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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배우) 나이 과거 아내(부인) 건강 딸 처제 집
<'신박한 정리' 송영규 아내(부인) 나이 직업 건강 집(빌라 반지하)>
배우 송영규가 12월 21일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신박한 정리)에서 송영규는 아내와 함께 집 내부를 공개했는데요, 송영규는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이사왔는데 짐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그러던 중 아내가 갱년기가 오면서 건강도 안좋아져서 아내를 위해 신청하게 됐다"며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이에 송영규의 아내(부인)는 "한 1년 정도 약을 먹었다. 아직도 완치는 안 됐다"라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송영규는 "아내가 조금 더 활동적이고 건강을 다시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이후 "훨씬 더 밝은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송영규는 11년 동안 살던 아파트에서 반지하 빌라로 이사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송영규는 "아파트에서 11년 동안 살다가, 두 딸의 교육 때문에 경제적으로 살림을 줄이게 됐다"고 했고, 이어 아내(부인)는 "좋은 집보다는 아이의 꿈을 지원하는게 먼저였고, 아이가 잘해주고 있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규는 "두 딸의 교육 때문에 이사 온 건 좋은데, 이사 오면서 아내가 갱년기에 갑상선 항진증까지 왔다. 아내가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영규는 "처제, 장모님, 아내, 딸 둘까지 여자 다섯이랑 살았다. 그래서 남자들을 많이 초대했는데...배우 송창의씨가 자주 놀러왔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얼마전 동상이몽2에서 소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송영규 아내(부인)의 나이 직업 등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송영규 아내의 나이와 직업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답니다. 이에 오늘은 이외 송영규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부인) 자녀 등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송영규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가족 학력
-송영규 데뷔 및 활동
-송영규 무명시절 생활고, 연기에 대한 열정
-송영규 주요 출연작품(영화 드라마 등)
-송영규 친분, 닮은꼴 배우 한석규
-송영규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직업 딸 결혼스토리
-송영규(배우), 송영규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가족 학력 소속사
배우 송영규는 1970년 4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송영규는 키 183cm에 몸무게 68kg이라고 하구요, 가족으로는 아내(부인)와 딸이 있고, 송영규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영규 현재 소속사는 원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송영규(배우), 송영규 데뷔 및 활동
송영규는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하여 2천년대 중반까지 레미제라블, 안중근, 토미, 심청, 아씨, 어린왕자, 지킬앤하이드, 사랑은 비를 타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또한 연극에서도 꽤 오랜 시간을 활약한 배테랑 배우입니다.
송영규는 그렇게 오랜 극단 생활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2002년 영화에 도전, 이후 2007년에는 드라마까지 도전해 씬스틸러 조연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영규는 또한 지난 2018년 불후의 명곡 개띠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뮤지컬 배우 출신 다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우승을 차지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의 무대가 끝난 뒤에 객석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송영규(배우), 송영규 무명시절 생활고
많은 연극배우들이 그렇듯 송영규도 연극에 출연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고, 이후 드라마 제중원에 출연하기 전에도 높은 아파트의 창문 닦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송영규는 여유가 생겨 아르바이트를 안 하게 된 건 추적자 더 채이서가 끝난 뒤부터였다고 합니다.
송영규 : "예전에 아파트 창문 닦는 일을 보름정도 했어요. 그런데 제가 아르바이트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감독님이 드라마 제중원에 캐스팅을 해주셨어요. 연극할 때는 막노동을 많이 했죠. 제일 만만한게 막노동이죠. 많이 해봐서 몸이 잘 적응하는 편이죠"
-송영규(배우), 송영규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열정
하지만 송영규는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연기를 포기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의 연기 열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뜨거워졌다고 합니다.
송영규 : "연기만 하고 싶은데, 다른 일을 해야 되니까 그게 힘든거죠. 20년 연기를 해오면서 연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송영규는 " 공연만의 매력이 있다.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마약같다. 지금은 드라마나 영화에 있지만 그래도 무대는 일년에 한번씩 꼭 서려고 한다. 자기에 대한 환기라고 할까. 배우가 똑같은 모습을 보일 수 없지 않는가"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런 그가 드라마로 넘어온 이유는 하나의 도전이었다고 합니다. 배우로서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 사는 스타이기에 객석의 천명보다 몇십만명이 볼 수 있는 TV로 온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간 무대 경력을 지우고 송영규는 드라마 단역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송영규는 길었던 무명생활 때문인지 배역에 대한 욕심보다는 뭐든 맡겨주세요 였다고 합니다.
