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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나이 전남편 이혼 가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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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배우) 나이 전남편 이혼(이유)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 손자



<아내의 맛 김예령(배우)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 손자>



배우 김예령 가족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2월 22일 아내의 맛에서는 데뷔 29년차 중견 배우 김예령의 가족이 처음으로 등장했는데요, 김예련은 스무살 어린 연하의 남성과 함께 나타나 아내의 맛 대표 연상연하 커플인 18세 차이 함소원 진화 부부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김예령의 집에 등장한 연하남은 전직 야구 국가대표 금메달리트스 겸 메이저리거 윤석민으로 밝혀졌는데요, 김예령은 윤석민의 장모로, 이미 손주 둘을 둔 할머니라고 합니다. 



이어 김예령의 딸이자 윤석민의 아내인 김수현도 얼굴을 내비쳤는데요,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생활을 한 김수현은 배우 신혜선과 절친이자 문근영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김수현 윤석민 부부는 화려한 돌싱 김예령에게 연애를 적극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김예령은 새 남자친구의 조건으로 연상은 절대 불가, 연하로는 무려 15세 아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김예령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데뷔 및 활동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 손자 여준 군>



-김예령(배우), 김예령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배우 김예령의 본명은 김윤미라고 하구요, 김예령 나이는 1966년 4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김예령 고향은 서울시이며, 가족으로는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이 있는데요, 김예령 사위 윤석민은 기아 타이거즈 출신 야구선수입니다. 



김예령은 키 163cm에 몸무게 46kg이라고 하구요, 김예령 종교는 개신교이며, 김예령 학력은 단국대학교 무역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예령(배우), 김예령 데뷔 및 활동


김예령은 여덟살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한국무용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생계수단으로 시작한 CF 잡지 촬영을 계기로 연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예령은 1886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이후 1993년 영화 절대사랑으로 데뷔했는데요, 




그런데 김예령은 앞서 1992년 영화 백치애인에서 단역을 맡은 적이 있었고, 그 이후 영화 정신나간 유령에서 비록 조연(저승사자 모란 역)이지만 주요 캐릭터로서 비중이 있는 역할을 맡아 영화 자체가 상당한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김예령의 인지도를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예령은 당시 이러한 인기로 해당 영화의 1편, 2편 촬영 도중 콘칩의 CF를 촬영하기도 했으며, 해당(정신나간 유령) 영화의 2편부터는 무려 주연으로 캐스팅, 3편까지 제작되는 인기를 보였다고 합니다. 




김예령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1997년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성철 에 출연하기 위해 삭발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극 중 김예령이 맡은 역할은 성철 부인 역이었는데요, 남편 성철이 출가하고 곧이어 딸까지 절로 들어가 버리자 고민 끝에 출가를 결정하고 삭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예령 : "제사 맡은 역할은 성철스님의 부인이에요. 지고지순한 한국여인이죠. 영화에서 20대에서 80대까지 나와요. 남편(성철스님)과 딸이 출가한 뒤 저도 속세를 떠나고 절에서 다시 만나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속세에서부터 출가한 뒤까지 남편과 실로 엄청난 인연같아요"


김예령 : 그동안 제가 기독교인으로서 불교는 조금도 몰랐어요. 하지만 배역을 맡은 이후 절에 나가보고,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읽고 불경테이프를 듣고 다녀요"


김예령 : "영화에 대하여 남편과 딸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에서 출발, 진정한 행복은? 이란 화두에 맞춰 인물분석과 연구를 하면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애증과 한이라는 세속적인 고행을 거쳐 깨달음을 얻었던 그녀에게 절로 고개가 숙여져요"



당시 김예령은 젊은 나이에 삭발 투혼까지 마다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 영화는 비구니들의 항의로 인하여 아쉽게도 제작이 중단, 영화는 개봉이 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성철스님에 대한 명예훼손과 사실 왜곡 우려로 가족들과 불교계에서도 개봉을 반대했다고 하네요. 


