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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유(가수) 나이 과거 <트롯신이 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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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유(가수) 나이 과거 <트롯신이 떴다2(트롯신2)>



<트롯신이 떴다2(트롯신2) 지나유(가수)>



-트롯신이 떴다2(트롯신2) 지나유 3라운드


트롯신이 떴다2 화제의 주인공 박군, 지나유, 김태욱이 죽음의 조에서 만나 이날 경연 결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0월 28일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3라운드 대결이 펼쳐지는데요, 무작위로 추첨된 세 명 중 한 명이 탈락하는 1:1:1 데스매치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날은 특히 트롯신2 출연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던 화제의 참가자 3인(박군, 지나유, 김태욱)이 한 조에서 만난다고 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중 한 명이 꼭 탈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날 세 사람은 서로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 이를 악물고 전쟁 같은 무대를 펼쳤다고 하는데요, 과연 지옥의 조에 소속된 세 사람이 살아남기 위해 준비한 무대는 무엇일지 , 또 이번 대결의 승자와 패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트롯신이 떴다2(트롯신2) 지나유 1, 2라운드


앞서 지나유는 지난 9월 9일 트롯신2 첫무대인 1라운드에서부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무명가수로 살아가기 위해 우유배달까지 하던 모습이 다큐멘터리(인간극장)를 통해 방송이 됐었기 때문입니다. 




지나유는 현재 우유배달을 그만두고 횟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경연곡으로 주현미의 비에 젖은 터미넣을 선곡, 20대 답지 않은 감성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현미를 포함한 트롯신 모두를 감탄하게 했습니다. 지나유는 랜선 심사위원들에게 86%의 선택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펼쳐진 2라운드 경연은 전설들의 노래를 불러야 하는 미션이었는데요, 지난 10월 14일 지나유는 지성팀에 속해서 최우진과 함께 태클을 걸지마를 선택했습니다. 태클을 걸지마는 여자가 소화하기엔 부담스러운 곡이었는데요, 


하지만 지나유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이를 소화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습니다. 원곡자 진성도 뿌듯하게 만든 이 무대는 랜선 심사위원 87%의 선택을 받으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지나유 프로필 본명 나이 키 몸무게 가족 종교 학력 소속사

-지나유 데뷔, 배드키즈 탈퇴와 트로트가수 전향 이유

-지나유 트로트가수 전향 이후 활동

-지나유 어머니 아버지 소속사 매니저 이모




-지나유(가수), 지나유 프로필 본명 나이 키 몸무게 가족 종교 학력 소속사


지나유의 본명은 유지나라고 하구요, 지나유의 나이는 1992년 1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지나유는 키 164cm에 몸무게 46kg이라고 하구요, 지나유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2명이 있는데요, 특히 쌍둥이 언니는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지나유의 종교는 개신교(장로교)라고 하구요, 지나유 학력은 추계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홀릭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지나유(가수), 지나유 과거 가수가 된 계기


지나유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경기도 대표로 소년체전 및 각종 육상대회에서 입상한 촉망받는 국가대표 꿈나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지나유는 장윤정의 어머나를 들은 후 가수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지나유는 어릴 때부터 특히 트로트 장르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고, 또 늘 도전하고 꿈꿨던 장르라고 하는데요, 



지나유는 "중학교떄부터 트로트를 하고 싶었는데 선뜻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어릴 절 육상선수였을 때부터 가수를 하겠다는 꿈은 늘 있었죠. 부모님께서도 제가 트로트 가수를 하니까 너무 좋아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지나유(가수), 지나유 데뷔, 배드키즈 탈퇴와 트로트가수 전향 이유


지나유는 지난 2014년 배드키즈의 메인 레퍼로 데뷔하여 귓방망이, 바밤바 등의 곡으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나유는 데뷔 후 1년 만인 2015년 팀(배드키즈)을 탈퇴한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지나유는 배드키즈 탈퇴 이유에 대해 "유명해지면 돈을 벌 수 있을 줄 알았다. 제가 알고 있는 행사 수입만 해도 꽤 많아서 돈을 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아니었다"고 경제적인 이유가 있었음을 언급했습니다. 