송영규는 "어떤 캐릭터를 하고 싶다는 것보다 주어진 대로 잘 하는게 먼저인 것 같다. 송영규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은 자신있다. 난 준비된 배우다. 큰 욕심은 없다. 지금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서 내 분량이 더 늘었으면 좋겠다. 연기를 계속 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영규(배우), 송영규 주요 출연작품(영화 드라마 등)
송영규는 그동안 샤프한 이미지 때문인지 전문직을 많이 맡았으며, 특히 사법연수원, 검사, 변호사 등 법관이 많은데요, 그동안 송영규의 주요 출연작품으로는 영화는 턴잇업, 공공의 적2, 끝까지 간다, 트릭, 브이아이피, 극한직업, 야구소녀 등이 있구요,
드라마로는 신의 저울, 제중원, 추적자, 골든타임, 울랄라 부부, 더 바이러스, 구가의 서, 태양은 가득히, 귀신 보는 형사 처용, 미생, 왕의 얼굴, 원티드, 보이스, 스토브리그, 본 대로 말하라, 하이에나, 구미호뎐 등이 있습니다.
-송영규(배우), 송영규 친분, 닮은꼴 배우 한석규
송영규는 장진 감독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던 절친이라고 하구요, 또한 배우 류승룡은 고등학교 때 다른 학교였지만 연극반 모임으로 만나 알게 됐고 배우 황정민과도 대학교에서 하드 트레이닝 받으며 뮤지컬 연습을 했었다고 합니다. 또 추적자에서 검사동기로 나오고 있는 류승수와는 대학 선후배 사이라고 하네요.
또한 송영규는 배우 송창의와도 상당히 가까운 사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8월 동상이몽에서 송영규의 아내(부인)는 "처음에 창의씨가 결혼한다고 고민을 얘기하겠다면서 거의 매일 우리집에 왔었다"고 했고,
송영규는 "우리는 결혼할 때부터 아기를 낳을 때까지 모든 손님들이 와서 우리집에서 자고 갔다"고 했습니다. 이에 송창의는 "형수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송영규 아내(부인)는 "처음엔 화를 냈다. 근데 화를 내고 소리지르면 나만 기분 나쁘더라. 살면서 터득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송영규는 배우 한석규와 닮은꼴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진짜 많이 닮았네요~~
-송영규(배우), 송영규 결혼 아내(부인) 고민정 나이(차) 직업 딸
송영규는 지금의 아내(부인)과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두 딸이 있는데요, 두 딸 중 대학생인 큰 딸은 미국에서 VFX(시각특수효과)를 공부 중이고, 둘째 딸은 아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서고 있다고 합니다.
송영규 아내(부인) 나이 직업 등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송영규 아내(부인)는 무용과 출신으로 현재는 건강상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면 직업은 가지고 있지는 않을 거 같네요.
-송영규 아내(부인) 고민정과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송영규가 아내(부인)를 처음 만난 건 대학 시절이였다고 합니다. 송영규가 아내(부인)를 처음 만났을 때 송영규 아내(부인)는 무용학과에 재학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송영규는 아내(부인)을 보고 첫눈에 반해 그렇게 좇아다녔다고 합니다.
송영규 : "아내와는 캠퍼스 커플이다. 아내는 무용학과, 나는 연극과였다. 예술철학 시간에 대극장에서 수업을 하는데 아내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첫 만남부터 너무 예뻐서 아내를 애인! 애인! 그렇게 부르면서 쫓아다녔다"
송영규 아내(부인) : "남편이 날 그렇게 불러서 너무 깜짝 놀랐다. 근데 대학 시절 내 제일 친한 친구와 남편이 알고 있던 사이더라. 남편이 내 친구에게 너랑 같이 다니는 사람 누구야?라고 물어봤다고 들었다. 날 애인이라고 부르길래 남의 혼삿길 막을 일 있나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아내(부인)과 사귀게 된 송영규는 이후 8년 동안을 연애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처가(장인어른, 장모, 처제)의 반대로 잠시 헤어진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 송영규는 배우를 포기하고 다른 걸 전공해보려고 일본에 유학을 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송영규 : "(아내와) 8년 연애하고 중간에 헤어졌다. 너무 가난하고 돈도 없고 배우니까 장인어른이 반대했다. 그래서 일본에 무대감독 이런 걸 배우려고 유학을 갔다."
