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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면 <남편 정진영 나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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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면(배우) 남편 정진영 나이(차)



<라디오스타 박준면>



배우 박준면이 9월 23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박준면은 5살 연하의 남편 정진영 소설가의 프로포즈를 수락한 후 연애를 시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박준면은 남편 정진영 소솔가와의 러브스토리를 묻자 "5살 어린데 결혼하자고 해서 한 거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박준면은 남편의 프로포즈를 칼 수락하고 한 달 만에 결혼한 비화, 직업 정신이 투철한 남편과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오늘은 배우 박준면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준면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정진영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박준면(배우), 박준면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박준면은 1976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박준면 고향은 경기도 안산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정진영이 있습니다. 박준면은 키가 164cm라고 하구요,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박준면 학력은 구체적으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이상 소속이라고 합니다.



-박준면(배우), 박준면 데뷔 및 활동, 뮤지컬 영화 드라마


박준면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2000년 영화 행복한 장의사로 첫 데뷔했으며, 이듬해 명성황후로 뮤지컬계에 발을 들인 그는 그동안 개성 강한 연기로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박준면은 지난 2008년과 2013년에 뮤지컬 레미제라블 등으로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박준금은 또한 배우 활동 뿐 아니라 가수로 데뷔한 적이 있었는데요, 첫 앨범으로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했었습니다. 



-박준면(배우), 박준면 데뷔 및 활동, 가수


뮤지컬 배우가 낸 앨범이라 유명 뮤지컬 넘버나 가요 팝 리메이크 곡을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박준금이 발표한 앨범은 직접 작사 작곡한 9곡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앨범은 평단에서도 상당히 주목할 만한 앨범으로 꼽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박준금이 이와 같은 앨범을 낸 것은 지난 2012년 초 가수 강산에가 술집에서 한 말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강산애는 "너도 곡 한 번 싸봐"라고 했다고 합니다. 박준금은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하고 피아노도 독학으로 익혔다고 하는데요, 



노래를 만들어볼 생각은 미처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강산에의 제안에 낮술이란 노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노래를 만들어나갔다고 합니다. 그게 쌓이다보니 음반을 내기까지 이르렀다고 하네요. 


박준금은 "저는 곡의 형식, 장르 이런 걸 몰라요. 그냥 마음가는 대로 썼죠. 2012년은 유독 힘든 시기였어요. 배우로도 잘 안 풀리고, 돈도 없고, 연애도 잘 안되던 시저르 노래를 만들며 위안과 치유를 받았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만든 곡에 살을 붙이고 옷을 입혀준 건 술친구로 만난 음악인 동료였다고 합니다. 또한 박준금은 뮤지컬에서 주로 내지르는 창법을 선보인 것과 다르며 담담하고 절제하는 창법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에 대해 박준금은 "센 캐릭터의 조연을 맡다 보니 과장해야 했어요. 하지만 앨범에선 제 진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었어요. 전과 달리 나를 비우고 덜어내야 했는데 그게 참 어렵더라고요. 녹음하다 잘 안돼서 중단하고 두 달을 쉬었다가 녹음을 재개하기도 했죠"라고 했습니다. 



박준금은 당시 앞으로도 음악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박준금은 "음반을 내면서 음악과 연기 모두 완벽히 해내는 김창완 선생님을 롤모델로 삼게 됐어요. 꼭 뵙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박준면은 2014년 7월 18일 서울 홍대앞 클럽 오뙤르에서 생애 첫 콘서트를 열게 되었는데요, 이후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준면 복면가왕, 힙합의 민족2 우승


한편, 박준면은 복면가왕 3차 경연에서 우리집 강아지 해피라는 가명으로 참여한 적이 있으며 불후의 명곡 331회에서는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을 부르면서 우승한 전적이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습니다. 



당시 박준면은 가수 박광선 등 쟁쟁한 경쟁자를 모두 제쳤는데요, 박준면은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힙합에 힙자도 몰랐는데 그저 얼떨떨한 기분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준면은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하면서 랩의 매력을 알았다.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쇼미더머니에 나온 BGM부터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힙합, 미국 본토의 힙합까지 닥치는 대로 듣다 보니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준금은 또 "리듬 위에 랩을 얹는 힙합이야말로 진짜 문학적인 예술"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허스키한 목소리로 내뱉는 거친 랩을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시청자도 엄지손가락을 들었을 정도였답니다. 


하지만 박준금은 혹시 가수로 활동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손사례를 치며, 힙합의 민족2으로 첫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영원하지 않다는 것쯤은 장 안다. 평생 못해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려봤으니 여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준면은 "배우로 살았으니 이제는 작품에 집중해야죠. 힙합의 민족2으로 주목받은 만큼 출연 섭외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조연배우로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들거든요"



"주연배우야 한 작품 하고 몇 달 쉬어도 된다지만 저 같은 이들은 끊임없이 작품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잊히거든요. 신스틸러라는 말, 칭찬이지만 어쩌면 조연배우의 설움이 담겨 있을 수도 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준면은 또 "솔직히 제가 평범하지 않은 몸매 때문에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연기자로 이름을 더 알리고 싶어요. 사실 어에게는 작품의 주인공이 되거나 상을 받고 싶은 욕심은 전혀 없어요. 그저 나이가 들때까지 사람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주면서 연기할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는 게 꿈이에요"라고 했습니다. 



