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부모 국적 나이 키 군대 영어>

한현민 부모 국적 나이 키 군대 영어<공부가 머니?>

<공부가 머니? 한현민 검정고시와 대학진학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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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현민이 9월 22일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현민이 검정고시와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검정고시의 최신 트렌드부터 대학 지원 방법 등 맞춤형 솔루션을 펼친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현민은 16세의 이른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학교 출석일수를 채우지 못했고, 결국 자퇴를 선택했는데요, 올해 20살이 된 한현민은 "이번 공부가 내 인생에서 마지막 공부이지 않을까,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다"라며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현민은 지난해 독학으로 검정고기를 치렀지만 결국 불합격, 올해 재도전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혼자 준비하며 어려움을 느낀 그는 검정고시 학원을 찾아간다고 하네요. 

검정고시가 과거 학교 적응을 못해서 자퇴한 사람들이 고등학교 졸업을 하기 위함이었다면, 최근에는 대학을 가는 또 다른 방법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며 달라진 최신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인데요, 특히 이병훈 전문가는 대치동에서도 많이 활동한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본격적인 상담에 앞서 현재 학습 수준을 알기 위한 테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한현민은 수학은 아예 손도 못대는가 하면 한숨으로 시작해 찍기로 끝난 시험에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맞춤형 솔루션에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외에도 공부가 머리" 전문가들은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한현민을 위해 단기간에 성적 올리는 방법과 공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부 부족 4종 세트를 공개했다고 하네요. 

<한현민 프로필 나이 가족 키 학력 소속사 집안(아버지 어머니) 국적 본명 군대(병역) 과거 모델 데뷔 및 활동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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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모델), 한현민 프로필 나이 가족 키 학력 소속사

한현민은 2001년 5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입니다. 한현민 고향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이며, 한현민 가족으로는 아버지 아웨 타이투스(1973년생) 어머니 한혜진(1975년생) 남동생 한아웨주드(2009년생) 여동생 한아웨샤일라(2011년생) 여동생 한아웨에이미(2013년생) 남동생 한아웨에모스(2014년생) 남동생 한아웨다니엘(2018년생)이 있습니다. 

한현민은 키가 189cm의 장신이며, 한현민 학력은 서울보광초등학교, 서울오산중학교, 서울한광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현민의 종교는 개신교(침례회)이며, 한현민의 현재 소속사는 SF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한현민(모델), 한현민 집안 아버지 어머니 국적 본명 

한현민은 수출업을 하던 예술가 집안의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무역회사를 다니는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한현민의 현재 국적은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한현민 자신은 오직 대한민국 국적만 있으며 나이지리아 국적은 없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한현민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한 이야기로는 어머니가 귀찮아서 나이지리아에 출생신고를 안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 동생들의 나이지리아 출생신고도 어머니가 귀찮아서 안했을 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나이지리아 출생신고는 나이지리아인 아버지가 해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자녀들이 나이지리아에 유학가거나 이민갈 계획이 없고, 해외로 나갈 때도 대한민국 여권을 사용하면 되니까 딱히 필요성을 못 느낀 것 같다고 하네요. 

하지만 한편으로 나이지리아도 속인주의로써 나이지리아인 부모의 자녀는 나이지리아 국적이 나오기 때문에 한현민이 나이지리아 국적의 자진 포기 절차를 밟지 않았다면 인지가 안되었을뿐 국적은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현민의 성씨인 한씨 성은 어머니의 성을 따랐고, 법적인 본명이나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이름도 한현민 뿐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자기는 계속 한국어 이름을 써왔지만 그게 더 좋아서 영어 이름을 안 쓰겠다고 해서 그대로 현재의 이름을 쓰는 것이며 자기 동생들은 주민등혹상 다 영어식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현민은 태어나서 아직 한 번도 아버지의 나라인 나이지리아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한현민이 초등학생 시절 아버지가 "함께 가 보자"고 제안했지만, 한현민은 "나고 자란 한국을 떠나 모르는 곳에 가는 게 너무 무서워서 절대 싫다고 거부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현민은 "한식밖에 못 먹는데, 먹는 것도 걱정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아직 나이지리아는 한현민에게는 낯선 나라라고 합니다. 나이지리아의 문화도 최근에야 음악으로 처음 접했다고 하는데요, 

"나이지리아의 음악을 소개해 달라고 주문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한현민은 아프리카 음악에 푹 빠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현민은 "음악을 듣고 나이 아버지의 고향이 더 궁금해졌다"고 했는데요, 문제는 나이지리아 공용어인 영어가 걱정이라고 하네요.