그런데 송영규는 유학 도중 초반 아내(부인)의 결혼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유학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그에게 장모와 처제로부터 돌아온 말은 아내가 결혼하니까 더 이상 힘들게 하지말고 전화하지 말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송영규는 "잘 되고 말거다"라며 다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현성과 함께 뮤지컬 배우로 복귀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 뜻하지 않게 송영규는 우연히 아내(부인)와 재회할 수 있는 기회가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주연배우로서 뮤지컬 무대에 선 송영규는 공연 도중 아내(부인)가 객석에 앉아 있는 것을 보게 된 것이었는데요, 송영규는 "그런데 객석에서 아내와 비슷한 사람을 봐서 잘못 본건가 싶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솔직히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 같이 공연했던 김진수가 안개꽃을 가지고 오더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안개꽃을 보고 알았다. 안개꽃은 아내와 저만의 시그널이었다"며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후 송영규는 김진수에게 아내(부인)를 붙잡아 두도록 요청했고 다시 재회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재회한 아내(부인)는 "결혼하기가 싫어서 1년 넘게(13개월 동안) 가족을 피해다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송영규는 결혼을 위해 조금이나마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시립가무단에 들어가며 배우의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송영규는 장인어른이 술도 안 하시는데 봉급표를 가져오라고 하셔서 가져갔더니 보고 술을 막 드시더니 만취해서 송영규에게 업혔다고 하네요.
그때 장인어른이 "우리 집으로 들어오게"라고 하셔서 집이 없어 이후 처가살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영규는 그렇게 어려운 과정을 거쳐 결국 아내(부인)와의 결혼 승낙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처가살이와 함께 어렵게 시작된 결혼생활이었지만 송영규는 주변 연기자 친구들에게 보증 등의 부탁을 거절 못하고 보증으로 인한 월급 차압을 당했던 일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아내(부인)가 인내해준 덕분에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송영규는 아들이 없는 처가의 아들 노릇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송영규는 "그냥 아들이 없고, 저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셔서 장모님을 친 엄마처럼 대하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송영규는 아내(부인)가 인내해주고 그런 게 너무 고마워 처제도 결혼시키고 혼수도 다해줬다고 하네요. 송영규 아내(부인)는 "(결혼 당시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부모님의 반대가 많았지만) 지금은 사위 없으면 못 사신다. 막내 아들 보다 더 소중한 존재, 흉이라도 보려고 하면 못보게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영규 가족 딸
송영규는 말 잘듣는 남편에, 살가운 사위에, 주말에는 딸과 뮤지컬도 보러 다니는 다정한 아빠라고 하는데요, 또한 송영규는 가족과 함께 모니터링 할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송영규는 "가족과 함께 모니터링을 할때면 가장 행복하다. 제일 잘 나가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습을 가족들에게 보여준다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아내는 짜증나게 연기한다며 칭찬을 해주지만 큰 딸은 아빠의 연기에 대해 말을 한 적이 없다"
이어 송영규는 "큰 딸은 좀 진중하다. 혼자 몰래 보는지 같이 안 본다. 둘째 딸은 아빠 나오는 구나. 어떻게 또 밉상인지 봐야지? 아빠 언제나와? 하고 기다리다 잠든다. 그럴 땐 분랸이 적어서 아쉽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욕심이 한도 끝도 없다. 지금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영규의 두 딸 중 대학생인 큰 딸은 미국에서 VFX(시각특수효과)를 공부 중이고, 둘째 딸은 아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서고 있다고 합니다. 송영규는 "첫째는 대학 4학년인데 미국에서 영화 특수효과를 전공하고, 둘째는 고등학교 뮤지컬 전공으로 예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영규는 "유학비 부담이 크긴 했다. 큰딸의 의지가 너무 강하고 잘하고 있어서 말릴 수가 없었다. 두 딸을 충분히 지원해 주기 위해 줄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규가 이번 신박한 정리에 나오게 된 것도 아내(부인)를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큰 딸을 위해 집을 줄여 투자하는 현실 가정의 모습에 짠한 마음이 드네요. 아무쪼록 아내분이 건강 회복하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어갔으면 하네요. 또한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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