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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아나운서) 나이(차) 집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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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아나운서) 나이(차) 집 딸>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 조우종 부인(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요리솜씨>



아나운서 조우종이 9월 22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부인(아내) 정다은의 요리솜씨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조우종이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조심스럽게 정다은표 요리 를 꼽아 시선을 모았는데요, 건강식과 저염식을 추구하는 아내 정다은의 식단 때문에 결혼 후 10kg이 빠졌다고 합니다. 



또한 신혼 초 요알못이었던 부인(아내) 정다은의 충격적인 밥상 일화 중 하나로 "국자리에 단판빵을 줬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정다은은 "단짠단짠 식단을 고려한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조우종은 또 다른 에피소드로 "낙지볶음에서 고무맛이 나더라"라고 고백했고, 이에 더해 정다은은 "그냥 고무도 아니고 브레이크 밟아서 탄 타이어 맛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이 "그럼 남편이 밥을 하면 되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조우종은 "아내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냥 다 먹는다"고 밝혀 아내를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짠내 폭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조우종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집안 소속사 아나운서 경력 프리 선언 나 혼자 산다 결혼 부인(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나이(차) 결혼스토리>



-조우종 정다은(아나운서), 조우종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조우종 아나운서 나이는 1976년 10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조우종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원지동 윈터마을(1989년 이후 서초구로 분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친동생, 그리고 부인(아내) 정다은과 딸 조아윤(2017년생, 4살)이 있습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키 176cm에 몸무게 70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조우종 종교는 개신교이며, 조우종 아나운서 학력은 영동중학교, 양재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 집안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조우종 아나운서 아버지는 국내 대기업 CEO로 재직하다 은퇴했다고 하구요, 조우종 어머니는 유명한 조각가라고 하네요. 


그리고 조우종 아나운서 동생은 조우종 아나운서보다 5살 아래로, MBA 등에서 코스를 밟은 엘리트로, 로스앤젤레스에서 YG 엔터테인먼트 미국지사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조우종 아나운서의 현재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조우종 정다은(아나운서), 조우종 과거


조우종 아나운서는 1979년 그가 4살이 되던 해에 서울 강남의 시골 마을인 원터골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원터골은 마을 사람들이 논농사와 호박 농사를 지었고, 길거리에서는 소와 두꺼비를 흔히 볼 수 있었을 정도로 정감 어린 동네였다고 합니다. 



또한 햄버거나 스파게티 같은 음식이 생소했던 시절, 조우종은 스파게티를 처음 맛본 뒤 원터골 친구들에게 자랑했지만 그런 음식이 어디 있냐며 스파게티의 존재 여부를 놓고 다투기도 할 만큼 투박하고 순수한 마을이었다고 하네요. 



그런 원터골 자연 속에서 뛰놀며 순박한 초등학생 시절을 보낸 조우종은 반장도 도맡아 하고 성적도 늘 상위권을 유지했을 만큼 누구보다 활발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초동 시내의 한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그는 강남 8학군에 속하는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환경은 급작스럽게 변했다고 합니다. 


살가웠던 원터골 아이들과는 달리 강남 8학군 아이들은 조우종에게 텃세를 부리기 일쑤였다고 하는데요,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며 무시하는 것은 기본, 심지어 침을 뱉으며 이유 없는 괴롭힘까지 일삼자 그에 맞서 싸우면서 중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좃하고 방황할 수 밖에 없던 조우종이었는데요,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하면 속상해하실까 봐 혼자 참아내면서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외톨이처럼 겉돌았고, 성격도 점점 내성적으로 변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만나게 되면서 그는 점차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조우종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선생님은 그와 등교를 함께 하며 등굣길 내내 학교 생활은 어떤지 물어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초임 교사였던 선생님도 대구에서 처음으로 서울에 올라와 짓궃은 남학생들로 가득한 남중학교에서 적응 중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었고, 


