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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경(가수) 나이 결혼,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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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경(가수) 나이 결혼, 누구?



<불타는 청춘 도원경>



불타는 청춘이 방영을 앞둔 가운데 새친구와 추억의 옛 친구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9월 22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은 지난 방영분에서 녹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돌아간 새친구와 함께 추억의 옛 친구가 등장할 예정인데요, 강원도 영월의 깊은 산속 비밀스러운 집으로 가을 여행을 떠날 예정인데, 이날 새 친구의 힌트로는 군통령이 주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여성 게스트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는데요, 하지만 해당 군통령의 정체는 남자 게스트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출연할 옛친구는 과거 최성국과 함께 익선동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옛친구의 정체는 이전에 출연했던 도원경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도원경은 2016년 불청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으며, 슈가맨에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최근에는 유튜브 도원경의 그린 트레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최성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문영과 함께 새친구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 때문에 새친구의 정체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제 네티즌들은 과거 새 친구가 군통령이었다는 점 때문에 그의 정체를 K2 김성면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도원경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불타는 청춘 슈가맨>



-도원경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 소속사


도원경의 본명은 김성혜라고 하구요, 도원경의 나이는 1971년 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도원경은 키가 166cm라고 하구요, 도원경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이며, 도원경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원경의 현재 소속사는 스타브라더스 E&M 소속이라고 합니다. 




-도원경 데뷔 및 활동


도원경은 1993년 1집 앨범 성냥갑 속 내 젊음아 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6년 10월까지 6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도원경의 대표곡으로 는 성냥갑 속 내 젊음아, 다시 사랑한다면, 이 비가 그치면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1990년대에 한 초콜릿 CF에 성냥갑속 내 젊음아 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었으며, 2005년에 출시한 영화 극장전에 다시 사랑한다면이 OST로 사용되기도 했었습니다. 



도원경은 우리나라에 얼마 없는 여성 로커의 계보를 잇고 있는데요, 1970년대 김추자, 80년대 한영애의 뒤를 이은 90년대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5년부터 서문탁, 리아, 자우림, 삐삐랜드, 주주클럽 등의 여성 로커들이 출연하기는 했지만, 도원경이 데뷔하던 당시인 1993년에는 이들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답니다. 


도원경은 "고등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는데, 어떤 음반제작자가 록 가수를 제안했어요. 록 발성과 성악 발성이 확연히 다르고 또 제 보컬톤이 파워풀한 록과는 성향이 다르지만 저는 로커가 되었어요"



"로커로 데뷔한 이후에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목을 다쳐서 노래를 못 부르게 되기도 했고요. 사실 처음에는 이런 제 모습을 보고 부모님은 그냥 잠깐 이러다 말겠지 라고 생각하셨대요. 하지만 저는 멈출 수가 없었어요."



"당시 록이 남성 전유물로 여겨졌던 때인데, 아마 여성이 처음으로 도전하다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또 이미지가 세 보이기도 했나봐요. 데뷔 방송이 나간 다음날 바로 초콜릿 CF 촬영을 했어요. 그리고 다른 광고 촬영 제안도 연달아 이어졌고요"라고 했습니다. 


도원경은 한때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도원경의 실제 성격은 록과는 좀 안맞다고 하네요. 도원경은 편소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주변에 친한 연예인도 별로 없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도원경은 "내가 데뷔할 당시 가요계에는 발라드와 댄스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래서 소속사가 제안한대로 록이 좋겠다 싶어서 했는데, 너무 그쪽으로만 갔던 것 같다. 한때 여자 서태지라고 불릴 정도로 집밖을 두문불출했다"



"나 스스로 로커 이미지에 가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음악만 하고 말수도 적은 편이었다. 사실 원래는 가죽 옷을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로커가 된 다음에 은근 집에 가죽 옷이 많더라. 록 음악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가죽 옷을 입게 됐고, 또 시장에 가면 자연히 가죽 제품을 판매하는 곳을 눈여겨보게 되어라"고 했습니다. 



또한 도원경은 과거 2009년 한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가수로 짐 모리슨이나 레드제플린을 꼽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어렸을 때부터 동경해 온 마돈나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그의 6집 앨범에 반영이 되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도원경은 지난 2009년 6년만에 6집 앨범으로 컴백, 로커라는 굴레를 벗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음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음악 뿐 아니라 의상까지 바뀌었답니다. 가죽 옷을 주로 입고 다녔던 그녀는 이후로 미니스커르, 귀걸이, 앳세서리로 한껏 멋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도원경 성형 루머


도원경은 3집 앨범 이후 4년만에 2집 앨범을, 2년만에 5집을, 그리고 6년만에 6집 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동이 좀 뜸해졌는데요, 이때 도원경 성형수술 루머가 떠돌게 되었답니다. 



도원경은 "음식 조절하고 운동을 하니까 살이 좀 빠지더라. 그리고 그동안 교정기를 끼고 1년 정도 생활했다. 사실 성형 수술 루머는 아는 병원에서 피부에 관한 시술을 해주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사실 그 병원이 피부과도 하고 동시에 성형외과도 하는 병원이었다"



"그래서 거기서 도원경이 성형수술한 것 아니냐 라는 소문이 돌더라.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니까 금방 소문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도원경은 성형 수술 루머에 대해 부인했는데요, 하지만 과거 모습과 비교해 보면 이미지가 상당히 달라 보인답니다. 


이후 도원경은 더 이상 로커의 길을 고집하지 않고 뮤지컬 배우와 사업을 같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원경은 "2015년 5월 말까지는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 공연을 했다. 그외에 나 개인적으로 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는 노래보다 연기에 많이 중점을 둔 작품이다. 노래보다 연기 욕심이 많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도원경 불타는 청춘, 슈가맨


도원경은 지난 2016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바 있으며, 또한 같은 해 5월 24일에는 슈가맨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해 오랜만에 무대를 가지기도 했는데요, 완전 무대를 뒤집어 놓았답니다. 



특히 성냥갑 속 내 젊음아를 부를 때 한 기타 부수는 퍼포먼스가 압권이었는데요, 참고로 말하자면 전성기 시절에는 기타 부수기는 애교였다고 합니다. 콘서트를 본 사람들은 도원경이 드럼을 뽑아 내동댕이치듯 던지거나 박살내는 광기를 선보이는 충격적인 퍼포먼스에 열광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슈가송은 의외로 발라드 곡인 다시 사랑한다면이었습니다. 




-도원경 결혼, 결혼생각, 남자친구, 이상형


도원경은 도원경 이혼, 도원경 남편 등의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요, 도원경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현재 도원경의 남자친구 유무는 아직 공개된 바가 없는데요, 



도원경은 결혼에 대해 과거 한 인터뷰에서 ":결혼이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때때로 내 결혼이 너무 늦어진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나이란게 그렇지 않나. 이십대는 나이에 대한 집착이 있고 삼십대는 포기하게 되고 그리고 사십대는 두려움이 생긴다고..



도원경은 이어 "그런데 실제로는 결혼에 대해 별로 신경을 안쓴다. 나이에 맞게 예술을 하고 창작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젊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젊은 감각을 유지하면서..."


이어 도원경은 "결혼은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그 때는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지금의 이 감정을 즐기면서 이것을 작품에 쏟고 싶다"고 했는데요, 도원경은 이제 50이 되어 앞으로 50이 넘는 나이가 될텐데 이제는 좀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도원경은 또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 좋다. 순수한 마음으로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요 앞으로 빨리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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