김예령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철 이후 비운이 시작됐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때부터 희한하게 연기에 대한 재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연기자라는 것이 매력 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연기를 잘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결국 김예령은 이후 영화 동승으로 불교 영화에 간신히 출연할 수 있었는데, 이 영화는 원래 1997년 10월 개봉할 예정이었고 김예령 자리에는 이응경이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제작비 문제 때문에 한번 엎어지면서 2003년 4월로 개봉일이 바뀌어 이응경이 KBS2 드라마 아씨로 발길을 돌리는 바람에 김예령이 대신 출연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김예령은 그동안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엄마, 별난 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2012년에는 KBS 사랑아 사랑아, 대왕의 꿈 등에 출연해 출중한 연기력을 펼쳤고, 당시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예령은 최근까지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오해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이번생은 처음이라, 변혁의 사랑, KBS 쌈마이웨이 등에 출연해 꾸준하게 안방극장과 만나왔습니다. 


-김예령 몸매 동안외모


김예령의 나이는 올해 55세로, 벌써 손자도 2명이나 있는 5년차 할머니인데요,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 미모에 몸매를 소유하고 있답니다. 김예령 지난달 알약방에서 딸을 위한 특별한 생일선물로 플라잉요가 학원으로 함께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바로 이 플라잉요가가 김예령의 몸매 비결 중 하나라고 하네요 



김예령은 이날 아내의 맛에 처음 등장 때도 집에서 플랭크를 하며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김예령의 나이를 듣고 "여기 나오신 분 중에 최고 동안이다, 말도 안된다"고 놀랐습니다. 


-김예령(배우), 김예령 결혼 전남편 박영훈 감독 나이(차) 


김예령은 전남편 박영훈 감독을 1997년에 만나 연인이 되었고, 약 3년의 연애기간을 거친 다음 2000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예령 남편 박영훈은 1964년 8월 11일생인 나이 57세로 두 사람 나이차이는 김예령이 전남편보다 2살이 어리다고 합니다. 



김예령 남편 박영훈 고향은 서울이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배우로서 고스트 맘마, 일팔일팔, 러브러브, 덫 치명적인 유혹 등에 단역을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박영훈은 초등학생 시절 이소룡의 영화를 본 이후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연극을 하다가 재수를 한 끝에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들어가 연기를 공부했지만, 3학년 복학 후 단편 영화에 출연한 다음 배우의 길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첫번째가 외모였고, 두번째가 발음이 새는 문제였다고 합니다. 


이후 박영훈은 연출 수업을 받은 후 박철수 감독의 조감독으로 5년 동안 현장수업을 받다가 97년 이후 시나리오를 쓰면서 감독 데뷔를 준비하는 중 2차례나 영화가 엎어져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 2002년 영화 중독 연출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이미 김예령과 결혼한 상태였는데요, 당시 김례령 남편 박영훈 감독이 92년부터 97년까지 5년간 연출부 일하면서 번 돈이 2500만원이어다고 하네요. 수입이 거의 없었던 것인데요, 그런 가운데서도 박영훈은 돈 벌어오는 아내인 김예령에게 한방에 갚겠다고 큰 소리쳤다고 하네요. 



결국 39살이 되어서야 감독 데뷔를 하게 된 것인데요, 이후 박영훈은 영화 댄서의 순정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 한중합작 영화 풍등 등 작품의 감독을 맡아 연출했습니다. 


-김예령(배우), 김예령 전남편 박영훈 이혼, 딸 김수현 아버지


김예령은 전남편 박영훈과 결혼 이후 그렇게 15년여간의 결혼생활을 이어갔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생활 도중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시부모까지 모시고 살면서 서로 잘 풀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지난 2015년 이혼하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김예령은 현재 슬하에 배우 출신 딸 김수현(김시온)을 두고 있는데요, 김예령의 전남편 성씨가 박씨인 것으로 봐서는 전남편 박영훈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아니거나 또는 이혼 후 성씨를 엄마의 성씨를 따랐다는 말이 될 거 같네요. 


