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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아내(부인) 니키리 나이(차) 직업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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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배우) 아내(부인) 니키리 나이(차) 직업 국적



<'전지적 참견 시점' 유태오 아내(부인) 니키리 나이(차) 직업 국적>



배우 유태오가 2021년 1월 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9일 방송분 내용을 소개하며 유태오와 니키리의 러브 스토리 공개를 예고한 바 있는데요, 이에 누리꾼 사이에 유태오의 아내(부인) 니키리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유태오 아내(부인) 니키리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출신으로 미국 뉴욕대에서 석사를 취득했으며, 국내외에서 수차례 전시회를 진행,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니키리는 2005년엔 에르메스미술상 후보로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유태오와 니키리의 러브스토리는 전참시에서 전격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유태오는 결혼 한 달 차 매니저의 깜짝 고민에 로맨틱 꿀팁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하기도 했답니다. 


유태오는 특히 "우리 부부는 싸우면 그날 끝장을 봐야 한다"라고 유부 월드 리빙포인트를 전하는가 하면, 뉴욕에서 시작된 니키이와의 사랑에 대해 "완전 순수한 사랑"이라 밝히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데요, 이에 오늘은 유태오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부인) 등 유태오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태오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부모 집안 과거 배우가 된 계기, 한국어 능력, 국적, 다국어 능력자, 데뷔 및 활동, 결혼 아내(부인) 니키리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자녀>



-유태오(배우), 유태오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유태오의 본명은 김치훈이라고 하구요, 유태오 나이는 1981년 4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유태오 고향은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쾰른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그리고 아내(부인) 니키리가 있습니다. 




유태오는 키 181cm에 몸무게 75kg이라고 하구요, 유태오 학력은 Lee Strasberg Theatre and Film Institute(뉴욕), Stella Adler Studio df Acting(뉴욕), Royal Academy of Dramatic Arts(런던)를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태오의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유태오(배우), 유태오 부모 집안 과거 배우가 된 계기


유태오는 재독 교포 2세로, 유태오의 부모님은 1970년대에 파독 근로자로 독일 이민을 갔던 분들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1970년대 실업축구 선수 출신이자 파독 광부였고, 어머니는 파독 간호사로 독일에 파견되어 갔다가 결혼 후 독일에 정착한 케이스라고 하네요. 유태오는 이러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독일 쾰른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고 합니다.  




유태오는 어린 시절 심각한 고민을 했던 건 아니지만 확실하게 기억나는 건 10대 초반쯤 거울을 보면서 자신이 동양인처럼 생겼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고 합니다. 백인들 사이에서 자라면서 특별히 그들과 다르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때서야 뭔가 와닿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태오 : "그냥 천진난만한 아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차별도 많이 당했던 거 같은데 그게 내 외모 때문이라는 걸 몰랐던 거지. 아마 10살 무렵이었던 1990년에 독일이 통일되면서 인종차별 문제가 불거졌다. 이민자들은 이민자들끼리, 독일 애들은 독일 애들끼지 놀면서 종종 싸움도 벌어졌는데 나는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았다. 한인 교포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들과도 한국이라는 향수를 매개로 교류한 건 아니었던 거 같다"



어렸을 때 비보이를 하기도 했던 유태오는 학창시절 농구선수가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 최초로 NBA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대학교에 와서 합숙훈련을 하기도 했지만 1999년에 양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으로 꿈을 접게 되었다고 하네요.




유태오는 이후 2001년 갭 이어로 해외경험을 하러 미국 뉴욕으로 건너갔다고 하는데요, 체대(물리치료 관련)에 입학할 생각이었지만 우연히 접한 연기에 빠져 미국과 영국에서 연기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태오 : 사실 주목적은 공부가 아니었다. 뉴욕에서는 3개월 동안 학교에 입학금을 내면 유학생 비자를 발급해줘서 3개월 동안 학교에 다니고 9개월 동안 뉴욕을 경험하다 돌아가려고 했다. 그런데 제대로 깨닫게 된 거다. 운동 선수가 기술을 성공시켜 박수받고 싶은 욕심과 비슷한 것이 무대에 있더라"


유태오 : "딱 2주 정도 공부했는데 그런 욕망이 느껴졌다. 게다가 운동보다 더 섬세하게, 더 다양하고 정확하게 나를 표현할 수 있고, 결국 내가 운동을 하고 싶었던 이유와 비슷한 느낌을 거기서 얻었다."