서울촌놈이었던 조우종은 선생님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점차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선생님과 가까워진 조우종은 부모님께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처음으로 선생님께 털어놓으며 마음의 위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선생님은 자신감 없이 위축되어 있던 조우종에게 오히려 반장을 권유하며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고 하는데요, 선생님의 응원에 힘입어 반장선거에 나간 조우종은 친구들의 투표로 반장에 당선되자 자신감을 되찾았고, 본래의 주도적인 성격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어울리며 중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우종 정다은(아나운서), 조우종 아나운서 경력


조우종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삼수 끝에 KBS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조우종은 최종 면접 당시 "KBS를 위해 뭘 할 수 있냐"는 정연주 당시 KBS 사장의 질문에 박신양 성대모사로, 



"제가 이런 자리 그렇게 익숙하지가 않아 많이 떨립니다. 하지만 이 얘기는 꼭 하고 가겠습니다. 우리 애기 사장아, 나 이 회사 못 가면 죽는다. 같이 놀자 애기야(박신양이 SBS 드라마에서 했던 대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합격했다고 하네요. 


사실 조우종 아나운서의 방송데뷔는 2004년 초, KBS 2TV에서 토요일 밤에 방송했던 MC 오디션 프로그램인 MC 서바이벌 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조우종은 은상을 수상했었다고 합니다. 



이후 조우종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대구 방송총국에서 1년간 순환근무를 맡게 되었으며, 2005년 봄 개폄으로 아침 뉴스광장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조우종 아나운서는 방송 첫날부터 멀뚱멀뚱 본국 화면만 쳐다보다가 오프닝 순서를 놓치는 바람에 정신이 멍해져서인지 1분간 자기소개를 했답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체적으로 유스보다는 시사교양, 예능 프로그램 등에 더 특화된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는데요, 조우종은 2016년 11월 프리랜서로의 전향을 했습니다. 당시 조우종은 프리 선언 이유에 대해 "돈 때문에 나온 거 아니냐는 말에 "맞다. 돈 뿐 아니라 경력 10년차가 넘어가는 시점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한 마음이 커서 야인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KBS 퇴사 이후 빠르게 소속사를 찾으며 초반부터 순조롭기만 할 줄 알았는데요, 하지만 그의 프리랜서로서의 생활은 그의 결혼 기사 발표와 함께 산산조각이 나 버렸고, 비호감으로 자리잡은 2017년 이후로는 방송섭외조자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프리선언 이후 방송이 없다고 불쌍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애초에 돈이 없을 리가 없기에 여론은 그야말로 비호감의 대표주자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나마 노홍철이 해외 촬영 때문에 MBC 굿모닝FM의 DJ 자리를 장기간 비우게 되자. 대타를 맡아 진행을 하기도 했는데요, 



조우종 아나운서는 KBS 2FM 뮤직쇼 DJ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DJ는 잘 한다는 평이 있기도 합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2019년 들어서는 간간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강부자와 함께 나왔는데요, 이후 친정인 KBS에서 2020년 2월 17일부터 KBS Cool FM의 장수 프로그램이 FM대행진을 맡게 되었답니다. 


-조우종 정다은(아나운서), 조우종 스포츠 메인캐스터


조우종 아나운서는 스포츠 쪽에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KBS 스튜디오 진행, 2012 런던 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KBS2 메인 스튜디오 진행만 맡았고 현장 중계 경험은 별로 없었는데요, 그런데 2014 피파 월드컵 브라질을 앞두고 KBS의 메인 중계 캐스터로 덜컥 발탁된 일이 있었습니다. 




