신의 추성훈 대신 용인대학교 출신의 조인철이 발탁되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방송이 나간 뒤 한국에서는 추성훈에 대한 지지와 대한유도회와 용인대학교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일기도 했었는데요, 추성훈은 종합격투기 경기에 나설 때마다 도복의 양 어깨에 한국의 태극기와 일본의 일장기를 달고 등장하며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양 국기를 손바닥으로 번갈아 툭툭치는 제스처를 하면서 입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추성훈 결혼 부인(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


추성훈은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본의 탑모델 야노시호와 2년 열애 끝에 2009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2년만인 2011년 10월 24일 외동딸 추사랑이 태어났습니다. 


-추성훈 하와이 이민 이유


추성훈 가족은 현재 하와이로 이민을 가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추성훈의 부인(아내) 야노시호는 한 방송을 통해 하와이로 이민을 간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추성훈의 부인(아내) 야노시호가 공식적으로 밝힌 이유는 "사랑이의 교육과 함께 가족 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소문으로 떠도는 내용에는 추사랑이 일본 내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고,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민을 가는 것이다 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특히 추사랑이 허락없이 다른 사람의 핸드폰을 만지는 장면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이를 야노시호가 아무런 훈육을 하지 않는 모습이 일본 내에서 많은 비난을 불러 일으켰다는 것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답니다. 


이로 인해 추사랑이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됐고, 추사랑 가족이 이민을 가는 계기가 되었다는 루머가 삽시간에 퍼졌습니다. 하지만 야노시호가 일본에서 하와이로 이민을 선택한 이유를 살펴보면 장점이 더 많다고 하네요. 


야노시호가 하와이의 친선대사로 위촉됐다는 점, 이에 따라 다양한 이주 조건이 따라붙게 됐고, 현재 추사랑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구사하는 가운데 하와이에서까지 살게 된다면 어린 나이에 영어까지 겸비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떠도는 따돌림은 사실이 아닌 추측과 의문만 있는 루머라고 하네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은 출생 이전에 아버지가 일본 국적으로 귀화했고, 어머니는 원래 일본인이기 때문에 추사랑은 출생 시부터 단독 일본 국적이었으며, 법적으로는 아키야마 사랑이 본명이라고 하네요. 정확히는 아키야마 사란이라고 적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추성훈 야노시호의 딸의 사랑이라는 이름에 대한 비화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2001년 일본으로 귀화를 결심한 추성훈은 추씨 성을 버리게 된 것 때문에 부모님께 굉장히 죄송한 마음을 가졌다고 합니다. 특히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는 끝까지 반대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추성훈은 아버지에게 "제 자식의 이름은 한국식으로 짓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딸 사랑이에게 한국어를 같이 가르치는 까닭도 아버지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후 방송에서 아버지느 추성훈이 자식에게 한국식 이름을 지어준 것에 대해 선물을 받은 기분이가고 기뻐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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