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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나이 집안 과거 열애설 여자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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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배우) 나이 집안 과거 열애설 여자친구 이상형 



<나 혼자 산다 배우 김지훈>



배우 김지훈이 11월 6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훈이 종일 땀이 마르지 않는 시간을 보내며 혹독한 자기계발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김지훈은 먼저 다리 찢기를 마스터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스트레칭 학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김지훈은 지친 몸을 이끌고 농구 학원까지 향하지만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놀림에 결국 넋이 나갔습니다.   


이후 김지훈은 노래를 평생의 숙원 사업이라고 밝히며 보컬 학원으로 직행, 박효신의 명곡인 좋은 사람 가창에 나섰습니다. 도전에 앞서 그는 직접 촬영한 연습 영상을 원곡자인 박효신에게 전송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종잡을 수 없는 애드리브가 난무하는 폭발적인 가창이 이어지자 보컬 트레이너가 당혹감을 내비쳤습니다. 과연 그의 보컬 실력이 궁금해지는데요, 이에 여기서는 먼저 배우 김지훈의 나이 키 학력 과거 여친 열애설 등 김지훈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김지훈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소속사 / 김지훈 집안 가족

-김지훈 데뷔와 소속사 문제 / 김지훈 데뷔 후 활동, 출연 드라마 영화 등

-김지훈 열애설, 구혜선, 조여정, 이수경, 임정은

-김지훈 전 여친(여자친구) 가슴 성형 수술 폭로

-김지훈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

-김지훈 결혼에 대한 생각, 윤호연과 열애설, 이상형

-김지훈 복근 몸매 다이어트




-김지훈(배우), 김지훈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소속사


배우 김지훈은 1981년 5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김지훈 고향은 서울시 광진구이며,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김지훈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위로 형과 누나가 있습니다. 




김지훈은 키 176cm에 몸무게 66.7kg라고 하구요, 김지훈 학력은 서울용마초등학교, 구의중학교,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지훈(배우), 김지훈 집안 


김지훈의 외모는 상당히 미남형에 속하는데요, 이 모든 게 김지훈 집안의 우월한 유전자 덕분이라고 하네요. 



김지훈은 당시 SBS 좋은아침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가족은 유전자만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김지훈의 가족사진은 보면 김지훈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해 누나까지 배우 뺨치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훈은 "형도 잘생겼고 누나도 미인대회 출신이다. 아버지는 CF모델 활동을 하시고 계시다. 5년 전쯤 TV를 보던 중 지역 케이블광고를 보게 됐는데 낯익은 얼굴이 나와서 깜짝 놀라 전화하니 아버지였다. 옛날 배우 같은 외모의 느낌이라 조금씩 촬영하신 거 같다"


김지훈은 이어 "아버지가 직장 생활에서 은퇴하시고 소일거리로 삼을 게 없다 보니 그런 쪽으로 많이 소개를 해주셨다 보더라. 내게 누가 될까 말도 안하시고 취미삼아 조용히 활동을 하고 계셨던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5-6년 동안 16편 시상의 CF를 찍으셨다. 지금도 꾸준히 CF에 출연하고 계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지훈은 어머니에 대해 "어머니는 원래 미인이셨다. 나랑 닮아서 미인이라기 보나 원래 미인이시다. 항상 사람들이 칭찬했다. 내가 웃는 모습이 어머니와 닮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훈은 또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도 아버지 사진을 공개하며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김지훈은 "아버지 뒷모습은 CEO다. 흰머리가 정말 멋있다. 원래 보험회사를 오래 다니신 평범한 회사원이다. 은퇴 후 조용하게 지내시던 중 우연히 사석에서 최불암 선생님을 만나 자네 같은 사람이 연기를 해야지 라는 말을 들으셨다"


