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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나이 성형 강은탁 남자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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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나이 성형 강은탁 남자친구 이상형>



<옥탑방의 문제아들 엄현경>



배우 엄현경이 9월 29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새 일일극 비밀의 남자의 두 히로인, 엄현경과 강은탁이 출연해 개인기부터 춤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엄현경은 기린바라기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영화 패자부활전에서 장동건이 고소영에게 장동건이 고소영에게 커다란 기린 인형과 함께 프로포즈하는 장면을 본 이후 기린을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에 강은탁은 "엄현경의 핸드폰 케이스, 목 베개는 물론 대기실 옆에도 전부 기린이 있다"고 인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덧붙여 엄현경은 "집에 기린 인형이 가득하다"고 밝혔는데요, 옥탑방 멤버들이 "전 남친이 준 기린 인형은 버리냐"는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찐 기린 사랑을 드러내 현장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오늘은 배우 엄현경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엄현경 나이 고향 키 학력 닮은꼴 연예인 절친 그리고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등 엄현경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엄현경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출연 영화 드라마 공백기 이유 복귀 이후 활동 성형전 닮은꼴 연예인 김유정 임나영 절친 최윤영 실제 성격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엄현경(배우), 엄현경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소속사


엄현경은 1986년 11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엄현경은 키 167cm에 몸무게 47kg이라고 하구요, 엄현경 고향은 충청남도 논산시이며, 엄현경 학력은 논산중앙초등학교, 논산여자중학교, 논산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현경의 소속사는 지앤지프로덕션이었다가 2016년 크다컴퍼니로 이적했었는데요, 현재는 높은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엄현경(배우), 엄현경 데뷔 및 활동, 출연 영화 드라마


엄현경은 원래 고등학생 재학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엄현경은 처음에는 용돈벌이로 잡지 모델을 했었고, 연지자의 길로 갈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엄현경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배우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고 잡지모델이 너무 하고 싶어서 잡지모델을 했죠. 그러다 정말 우연하게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엄현경은 지난 2005년 MBC 시트콤인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극중에서 김희철과 키스신을 찍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당시 이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 중 특이한 것은 엄현경보다 김희철이 더 예쁘다는 말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엄현경은 "김희철과의 키스신 후에 가장 충격적인 댓글은 김희철이 더 예쁘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그의 미모를 인정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5년 당시 갓 20살이 된 엄현경은 청순한 미인으로 상당히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인기 예능 X맨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엄현경은 주로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갔는데요, 이후 2008년 착한여자 백일홍을 끝으로 약 4년간의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엄현경(배우), 엄현경 공백기를 가진 이유


이유는 엄현경은 본래 자신은 집안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다양한 사람들과 자주 접하게 되는 연예계 생활이 어렵게 느껴지게 되어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엄현경은 이후 또 다시 2년 정도 자의로 휴식을 가진 후 4년 만에 다시 복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엄현경은 여럿 오디션에 지원했지만 합격을 못해서 공백이 생각보다 길어졌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엄현경은 "연기자에 대한 준비과정 없이 하게 된 연기는 정말 제가 봐도 충격적이었어요. 단순히 아무 것도 모르면 용기가 생긴다고 운 좋게 연기자가 됐지만 현실에 부딪히니 많이 힘들었죠."



"소극적인 성격이면 연기력 등 뭐하나 잘 난거 없이 부족하기만 하니 부담감이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공백을 둘 수 밖에 없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연기를 하게 됐는데 연기력도 부족하고 성격도 안맞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계속 작품을 하다보니까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나한테 맞는 걸 찾아야겠다 싶어 4년을 쉬었어요"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엄현경은 쉬는 동안 다른 직업을 가져보려고도 했다고 합니다. 엄현경은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유치원 교사가 돼 볼까 생각도 했었죠. 또 4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을 때 연애를 했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편하게 연애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다 일반인만 만났어요. 쉬는 동안 여행도 다니고 학교도 다녔어요"며



이어 "외할머니 댁이 부산이어서 그쪽도 자주 갔고요.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나이를 먹다보니 많이 좋아졌어요. 그 때는 20대 초반이었고 지금은 20대 후반이니까, 연륜이란 말이 괜치 나오는 게 아니더라고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엄현경(배우), 엄현경 복귀 이후 활동


엄현경은 이후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복귀하게 되었는데요, 엄현경은 공백기 때 TV를 보다가 저 캐릭터 내가 하고 싶다, 내가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배우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엄현경은 그렇게 다시 배우로 복귀 후 그해 4개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연기 열정을 내뿜기도 했는데요, 최근까지 매년 꾸준히 한 두 편 이상의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엄현경은 드라마 외에도 여러 뮤직비디오 및 CF, 다양한 예능 방송에도 많이 출연했었는데요, 특히 예능프로그램은 주로 게스트로 출연하다가 2016년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유재석과 함께 MC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엄현경은 지난 2015년 파랑새의 집, 다 잘 될 거야로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2016년 해피투게더3로 K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엄현경이 출연한 작품으로는 영화는 2006년 아이스케키와 2012년 열여덟 열아홉이 있구요, 



드라마로는 2005년 MBC 레인보우 로망스를 시작으로 이후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 여자 백일홍, 강력반, 애정만만세, 마의, 굿 닥터, 식사를 합시다, 엄마의 정언, 피고인, 싱글와이프, 너의 등짝에스메싱, 숨바꼭질, 청일전자 미쓰리, 그리고 최근에는 비밀의 남자가 있습니다. 


