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가수) <아내(부인) 나이 아들 발달장애 근황>
<사랑의 콜센타 이상우>
가수 이상우가 11월 5일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탑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하이틴6 최성수, 이상우, 정수라, 박미경, 박남정, 김승진이 80년대 하이틴 스타 특집으로 맞대결에 나서며 과연 어떤 무대와 양상으로 나타날지 궁금해지네요.
이날은 특히 과거 하이틴스타로 각광을 받던 과거 청춘스타들이 대거 나오게 되면서 이들의 근황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이 중 가수 이상우의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결혼 남편 자녀 등 이상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이상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소속
-이상우 데뷔 및 활동
-이상우 사업을 시작한 이유
-이상우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이상우 이인자 부부 큰 아들 이승훈 발달장애, 둘째 아들 이도훈
-이상우 사회 복지 사업
-이상우 아들을 위한 방송 출연 및 근황
-이상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소속
가수 이상우는 1963년 8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이상우 고향은 부산광역시 남구이며, 1남 4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상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이인자와 아들 이승훈(1994년생 27살), 이도훈(2005년생 16살)이 있습니다.
이상우는 키 172cm에 몸무게 64kg이라고 하구요, 이상우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이상우의 학력은 부산동고등학교, 동아대학교 응용통계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우는 현재 키원보컬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우는 만화가 길창적의 만화 꺼벙이의 주인공 꺼벙이와 똑같은 얼굴 때문에 별명이 꺼벙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늘 안경을 쓰고 있지만, 시력은 좋다고 하네요. 1988년 강변가요제 출전 당시에는 안경을 안 쓰고 나오기도 했지만 이후 데뷔 이래 줄곧 알이 업는 안경을 끼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우 데뷔 및 활동
이상우는 1988년 MBC 강변가요제에 참가해 '슬픈 그림같은 사랑'을 불러 금상을 수상했는데요, 당시 이상우는 강변가요제 시상에서 이상은과 막상막하의 접전을 벌였지만 대상은 이상은의 담다디가 차지하게 됩니다. 당시 이상우는 상금 70만원과 트로피, 그리고 오디오셋트를 부상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이상우는 강변가요제 입상 이후 1989년 1집 채워지지 않는 빈 자리를 발표했으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1991년 발표한 2집에 수록된 곡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발표하게 되면서 이상우는 당시 KBS 가요톱텐 에서의 골든컵 등 지상파 순위 차트 1위를 여러 번 석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당시 이상우가 부른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첫 고백을 하러가는 설렘을 노래한 이 노래는 산뜻한 멜로디와 일상적인 가사의 조화로 현재도 애창될 정도로 명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발라드 가수로 인지도가 높던 이상우가 선보이던 피노키오춤이 상당한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상우는 이후 후속곡인 이젠도 가요톱텐에서 4번 1위를 달성하면서 인기를 이어갔고, 또한 1991년 발매된 3집의 타이틀곡 하룻밤의 꿈으로 가요톱텐에서 두번째 골든컵을 수상함과 동시에 크게 히트하며, 후속곡인 오! 사라 도 많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이상우는 1993년 발매한 4집 고개숙여 외로이가 흥행에 참패하면서 인기가 크게 꺾였는데요, 이후 1994년에 나온 비창이 가요톱텐에서 4주 연속 1위를 하면서 재기에 성공하는 듯 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히트곡은 없게 됩니다.
이후 이상우는 1997년 '부르면 눈물 먼저 나는 이름'이 실린 앨범인 6집 활동을 마친 이후 가수 활동은 거의 하고 있지 않은데요, 대신에 사업 쪽으로 진출해 개인 사업체와 공연 기획 등에 종사하다가 지금은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우는 특히 장나라, 한가인을 발굴해 낸 걸로 유명한데요, 장나라는 그의 조카로 서로 인척관계라고 하네요. 이상우는 또한 서울 교통방송에서 오후 10-12시에 방송했던 이상우의 마이웨이의 Dj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이상우는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에 신해철, 신승훈과 1990년 초반에 자주 나와 코미디 만담을 펼치기도 했으며 한편으로는 연기자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이나 혹은 아예 비중이 약간 낮은 조연급으로 자주 나오기도 했으며, 단편극에는 주연으로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MBC의 김가이가 라는 시트콤에도 출연했습니다.