이어 "그 후부터 본격적으로 CF모델로 활동하고 계신다. 저도 집에서 보면 아버지 외모에 깜짝깜짝 놀란다. 드라마에서 재벌 2세를 연기했는데 저희 집 가족들 외모를 보면 재벌 가족 못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지훈(배우), 김지훈 데뷔와 소속사 문제


김지훈은 대학생 생활을 하던 중 연예계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지훈은 연예계에 진출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기획사 오디션을 보러 가던 중 길거리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지훈은 처음에 스타로 키워주겠다는 말에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곧 에로배우인 것을 알고 순간 잠시 흔들리기는 했지만 이런 길을 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김지훈은 SM엔터테인먼트에 가수 오디션을 보고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몇 달간 유노윤호와 춤 연습도 하고 시아준수와 기초 호흡을 하며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김지훈은 원래 데뷔하려던 그룹이 무산되고 본인도 가수로서 재능은 별로 없다고 판단, 당시 SM 연기자 미니지먼트가 각 시작되던 시기에 기획사로부터 추천을 받아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김지훈은 "계속 있었으면 슈퍼주니어가 될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훈련을 받던 중 사무실에서 배우의 길을 추천해주어 배우의 길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김지훈은 2002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곧 김지훈과 SM은 서로 소송과 재판을 벌이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훈이 일방적으로 계약해지 통보를 했던 것인데요, 당시 김지훈이 그런 행동을 한 이유는 계약 내용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2001년 10월 전속계약 당시 계약 기간을 첫 영화와 드라마 조연급 이상의 배역으로 출연한 첫 작품 이후 5년까지로 설정했다고 하는데요, 계약서에는 이를 어길 경우 김지훈이 SM측에 투자금의 5배와 잔여 계약기간의 예상수익금 3배, 여기에 손해배상금 1억원까지를 배상해야 한다는 항목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김지훈은 "기획사가 젊은 아티스트들을 장기간 계약해두고 미래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가능성이 보이는 많은 지망생과 계약을 하고서 눈에 띄는 사람만 데뷔시킨 뒤 나머지는 버려진다. 신인에 대한 투자 기간을 생각해 10년까지 길게 계약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입장이었는데요, 




반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회사가 만족할 수준에 오른 아티스트만을 노출시키는 이른바 투자형 혹은 기획형 매니지먼트사의 경우 장기 투자에 따른 보상이 아니라 트레이닝 과정에서 목표가 발생하므로 사업의 연속성에 따라 긴 계약이 필요하다. 어떤 경우라도 아티스트의 가치를 키워놓은 매니지먼트사의 공로는 인정받아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양측의 입장은 팬팽히 맞섰고, 처음에는 법원이 SM측에 손을 들어주었지만 이후 결국 2007년 9월 13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획사에 대한 시정 조치가 내려졌고, 김지훈은 세칭 노예계약에서 풀려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훈은 이후에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SM 출신임을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김지훈은 SM에 속해 있을 당시 요리조리팡팡(2001년) 진행과 드라마 러빙유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또한 2000년대 초중반 이연희와 함께 SM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자주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지훈은 소속사를 옮겨 활동하다가 2015년 8월 10년 동안 몸담았던 하이스타ENT와의 계약 종료로 FA로 활동, 이후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되었다가 2018년 10월 경 플라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데뷔 시절 함께 일한 적 있는 정진혁 대표와의 인연으로 빅픽처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김지훈(배우), 김지훈 데뷔 후 활동, 출연 드라마 영화 등


김지훈은 지난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보여왔는데요, 드라마 토지, 황금사과, 위대한 유산, 며느리 전성시대, 천추태후, 이웃집 꽃미남, 결혼의 여신, 왔다 장보리 등과 영화 나탈리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지훈은 주로 주말드라마에 많이 출연해서 이상우와 더불어 주말드라마계의 황태자로 불리고 있는데요, 김지현은 지난 2007년 며느리 전성시대로,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결혼의 여신으로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그리고 2014년에는 왔다! 장보리로 제 3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장편드라마부문 남자우수연기상과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지훈은 JTBC의 예능 크라임씬2와 크라임씬3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크라임씬2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크라임씬 3에서는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간첩, 고자, 오타쿠, 정신병자 등 독특한 캐릭터들을 훌륭하게 소화해냈습니다. 


