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나이 부인(아내) 딸 근황>

편승엽(가수) 나이 부인(아내) 딸 근황

<스타다큐 마이웨이 편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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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편승엽이 9월 21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편승엽은 지난 11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편승엽은 호흡기 주제와 관련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편승엽은 "저는 늘 호흡기 질환이 좋지 않았다"

"근데 요즘에는 또 등과 허리에 여드름 같은 게 많이 난다. 원인도 모르겠고, 나이가 들 수록 면역력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들은 전문의는 "환절기에는 계절 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다"며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편승엽은 또한 "저는 요즘 사면초가다. 나갈 일이 없다. 코로나19때부터 거리두기를 하지 않냐. 저희는 일이 없다. 공연 자체가 없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난해 가수 정동원이 자신의 유튜브에 "트로트신동 정동원 찬찬찬 원곡 편승엽"이라는 제목과 함께 커버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이에 찬찬찬의 원곡 가수 편습엽에 대해서도 새롭게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편승엽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집안 과거 가수 데뷔 및 활동 결혼 부인(아내) 아들 딸 재혼(결혼) 부인(아내) 길은정 사기결혼 공방 이혼, 재혼(결혼) 부인(아내) 이유정 딸 이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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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가수), 편승엽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가수 편승엽의 본명은 편정범이라고 하구요, 편습엽의 나이는 1964년 8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편승엽 고향은 경기도 시흥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들 1명과 딸 4명이 있다고 합니다. 

편승엽은 키 180cm에 몸무게 75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편승엽 종교는 불교이며, 편승엽 학력은 대구예술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승엽은 이승환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편승엽이 나이가 더 많다고 하네요. 

-편승엽(가수), 편승엽 집안 과거

편승엽은 사업가인 아버지 편무철과 어머니 이춘자 사이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편승엽의 형제는 여동생 1명 밖에 없는데 여동행과는 나이 차이가 꽤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릴 때부터 형제 많은 집의 아이들 보면 부러웠다고 합니다. 

편승엽은 그래도 어릴 때는 꽤 유복하게 자라왔으며, 오류중학교와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이 갑자기 부도가 나 집안의 가세가 기울어지면서 형편이 어려워지자 밖에 나가 노동일을 하는 등 힘든 일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동안 불편한 일 평생 안 해본 편승엽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전제품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하네요. 또한 편승엽은 어릴적부터 노래와 연기 등 관심이 많은 편승엽은 생계를 위해 탤런트 시험에도 응시했지만 결국에는 낙방했다고 합니다. 

-편승엽(가수), 편승엽 가수 데뷔 및 활동

편승엽은 이후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애를 썼는데요, 가족들의 노력으로 1991년 서울 민들레 라는 곳으로 가수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편승엽은 생방송은 커녕 무대에서도 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뜨지 못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편승엽은 가수 김수희와의 인연으로 1992년, 트로트곡 찬찬찬 이 엄청난 대 히트를 치게 되었고, 이후 편승엽은 방송국, 행사, 무대 등 그를 섭외하는 곳은 어디든지 뛰어아 노래를 부르면서 점점 유명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편승엽은 그 곡으로 1995년 가요 차트에서 최고 5위까지 올랐고 10대 가수상까지 받으며 순위권에도 꽤 오래 머무르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성이 편씨라는 희성이라 그런지 그의 이름을 알아주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편승엽(가수), 편승엽 결혼 첫번째 부인(아내) 아들 딸 이혼

편승엽은 한창 전성기를 구축해 나갔던 때 동료 여성과 1988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편승엽은 결혼 후 1남 2녀를 두었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혼생활 7년 만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편승엽은 첫 결혼생활에 대해 "아이들이 초등학교 가기 전에 헤어졌다. 첫번째 아내가 제가 가요계에 가는 걸 그냥 싫어했다. 이혼하자고 했을 때 제가 많이 만류했는데, 너무 강하게 이야기해서 저는 그 뜻을 받아들였다"라고 밝혔습니다. 

-편승엽 결혼(재혼) 부인(아내) 길은정 사기결혼 공방과 이혼

편승엽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인기가수가 된 후 바로 가수 길은정을 만나 재혼을 하게 되어 앨범을 내면서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편승엽 부인(아내) 길은정은 직장암으로 투병 중이었다고 하네요. 

