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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미(가수) 나이 집안 과거 남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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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미(가수) 나이 집안 과거 루머 남편 국적 근황 <트로트의 민족>



<트로트의 민족 가수 손상미>



트로트의 민족 가수 손상미가 화제입니다. 




11월 6일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지역 대 지역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서울2 팀과 해외 이북 팀이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헤라의 질투로 대박을 터뜨린 90년대 댄스 가수 손상미가 해외 이북 팀의 도전자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날 손상미는 서울 2팀의 가수 나미애와 대결을 펼쳤는데요, 무대에 오른 손상미는 "라이브를 생애 처음으로 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활동 당시에는 립싱크만 했다고 한 것인데요, 



활동 중 미국에 이민을 떠난 손상미는 "미국에 가서 결혼해 살다 향수병 때문에 힘들었다. 모든 걸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김밥집을 운영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극도의 긴장으로 발을 헛디디기도 한 손상미는 무대가 시작되자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하며 반전의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호평에도 불구하고 손상미는 나미애에게 패배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손상미는 심사위원들의 와일드카드 선택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이 확정돼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목차>

-손상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손상미 데뷔 및 활동

-손상미 아버지

-손상미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국적 결혼스토리

-손상미 근황




-손상미(가수), 손상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가수 손상미는 1977년 8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손상미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이며, 손상미 가족으로는 사업가 겸 셰프, 음식평론가인 남편 박정수와 아들이 있습니다. 


손상미는 키 174cm의 훤칠한 키를 가지고 있으며, 손상미 학력은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주성대학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상미와 남편 모두 미국 시민권자(손상미 국적)라고 하네요. 




-손상미 데뷔 및 활동


손상미는 청주에서 음반제작을 하던 아버지의 적극 지원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손상미는 먼저 1995년 슈퍼모델대회에 출전해 매력을 인정을 받게 됩니다. 김선아, 한고은, 황인영, 이선진, 임상효 등이 슈퍼모델 동기라고 하네요.  




이후 손상미는 이듬해인 1996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에 오른뒤 본선대회에서 미스 탤런트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손상미는 1998년 가수로 데뷔, 정규 1집 헤라의 질투가 히트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한창 노래가 인기가 많은 무렵 손상미는 소속사 문제로 6개월만에 활동을 접는 아픔을 겪게 되었는데요, 이후 몇 차례 재기를 노렸지만, 기획사 문제 등으로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하고 모두 무산되고 말았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손상미는 1집 데뷔 이후 6년 후인 지난 2005년 다시 1집을 발표하며 재기를 시도했지만 역시 재기가 쉽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참고로, 2005년에 발표한 2집 음반(Son)에는 손상미의 데뷔곡인 헤라의 질투가 리메이크 곡으로 다시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손상미는 또한 2009년에 줌바를 대한민국에 처음 전파한 사람으로도 유명한데요, 지난 2018년에는 슈가맨2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MBN 동치미에도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손상미(가수), 손상미 아버지, 조직 보스 루머 


손상미는 일명 보스의 딸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손상미의 아버지가 손상미의 음반 뿐 아니라 트로트 가수 이박사의 음반을 제작하기도 했던 음반제작자이자 청주에서 유명한 나이트클럽을 30년 동안 운영하신 분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국 손상미의 아버지가 아니라 아버지의 친구가 보스였던 것이라고 하네요. 손상미의 아버지는 그 유명한 이박사가 1989년 첫 음반을 내고 가수로 데뷔할 수 있게 해준 것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손상미 아버지는 과거 손상미에 슈가맨2에 출연했을 때 소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손상미는 "활동 당시 아버지가 기획사 대표였다. 그런데 딸이라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철저하게 돈을 아꼈다. 그래서 헤라의 질투도 30분만에 만들어진 노래다"라고 비라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어 손상미는 "아버지가 청주에서 큰 나이트클럽을 운영했다. 나는 늘 나이트클럽 전속 가수였다"며 주로 클럽에서 활동하게 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조직 보스 루머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나이트클럽 대표이다 보니 루머가 생겼다. 우리 아버지가 보스는 아니고 아버지 친구가 보스였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손상미(가수), 손상미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국적


손상미는 지난 2013년 셰프(남편 직업) 남편 박정수와 결혼했는데요, 손상미와 남편과의 나이차는 손상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고, 손상미 남편은 1970년생 47세로, 손상미보다 7살이 많다고 하네요. 



-손상미(가수), 손상미 남편 박정수와 결혼스토리


손상미가 남편을 만난 것은 2012년 미국 올랜도로 나홀로 골프 전지훈련을 떠나서였다고 하는데요, 가수 활동 뒤 2008년 한국에 처음 줌바를 들여와 알리던 손상미는 이후 주니어골프선수로 활동하던 남동생의 영향으로 우연히 연예인 골프단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손상미는 골프 실력을 키우기 위해 미국 올랜도를 찾게 되었고, 여기서 1986년 가족과 이민가 살던 남편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상미는 "남편이 순수하고 다정하다. 퇴근하면 늘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며



이어 "낚시 볼링 골프 등 취미생활도 함께 한다. 남편이 애교도 많아 어쩌다 싸울 때면 늘 먼저 풀어주는 쪽도 남편"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결혼 후 올랜도에서 생활하며 내조와 육아에 전념해온 손상미는 한국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결국 남편과 합의하에 미국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상미(가수), 손상미 또 한 번의 결혼식


손상미는 지난 2018년 9월 15일 충북 청주시 한 웨딩홀에서 셰프 남편 박정수씨와 가족, 친지, 친구들이 모인 가운데 한 번 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에 대해 손상미는 "지난 2013년 미국 올랜도에서 남편과 시댁 분들, 친정부모님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다"며 



이어 "이번에는 고향 청주에서 그때 함께 못해 서운하셨던 분들 모두 모시고 결혼식을 열게 됐다. 결혼식은 파티처럼 축제처럼 흥겹게 준비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손상미(가수), 손상미 근황


손상미는 현재 미국 호텔 셰프 출신의 남편이 영등포 문래동의 시골소풍이라는 분식집을 오픈해 가게 일을 돕고 있다고 하는데요, 곧이어 새로운 츰반 트로트 줌바로 곧 컴백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손상미의 데뷔곡인 헤라의 질투는 과거 한창 유행하던 당시 콜라텍에서 많이 흘러나오던 곡으로, 콜라텍에서 최고의 클라이맥스 때 등장하곤 했던 곡일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이번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번 경연에서 좋은 무대 기대가 되는데요,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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