김지훈의 출연작품들을 보면 법조인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요, 본인은 크라임씬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할 수 있었다면서 색다른 경험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김지훈(배우), 김지훈 열애설, 구혜선, 조여정, 이수경, 임정은


김지훈은 입담이 좋은 연기자로, 예능에서도 발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김지훈은 그의 전여자친구가 굉장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슈는 김지훈이 2014년 6월 1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캔들 리스트(구혜선, 조여정, 이수경, 임정은) 중 한 명은 진짜로 사귀었던 사람"이라고 고백한 데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당시 이 4명중에 김지훈과 구혜선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기사화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김지훈과 구혜선은 각각 이를 부인했고, 조여정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이 김지훈의 열애 상대인 것을 부인했습니다. 



조여정은 "저는 아니다. 저는 누군지 알 것 같은데 말 안 해줄 거다"라고 했는데요, 이후 김지훈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조여정의 말을 반박했습니다. 김지훈은 "조여정이 거짓말 할 수도 있지 않느냐, 여기서 꼭 진실만을 이야기할 의무는 없다"며 



이어 "다시 열애대상을 맞힐 확률은 낮아졌다. 구혜선과는 지인과 친한 사이라 친해졌고 이수경과 임정은은 드라마를 같이 찍었다. 임정은 6월 말에 결혼 예정인데 뭐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방송 후 상대 여배우에게 입 조심하라는 컴플레이션이 직접 왔다. 방송하고 있다. 사람들이 더 맞힐 수 없게 인원을 많이 추가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김지훈은 이수경에 더해서 "함께 드라마를 찍는 오연서를 추가하겠다. 결혼생활하고 있는 이유리도 추가하겠다. 우리 드라마 두 번째 주인공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지훈은 2008년 KBS2 상상플러스에서 "작품 하면 늦게까지 하고 놀러갈 수 있는데 한번도 그런 자리에 참석한 적이 없다"며 그 이유는 다름아닌 밤에 잠이 많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지훈은 "한때 조여정을 좋아했었다"며 "데뷔 초창기 때 작품을 함께 하면서 조여정에게 호감을 가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촬영을 하면서 6개월이 넘는 장시간을 함께 지내다보니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사이가 돼 버렸다. 친구로 지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조여정은 김지훈을 향해 "귀여운 동생 같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김지훈은 조여정과 사귄 것이 아니었는데요, 그럼 김지훈은 왜 그렇게 마치 조여정과 사귄 것처럼 말한 것일까요? 이유는 조여정, 구혜선, 이수경, 임정은의 이미지를 가지고 언론플레이를 하며 대중의 흥미를 유도한 것이라고 하네요. 



김지훈 : 화신 때는 재미있게 하겠다고 작정하고 나갔어요. 함께 출연한 남상미, 이상우, 장영남 씨 모두 예능에 익숙지 않고, 외향적이지 않은 분들이라 제가 총대를 멨죠. 어쨌든 결혼의 여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니까요. 다행히 화신에 출연했던 게 이슈가 되고 재미있었다고들 해주셔서 좋았죠"



김지훈 : 일부러 드라마 역할과는 전혀 다르게, 나름 예능에 맞춰 열심히 그 안에서 연기를 한 거예요. 예능도 캐릭터가 있으니 연기의 일환이라 생각해요. 그때그때 프로그램의 성격과 그 안에서의 제 포지션을 보고 어떻게 해야 자기 분량을 확보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거죠. 사람들이 예능에서의 제 모습을 제 원래 모습으로 단정지을 수도 있어 신경이 쓰이긴 해요. 그게 제 모든 건 또 아니니까요"


김지훈 : 열애 상대에 대하여 지어낸 적은 없다. 내가 말재주가 좋지 않아서 지어내면 정말 재미없다. 다만 그 부분은 좀 민감하지 않냐. 진실을 알 수 없게 페이크를 줬다"


-김지훈(배우), 김지훈 전 여친 가슴 성형 수술 폭로


사실 김지훈과 조여정의 열애설에 관한 팩트는 김지훈이 한때 조여정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전부인 거 같네요. 그럼에도 김지훈의 여친관련 발언들에 대해 사람들은 이후에도 한동안 조여정을 비롯한 4명과 관련을 짓게 됩니다. 