편승엽은 길은정을 우연히 연예인 행사장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편승엽은 처음엔 길은정의 직장암 사실을 몰랐고 본인도 몰랐는데 교제하고 두 달 정도 지났을 때 길은정이 많이 아파해 약도 먹어보고 했지만 그래도 계속 아파해서 서울에서 검사를 했더니 직장암 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편승엽은 그 해 9월에 길은정이 직장암 수술을 했고 병원에 있을 때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일산에 아파트를 마련한 후 이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 직후 하와이로 요양을 다녀온 길은정이 갑자기 이혼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이에 편승엽은 괜찮다고 했지만 길은정 뜻이 완강해 결국 편승엽과 길은정은 결혼 7개월(실제로 함께 한 건 4개월)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편승엽 전부인(아내) 길은정은 편승엽과 이혼하고 나서 6년이 지난 2002년 길은정이 결혼생활 당시 자신에게 모욕, 폭언을 했다는 글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렸는데요, 이후 올린 글은 지웠지만 올렸다가 지운 글이 이미 네티즌들에 의해 퍼져나가게 되었고, 그걸 본 편승엽은 명예훼손 및 인신모독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넘겼다고 합니다. 

편승엽 부인(아내) 길은정은 91년부터 6년간 편승엽과 사실혼 관계에 있었다는 채모씨와, 같은 시기에 결혼을 전제로 편승엽과 교제하던 중 폭력과 금품갈취에 시달렸다는 김모씨와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당시 길은정은 " 이 자리는 여러 번 생각한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피해자는 엄연히 우리 임에도 편승엽이 가정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인 우리들이 한 가정을 깨뜨리는 가해자로 몰리는 상황을 견딜 수 없었다"며 기자회견을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채모씨와 김모씨는 가수 편승엽이 91년부터 길은정과 결혼발표를 하기 직전인 96년까지 두 사람을 동시에 만나왔다고 주장했는데요, 채모씨와는 6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김씨에게는 총각이라고 속인 채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편승엽으로부터 배신당하기 전까지 금품갈취와 폭력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는데요, 기자회견 도중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세 여인들은 중간중간 말을 잇지 못하거나 흐느끼며 통곡하는 등 격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길은정은 편승엽이 96년 길은정 본인이 혼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획적으로 접근했고, 길은정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자 6개월 안에 죽을 것이라고 생각해 혼인신고와 결혼식도 서둘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길은정이 유산도 상속받고 사람들에게 암환자와 결혼한 아름다운 남자로 기억될 것이기 때문에 그랬다는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편승엽은 길은정이 빨리 죽지 않자 언어폭력, 욕설, 방치 등으로 길은정을 학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편승엽은 "그녀가 몸이 아픈 것을 모른 채 석달 정도 교제 후 결혼했다고 했는데요, 그후 암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것도 운명이고 그녀를 지켜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반박했습니다. 

길은정은 "사기 결혼 후유증으로 이혼 후 지금까지 10알의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잘 수가 있다. 대인기피증과 심각한 불안장애, 남성혐오증은 두말할 것도 없다. 우리는 그가 TV에 나오면 발작을 일으킨다. 방송에서 편자만 들어도 끔찍하다"며

"물질적 보상 때문에 이 자리에 나온 것은 아니다. 돈을 받을 생각도 없다. 우리의 요구는 두 가지다. 편승엽이 대중 앞에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사과할 것, 그리고 가수분과위원회는 편승엽을 영구재명하기를 바란다. 향후 편승엽의 대응태도를 지켜볼 것이며,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도 밟을 생각이다"고 했습니다. 

길은정측의 공개 기자회견 사실이 알려지자 편승엽은 "시실이 아니다"며 즉각 정면 대응하고 나섰는데요, 앞서 편승엽은 "한때 사랑했던 여자를 더이상 아프게 하고 싶지 않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이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길은정이 아픈 사람이기 때문에 맞대응할 생각이 없다"는 의사와 함께 본지에 사과편지를 보낸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길은정과 두 여인의 공개 기자회견이 열리자 편승엽은 부인 이유정씨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해 "몸과 마음이 아픈 길은정은 이해한다 해도 정신적, 물직절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채모씨와 김모씨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아내와 아이까지 비방한 일부 네티즌에게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후 편승엽은 길은정과 두 여인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혐의로 형사고소장을 접수하고, 또한 이후 5억원의 손해배상 민사청구소송을 냈는데요, 당시 편승엽 측은 "편승엽의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고소를 취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이러한 법적 싸움은 결국 2년 뒤 법적으로 길은정의 유죄판결로 사건이 마무리됐는데요,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또 다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방송에 나와 길은정과의 관계를 방송에서 털어놓았습니다. 참고로 편승엽 부인(아내) 길은정은 이후 결국 직장암 투병 10년째인 2005년 사망했습니다. 