또 "힘들기만 엄청나게 힘들고, 내 시간은 없지, 또 부모님께 얼마만 부쳐 주세요. 지금 밥 먹어야 하는데 만원만 부쳐주세요. 그런 걸 스물네 살까지 했으니까 정말 죄송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지나유는 트로스가수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선 "가수를 포기하려고 했는데 무대가 굉장히 그리울 것 같았다"며 "그때 마침 작곡가 선생님께서 트로트가 더 잘 맞는다며 제안을 해주셨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저도 어렸을 때 할머니가 키워 주셔서 마음 속에 트로트 가수에 대한 꿈이 있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트로트가수로 활동을 하게 된 것 같다"고 소개했습니다. 여기에 팀원들과 불화가 더해지면서 결국 배드키즈를 탈퇴했다는 게 지나유의 설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나유는 원래 처음부터 1년만 계약이 되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지나유는 솔로 활동에 대한 꿈을 늘 꿔왔으며, 배드키즈를 통해 무대 경험을 쌓게 되었고, 멤버들과는 여전히 연락하며 지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나유(가수), 지나유 트로트가수 전향 이후 


지나유는 이후(2015년 7월) 신곡 오빤용을 발표했는데요, 이 오빤용은 배드키즈 그룹 활동을 하기 전부터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한 프로듀서가 들려준 적이 있었고, 1년 정도 노래를 가다듬고 탄탄하게 만들 때까지 기다린 것이라고 하네요. 




지나유의 오빤용은 음원 공개 후 국대 주요음원사이트 멜론 국내 트로트부문 1위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이로 인해 지나유는 솔로가수로써의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지나유는 육상선수를 했던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체력도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5년에는 KBS2 출발 드림팀 에 출연해, 육상 경기에서 최종 3인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장애물에 걸리는 바람에 우승을 놓쳐 아쉬움을 드러내는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나유는 또한 2017년 베스트가요쇼 대축제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2018년 7월에는 히든싱어 홍진영 편에서 홍진영의 모창가수로 출연해 우승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지나유는 당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지나유(가수), 지나유 인간극장 지나유


또한 지나유는 지난 2018년 10월 1일~10월 5일 KBS 인간극장 지나유, 새벽을 달린다 편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트가수로 변신한 과정과 새벽 우유배달을 이어오면서까지 꿈을 놓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지나유가 일주일에 5번 아파트 단지를 돌며 우유 배달을 하면서 받는 돈은 한달 45만원이라고 했는데요, 지나유가 새벽에 우유배달을 하는 것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트로트가수라 생사도 적고 방송 활동도 많이 못해서 수입은 적은데 나이를 점점 먹다보니 가족들에게 손 벌리기도 좀 그렇고, 또 자신을 돕는 가족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지나유는 당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지나유는 "우유종류를 합하면 30가지가 넘는다. 처음에는 아파트 동도 몰라서 과연 외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젠 몸에 익었다. 신기하다"고 일상을 전했습니다. 



또 우유배달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는 "하루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데 모집 전단지가 보이더라. 남들이 자는 새벽 시간에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 새벽이면 스케줄에도 지장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나유는 지금은 우유배달은 그만두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신 횟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나유는 지난 9월 9일 트롯신이 떴다2에서 "지금은 횟집에서 일하고 있냐. 우유배달 그만두고?"라고 근황을 물었는데요, 이에 대해 지나유는 "5개월 됐다. 서빙한다. 서빙하고 설거지도 하고 초밥도 만들어서 나간다"고 답했습니다. 


-지나유(가수), 지나유 어머니 아버지 소속사 매니저 이모


지나유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올곧게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데는 가족의 헌신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딸을 위해 직접 기획사 대표로 나선 아빠 유호은(58) 씨와 미용실을 운영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엄마 조현주(55) 씨, 한때는 가수라는 같은 꿈을 키웠던 쌍둥이 언니 유안나(29) 씨까지 모두 지나유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 준다고 합니다. 



지나유의 아버지는 딸이 못 해본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고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꿈이 조금이라도 현실에 가까워질 수 있게 발로 뛰어다니고 있다고 하고, 지나유의 이모는 지나유의 매니저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상업적 가치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는 다른 기획사와 달리 가족들이 똘똘 뭉친 이 기획사에서는 비록 지나유의 인기가 급속하게 오르지 않아도 기다려주고 격려해준다고 합니다. 



지나유 아버지 : "딸이 가수 한다고 해서 처음에 반대했다. 안 했으면 좋겠다고. 그런데 좋아서 하는 거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딸이 중학생 때부터 오디션 보러 다니면서 합격하고 연습생으로 들어가고 하는 게 저는 별로였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려고 하는 지나를 보고 너 좋은 거 해라 라고 말했다.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 


지나유는 연습실이 없어서 동전 노래방을 찾아가 연습을 하고, 의상비를 아끼려고 선배 가수의 옷을 구해다 입고, 경비를 아끼려고 버스를 타고 행사장을 찾아가면서도 그래도 가족의 응원을 생각하며 힘을 냈다고 합니다. 


지나유는 앞으로 제 2의 지나유가 되고 싶다는 소리를 듣는게 목표라고 하는데요, 이번 트롯신이 떴다2에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구요, 더욱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김태욱(가수) 나이 아버지 김정호<트롯신이 떴다2>


* 박군(트로트 가수) 나이 과거 <트롯신이 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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