박준면은 또한 배우 활동 이외에도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준면 몸매, 과거 연애사


박준면은 보인 스스로도 말하듯이 평범하지 않은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준면은 "혹시 뚱뚱하다는 이유로 뮤지컬 캐스팅에 제한 받은 경험도 물론 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사실 억지로 체중감량을 하면서까지 캐릭터를 맡고 싶지는 않다"



"세상이 정해놓은 미의 기준에 나 자신을 맞추고 싶지는 않다. 과거에 딱 한번 두 달 만에 17kg을 다이어트를 한 다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의 나는 더 이상 박준면이 아니더라"



"밋밋한 얼굴에 평범한 몸매...나다운 개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때 이후로 왜 예쁜 배우만 있어야 하나? 나처럼 뚱뚱한 배우도 분명 필요한 곳이 많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뚱뚱한 몸매가 내가 가진 매력이라면 나는 그걸 최대한 장점화시켜야 한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무명시절때는 살 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다른 여배우들과 군무르르 추면 나만 몸이 튀니까 더 그랬던 것 같다. 옷을 입을 때도 당당하게 99사이즈 옷을 입는다. 몸매를 감추기 위해 어깨를 움츠리거나 허리를 굽히지 않는다."고 하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준면은 이러한 자신감 덕분에 과거 연애도 굉장히 파란만장했다고 하는데요, 박준면은 "그동안 파란만장한 연애를 했다. 요즘은 작품이 많아서 연애를 거의 못하지만, 20대 때는 정말 로맨티스트였다. 많은 남자를 만나봤고, 또한 흑인과도 3년 동안 교제한 적도 있었다"


"내 성격이 덤덤한 편이라 그런지, 샐제 사랑에 있어서도 나이든 국적이든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준면은 또한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술 취하면 남녀 불문하고 뽀뽀를 한다"며 "조정치, 하림에게도 뽀뽀를 했다. 홍대 인디뮤지션들과는 거의 다했다. 홍대 입걸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박준면(배우), 박준면 결혼 남편 정진영 나이(차) 직업


박준면은 2015년 8월 5살 연하의 헤럴드경제 기자인 정진영과 결혼했는데요, 박준면 남편 정진영의 직업은 기자 겸 소설가, 작곡가로, 당시 해럴드 경제 문화부 대중음악 담당 기자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박준면 남편 정진영 기자 프로필 및 경력에 대해 소개하자면 남편 정진영은 2011년 장편소설 도화촌기행으로 제 3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육지거북이란 이름으로 미니앨범 오래된 소품을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박준면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살이고, 박준면 남편 정진영은 1981년생인 40살로 두 사람 나이차는 박준면 남편이 박준면보다 5살이 연하라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박준면 재혼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박준면과 남편 정진영 두 사람은 서로 합의하에 결혼식은 올리지 않기로 하고 함께 서울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로 결혼했으며, 박준면의 드라마 촬영 일정 등으로 신혼여행도 생략했다고 하네요.(참고로 원래 박준면 결혼식은 2015년 2월로 에정되었다가 8월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박준면(배우), 박준면 남편 정진영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박준면이 남편 정진영을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14년 박준면이 가수로서 첫 번째 앨범을 내고 신문사에서 인터뷰를 했을 때라고 하는데요, 박준면은 당시 첫 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해 7월 대중음악 담당이던 정진영 헤럴드경제 문화부 기자(지금의 남편)와 인터뷰한 것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박준면 소속사는 "당시 박준면과 정재영 기자는 인터뷰를 나눈 이후 음악으로 교감을 나눠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두 사람은 취향과 정서가 비슷해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박준면은 "제가 배우인 줄 모르고 신인 가수인 줄 알고 인터뷰를 한 거다"




이어 박준면은 "인터뷰 끝나고 술을 한 잔 먹었는데 얘기가 굉장히 잘 통했다. 거기서 의남매를 맺었는데, 그 기념으로 뽀뽀를 했다. 두 번째 만나서도 뽀뽀를 했더니 세 번째 만남에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하더라"며 이어 "사실 다른 남자친구가 있었다. 몇 년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준면은 남편과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결혼했다고 보도자료만 돌리고 결혼식은 안 했다. 다른 결혼식을 갔을 때 느낌이 싫었다. 형식적이었다. 살면서 할 순 있겠지만 당장은 하지 말자고 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준면은 과거(결혼 당시)에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터라 결혼식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소박하게 치른 결혼식처럼 앞으로도 꾸밈없이 소박하게 잘 살아가겠다"고 말한 적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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