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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남편 아들 재하(가수) 나이, 누구?<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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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남편 아들 재하(트로트 가수) 나이, 누구?<트롯 전국체전>



<트롯 전국체전 재하(가수 임주리 아들) 나이 고향 학력 가수 데뷔 활동 근황>



트로트가수 임주리 아들 재하가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월 12일 방송되는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1회에 이은 참가 선수 설하윤의 무대로 시작 전국 각지에 숨어있던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을 했는데요, 그 중 재하는 "어머니가 유명 트로트가수"라며 장내를 술렁이게 만드는가 하면, 유쾌한 입담에 못지 않은 시원시원한 고음과 맛깔나는 기교로 눈동자를 재해석해 새로운 기대주로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재하의 어머니는 바로 가수 임주리였는데요, 임주리 아들 재하는 임주리의 외동아들로, 어머니의 소위 뽕빨을 이어받아 지난 2018년 트로트가수로 데뷔했답니다. 특히 재하가 발표한 앨범 삼바파티는 트로트라기보다는 삼바리듬이 가미된 댄스곡인데요, 



재하는 앨범을 발표하며 "원래는 인디 팝에 관심이 많았으나 어느 순간 트로트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며 "이번에 발표한 삼바파티 음원을 받고 온 몸에 전율이 일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재하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트로트가 자연스럽고 잘 재단된 옷처럼 어색함이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때 자신의 음악에 대해 어머니와의 이견 등 적잖은 갈등도 있었다고 밝힌 재하는 삼바파티를 통해 자신의 가창력을 대중에 선보임은 물론, 젊고 세련된 트로트를 새롭게 대중에 제시한 바 있습니다. 


26세의 나이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재하인데요, 재하는 지난 1993년 11월 23일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났으며(올해 나이 28세) 명지전문대 중국어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재하 학력) 재하는 유진 박과 인천 아시안 패럴림픽 주제가 드라마틱펑크를 공연하기도 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하게 되면서 재하뿐 아니라 가수 임주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임주리 아들 재하가 어떤 무대와 결과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임주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데뷔 계기 활동 앨범 노래 은퇴 후 미국행 결혼 남편 이혼 아들 재하 이혼(이유) 두번째 전성기 활동 근황 아들 재하>



-가수 임주리(재하 어머니), 임주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학력


가수 임주리의 본명은 임윤정이라고 하구요, 임주리 나이는 1958년 1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입니다. 임주리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이며, 임주리 가족으로는 아들 이진호(재호)가 있습니다. 임주리 학력은 서울간호전문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임주리(재하 어머니), 임주리 가수 데뷔 계기


임주리가 가수가 된 계기는 바로 아버지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임주리는 "어릴 땐 힘든 줄 모르고 살았는데 아버지가 생각보다 빨리 세상을 떠나셨다. 어릴 적 용돈을 벌기 위해 내가 가장 잘하던 노래를 부르게 됐고 그 일이 계기가 되어 가수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최고의 인기 가수 함중아가 그의 노래 실력에 반해 "함께 판을 내자"며 러브콜을 받았고, 이후 당시 최고의 작곡가인 김희갑에게 곡을 받아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임주리(재하 어머니), 임주리 데뷔 활동 앨범 노래


임주리는 1987년 '야 곰례야'의 OST 앨범 이대로 떠나렵니다로 데뷔한 뒤, 이후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는 원래 이은하가 부를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작곡가 김희갑의 집에 임주리가 놀러 갔다가 이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임주리 : "당시 김희갑 선생님이 가수 이은하 선배에게 주려고 만든 곡이지만, 내 노래를 듣고 아무 말 없이 곡을 주셨다"



하지만 그는 가수 활동을 크게 반대하는 어머니의 벽에 부딪혀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게 되었고, 또 처음 이 노래를 불렀을 때는 반응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임주리는 매력적인 재미교포 청년과 달콤한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임주리(재하 어머니), 임주리 은퇴 후 미국행, 결혼 남편 아들 재하 이혼(이유)


결국 임주리는 가요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가는 모험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임주리는 남편이 별거 중인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출산 22일 된 갓난아이를 데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임주리 : "그런데 내가 임신을 한 다음에, 그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가 유부남일 거라고는 전혀 생각조차 못했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사랑이었다. 결국 남편과 연락을 끊은 채로 미국으로 도피해서 혼자 아이를 낳았다. 그런데 한국에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엄청나게 떴고, 섭외를 받고는 22일된 아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임주리는 전남편과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동거만 했었기 때문에 미혼모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이후 임주리는 다시 가수로 활동을 하게 되었고, 유부남이었던 남편은 미국에서 이혼을 한 후 한국으로 오게 되면서 다시 재회 남편과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임주리는 남편과 그렇게 오래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임주리가 처음 남편과 이혼을 선택한 이유는 전남편이 이혼남이었다는 것을 숨겼기 때문이었는데요, 이후 다시 재회한 이후 이혼을 결정하게 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임주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애가 돌 때쯤 한국에 왔다. 남편과 함께 살기 시작했지만 식생활부터 맞지 않았다. 난 된장찌개에 밥을 먹어야 했지만, 남편은 일어나자마자 블랙커피를 마시고, 또 햄버거를 매일같이 먹어야 했다