결국 비난의 화살은 편승엽을 향했고 방송 등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하는데요, 편승엽은 이후 2013년 한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침묵을 지킨 이유에 대해 "이미 밝혀질 건 밝혀졌기 때문에 남자로서 할 수 있었던 최소한의 배려였다"

"용서할 것이 있으면 용서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처음으로 하는 이야기가.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걱정 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편승엽의 딸이 출연해 "우리는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아빠가 잘못했다고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다"며 "이제 그만 미안해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편승엽의 딸은 "아빠가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은 몰랐다. 방송 통해서 알게 된 적도 많다. 하지만 워낙 재판이 길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나를 포함해 동생들이 전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편승엽(가수), 편승엽 결혼(재혼) 세번째 부인(아내) 이유정

편승엽은 길은정과 이혼 후 지난 1999년 12월 부인(아내) 이유정과 재혼(결혼)했었는데요, 편승엽 부인(아내) 이유정의 직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승엽은 부인(아내) 이유정과 결혼 후 슬하 두 자녀를 두고 살았었는데요, 

하지만 결국 2006년 이혼을 했다고 하네요. 편승엽이 부인(아내) 이유정과 이혼한 사실은 뒤늦게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편승엽은 한 인터뷰에서 "아내가 너무 힘들어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편승엽은 "별거 아닌 별거를 시작했고 관계가 회복되지 않아 이혼에 이르고 말았다. 일반 사람들처럼 불화가 있어서 헤어진 것은 아니다. 이혼의 발단은 길은정 씨 사건"이라며, "아내가 길은정 씨와 관련된 일로 많이 힘들어했다. 내가 아내에게 힘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무 이유 없이 너무 많은 피해를 줘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분명히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모두가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아내와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고 속상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편승엽은 세 번째 부인(아내)과의 결혼에 대해 "그 결혼을 안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지금 예쁜 두 딸을 만나지 못했겠지만 그게 없었다면 지금 아내도 평범하게 살 수 있었을 텐데 싶다. 아이들한테도 미안하다. 아빠를 바꿔줄 수 없고 정상적인 가정에서 살 수 있게끔 해주지 못했다"라고 미안해했습니다. 

-편승엽(가수), 편승엽 딸 편지(편수지)

편승엽은 이렇게 길은정을 포함 총 3번 결혼하였고, 3명의 여자 사이에 자녀 5명을 낳았는데요, 그 중에 편승엽 딸 편수지는 셋째 딸로 쌍둥이라고 하네요. 걸그룹 비피팝의 리더였는데요, 지난해 5월 편승엽은 SBS 도전 1000곡에서 딸 편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편승엽의 딸 편지는 살아있는 인형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누리꾼들은 편승엽 딸이 걸그룹 멤버였구나, 편승엽 딸 이쁘네, 우와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편승엽 딸 편지는 2014년 이후로는 활동이 없답니다. 

-편승엽 생활고 고백

편승엽은 과거 2015년 4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10년 동안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털어놨었는데요, 편승엽은 "방송을 쉬는 10년 공백 동안 힘들었는데 내 외모 때문인지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어 편승엽은 "가장 힘들었을 때는 120만원 정도 가스요금이 체납된 적이 있어서 도시가스가 끊겼다. 집에 온기가 남아 있어서 일주일 정도는 참을만 했다. 그런데 그 뒤로 집안에서 운동화를 신고 추리닝 입고 온풍기를 틀어놓고 생활했다"고 말했습니다. 

편승엽은 "온풍기를 틀고 지내니까 전기요금이 70만원이 나왔다. 배보다 배꿉이 더 컸다. 관리실에서 계량기가 고장난 것 같다고 연락이 왔는데도 힘든 형편을 보이고 싶지 않아 전기를 써서 그렇다 오지 말라 고 말하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편승엽은 최근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공연도 설 무대로 없어 힘들다는 것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모든 일들이 다 잘 해결되어 더욱 좋은 무대 보여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