원래 KBS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메인 캐스터로 프리랜서를 선언했던 전현무를 영입하려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KBS를 떠난 아나운서가 3년 동안 KBS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다는 규정을 어기려 한다는 것에 반발이 있어 KBS에선 그나마 많이 알려진 아나운서를 찾다보니 결국은 조우종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스포츠 중계를 직접 해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인데요, 우여곡절 끝에 발탁된 조우종은 이영표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고 정작 뚜껑을 열자 문어 파울에 빙의한 갓영표의 예언이 적중하면서 KBS의 중계가 나름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우종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불안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발전한다는 평이 많아졌고, 과도하게 흥분하고 목이 갈라지는 소리가 좀 문제이기는 했지만 이후에도 KBS의 축구 중계 메인 캐스터로 쭈욱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조우종 정다은(아나운서), 조우종 프리선언, 이후 나 혼자 산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2015년 1월부터는 KBS 2FM 에서 조우종의 뮤직쇼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조우종 아나운서는 2016년 KBS 퇴사 후 10월 17일 FNC와 계약했음을 알리고, 한달 뒤인 11월 18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이제는 아나운서가 아닌 연예인 조우종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조우종은 막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의 전형으로 출근은 안 하는데 일이 없어 두 갈단 빈둥대고 아직 전세금 대출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퇴사하는 바람에 KBS 내 은행에 전화를 걸어 금리우대 기간이 끝났음을 통보받는 일상은 보내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이후 나 혼자 산다가 방영되고 몇 주 후, 5년 동안의 열애 끝에 정다은과 결혼한다는 기사가 났는데요, 평소 많은 예능에서도 외롭다는 것을 강조하며 몇몇 여러 연예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프리 선언 이후 쓸쓸하고 외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한껏 강조하던 그의 방송은 하나의 거짓 방송이 되어버렸고, 본인이 여태껏 아나운서로 쌓아왔던 착실한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또한 속도위반까지 드러나게 되어, 일련의 사건으로 국민을 우롱했다는 발언까지 나왔습니다. 이후 그러한 자신의 예능적 이미지와 다른 현재 상황에 대해 사과했지만 결혼 후 그의 방송 출연은 매우 적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조우종 정다은(아나운서), 조우종 결혼 부인(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나이(차)


조우종 아나운서는 부인(아내) 정다은 아나운서와 2017년 3월 16일 결혼했는데요, 조우종은 1976년생인 45세이고, 정다은 아나운서는 1983년생인 38세로 두 사람 나이차는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보다 6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조우종 정다은(아나운서), 조우종 부인(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결혼스토리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연애 당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여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2TV 아침 뉴스타임에 출연해 "조우종과 5년 동안 알고 지냈다. 내내 만났다기보다 공백기가 수차례 있었다"고 하며, 



이어 "중간에 소개팅했다는 소문도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당황하며 공백기에 소개팅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3월 1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답니다. 


참고로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조우종이 방송에서 일부 연예인에게 호감을 표하거나, 외롭다는 말을 자주 했던 걸 떠올리며 그의 진실성을 도마위에 올리고 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해피투게더4에서 남편 조우종에 대해 "사내연애를 하면 누가 그만둬야 한다는 것이 암묵적으로 있었다.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DJ와 게스트로 인연이 됐다. 비밀연애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들 모른 척 했다고 하더라"며 "중간에 휴식기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오영실이 "사귀다가 헤어지면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정다은은 "사귀다가 헤어지면 엄청 불편해서 라디오도 안 나가겠다고 했다"며, 이어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과 헤어진 후 라디오 게스트 섭외가 왔다"


"계속 거절하다가 출연했는데 결국 라디오를 함께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중엔 청취자 분들이 모두 눈치채시고 문자를 많이 보내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다은 아나운서는 "주말에 사무실이 텅텅 빌 때가 있다. 그때 데이트하기가 정말 좋다. 아무도 안 볼 때 뽀뽀를 한 적이 있다"며 사내 연애의 장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다은 아나운서는 "다들 프리 선언하지만 저는 안하고 싶다. 옆에 프리 선언한 사람이 있으니 그렇더라"며 "조우종이 프리 선언 후에 너무 힘들어하고 불안해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이 프리 선언 후 12kg이 빠졌다. 그 때가 결혼할 쯤이었는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며 "그걸 보고 나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가"고 덧붙였습니다. 


-조우종 정다은(아나운서), 조우종 부인(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신혼집 딸 아윤, 둘째 계획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 두 사람은 그렇게 5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후 신혼집은 흑석동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그해 9월 아윤 양을 출산했는데요, 딸 아윤 양은 올해 나이 4살이 되었답니다. 