 

한현민의 아버지는 우스갯소리로 "너 거기 가서 6개월만 버티면 영어 할 수 있어"라며 놀리곤 한다네요. 한현민에게 나이지리아는 20살이 되기 전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나라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20살이 되는 해인 2020년 현재 코로나 19 사태로 갈 수가 없다고 하네요. 

한현민의 본명은 한국식 이름인 한현민이지만 동생들의 본명은 영어식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따로 부르는 한국 이름도 있다고 합니다. 한현민은 과거 JTBC 이방인 출연 당시 한현민의 어머니 말에 따르면 남편이 한현민은 자신의 자식이기도 한데 왜 한국 성씨에 한국 이름만을 사용하냐고 항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둘째부터는 한국 성씨인 한에 외국인 남편의 성씨를 이어붙이고 영어이름을 짓는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한현민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분명히 외동아들이었는데 9살 때부터 갑자기 동생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현민(모델), 한현민 군대(병역) 문제

한현민 군대에 대해서는 과거 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며 외관상 식별이 명백한 혼혈은 자동으로 제2국민역(군면제)였다고 하는데요,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혼혈인부터는 인종, 피부색 상관없이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도록 개정되었답니다. 한현민은 2001년생이기 때문에 이후 병역판정검사 결과 1급부터 3급 사이로 판정받는다면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한현민이 만약에 이중국적으로 되어있다해도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오직 한국인이기 때문에 똑같이 병역의무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한현민처럼 주소와 가족, 학교, 직업 등 모든 생활기반을 한국에 두고 거주하는 이중국적자는 한국 국적을 포기할 수 없고, 

해외에 주소 및 생활기반을 두고 거주하는 이중국적 남성에 한하여 만 18세가 되는 해의 3월 31일 이전까지 한국 국적을 포기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해당 기한이 지났다면 2005년에 개정된 국적법 제 12조에 의해 병역의무가 해소되기 전까지 한국 국적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한현민 본인도 자신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대한민국 국적이기 때문에 당연히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한현민은 "나는 당연히 갈 것이다. 지금 아직 19살인데, 복무 기간이 단축돼 조금 일찍 다녀올까 생각 중이다"라며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대한민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고,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현민(모델), 한현민 과거

한현민은 외아들로 태어나 부모님 아래서 귀여움만 받고 자라다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부터 처음으로 자신의 피부색에 대한 인식과 차별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한현민은 지난 5월 라디오스타에서 "유치원 들어가고부터는 까만애다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한현민은 "친구들과 친해지더라도 친구 어머니가 와서 놀지 말라고 하더라. 짜장면 먹고 있으면 까만 애가 짜장면 먹는다고 하더라"라며 가슴 아팠던 기억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현민의 어머니도 지난 2018년 JTBC 이방인에 출연해 "저는 현민이 엄마다. 어디서 영국계라고 나오던데 저는 토종 한국인이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한현민 어머니는 "현민이한테 너무 미안하다. 피부색이 다른 현민이를 험한 세상에 내보낸 것 같아서, 속상할까봐 밖에서 있었던 일도 얘기하지 않는 속이 깊은 아이다. 그런 게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현민은 과거 콩고 출신 방송인 라비, 조나단과 함께한 BBC 코리아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 흑형이라는 유행어에 대해 흑인들이 듣기에는 매우 기분이 나쁜 말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한현민은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그냥 똑같은 사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현민은 어릴 때부터 이런 저런 활동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한현민은 어릴 때 레인보우 합창단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으며, 또한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양준혁이 운영하는 멘토리 야구단에서 야구를 했다고 합니다. 한현민은 또한 오산중학교 축구팀의 수비수 출신이라고 하네요.

한현민은 원래 꿈이 야구선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일찌감치 돈 많이 드는 운동선수 준비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공부에 영취미가 없었다는 한현민은 "어렸을 때부터 공부에는 별로 흥미가 없었어요. 형들이 고등학교 가기 전엔 무조건 놀아야 한다고 해서 중학교 때는 진짜 실컷 놀았죠"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모델 준비를 하던 아는 형을 통해 모델이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끼면서 틈틈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다 지금의 소속사 윤범 대표를 만나 새로운 인생이 펼쳐졌다고 하네요. 