유태오 : "독일에서는 대학 들어가기 전에 1년 동안 해외에서 유학이나 실습을 하다 왔다는 걸 증명하면 입학이 더 유리해진다. 그래서 제일 가고 싶었던 도시인 뉴욕에 가겠다고 한 거다. 그리고 나는 어차피 물리피료사가 될 거니까 앞으로 결코 하지 않을 만한 일을 경험해보자 싶어서 연기에 도전해보자 했고, 그런데 연기에 빠져서 거기 눌러앉아버린 거다"



유태오 : "아카데미 개념의 학교를 다녔는데, 2년간 공부하면 일종의 졸업증을 줬다. 그리고 1년 동안 다니면 유학생 비자 다음으로 실습 비자가 나와서 2년째에는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2년째에는 학생 관리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수업을 들었다"


유태오는 그렇게 2년 반을 보내고 2004년 여름 계속 공부하고 싶지만 더 이상 비자 발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셰익스피어에 대한 관심이 생겨 영국 로열 아카데미에 셰익스피어 인텐시프 코스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그렇게 영국으로 넘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유태오는 영국 런던에서는 3개월짜리 인센티브 코스라 잠깐 머물렀다가 다시 독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부모님이 연기도 좋지만 다시 물리피료 공부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셔서 괴로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태오는 미국에 한의학 공부를 하러 전문대학에 간다고 거짓말하고 뉴욕으로 돌아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유학생 비자를 받기 위해 수업도 대충 들으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유태오는 2006년 아내(부인)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유태오는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배우 지망생들을 위한 신문에 나와 있는 에이전트나 제작사, 극단 주소를 알아내서 계속 이력서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없는 돈에 계속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종종 역할이 들어오는데 하나같이 변변찮은 단역이었다고 하네요. 


유태오 : "중국집 배달원, 빨래방 주인, 이런 역할만 들어왔다. 그래도 끝까지 가보자고 생각했지만 정말 앞이 캄캄했다. 그러다 2009년에 다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에 가서 일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막상 한국에 오니까 정말 힘들었다. 언어 장벽이 생각보다 높았다"


-유태오(배우), 유태오 한국어 능력, 국적, 다국어 능력자


유태오는 한국에 건너와 데뷔하기 전인 2008년까지 독일, 미국, 영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독일어, 영어는 유창했지만 한국어는 초등학생 수준으로 서툴렀다고 합니다. 이후 유태오는 10년간 한국에서 생활하며 꾸준한 한국어 학습을 했고, 그래서 현재는 한국어를 읽고 말하는데 큰 지장은 없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맞춤법 등은 아직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대신 유태오는 다국어 능력자로, 한국어, 독일어뿐 아니라 영어에도 능통하다고 하구요, 또 간단한 수준의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를 할 수 있으며, 출연 작품에서 중국어, 아랍어로 연기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유태오는 비록 태어난 곳은 독일이지만 독일로 귀화하지 않았으며, 대한민국 국적(유태오 국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독일인이라는 정체성은 가져본 적이 없으며, 자신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연기로 인정받고 싶었다고 합니다.



유태오는 "어렸을 때 정체성에 관한 혼란과 떠돌아다니는 삶과 뿌리에 관한 질문을 늘 던지며 살았다"고 하는데요, 정체성 혼란이 오거나 타인과 소통이 되지 않을 때 아내(부인) 니기 리가 외롭지 않게 해주었고 그를 완전하게 이해해 준 유일한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유태오는 런던에서 셰익스피어의 소네트(시의 형식) 작품으로 연기를 배웠고 한국인의 감수성을 이해하기 위해 한하운의 시를 외웠다고 합니다. 또 유태오는 취미로 시를 쓴다고 합니다. 


-유태오(배우), 유태오 데뷔 및 활동


독일 교포 출신인 유태오는 영국에서 공부하고 미국, 태국 등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한국에서 얼굴을 알린 건 2009년 영화 여배우들에서 고현정의 남자로 출연하면서라고 합니다. 



당시 유태오는 훤칠한 키에 이국적인 외모로 제 2의 다니엘 헤니라 불리며 관심을 모았지만 그 후 이렇다 할 활동을 이어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당시에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 출연보다는 주로 해외 작품의 출연이 많아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답니다. 


하지만 유태오는 이후 고려인 출신의 전설적인 록 스타 빅토르 최의 삶을 다룬 러시아 영화 레토의 주인공 역을 맡게 되었는데요, 당시 유태오는 차고에서 촬영한 영상을 러시아 제작사에 보내 무려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에 발탁됐다고 합니다. 