김지훈은 라디오스타에서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자꾸 가슴 수술을 하고 싶다고 했다. 다 좋으니까 안 해도 된다고 계속 말렸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나 몰래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가슴수술을 하고 왔다. 뒤늦게 실토 하더라. 벌써 해버린 수술인데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내가 왜 말렸을까 싶더라"



여기서 김지훈은 자신의 과거 여자친구의 가슴 성형만을 언급했을 뿐 누군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았는데요, 하지만 결국 김지훈의 이러한 폭로로 인해 위에 언급한 4명의 여배우들이 의심을 받게 되었고, 그 중 특히 조여정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김지훈(배우), 가슴 성형 수술에 대한 조여정의 입장


조여정은 2010년 영화 방자전과 후궁 노출로 성형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는데요, 과거의 볼륨과는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조여정은 반박 입장을 밝혔는데요, 조여정은 "배우의 몸은 개인의 것이 아닐 때가 있다. 배우는 영혼을 파는 직업이다. 몸은 영혼의 껍데기일뿐이다. 그 동안 이미지 때문에 몸매를 감췄다"




"내 몸이 어떻든 내가 할 수 있는 것 안에서 최선을 다하려 노력중이다. 그런 점을 평가하고 손가락질 하는 건 대응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나도 같은 동성이지만 예쁜 여자배우들의 몸을 보면 관심이 생기고 부럽기도 하다. 대중들은 오죽하겠나. 작품을 할 때는 나를 파는 것다. 관객에게 바치는 것인데 그걸로 왈가왈부한다면 정말 할 말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가슴성형 논란은 이후 구혜선 등 3명의 여배우에게도 관심이 쏠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김지훈은 자신의 과거 여친이 누군지 끝까지 밝히지를 않았습니다. 


-김지훈(배우), 김지훈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


김지훈 : "공개 연애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닌 것 같다. 배우로서의 삶은 사생활이나 실체가 배일에 쌓여 있을수록 더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끔은 실체를 보여줘서 좋은 반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대중에게 의문의 여지를 남겨야 좋은 배우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지훈 : "연애 면에 있어서 공개를 해버리면 사생활을 노출시켜서 확정 짓는 거니까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결혼이 아닌 연애 공개는 추천할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김지훈 : "만약에 연애를 하더라도 몰래 할 생각이다. 지금까지는 안 들키고 잘 해왔다.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요즘에는 보는 눈이 많아져 더 치밀하게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연애를 하더라도 결혼까지 걸리지 않는 것이 목표이다"


실제로 김지훈은 과거(2009년 6월) 일반인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었지만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김지훈이 연하의 미모의 여성과 최근 예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서로 만난지 오래되지 않아 주위 사람들도 잘 알지 못한다. 



김지훈은 지난달(5월) 31일 오후 이 여성과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김지훈과 이 여성은 파라솔이 쳐진 카페 옥상에 함께 앉아 셀프 카메라를 찍고 길거리에서도 허리에 손을 두른 채 산책을 하는 등 여느 연인과 같은 모습이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하지만 김지훈은 결국 이를 부인했는데요, 이후 김지훈은 2014년 10월 한 인터뷰에서 "마지막 연애는 작년 여름이다. 지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배우), 김지훈 이상형


김지훈은 과거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가 있는데요, 지난 2008년에는 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자 친구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완벽무결한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괜시리 챙겨주고 싶은 틈을 보여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힌 적이 있고, 