지난 7월 7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을 위해 딸과 함께 KBS 쿨 FM 조우종의 FM 대행진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는 "제작진과 짜고 고스톱을 쳤다"며 "철저한 연출과 각본, 시간 계산으로 조우종이 집중하고 있을 때 들이 닥쳤다"고 말했습니다. 



조우종도 깜짝 이벤트를 전혀 몰랐다고 밝혔는데요, 조우종은 "어제 늦게 들어가서 얼굴도 못 보고, 아침에 나올 때마다 마음이 그랬다"며 "여기서 보니 반갑다"면서 정다은 아나운서와 딸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딸과 동반 출연에 대해 "아윤이가 KBS 어린이집을 다닌다"며 "오늘은 조금 일찍 와서 인사하러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 보러 온다고 아윤이가 신나하더라. 춤을 추기 직전이다"고 전했습니다. 



조우종은 한 방송에서 둘째 계획 질문에 "육아가 쉽지 않다"며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한다"고 신중한 답변을 내놓았는데요, 이어 조우종은 "우리는 우리라고 쳐도 아내들은 그 과정을 어떻게 또 거치냐"며 "그래서 걱정이 된다"면서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우종 정다은(아나운서),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집 공개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부부는 지난 9월 5일 KBS2 연중라이브에서 최초조 집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연중 라이브의 진행자 이휘재는 두 사람의 집을 찾아 거실부터 침실까지 구석구석 살펴봤습니다. 



거실은 TV와 소파 등 기본적인 물품들만 배치해 심플함과 깔끔함이 돋보였는데요, 이휘재가 "거실 깔끔하다"고 하자, 조우종은 "저희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고 답했습니다. "소파는 신혼 때부터 쓰던 거다"라고 알뜰한 면모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정다은은 "딸이 어릴 때는 매트도 깔아놓고 장남감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것에 걸려 넘어지다 보니 위험해서 치웠다"고 설명을 보탰습니다. 이어 조우종은 "저희 집이 6층인데 밖을 내다보면 놀이터가 바로 보인다"며 놀세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딸 조아윤 양이 "놀이터에 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조우종 정다은(아나운서),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수입


조우종은 지난 1월 KBS 라디오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아내 정다은의 안부를 묻자 이에 "잘 계신다"며 "요즘 개인 활동도 하고 자유롭게 지낸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조우종은 '부인이 벌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터치하지 않는다"며 "솔직히 얼마를 버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어디에 쓰는지도 물어보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정다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종교 학력 아나운서 경력 사건사고>



-정다은(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종교 학력


정다은 아나운서는 1983년 8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정다은 아나운서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조우종와 남동생, 그리고 딸 조아윤이 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의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정다은 아나운서 종교는 개신교이며, 정다은 아나운서 학력은 동래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다은(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 경력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공채 34기 아나운서로, 예능, 뉴스, 교양, 라디오 등을 가리지 않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입사 후 지역 순환근무는 창원에서 했다고 합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17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조우종과 5년째 열애 중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3월 16일 결혼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조우종은 이미 그녀와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하고 있던 기간에 방송은 물론 사생활에서도 철저히 솔로 행사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기만하다 보니 싸늘한 반응을 받게 되었는데요, 결국 2017년 이후에는 설사 방송을 진행한다고 해도 맡은 프로그램마다 열에 아홉은 오래 가지도 못하고 있고, 그나마 섭외하는 데도 확 줄었다고 합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남편 조우종과 결혼 후 2017년 9월 13일 득녀를 했는데요, 이후 2018년 5월 28일부터 육아휴직을 끝내고 여유만만 MC로 방송에 복귀했지만 얼마 못 가서 프로그램이 대대적으로 개편됨에 따라 하차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또 복귀 직후부터 걸어서 세계속으로 의 기존 내레이터인 이광용 아나운서와 함께 회차별로 번갈아가며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2018년 9월 3일부터 가을 개편으로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MC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다은(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 사건사고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20년 2월 26일 아나운서 연차수당 부당수령에 연루되어 징계를 받은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정다은 아나운서는 동년 3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2개월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C 진행이 정지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의 MC는 박주아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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