-엄현경(배우), 엄현경 성형전


참고로 엄현경은 잡지 모델로 활동할 때와 지금의 얼굴형이 약간 바뀌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성형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네요. 실제로 엄현경은 화장법과는 별개로 얼굴형이 좀 달라졌다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엄현경(배우), 엄현경 닮은꼴 연예인 김유정과 임나영, 절친 최윤영


엄현경과 닮은꼴 연예인으로 배우 김유정과 프리스틴의 임나영을 꼽는데요, 이 때문에 스태프들조차도 혼동하곤 한다는데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나영과 나란히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엄현경은 모델 출신이지만 아역배우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김유정과 닮아서 김유정으로 오해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엄현경은 "주위에서 저를 아역 출신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아역 출신이 아니에요. 아마 그런 말이 도는 이유가 배우 이세영과 아역배우 김유정을 묘하게 닮은 듯한 외모 때문인 것 같아요"라고 했습니다. 



또한 엄현경은 "예전에 MBC 마의 땐 스태프들이 너무 비슷한 나머지 김유정이 온지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이세영, 김유정 씨와 세 자매로 드라마에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엄현경의 절친으로는 최윤영과 전헤진이 있는데요, 최윤영과는 2015년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또한 전헤진 이천희 부부를 보면서 연예인과의 연애도 괜찮겠구나 하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엄현경은 또한 9월 29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강은탁과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매일같이 만나는 사이라고 고백해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비밀의 남자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거의 매일 촬영을 하다 보니 급 정이 들었다"며 남다른 친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두 사람은 너무 친해져 "서로 집에도 가 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자주 보다 보니 형제가 되더라"라는 말로 찐한 우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엄현경(배우), 엄현경 목소리, 성격, 가장 좋아하는 동물 기린 


엄현경은 평소에도 말소리가 작아 주변인들에게 목소리 좀 크게 내라고 자주 듣는 편이어서 목청 높게 질러야 하는 악역 연기가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실제로는 본인은 좋아하는 남자에게 말도 못 건네는 소심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엄현경은 "항상 혼자있기 좋아했고 사람들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랐다. 10ㅅ간이고 뭘 만들라고 하면 만들수 있을 정도로 하나에 꽂히면 거기에 집중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늘 내가 활발해지길 열망했다"


이어 "사람들과 잘 어울리길 갈망해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려 노력했다. 평소 내 모습은 완벽한 커리어우먼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실생활은 건어물녀의 모습이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엄현경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로는 특이하게도 기린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엄현경이 지난 2016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집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엄현경의 집안에는 기린 사진과 크기별로 있는 수십개의 기린인형들이 있었는데요,  



이외에도 엄현경의 집에는 산더미 쌓인 기린무늬 모자와 의상, 심지어 반려견의 집도 기린무늬로 도배되어 있는 등 기린을 매우 좋아한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참고로 엄현경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ringirin 으로 정말 엄청난 기린 마니아라고 하네요. 


엄현경이 기린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과거 영화 패자부활전에서 장동건이 고소영에게 커다란 기린 인형과 함께 프로포즈하는 장면을 본 이후 기린을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엄현경은 전 남친이 준 기린 인형도 버리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엄현경(배우), 엄현경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엄현경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현재 남자친구 여부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없는 것 같습니다. 엄현경은 공백기간 중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인과의 교제 경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엄현경은 과거 2013년 한 인터뷰에서 "쉴 때는 집에만 있는 스타일이라 연애할 기회가 많이 없어요. 집에서 손으로 뭔가 하는 걸 좋아해서 종이로 뭐 만들면서 항상 꼼지락 거리죠. 말그대로 저 집순이에요. 나가야 누굴 만나고 그럴 텐데 벌써 솔로인지는 오래되었네요. 이젠 누가 와도 좋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만약 지금 남자친구가 생겨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다닐 것 같아요. 제 이상형은 종 잡을 수 없어요. 지금까지 만났던 분들도 공통점이 없어요. 외모 보단 그냥 끌리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맹물같이 생긴 남자요. 착해서 마구 베풀어 줄 것 같지 않나요,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라고 했습니다 


또한 엄현경은 절친 전혜진과 이천희의 결혼을 보면서 연예인과 연애도 괜찮을 듯하단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어릴 적부터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움을 나타내며 그래도 결혼한다면 꼭 다산할 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엄현경은 "제가 사이먼 베이커의 팬이에요. 나이는 좀 있지만 섹시한데 얼굴은 귀엽게 생겼죠. 또 조셉 고든 레빗도 팬이에요.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는다면 조셉 고든 레빗과 하고 싶어요"


"나중에 결혼하면 무조건 다산 할거에요. 최소 3명 낳고 싶어요. 당연히 더 많이 낳는 것도 좋고요. 어렸을 때부터 결혼을 참 일찍 하고 싶었어요. 아이를 참 좋아했거든요. 중학교 때 장래희망이 현모양처, 존경하는 인물이 심사임당이었을 정도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강은탁 <나이 본명 논란 결혼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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