또 지난 2013년 6월에는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모든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현명한 여자"라고 하며, 또한 백치미도 있어야 한다. 현명하다는 게 지식이 뛰어나고 공부를 잘한다는 걸 말하는 게 아니다"



이어 "처세술이 좋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외모는 가능하면 많이 예뻤으면 좋겠고, 몸매도 가능하면 많이 좋았으면 한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후 2014년 한 인터뷰에서는 "만약에 이상형을 물으신다면 말 잘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숫자만 놓고 보면 적은 나이가 아니다. 하지만, 어떤 감성을 갖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상황은 바뀌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김지훈은 2015년 한 인터뷰에서 "일단 기본적으로 여성스러운 점, 여성스러운 사람한테 그런 감정이 생기는 것 같다. 딱 봤을 때 너무 한눈에 내가 찾던 이상형이야 라는 생각이 들면 적극적으로 썸을, 연애를 위해서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지훈은 2016년 4월 tvN 택시에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좋다"라며 "너무 털털하거나 분위기를 띄우면 내게 여자로 어필이 되진 않는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지훈은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했을 때는 "극중으로 따지면 연민정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실제로는 오연서가 조금 더 내 스타일이다"라고 하며, 이유리와 금보라 중 금보라를 이상형으로 뽑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김지훈의 말을 들어보면 사실 현실 속에서는 이상형을 찾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지훈(배우), 김지훈 결혼에 대한 생각, 윤호연과 열애설


이후 김지훈은 지난해 2월 19일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김지훈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는데요, "김지훈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지인이라고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김지훈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김지훈은 "아직까지 결혼은 생각이 없다. 결혼관을 구체적으로 정해놓지 않았다. 결혼은 배우자와 평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다. 적어도 이 사람과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지훈은 "이 사람과 평생 행복하게 가족을 꾸려서 살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사람과 하고 싶은데 아직 못 만났다"며 "지혜로운 여자여야 할 것 같다. 나이를 떠나 성숙함이 느껴지는 경험을 한 사람으로 삶에 대해 지혜로운 대처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훈(배우), 김지훈 복근 몸매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김지훈은 몸이 상당히 좋기로 유명한데요, 과거 김지훈은 체지방률이 7%까지 됐었다고 하네요. 화보촬영과 드라마 속 재벌남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몸매관리에 공을 들였던 것인데요, 



2013년 7월에는 라이프스타일 남성지 맨즈헬스의 커버 모델로 발탁되기도 하며, 맨스헬스에서 1년에 한번 주최하는 쿨가이 선발대회에서 수여하는 연예인 특별상으로, 베스트 커버 모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지훈은 또한 지난 9월까지 드라마 악의 꽃에서 15년간 혼수상태에 빠진 백희성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는데요, 김지훈은 이 드라마에서 얼굴살이 쭉 빠져 헬쑥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몇 개월간 지속해온 다이어트로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인 것이었는데요, 김지훈의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간헐적 단식이었다고 합니다. 김지훈은 실제 지난 3월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헐적 단식을 극찬하며, 지인들에게도 추천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꾸준히 자신의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해온 김지훈은 10.3%이었던 체지방률을 최근 6.2%대로 감량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지훈은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5월 말까지 3개월 반 동안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병행한 결과 그런 수치가 나왔다고 했는데요, 


김지훈은 "공복 16시간을 지키는 선에서 치킨, 피자, 곱창 등 원하는 음식은 모두 먹었는데오 닭가슴살과 고구마 위주로 먹었을 때보다 효과가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함께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지인들도 운동을 병행한 결과 두 달만에 체지방이 10kg 가량 줄었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으로는 배우 한고은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그리고 그룹 엑소 시우민 등이 있습니다. 김지훈은 또한 박근혜 탄핵집회에 연예인 중에서는 최다 참석했다는 비공식 집계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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