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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나이 성형 열애설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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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배우) 나이 성형 열애설 이상형 



<구해줘 홈즈 송하윤>



배우 송하윤이 12월 13일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예능 새내기인 송하윤은 녹화 전부터 긴장되는 모습을 보이며, 안절부절 못했다고 하는데요, 급기야 녹화 날 처음 만난 양세형의 팔을 붙잡으며, "너무 긴장이 돼요"라며 SOS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녹화에 들어가자 본인이 준비한 말을 속사포처럼 쏟아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그동안 예능 활동은 거의 한 적이 없다보니 첫 예능 나들이 준비를 단단히 한 것 같네요~~



한편 김숙은 송하윤을 자신의 뷰티 절친으로 소개했는데요, 현재 두 사람은 같은 피부과, 같은 숍을 다니고 있으며 잘 보면 생김새도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냉담한 반응에도 김숙은 "제가 살만 빠지면 송하윤처럼 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는데요, 


아무튼 예능 초보인 송하윤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가운데 오늘은 배우 송하윤의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데뷔 활동 출연 영화 드라마 등 송하윤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하윤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송하윤(배우), 송하윤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송하윤의 본명은 김미선이라고 하구요, 송아윤 나이는 1986년 1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송하윤 고향은 경기도 부천시이며, 송하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송하윤은 키 160cm에 몸무게 46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송하윤 학력은 신도초등학교, 부면중학교, 중원고등학교(전학), 반포고등학교(전학), 압구정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킹콩 by 스타쉽 소속이라고 합니다. 


-송하윤(배우), 송하윤 과거 어린 시절 데뷔사연


송하윤은 원래 김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데, 어릴 때는 미술을 굉장히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그림 그리는 걸 너무 좋아해서 심지어 20시간씩 앉아서 그림을 그릴 정도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나중에 연기자가 되면서 대학을 가지 않았는데, 이유는 당시 주변에서는 연극영화과로 진학을 하라고 했지만 송하윤은 나중에 미대에 진학하고 싶어서 대학을 조금 미뤄두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송하윤은 아주 우연한 기회로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송하윤은 "처음에 남동생 친구가 자기 미니홈피에 내 친구 누나라고 제 사진을 올렸는데, 방송관계자가 그걸 보시고는 학교에 찾아오셨어요. 당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명함도 몇 장 받았는데 엄두를 못내고 있던 상황이었거든요"


이어 송하윤은 "결국 방송관계자의 추천으로 한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패션지 표지 모델로 시작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연예인이 되기 쉬운 줄 알았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송하윤(배우), 송하윤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영화 드라마 등)


송하윤은 지난 2003년 인기드라마였던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바로 인기 시트콤인 논스톱5에 출연할 정도로 어릴 때는 유망주로 불렸답니다. 당시 송하윤은 연기뿐만 아니라 탤런트 현빈 등에 업혀서 나왔던 이동통신 CF에서 처녀 귀신이 아니냐?는 반응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참고로 당시 송하윤 몸무게가 37-38kg으로 굉장히 마른 상태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 송하윤은 주로 아역만 맡으며 20대 동안 오랜 무명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5년 8부작 드라마인 태릉선수촌이 그나마 화제가 된 작품이었는데, 그 이후 작품이 뜸해지게 되었는데요,  


이후 2012년 나는 공무원이다 개봉 즈음 인터뷰에서 송하윤은 소속사 문제로 한때 연기를 그만둘 생각을 했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작품을 하면서 마음을 치유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송하윤(배우), 송하윤 예명을 바꾼 이유


한편 송하윤은 28세까지 예명인 김별로 활동했었지만, 이후 SBS 수목 드라마 유령이라는 작품부터는 현재의 송하윤이라는 이름으로 개칭해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개명 이유는 어린아이 같아 보이기 싫어서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송하윤은 한 매체를 통해 "28살 때까지 김별이라는 이름을 쓰며 주로 고등학생 연기를 했다. 근데 28살이 지나니까 더 이상 고등학생 오디션에 붙을 수가 없었다. 그런 것에서 오는 딜레마가 있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후 송하윤으로 개명하면서 "세월이 뭔가 버려지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끙끙 앓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송하윤 내 딸 금사월부터 주목받기 시작, 수상경력


송하윤은 2013년 JYP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조연으로 주로 나왔는데요, 이후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로 사고로 지능이 퇴행된 주오월 역할을 연기하면서 비로소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역은 원래 중간 하차가 예정된 배역이었다고 하는데요,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라 종영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이후 송하윤은 2017년 상반기에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비록 단역이기는 했지만 주오월과는 180도 대조되는 악녀 세라 박 역을 맡아서 연기 변신에도 성공했으며, 


그해 중반기에는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서브 주연급까지 올라갔으며, 이후 2018년 마성의 기쁨에서는 주연까지 맡게 되었고,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송하윤은 또한 영화 쪽도 완벽한 타인의 대성공으로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무려 15살 차이가 나는 이서진과 신혼부부 호흡을 맞추며 키스신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이서진은 당시 인터뷰에서 "야해서 편집된 장명이 있다. 차를 타고 집들이 갈 때 또 하고 싶다는 대사가 있었다. 집에서 일이 하나 있었는데 편집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이서진은 감독에게 편집 이유를 물었고 "너무 야하게 보인다"며 "베드신은 아닌데 너무 야한 것 같아서 뺐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서진은 또 "벽쪽으로 밀치는 신과 차 안에서의 신도 더 야한 장면이 있었는데 편집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답니다. 


송하윤 그해 제 39회 황금영화상에서 촬영감독이 선정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앞서 2016년 제 2회 K웹페스트 영화제에서 널 만질거야로 여우주연상을, 2017년에는 제 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쌈, 마이웨이로 여자 우수연기상, 그리고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배우 부문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송하윤은 현재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는 만나지 마요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예능 등에서도 많은 활동 기대해 보겠습니다~~



-송하윤 성형 전


송하윤은 과거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며 성형 수술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한 커뮤니티에 송하윤 충격 과거, 성형전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사진들이 공개가 되었고, 이에 지금과는 사뭇 다른 송하윤의 모습에 성형의혹이 일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어린시절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송하윤의 과거 사진을 보면 원래 쌍꺼풀이 없었는데 지금은 아주 확실하게 생긴 것이 한 예인데요, 본인이 직접 성형고백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쌍꺼풀 수술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송하윤 결혼 열애설 남자친구 이상형


송하윤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공개된 바가 없답니다. 그런데 송하윤은 과거 주지훈과 열애설이 돌기도 했었는데요, 두 사람이 친한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루머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송하윤은 주지훈 뿐 아니라 이민기와도 친하다고 합니다. 



사실 송하윤은 연애한지가 상당히 오래되었다고 하구요,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송하윤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실제로 연애한지 너무 오래됐어요. 이젠 사랑도, 연애도 하고 싶어요. 전 남자친구가 생기면, 그 어떤 것보다 남자친구가 가장 우선이에요. 그래서 제 기억에 사랑은 늘 아픈 것이었어요"라며



이어 "과거에 한 사람을 만나면 오래 만나는 편이에요. 길게 만나면 만나는 동안에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잖아요. 사실 가장 마지막에 만난 분은 못해준 것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아쉬웠어요.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늘 주는 사랑보다 받는 사랑을 해온 것 같아요. 어렸으니까 서툰 면도 많았고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송하윤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가 좋아요. 눈웃음이 매력적인 남자들은 뭘 해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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