이상우는 최근 방송에서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연기하니까 재미있더라. 연기하면 여러 명이 같이 움직이지 않냐. 그게 좋더라, 가수는 혼자 노래하고 그런데 같이 어울리는 게 좋아서 연기를 재미있게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우는 "하지만 내가 드라마에 나온면 가수의 모습이 오버랩이 됐다. 그래서 그 모습을 지우기 위해 가수 활동을 일부러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방송 자체를 안하게 됐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우는 또한 대한민국 만화영화인 초롱이의 옛날여행의 주제가를 불렀으며, 2017년 4월 복면가왕에 참가하기도 했는데요, 늦둥이 아들한테 아빠는 옛날 가수라서 못 나올 거야 라는 소리를 듣고 약올라서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상우 사업을 시작한 이유
이상우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이상우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서 밝힌 바가 있는데요, 이날 이상우는 '1997년 앨범 이후 23년 동안 사업을 했다"라며 "지적장애가 있는 내 아들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평생 케어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다. 그걸 위해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이상우는 사업에 소질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업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본인 역시 어릴 적부터 사업가를 꿈꾸었고, 대학교를 경영과에 갔으며, 심지어 가수 역시 사업가가 되기 위해 데뷔하게 된 거라고 하네요.
이상우 : "사실 지금에 와서 하는 말이지만 연예인 생활을 한 것도 얼굴이 알려지면 사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였어요. 연예인이 사업을 하면 여러모로 유리한 게 많아요. 처음 본격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창업투자회사를 방문해 투자 설명회를 가졌는데 마침 그 회사 사장이 제 팬이었어요. 덕분에 열흘만에 투자를 받을 수 있었죠"
실제로 이상우는 그의 말대로 처음부터 사업에 목표를 두고 있기는 했지만 당시 아들 승훈이의 장애로 인해 생각보다 빨리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었는데요, 사업을 시작하자 이상우는 단기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가 처음 시작한 사업은 커피숍이었는데요, 1995년 초 방배동에 3억 5천만원을 투자한 30여평 규모의 커피숍은 각 테이블에 전화기를 놓아두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상당한 화제거리가 되었고,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유행했던 삐삐와 결부되어서 손님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런데 이상우는 1년만에 1억원의 차익을 남기고 커피숍을 매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상우는 이 커피숍 사업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교육놀이 시설, 부동산 투자,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패션업체(청바지 사업) 등의 성공으로 단기간에 36억원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상우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직업
이상우는 아내(부인) 이인자 씨와 지난 1993년 10월 9일 결혼했는데요, 이상우 아내(부인) 이인자 씨의 나이는 이상우보다 4살 연하라고 하구요, 당시 아내(부인) 직업은 방송 작가였다고 합니다.
-이상우 아내(부인) 이인자 러브스토리(결혼스토리)
1990년대 초 이상우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출연하면서 당시 방송 작가로 일하던 아내(부인) 이인자 씨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상우는 아내(부인) 이인자 씨가 마음에 들어지만 초반 대시가 여의치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상우는 "방송국 사람들이 어려워서 대시하지 못했다. 괜히 대시했다가 딱지 맞으면 민망할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던 중 이상우에게 기회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상우 : "작가들이 회식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함께 어울리게 됐다. 그날 함께 놀고 아내를 가장 늦게 데려다 주면서 둘만의 시간을 처음 가졌다. 그 이후 계속 만나게 됐다"
결국 이상우와 아내(부인) 이인자 씨 두 사람은 1992년 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고, 이후 1993년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상우 이인자 부부 아들 이승훈 발달장애, 둘째 아들 이도훈
이상우 부부는 이후 곧 아들을 얻게 되었는데요, 큰 아들 이승훈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안타깝게도 큰 아들 이승훈이 발달장애를 안고 있는 아이였다고 하네요. 3살 무렵 발달장애 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상우 : 발달장애아는 발달속도가 보통 아이들보다 많이 느린 아이들을 말해요. 신발 신는 걸 익히는 데만 2개월이 걸리고, 윗도리를 입는 데 6개월, 대소변을 가리는 데 1년이 걸리기도 하죠. 발달장애아달끼리도 워낙 차이가 커서 치료법을 찾는 것도 치료하기도 어려운 실정이에요. 승훈이는 언어가 늦어서 전반적으로 모든 발달이 늦어진 경우에요"
이상우 : "생후 30개월이 지나도록 말문을 열지 않는 승훈이를 병원에 데려갔어요. 장애 판정을 받는 순간 병원 문을 열고 뛰쳐나갔죠. 그때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것처럼 운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결국 이상우는 약 3년 정도 거의 폐인처럼 술만 마셨다고 합니다. 반면에 이상우의 아내 이인자는 달랐는데요, 그냥 자기 자식이 발달장애인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이를 위해서 헌신한 것이었습니다. 아들의 발달장애가 100% 완치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상우 : "나와 반대로 아내는 아들을 낫게 하면 되는데 뭐가 걱정이냐면서 100%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 5-6년이 지나고서야 이게 평생 갈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
