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학력 멘사 이혼 (전)남편>

지주연 <학력 멘사 이혼 (전)남편>

<지주연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멘사 출신 결혼 (전)남편 나이(차)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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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배우), 지주연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지주연은 1983년 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지주연 은 키 170cm에 몸무게 50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지주연 학력은 숭의초등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주연은 83년 2월생으로 생일로는 빠른 생일이지만 입학유예를 해서 83년 3월생 이후 친구들과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주연은 초등학교를 1990년도에 입학을 해 초등학교 1학년 상장을 받은 년도가 1990년(한국나이 8세)였다고 하네요. JTBC 코드 비밀의 방 출연 당시 희철과 같은 해에 태어난 것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지주연(배우), 지주연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드라마 영화 등)

지주연은 서울대 얼짱 출신으로 2008년 중앙일보 얼짱특집기사로 소개되어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 당시 방송기자, 앵커직을 준비한다고 했지만 약 1년 후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지주연은 그 이후 연기활동을 이어오던 중 KBS 당신만이 내 사랑 에서 악녀 남혜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당신만이 내 사랑(2014), 끝없는 사랑, 구가의 서, 전설의 고향 가면귀, 다함께 차차차, 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지주연은 또한 이후 2016년 11월에는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열린 연극 법대로 합시다 에서 노사빈 역을 맡기도 했으며, 연기 활동 외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 트루 스터디 스토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지주연은 특히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차진 디스를 날리는 똑부러진 모습과 허당끼 있는 모습 등 첫 예능 출연인데도 괜찮은 소통까지 보여주며 당일 실검과 다음날 실검에도 어느정도 위치를 차지하는 등의 수해를 입기도 했었습니다. 

-지주연(배우), 지주연 멘사 출신, 문제적 남자

지주연은 tvN 문제적 남자에서도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본인의 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뇌섹녀로 아이큐 156+알파(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멘사 회원 자격은 얻은 이력이 알려지며, 제 2의 김태희라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지주연은 "언제 멘사 시험을 봤냐"고 묻는 전현무의 질문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전날(2015년 10월) 멘사 시험을 봤다. 얼마 안 됐다"라고 답을 했는데요, 지주연은 이어 "사실 나는 내 아이큐를 몰랐다"며 

"멘사 모의 시험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데 재미삼아 본 게 156점이었다. 그 때 직접 멘사에 도전하세요가 뜨더라"며 "어차피 안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봤는데 너무 운이 좋게 만점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지주연은 초고속 계산법 베다수학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는데요, 지주연은 88곱하기 82, 73곱하기 77등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 없이 답을 내놔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참고로 베다 수학이란 고대 인도에서 형성돼 발전해 온 수학 체계를 말하는 건데요, 이날 지주연은 "도형 문제집을 풀다가 베다 수학을 알게 됐다 수학의 아름다움을 느꼈다"며 베다 수학에 매료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주연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아직 부족하지만 연기로 보여드리고 싶다"며 학력에 대한 언급을 되도록 삼가왔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멘사 합격과 관련해서도 지주연은 "머리가 좋다기보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내가 잘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흥미가 생겨 도전해봤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모두들 공부든 다른 분야이든 노력하신만큼 최선의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테니 어떤 부분이든 두려움없이 도전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주연(배우), 지주연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실제로 지주연은 지난 2018년 2월, 전남편인 3살 연상의 건설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는데요, 지주연은 전남편을 지인 소개로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지주연은 비연예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 사실을 뒤늦게 알렸는데요, 

지주연은 결혼 후 한 달이 지나 3월 6일 인스타그램에 "봄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시작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주연 측 소속사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지주연이 지난 2월 24일 결혼했다"고 밝히며 

"남편이 일반인이라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주연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자, 지주연은 혼전 임신으로 결혼한 것이 아니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주연은 tvN 쿨까당 등 고정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하는데요, 예식 역시 가족, 친지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검소하고 경건하게 치렀다고 합니다. 

-지주연(배우), 지주연 남편과 6개월 만에 이혼

하지만 지주연은 결혼 후 6개월만에 결국 이혼을 했는데요, 이혼 이유에 대해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지주연은 지난해 2019년 11월 5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제가 지난해 큰 일을 겪었다"라며 "작년에 조용히 결혼을 했다. 그리고 굉장히 짧은 시기에 이별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지주연은 "사실 배우로서 제가 만족할 만한 성과나 속세의 성공을 못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되게 한참 들었다. 그런 시기에 부모님들도 걱정하시고 아래서 좀 섣부른 선택을 했던 것 같다. 결혼이 무언가의 도피가 되거나 다른 선택이 되면 그건 자기에 대한,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하게 돼서 좋지 않은 거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주연은 "두 분(서정희, 서동주 모녀) 이 이야기 해주셔서 용기를 냈다"라며 이어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다. 한 가지 배운 건 살아가면서 절대라는 건 세상에 없구나. 좋은 일 일어나면 진짜 감사한 거고 아무 일 없는 거는 그냥 당연히 감사한 거고 나쁜 일이 일어나면 받아들이는 게 인생인 거 같다. 그런 걸 배워서 제 모든 가치관, 인생관을 바꿨다"고 부연했습니다. 

지주연은 "연애하고 이별하면 나만 아프지만, 이혼은 부모님도 아파하신다"라며 "힘들어서 엄마에게 나쁜 말을 홧김에 많이 했다. 제가 받아들이기 힘드니까 자꾸 엄마 때문이다 라는 말을 하게 됐다"

제가 홧김에 한 말인데 엄마는 진짜 나 때문에 저렇게 된 걸까 생각하신다. 어떻게 보면 저보다 가장 상처받은 건 우리 가족이 아닐까 싶다.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주연은 또 남탓은 하고 싶은데, 사실 제일 만만한 게 엄마였다"며 엄마에 대한 미안함과 애정을 담아 소설을 집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31일 출간된 지주연의 첫 소설 엄마 이름은__입니다 에 대해 지주연은 "엄마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담고 쓴 글"이라며 "많은 분들과 교감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주연은 또한 배우로서의 활동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지주연은 "약 1년 동안 연극 공연을 했다. 무대에서 연기를 할 수 있는 게 참으로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차근차근 연기자로 걸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오현경 <나이 남편 이혼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