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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KBS 아나운서) 나이 남편 알렉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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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KBS 아나운서) 나이 남편 알렉스, 누구?



<불후의 명곡 윤지영 아나운서 딸>



윤지영 아나운서가 2021년 1월 2일 KBS2 불후의 명곡에 아나운서 특집 편에서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하는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영 아나운서는 첫째 딸과 함께 무대에 올랐는데요, 이날 윤지영 아나운서는 "첫째 딸이 노래를 잘한다. 항상 집에서 노래 소리가 들린다. 딸하고 나가도 되면 나가겠다고 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셨다"고 딸과 함께 출연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김신영은 윤지영 아나운서의 딸이 아이돌 비주얼에 이어 외고에 다닌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윤지영 아나운서는 "그 외고가 그 외고가 아니다. 남편이 재미동포여서 외국인 학교를 다닐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무대에 등장한 윤지영 아나운서의 첫째 딸 이유나 양은 김신영의 말처럼 아이돌 같은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아름다운 화음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윤지영 아나운서 첫째 딸 이유나 양은 고음을 매끄럽게 소화하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는데요, 이유나 양은 무대를 마친 후 "생각보다 긴장을 안했다. 왔는데 맨날 저희 집에 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보자마자 마음이 풀렸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지영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학력 아나운서 경력 결혼 남편 알렉스 자녀 두 딸 집 공개>



-윤지영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학력 


윤지영 아나운서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윤지영 아나운서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사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 윤지영 아나운서 고향 가족 키 혈액형 등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윤지영 아나운서 또한 SBS 윤지영 아나운서(1973년생)와 동명이인인데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상당히 헷갈릴 수 있답니다. 여기서는 KBS 윤지영 아나운서(1974년생)입니다. 



SBS 윤지영 아나운서는 남편이 이정욱 영화사대표로 상당한 관심을 받기도 해 인터넷 검색을 하면 주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KBS 윤지영 아나운서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랍니다.


-윤지영 아나운서 방송 경력


윤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처음에는 KBS 대전방송총국 지역근무를 했으며, 이후 1999년부터 메인뉴스 앵커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해 왔는데요,  





KBS1 KBS 뉴스광장 경제 2000, 문화마당, 문화계소식과 KBS 마감뉴스, KBS1,2 경제전망대, 가족오락관, 사랑의 가족, 사랑의 리퀘스트, 세상은 넓다, 여유만만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는 KBS 사랑의 가족,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등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또한 그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으로는 KBS 제3라디오 명사들의 책읽기, KBS 쿨FM 윤지영의 3시아 5시 사이, 제 1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공부가 재미있다 등의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또한 제 18대 KBS 아나운서협회장과 함께 제 16대 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 등을 맡기도 했습니다.



-윤지영 아나운서 남편 알렉스


윤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일반인 남편 알렉스와 결혼해 딸 둘을 낳아 슬하에 두 딸이 있는데요, 윤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풀하우스에서 남편 알렉스와 함께 출연하며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윤지영 아나운서 남편 알렉스는 "일반인으로서 방송 출연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아내에 대한 의무 그리고 사랑으로 출연하게 되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윤지영 아나운서는 또 다른 프로그램(여유만만)에서 남편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윤지영 아나운서는 10살과 5살 두 딸이 있다고 가족관계를 소개하며, "남편이 집안일을 잘 도와주느냐"는 MC의 질문에 대해 



"남편이 재미교포 출신인데 60년대에 이민을 간 집안이라 예전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고지식하다. 그래서 남편은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절대 안 된다 라는 것을 보고 배워 집안일을 도와주는 건 상상도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윤지영 아나운서는 "요즘(2013년)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집안일을 스스로 도와주는 신세대 남편들과 달리 가부장적이다> 퇴근하면 남편 옷 받아줘야 하고 밥을 차려줘야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이지연 아나운서는 "윤지영 선배의 남편을 봤는데 굉장히 서구적으로 생기셔서 잘 챙겨주는 줄 알았다"고 했는데요, 이에 윤지영 아나운서는 "남편의 애칭은 알서방"이라고 덧붙이며 돈독한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지영 아나운서 남편 알렉스의 나이 직업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윤지영 아나운서 집 공개


또한 윤지영 아나운서는 같은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윤지영 아니운서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탁 트인 거실이 특징이었고, 무엇보다 거실에 TV가 없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신 마치 서재처럼 거실 벽면을 가득 메운 책장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윤지영 아나운서는 "TV를 없앴다. 거실이 서재다. 온 가족이 같이 앉아서 책을 볼 수 있게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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