어딘지 모르게 이병헌과 장국영을 떠올리게 하는 수려한 외모 덕분에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을 것 같지만 사실 그는 15년간 무명 생활을 거치며 단련된 준비된 배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태오는 당시 영화 레토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되면서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영화 버티고, SBS 드라마 배가본드 등 잇따라 국내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후 지난 2019년 한국 드라마 출연작 아스달 연대기에서 주인공 은섬의 아버지인 라가즈 역을 맡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후 유태오는 2020년 머니게임에서 유진한 역으로 등장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2020년 넷플릭스 제작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영어 교사 매켄지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유태오는 지난 2018년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유태오(배우), 유태오 결혼 아내(부인) 니키 리 나이(차) 직업


유태오는 아내(부인) 니키 리와 지난 2006년 결혼했는데요, 유태오와 아내(부인) 니키 리 두 사람 나이차이는 유태오는 1981년생인 41세이고, 아내(부인) 니키 리는 1970년생인 52세로, 유태오 아내(부인) 니키 리가 유태오보다 11살이 연상이라고 합니다. 




유태오 아내(부인) 니키리의 본명은 이승희이며, 국적은 미국이라고 합니다. 니키리의 학력은 중앙대학교 사진학에서 미술학사 학위를 받았고, 1994년 미국 뉴욕 주립 패션 공과 대학교에서 석사를 취득(상업 사진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니키리는 원래는 배우가 되는 게 꿈이었지만 자신이 아름답지 못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했고 이로 인해 배우 대신 미술 작가, 사진 작가, 영화 작가로 진로를 변경했다고 하는데요,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작가이며, 대표작은 프로젝트들(1997-2001)이 있으며, 드래그 퀸, 펑크, 스윙 댄서, 라티노, 힙합뮤지션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현재 니키리의 직업은 유명 영화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은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하며 환경과 주변인물들을 통해 계속 변하는 기질을 가진 정체성의 특성에 대해서 토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국내외에서 수차례 전시회를 진행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니키리는 지난 2005년에는 에르메스미술상 후보로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니키리는 니키 승희 리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니키리는 꾸준히 영상작업을 해왔는데요, 컨셉츄얼 다큐멘터리 작품을 만들기도 했으며, 잡지 작품 블랙 북을 내기도 했습니다. 니키리의 작품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니키리는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신기한 미술나라 에서 양정무 교수로부터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알아보던 중 유태오의 아내 작가 니키리를 소개하는 장면이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태오(배우), 유태오 아내(부인) 니키리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자녀


유태오와 아내(부인) 니키리는 유태오가 12년전 뉴욕 유학시절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유태오는 "공부가 끝난 후에도 계속 그곳에 있다가 만났다. 낭만적이고 배고픈 활동을 하고 있을 때였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유태오와 아내(부인) 니키리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굉장히 로맨틱하답니다. 유태오가 아내(부인)인 니키리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뉴욕의 길거리였다고 합니다. 



니키리 : "뉴욕에서 한 한 수집가와 저녁을 먹고 나서 길을 걷고 있는데 뉴욕 길거리에 한 남자(유태오)가 서 있었어요. 근데 너무 잘 생기고 멋있어서 계속 쳐다봤는데 그 남자도 눈을 피하지 않고 계속해서 쳐다봤어요."


그렇게 둘은 서로를 지나쳤고 니키리는 어느 한 레스토랑에 들어갔는데, 계속 머릿속에 그 잘생긴 남자가 떠나질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사람이고 피곤하기도 해서 집에 가려고 다시 같은 길로 걸어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합니다. 



그 잘생긴 남자는 당연히 없었는데 저 건너편에 독일음식 식당이 보이는데 갑자기 직감으로 그 남자가 저 식당에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랍니다. 그래서 일행인 수집가에게 우리 저기 가서 한 잔만 더 하고 가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거기에 정말 그 잘생긴 남자(유태오)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니키리가 먼저 혹시 한국인이냐고 물었고 그 남자가 맞다고 하며 대화가 지속되면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그 잘생긴 남자가 바로 다름 아닌 유태오였던 것인데요, 한참 나중에 니키리가 유태오에게 "내가 당신 때문에 그 식당에 들른 거 혹시 알고 있었어?"라고 물으니 유태오가 "그럼 당연하지"라고 했다고 하네요.   


유태오는 아내(부인)인 니키리의 이름을 발목에 타투로 새길 정도로 그녀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합니다. 유태오는 2018년 영화 레토로 칸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오랜 무명생활에 배우를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아내 덕분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요, 



유태오는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을 때, 나를 유일하게 믿어준 사람이 바로 아내다. 아내 덕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고 아내 사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다고 하네요. 


유태오의 앞으로의 꿈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상(오스카상)을 수상하는 것이라 밝혔는데요, 앞으로 꼭 그런 배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이시영<남편 조승현 나이 직업 재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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