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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트로트가수) 나이, 누구? <트롯신이 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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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트로트가수) 나이 과거, 누구? <트롯신이 떴다2(트롯신2)>

 

 

 

<트롯신이 떴다2(트롯신2) 유라(트로트가수)>


-트롯신이 떴다2 유라 1라운드

 

트롯신이 떴다 유라가 1라운드에서 94점을 획득하며 최고점수를 기록했습니다. 

 

 

9월 23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는 진성팀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자신을 국악 전공자라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교 전공까지 마쳤으니까 16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진성은 "거의 교수님 수준이다"며 "목 푸는 차원에서 맛보기로 잠깐만"이라고 국악 한 소절을 부탁했는데요, 유라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쑥대머리 대목"이라며 쑥대머리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진성은 경연에 나서기 전 유라에게 "나도 판소리를 배운 경험이 있다. 그런데 그걸 지금도 많이 써먹고 있다"라며 "다른 사람이 가지지 않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건 정말 중요한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노래를 부를 때 국악 느낌으로 바로 부를 것이 아니라 거기서 장점만 남기고 나머지는 걸러내서 불러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진성의 조언대로 유라는 이태호의 간대요 글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창했는데요, 유라의 열창에 남진은 기립박수까지 보내며 "정말 잘한다. 이런 사람을 타고났다고 한다. 자기 감성으로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그 소리를 오늘 오랜만에 들었다"고 호평했습니다. 

 

 

 

장윤정은 "여자 진성 같다. 독보적인 자신만의 창법이 확실한 것 같다"고 칭찬했습니다. 진성은 "충격 받았다. 창을 하신 분들이 그들만의 도장 같은 소리가 있다. 그냥 가요의 목소리였다. 제가 듣기에는"라고 평했습니다. 

 

 

 

이에 진성은 "사실 창을 하신 분들이 그들만의 도장 같은 목소리가 있다. 그런데 오늘 그냥 가요를 부르는 목소리였다. 충격을 받았다. 손뼉 쳐주겠다"라고 유라를 응원했습니다. 한편 이날 유라는 랜선판정단의 94% 지지 속에 최고점을 기록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트롯신이 떴다2 유라 2라운드

 

이후 유라는 2라운드에서 설운도의 노래를 불러야 하는 미션을 받았는데요, 설운도는 1라운드에서 랜선 심사위원 94%의 선택을 받은 전체 1등 유라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고, 이어 유라는 설운도의 미련의 부르스 무대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기대감을 모은 유라의 무대 후 설운도는 "좀 아쉬웠던 게 뭐냐면 연습할 때만큼 노래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감정이 앞서다 보니까 가사 발음이 표현이 덜 됐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진성도 "노래 잘한다. 트로트와 접목도 잘 되는 목소리다. 1라운드 보다 썩 사실은...1라운드 호응이 좋았기 때문에..."라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랜선 심사위원들 역시 이번에는 72%만 유라의 무대를 선택했는데요, 설운도는 "일단 성공했다"고 안도했고, 장윤정은 "지금 놀랐을 것 같다 검은 화면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죠?"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유라는 "좀 놀랐다"고 인정했고, 장윤정은 "워낙 노래 잘하는 분이라 선배님들이 말한 것만 보완해서 나오면 또 꽉 찬 화면 볼 수 있을 거다"고 응원했습니다. 

 

 

 

<유라 프로필 본명 나이 가족 학력 종교 과거 데뷔 및 활동 음반 노래 노래 뺏긴 사건>


 

-유라(트로트가수), 유라 프로필 본명 나이 가족 언니 금윤아 학력 종교

 

유라 하면 걸스데이 유라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유라는 걸스데이 유라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모델 유라도 있고 트로트가수 유라도 있는데요, 여기서는 걸스데이 유라가 아닌 트로트가수 유라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트로트가수 유라의 본명은 김유라라고 하구요, 유라의 나이는 1991년 10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유라는 키 170cm의 늘씬한 모매를 가지고 있구요, 유라의 고향은 서울이며, 

 

 

 

유라의 학력은 통진고등학교, 용인대학교 국악학과 가야금병창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참고로 유라의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유라(트로트가수), 유라 과거

