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방세진(가수) 나이 과거, 누구?<트로트의 민족>

728x90

방세진(가수) 나이 과거, 누구?<트로트의 민족>



<트로트의 민족 가수 방세진>



가수 방세진이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 2회에서는 지역 대 지역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8개 지역 80팀의 1대 1 데스매치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전라팀 대 경상팀 대결이 끝나고 이어 충청팀 대 강원 제주팀의 1대 1 맞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충청팀의 대결 첫 주자로 얼굴천재 방세진이 나섰습니다. 


방세진은 가수 이승철의 프로듀싱 하에 데뷔한 발라드 가수로, 그는 특히 펜싱 선수 출신답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동화속 왕자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태진아의 바보를 열창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강원 제주팀의 박건후는 배일호의 순이야로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는데요, 방세진이 7대 0으로 압승을 거두며 충청 팀에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한편, 이날 방세진의 무대를 본 이건우 심사위원은 "흔히 비주얼이 좋으면 노래가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방세진은 다르다.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고 호평했습니다. 




<목차>

-방세진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소속사 고향 학력 

-방세진 과거 이력

-방세진 데뷔 및 활동




-방세진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소속사 고향 학력 


가수 방세진은 1991년 9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방세진은 키 178cm에 몸무게 70kg라고 하구요, 방세진의 현재 소속사는 라이언하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외 방세진의 고향 학력 등 좀 더 다양한 정보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방세진 과거 이력


방세진은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는 가수의 꿈을 한 켠에 접어두고 운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세진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펜싱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펜싱을 하기 전에는 태권도를 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병원에서 척추측만증 판정을 받았고, 운동을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태권도를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태권도를 그만 둔 뒤 중학교 체육 선생님이 계속해서 펜싱을 해보지 않겠냐고 설득하는 바람에 1년 만에 마지못해 펜싱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세진 : 그렇게 태권도를 그만둔 뒤 중학교 체육 선생님이 계속해서 펜싱을 해보지 않겠냐고 설득하셨다. 계속 거절하다가 1년 동안 설득하셔서 마지못해 펜싱을 시작하게 됐다. 펜싱도 칼을 들고 상대랑 겨루기 때문에 어찌 보면 격투기라고 할 수 있다. 승부욕도 강하다보니 희열감도 느꼈고, 굉장히 매력적인 운동이라서 계속하게 됐다"


하지만 방세진은 펜싱을 하던 중 원래부터 좋지 않았던 무릎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결국 그렇게 운동을 포기하고 말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방세진은 더 늦기 전에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가수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세진 : "중학교 2학년 때부터 8-9년 정도 펜싱 선수 생활을 했다. 원래 무릎이 좋지 않았었는데 연습 중에 부상을 당했다. 당시 슬럼프도 있었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이었던 것 같다. 또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지만 가수의 꿈을 한 켠에 접어두고 운동을 했다. 후회하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진짜 내 꿈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방세진 데뷔 및 활동


이후 방세진은 지난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 시즌1에서 강북 서지원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출중한 가창력으로 패널과 방청객을 놀라게 했고, 또한 이승철과 메이크어스가 진행한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일소라)'의 우승자로 범상치 않은 실력을 보여준 바 있는데요,  



당시 방세진은 강북 경찰청에서 의경으로 군복무 중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군에서 이런 노래하는 방송이 있으니 나갈 사람은 나가라는 홍보 공문이 내려왔고, 이에 방세진은 K팝스타 시즌2, 슈퍼스타K 시즌3,4,5 오디션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너목보도 그래서 신청하게 됐다고 합니다.



방세진은 특히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일소라)'를 통해서는 이승철의 프로듀싱 아래 지난 2015년 12월 디지털 싱글 앨범 (시간 참 빠르다)를 발매하는 영광까지 누리며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답니다. 



방세진 : "너목보 방송이 끝나고 지난해 6월쯤 페이스북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에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승철 선배님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일반인들 중 실력자를 뽑아 이승철 선배님이 직접 프로듀싱, 앨범을 내주는 프로그램이었다. 


방세진 : "당시 수많은 참가자 중에 이승철 선배님이 직접 뽑은 5명이 최종 결선에서 다퉜다. 시간 참 빠르다를 부른 5명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우승하는 것이었다. 3천 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러주셨고 내가 우승하게 됐다.



방세진 : "정말 좋았다. 앞서 말했지만 슈퍼스타K 시즌 3,4,5를 지원했었다. 운동을 하고 있을 때지만 가수의 꿈이 있다보니, 이승철 선배님을 한 번이라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슈퍼스타K는 우승을 노린 것이 아니라 내게 가수로서의 소질이 있는지 조언을 듣고 싶었기 때문에 신청을 했다. 하지만 한번도 만나 뵙지 못했다. 이승철 선배님도 왜 나를 그때 만나지 못했냐 고 아쉬워 해주셨다"




방세진 : "인터넷에 제 노래가 나온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아직도 얼떨떨하다 친구들이 카페에서 내 노래를 들었다고 가끔 말해주곤 한다. 아직가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신기하다. 


방세진 : "특히 이승철 선배님의 달링, 시간 참 빠르다를 리메이크해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감이 엄청 심했다. 원곡자보다 잘 부르기란 쉽지 않다. 30년 넘게 음악과 생활하신 대선배의 노래를 함부로 부를 수 있다는 건 영광이면서도 어려운 것 같다. 



방세진 : "또 소통 문제가 있었다. 아직까지 전문지식이 없다보니 전문적으로 프로듀싱하는 분들이 어떤 느낌대로 불러 달라고 했을 때 거기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하고 빠르게 캐치하지 못했다. 그런 부분이 어려웠다. 


이후 방세진은 솔로곡 발매뿐 아니라 뮤지컬 OST 등을 가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이외에도 방세진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MBC뮤직 지니 스테이지, etn 쇼업 등에도 얼굴을 비추며 대중에 얼굴을 알려왔습니다. 




방세진은 지난해 12월 24일 STX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이후 방세진은 발라드를 하고 싶다고 했었던 처음과는 달리 트로트에 매력을 느껴 이번 트로트의 민족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좋은 결과 기대해 보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