-한현민(모델), 한현민 데뷔 및 활동

한현민은 지난 2016년 서울 패션 위크에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한현민이 중학생 때 PC방에 가서 게임하는 거에 미쳐 엄청 자주 단골로 가던 PC방 알바와 친해지게 되었고, 이것이 모델이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그 알바행이 사촌 형이 옷가게를 하는데 모델을 찾는다 해서 너 사진을 보여줬더니 연락 좀 달라고 하더라~ 라고 말해서 거기 옷가게 옷입고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 사진을 본 모델 에이전시가 연락하여 정식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현민은 현재 장신에 훌륭한 모델 체형으로 국내 패션계에서 활동 중에 있는데요, 한현민은 2017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 중 1명으로 뽑히며 한국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한현민은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 드라마 까메오 출연, 엠넷 엠카운트다운 동갑내기 이대휘와 함께 MC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해왔는데요, 지난 2018년 3월 4일 복면가왕에 최연소 참가자로 참가하기도 했으며, 예능에 이어 드라마 진출까지 이어진 한현민은 지난 2018년 11월 방영된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에 깜짝 출연해 문채원과 연기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한현민은 "섭외가 와서 하게 됐다"라며"처음으로 연기해봤는데, 재밌다. 모델일보다 재밌더라"라고 소신있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모델은 말하면서 할 수 없으니까...연기쪽으로도 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또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현민은 또한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서 여러가지 경험해보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모델은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하면서 옷을 표현하지만 연기는 나 혼자 대사를 치는 것 외에도 상대 배우와 교감을 하는데 그 점이 매력적이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8년 6월 김민정 소설가가 집필한 팩션 한현민의 블랙스웨그가 발간되기도 했습니다. 

-한현민(모델), 한현민 야구 축구

한현민은 한화 이글스 팬이라고 하는데요, 한현민의 어머니가 한화에서 근무해서 경기장을 자주 찾아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현민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강동우와 류현진이라고 하네요.

한현민은 2018년 4월 1일 삼성 라온즈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는데요, 이유는 할머니가 삼성 라이온즈 팬이었기 때문이라고 하며 한화에서 시구 제안이 오면 꼭 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현민은 어릴 적 축구 선수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KBS 스포츠뉴스에 출연한 적도 있답니다. 

-한현민(모델), 한현민 영어

한현민은 아버지가 영어가 공용어인 나이지리아인이고 직업도 영어 강사지만 정작 한현민 본인은 영어를 전혀 못해서 외국인 아빠의 말을 동생이나 엄마가 통역해준다고 합니다. 

한현민은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아버지께서 야단치며 험한 말을 해도 알아듣질 못해서 별로 상처는 안된다고 했고, 아버지가 물건을 치우라고 했는데 못 알아들어서 버리라고 하시는 줄 알고 버렸다가 혼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영어를 못해 광고에서 원래 하기도 했던 영어 대사를 결국 제외한 채 촬영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하현민 부모님이 영어를 가르쳐주려고 해도 사는 곳이 한국이어서 본인이 재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버지가 한국어를 어느정도 알아등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하네요. 하지만 동생들의 경우는 영어로 말은 못해도 영어 듣기까지는 가능해서 부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현민은 모델 일을 하면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고,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영어 공부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한현민은 유튜브에서 영어 배우는 콘텐츠인 인싸영어에 출연하고 있으며, 노력이 빛을 발하는 듯 매회 발전하는 영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샘 오취리와 그렉이 영러 선생님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한현민의 꿈

한현민은 모델과 방송 일을 시작하고서 처음으로 해외에 나가 봤다고 하는데요, 그는 "한국에선 아직도 내가 길을 지나면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는데, 외국에서는 아무도 안 쳐다보고 자기 할 일을 한다"면서 "그게 참 신기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국 사회 속 우뚝 선 한현민은 다양한 피부색, 문화를 가진 청소년들의 희망이 됐다고 합니다. 한번은 한현민이 한참 방황하던 중학교 시기 의지했던 상담 선생님을 만나러 모교에 들렀다가 뭉클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랑 피부색이 비슷한 중학교 1학년 후배가 다가와 사진 한 장 찍어 달라기에 찍어줬더니 고마워, 형. 형은 진짜 나의 우상이야 라고 말하더라고요. 순간 가슴이 찡했죠"

한현민은 서로 어우러져 사는 세상을 꿈꾼다고 하며, "한국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갈 길도 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말 다양한 인종이 이질감 없이 사는 제가 그런 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더 좋겠어요. 그러니 제 자리에서 더 열심히 살아야죠"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