하지만 김예령이 전남편인 박영훈과 사이에서 낳은 딸이 김수현이라면 박영훈과 1997년에 만나서 임신을 했더라도 김예령 딸의 나이가 23살 이상 될 수는 없기 때문에 본인은 이에 대한 언급이 없긴 하지만 전남편 박영훈을 만나기 전 낳은 딸임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예령이 전남편과 이혼한 사유(이유)에 대해서는 생활비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1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 10주년이었던 지난 2010년 10월 3일 남편과 크게 다툰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예령은 "결혼할 때는 10월 3일이 최고의 날이었지만 결혼 후에는 최악의 날로 변했다. 생활비 문제를 이야기하다 보니 서로 언성을 높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예령 전남편 박영훈 감독은 한 달 100만원으로도 충분히 세 식구가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예령은 가계 내역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에게 답답해하며 "정말 못 살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또한 김예령은 "남편이 이혼하자는 내용을 적은 편지만 남기고 집을 나가버렸다. 나는 그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링거 주사까지 맞아야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예령은 "열흘 후 남편이 이혼 서류에 찍을 도장을 갖고 나오라는 말에 또 한 번 억장이 무너졌지만 결국 못 이기는 척 나갔다. 막상 남편을 만나니 내가 잘못한 것 같은 이상한 기분과 함께 긴장이 풀어져 펑펑 울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예령 : "그러자 남편이 오빠가 편지를 썼으면 답장을 해야 될 거 아니야. 이메일 뒀다 뭐해? 오빠 맘을 그렇게 모르나? 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듣자마자 눈물이 막 흐르면서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다. 결국 내가 오빠가 바다같은 사람인 줄 알았어 라고 하니까, 남편이 오빠는 바다같은 사람이 아니고 바다야 라고 하더라. 정말 남편이 고단수였다"


두 사람은 이렇게 심각한 이혼위기를 겪었지만 이후 그 갈등이 잘 봉합되는데요, 하지만 결국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김예령의 실제 결혼생활을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김예령 결혼과 이혼에 대한 생각


김예령 : "사실 제 결혼생활이 연기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드라마 덕분에 제 결혼생활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드라마 속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부부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김예령 : "결혼은 남녀 당사자만의 결합이 아닌 두 가족이 하나로 합쳐지는 거잖아요. 그렇게 때문에 부부간에 너희 집안은 어떻고... 하는 발언을 하면 안되죠. 우리 부부도 가끔 부부싸움은 하지만, 서로 극단적인 말은 하지 않으려 노력해요. 부부간에 서로 존중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김예령 : "가끔 친구들을 만나면 시댁 때문에 못 살겠다는 말을 종종 들어요. 시부모님 모시느라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고 있다는 거죠. 하지만 며느리가 그렇게 생각하면 서로 힘들어질 뿐이에요"



김예령 : "사실 저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촬영으로 피곤할 때도 며느리로서의 역할까지 하느라 많이 힘들죠. 가정일에 대해 어머님이 많이 도와주시지만 부부만 사는 것과는 다르잖아요"


김예령 : "하지만 저는 시부모님과 같이 사는 게 도움이 되나 안되나 계산하지 않아요. 그렇게 하면, 스스로 마음을 감옥에 가두는 것이고, 그런 생각이 자신을 힘들게 만들거든요"



김예령은 또한 부부관계에서 남편의 역할에 대해 "시부모님 편을 드는 남편보다 더 나쁜 것은 고부간의 문제에 아예 개입하지 않고 뒤로 물러서 있는 남편인 것 같아요. 남자가 중심을 딱 잡고 있을 때 그 집안이 화목해져요. 사실 돈만 벌어오는 게 가장이 아니라, 가정내에서 자신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진정한 가장이죠"


김예령 : "부부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때문에 일반적인 잣대를 가지고 들이대면 안된다고 봐요. 부부 양쪽의 잘못이 모두 있으니까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지, 어느 한쪽만의 문제로 이혼까지 가는 것은 아니거든요"


-김예령(배우), 김예령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김예령 딸 김수현 남편), 손자