이어 "남편은 성격도 급하고 매너도 없었다. 운전 준에 다른 사람이 실수를 하면 꼭 뒤쫓아가서 화를 냈고 틈만 나면 사업한다고 미국에 갔고 또한 술도 지겹도록 마셨다. 그런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술을 먹는 것도 취하는 정도 아니라 정신을 잃을 정도였다. 이런 남편 때문에 난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고, 결국엔 심장병에 화병까지 얻게 되었다"라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임주리(재하 어머니), 임주리 두 번째 전성기


결과적으로 그의 한국행은 전화위복이 되었는데요, 그녀의 앨범 중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1993년 드라마 엄마의 바다 OST에 수록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고, 뒤늦게 무서운 상승세로 인기 차트에 올라와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임주리는 결국 이 노래로 최유나, 설운도 등과 함께 1994년 서울가요대상 트로트 부문 대상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당시 가수로써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한 임주리 때문에 립스틱 판매량이 급증하자, 화장품 회사에서 그녀에게 립스틱을 한 트럭 가져다주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임주리는 이후 이 노래 외에도 정말 좋겠네 라는 노래도 불렀지만, 이 노래는 인기를 얻지 못했는데, 나중에 이 노래는 문주란의 히트곡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재탄생하게 되어 유명해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원래 가사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임주리가 가사를 바꿔 부른 것이고, 나중에 문주란 버전의 가사가 재심의에서 통과한 것이라고 하네요. 


임주리는 전성기때 인세만 하루에 1800만원이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화장품 사업에 투자했다가 20년 전 압구정 30평짜리 아파트 10채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기 당했다고 합니다. 100억원을 사기당했고, 결국 빚을 갚는데만 15년이 걸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임주리는 일본 진출도 사기를 당했는데요, 처음에 일본의 모 대형기획사로부터 제 2의 조용필을 만들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일본어도 배우고 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그 기획사가 약속을 어기고 나훈아를 일본으로 진출시켰다고 합니다. 


임주리는 그 배신감때문에 1년 동안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다시 한번 일본 진출을 시도했는데 이번엔 소속사 사장이 내용도 모른 채 술 마시고 계약서에 사인을 잘못 해버려 이후 일본에서 노숙자 생활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가수 임주리(재하 어머니), 임주리 활동 근황


임주리는 과거 슈가맨에 희열팀 슈가맨으로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슈가송은 립스틱 짙게 바르고였습니다. 참고로 임주리가 부른 슈가송은 역대 슈가송 중 가장 오래된 슈가송이었는데요, 하지만 슈가맨3에 나온 81년 노래 아빠의 말씀에 의해 기록이 깨졌답니다. 이후 이 노래는 그룹 러블리즈가 역주행 송을 부르기도 했답니다. 



임주리는 지난 3월 4일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 19로 불행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임주리는 지난 12월 6일 복면가왕에 봉선이라는 이름으로 복면 가수로 참가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임주리는 2라운드 무대에서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을 열창했습니다. 임주리는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 무대에 참여하게 돼서 또 좋은 추억이 됐다. 안 나가려고 했는데 아들이 강력하게 추천했다. 내가 서둘러 떨어져서,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임주리는 "사실 섭섭한 게 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르면서 화장품의 글로벌화를 이뤘다. 그런데 광고가 안 들어오더라. 내가 직접 화장품 회사를 차리는 바람에 손해를 많이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임주리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이번에 세계 명곡들을 작업하다는 프러포즈를 받아서 해보려고 한다. 좋은 노래들"이라고 말하면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임주리(재하 어머니), 임주리 아들 재하 트로트가수 데뷔 이유


한편, 임주리 아들 이진호는 현재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임주리는 최근 아들 재하와 함께 신곡을 발표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임주리 그동안 터닝포인트, 전국민 드루와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아들 재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해왔는데요,

 




임주리 아들 재하가 이번에 트롯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되었네요. 재하는 한 방송에서 "엄마가 미국에 다녀온 뒤 많이 아프셨다. 주머니 사정도 안 좋아졌다. 많이 힘들어하셔서 내가 엄마의 노후연금이 돼야겠다 싶어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엄마를 책임져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라고 하며 트로트가수 도전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재하(가수), 재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임주리 아들 가수 재하는 1993년 11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재하 고향은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재하 학력은 명지전문대 중국어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8년 25세의 나이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재하는 어머니의 소위 뽈삘을 이어받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재하가 발표한 앨범 삼바파티는 트로트라기보다는 삼바리듬이 가미된 댄스곡이라고 합니다. 



재하는 앨범을 발표하며 "원래는 인디 팝에 관심이 많았으나 어느 순간 트로트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 이번에 발표한 삼바파티 음원을 받고 온 몸에 전율이 일었다.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트로트가 자연스럽고, 잘 재단된 옷처럼 어색함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재하는 한때 자신의 음악에 대해 어머이와의 이견 등 적잖은 갈등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재하는 이번 삼바파티를 통해 자신의 가창력을 대중에 선보임은 물론, 젊고 세련된 트로트를 새롭게 대중에 제시했답니다. 


재하는 유진 박과 인천 아시안 패럴림픽 주제가 드라마틱펑크를 공연하기도 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과연 임주이 아들 재하는 이번에 어떤 무대와 결과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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