하지만 이상우 아내(부인) 이인자는 진실을 알고 난 후에도 자신의 행동을 바꾸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상우는 결국 아내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는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고, 그때부터 아내를 도와서 아들을 돌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우 : "승훈이는 말이 늦어 전반적으로 모든 발달이 느려요. 일곱 살이 될 때까지 박수를 치지 못했는데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아내가 승훈아 아빠 오셨다. 준비해 하는 거예요. 그러자 아이가 침대 위에 올라가더니 힘겹게 두 손을 부딪치며 반짝 반짝 작은 별~ 하고 노래를 부르더군요. 그 모습을 보는 순간 눈물이 주르르 흘렀죠. 아이가 또 한 단계를 뛰어넘었다는 기쁨과 함께 박수 하나 가르치기 위해 오랜 시간 아이와 씨름했을 아내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상우 : "승훈이가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저희 부부가 감당하기 힘들 때가 있어요. 매일 아이와 씨름하다 보니 아내는 등이 딱딱하게 굳었고 저는 목 디스크에 걸렸어요"
주중에 바깥에서 돈을 버는 이상우는 주말에도 쉬지 못했다고 합니다. 주중에 아이 뒷바라지를 하던 아내가 조금이라도 편히 쉬기를 바라기 때문에 주말에는 자신이 아이를 돌보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상우 : "주말 동안만이라도 아내가 쉴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그렇다고 아내를 위해 특별히 무언가를 하는 건 아니고, 아이들을 데리고 목욕탕에 가거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곤 해요. 그 시간만이라도 아내가 편하게 잠 좀 자라고요"
이상우 이인자 부부는 큰 아들을 낳은 뒤 약 10년 후에 둘째 아들 이도훈을 낳았다고 하는데요, 이상우 부부가 둘째를 갖게 된 이유는 나중에 동생인 도훈이가 형을 많이 도와주기를 바래서 낳았다고 하네요.
-이상우 사회 복지 사업
그리고 이상우는 사회 사업에도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 커피숍이나 부동산, 연예 매니지먼트 등으로 떼돈을 벌던 사업가에서자신의 아들과 같은 약자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찾는 사람이 된 것이었습니다.
이상우 : "돈이라도 많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승훈이에게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아니에요.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아이를 진정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행복의 척도라고 생각하잖아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러는 동안 정말 중요한 걸 잃어버리고 살게 되더라고요"
이상우 : "현재 집 한 칸만 남겨놓고 전 재산을 복지사업에 쏟아부었어요. 앞으로 벌 돈도 그럴 거고요. 사실 처음에는 저희 부부가 죽고 난 뒤 승훈이를 마음 놓고 맡길 곳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복지 사업을 구상했는데, 이제는 승훈뿐 아니라 이 땅의 많은 장애아를 위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어요"
-이상우 아들을 위한 방송 출연
이상우는 과거 종편의 그렇게 아빠가 된다에 둘째 아들 도훈이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발달장애가 있는 첫째 중심의 생활이기에 늘 미안한 둘째와 2박 3일간 여행이라도 같이 가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이상우는 과거 KBS 인간극장에 장남인 이승훈 군과 함께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장남을 정성으로 보살피는 모습을 보며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흘렸습니다.
이상우는 발달장애 극복에 수영이 좋다고 해서 장남에게 수영을 시켰다고 하는데요, 한때 수영선수로 활동하며 전국 4위를 찍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회 참가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껴서 현재는 선수활동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트럼펫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대학에서 트럼팻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상우는 사람이 좋다에서 "아들이 스펀지처럼 다 잘한다"며 "아들이 트럼펫을 좀 더 잘하게 되면 트럼펫 솔리스트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 연주자로 만들거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우 사건사고, 음주운전, 사기 혐의, 근황
이상우는 2005년 혈중알콜농도 0.069%로 음주운전을 하여 면허가 정지되었던 경력이 있으며, 또한 지난 2018년에는 한 사업가에게 2억원 상당을 갚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 혐의를 벗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상우는 전국장애인 부모회 홍보대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 홍보대사 등을 지내기도 했는데요, 또한 지난 2016년에는 그의 오랜 꿈이었던 뮤직 빌리지 건설을 위해 강원도 평창에 터를 마련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상우 : 음악 마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다. 뮤직 빌리지가 만들어지면 승훈이도 트럼펫을 전공하니까 승훈이하고 나하고 같은 무대에서 같이 노래하고 트럼펫을 불면 정말 괜찮지 않겠나"라며 발달장애를 가진 큰 아들이 계속 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우는 또한 사람이 좋다(2016년)에서 평창에서 3대가 모여 사는 집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그는 결혼 직후 어머니를 모시고 살기 시작했고, 얼마 전 장인어른이 돌아가시고 혼자가 된 장모님까지 모시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장모의 경우, 우연히 동네에서 독거 노인이 외롭게 사망한 경우를 발견한 장모가 큰 충격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자신의 집에 들어와 함께 살게 됐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상우는 지난 1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과거에 비해 상당히 살이 붙은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우는 "가수 활동 당시에는 살이 찌는 것이 소원이었다. 60kg 이상 찌고 싶었는데 나이가 드니 자연스럽게 살이 찌더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사랑의 콜센타에 정말 오랜만에 가수로서 출연하는 것 같은데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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