김예령의 딸 김수현은 올해 나이 32세로, 연예인 엄마 못지 않은 미모를 가졌는데요, 김예령의 딸 김수현 역시 엄마와 마찬가지로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김예령 딸 김수현은 본명인 김시온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하면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김수현은 지난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데뷔해 스타의 등용문인 영화 여고괴담5에서 강민주 역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김수현의 외모가 문근영을 닮았네요~~




김예령의 딸 김수현은 남편인 윤석민과 지난 2017년 1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예령 딸 김수현 남편은 기아 타이거즈 출신 야구선수 윤석민으로, 김수현과 남편인 윤석민 두 사람 나이차이는 김수현은 1989년생인 32세이고, 윤석민 1986년생인 35세로, 김수현보다 남편 윤석민이 3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윤석민은 지난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후 2011년 투수 4관왕과 함께 KBO MVP를 달성하는 등 최 전성기를 누렸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완투수로 자리잡은 후 2012년 후반부터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이면서 2013년 정규시즌 종료 후 구단에 FA로 해외진출을 알렸습니다. 


이후 윤석민은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으며 미국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부진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는 못했는데요, 이후 2015년 친정팀 기아로 복귀 당시에는 4년 90억 연봉으로 초특급 대우를 받았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2019년 계약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현재는 골퍼로 변신했다고 하네요.



-김예령(배우), 김예령 딸과 윤석민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김예령 딸 김수현과 윤석민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윤석민이 미국 진출 이후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 때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는데, 둘이 만나기로 하기 어색하대서 딸이 주선자 친구로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윤석민이 딸 김수현에게 꽂혀서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2016년 9월 처음 보도가 됐는데요, 두 사람은 한 달 앞선 8월 약혼식을 올렸고, 11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김수현이 지난 2016년 12월 말 첫째를 출산하면서 결혼이 1년여 미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김수현과 윤석민은 첫째 아들 출산 1년 후인 지난 2017년 1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예령은 딸의 결혼에 대해 "딸이 윤석민과 =결혼한다고 하길래 반대할 건 없었다. 야구를 잘 모르기도 했지만 반대할 이유도 없고, 두 사람이 행복하다면 좋다는 마음이었다. 행복하게 잘 사는 게 제일이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김예령(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


김예령은 윤석민에 대해 "아들 같은 사위라 너무 좋다"라고 한 매체를 통해 인터뷰 한 바 있는데요, 아무래도 딸 김수현이 김예령의 외동딸이다보니 사위와도 아들처럼 사이가 상당히 좋은 것 같네요.




아내의 맛에서 김예령은 딸 김수현과는 친구 또는 자매 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사위 윤석민과는 엄마와 아들 같은 관계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김예령은 사위 윤석민에 대해 "야구선수가 아닌 사위 윤석민은 정말 아들 같다. 재능이 많은 선수였는데 아팠고, 은퇴하는 과정에서 욕도 많이 먹어서 안타까웠다"


이어 "남자답고 승부욕도 강하고, 착하면서도 장난끼도 많다. 나와 비슷한 점은 처음에 낯을 많이 가리지만 친해질수록 끈끈해지는 성격을 가졌다는 점이다. 정말 일반적인 장모와 사위의 관계가 아닌 편한 관계다"며



이어 "솔직히 엄마라고 불러도 돼 라고 하고 싶은데, 그건 또 예의를 차리더라"고 웃었습니다. 또한 김예령은 "우리 가족은 뭔가를 숨기지 않고 속마음을 터놓고 격없이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예령 딸 김수현은 지난 2016년 12월 아들 여준 군을 낳고 이후 둘째 아들을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 2명이 있는데요, 첫째 아들은 올해 벌써 5살, 이제 곧 6살, 그리고 둘째 아들은 올해 나이 3살, 이제 곧 4살이 되겠네요.




김예령의 손자에 대해서는 지난 11월 1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 김예령이 손자들과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잠깐 공개된 김수현의 아들 역시 김수현과 아버지 윤석민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예령 딸 김수현은 결혼 이후 두 아들을 낳아 현재 배우 생활을 접고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데요, 김수현은 아들 둘을 출산하고도 걸그룹 같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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