 

유라는 어렸을 때부터 국악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대학시절에는 용인대서 국악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유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23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라고 하는데요, 과거 2005년(유라 나이 15살 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중등부 국악, 성악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이후 유라는 2007년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고등부 국악, 성악 최우수상, 2009년 전국학생국악 경연대회 가야금 병창 최우수상, 2011년 압독가요제 최우수상, 2011년 통일로음악회 대상 수상, 2012년 예당호반가요제 대상 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유라(트로트가수), 유라 데뷔 및 활동 음반 노래

 

유라는 지난 2014년 꼬까신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후, 2집 앨범 먹물같은 사랑으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2018년에는 사랑의 밥차 활동으로 알려진 작곡가 정음으로부터 땡큐, 있어도 없어도를 선보이면서 트로트계의 스타로서 최근에는 정답도 모르면서 등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유라는 최근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출연하며, 16년 내공의 국악으로 다져진 창법으로 극찬을 받기도 했는데요, 

 

 

제 2의 송가인으로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하답니다. 유라가 발표한 곡으로는 데뷔앨범 꼬까신, 2집 먹물같은 사랑, 이후 싱글앨범 땡큐, 있어도 없어도, 취우령, 정답도 모르면서, 천년학, 잔칫날 등을 발표했습니다. 

 

유라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지장수 막걸리 모델로도 활동한 적이 있으며,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라는 온새미로저널 홍보대사로도 활동한 적이 있으며 그동안 많은 행사에 출연해왔다고 합니다. 

 

 

-유라(트로트가수), 유라 노래 빼앗긴 사건 

 

유라는 지난해 노래를 도둑맞으며 큰 충격을 받은 일이 있었는데요,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라는 앞서 3년 전 작곡가 A씨로부터 먹물같은 사랑 이라는 곡을 사들여 2집 정규 앨범을 냈다고 하는데요, 

 

 

 

당시 유라가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작곡가에게 지급한 돈을 약 3천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똑같은 노래를 제목만 바꾼 채 다른 가수가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라 : "듣기 싫을 정도로 불쾌했어요. 원래 곡이 누구였는지 찾아보는 사람 없잖아요. (제가 불러도) 남의 노래라고 생각할 것 같았어요."

 

 

 

실제로 편곡이 일부 가미됐을 뿐 사실상 같은 곡이었다고 합니다. 현행 저작권법은 편곡 등을 거쳐 원래 저작물을 재창작할 경우에도 작곡가의 저작권을 인정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가수가 작곡가로부터 곡을 받을 때 독점적으로 사용한다는 계약이 없는 한 작곡가가 다른 가수에게 똑같은 곡을 넘겨도 막을 수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유라는 을의 입장인 무명가수가 작곡가에게 계약서를 요구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는데요, 유라는 "곡을 받을 때 계약서를 써야 되는 건지도 몰랐어요. 다른 사람한테 주더라도 가수의 동의가 있었으니까 다른 가수한테 줬겠지 그런 생각이었으니까..당연히 다들 아마 안 쓸 걸요. 계약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유라는 결국 두 차례에 걸쳐 갑상선 수술을 받았고,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스스로 하차했다고 합니다. 유라는 "유명가수였으면 절대 이런 일이 없었겠죠. 그래서 늘 엄마한테 미안해요. 제가 너무 약하고 작아서...무명가수라서..."

 

 

하지만 이에 대해 작곡가 A씨는 "노래를 다른 가수에게 넘기는 것은 저작권자의 권리"라며 "유라 씨측이 허위사실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법조계에선 저작권은 작곡가가 갖는 게 일반적이지만, 양측이 주고 받은 액수와 정황에 따라 가수에게 양도된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유라의 어머니는 아픈 몸을 이끌고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유라의 어머니는 "딸이 무명가수라서 이런 설움을 겪는 거라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유라 어머니 : "무명가수의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갑질 횡포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유라 측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가수 성은은 리메이크를 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트롯신이 떴다2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구요, 앞으로는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김태욱(가수) 나이 아버지 김정호<트롯신이 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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