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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나이 남편 이원조(변호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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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나이 남편 이원조(변호사) 아들



<아내의 맛 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 변호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남편 이원조와 2021년 1월 12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 장관은 주말도 없이 일하는 워커홀릭 삶부터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남편 이원조와의 생활까지 최초로 선보였는데요, 박영선 장관은 아내의 맛 출연에 대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주일에 7일간 일에 파묻혀 사는 아내 박영선 장관을 위해 국제변호사 남편 이원조가 특급 지원군으로 나섰는데요, 이원조 변호사는 아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말하지 않아도 취향을 맞춰 준비하는가 하면, 운전은 기본이고 아내가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주는 자상함까지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박영선 장관은 "결혼 생각 없었다"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박영선 장관은 젊은 시절 결혼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던 자신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친정어머니의 한 마디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남편과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찬성했다는 친정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부터 친정어머니를 사로잡은 남편의 매력까지 결혼 풀스토리까지 털어놓았습니다. 


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 변호사는 2014년부터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린 그림으로 달력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는데요, 수준급 사진과 그림 실력의 비결을 바쁜 아내라고 꼽았습니다. 



박영선 장관도 숨겨왔던 노래 실력과 대학 시절 활동한 방송반 사중창단부터 1979년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본선까지 진출했던 과거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박영선 장관의 인간적인 면모가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 변호사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데요. 이에 오늘은 박영선 장관과 더불어 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 변호사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선 장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아나운서 기자 경력 정치 경력 아들 군대 문제 등 논란>



-박영선 장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박영선 장관은 1960년 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박영선 장관 고향은 경상남조 창녕군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이원조 변호사와 아들 1명이 있습니다. 박영선 장관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에스더)이며, 박영선 장관 학력은 예일초등학교, 덕성여자중학교, 수도여자고등학교, 상명대학교 불어교육과,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영선 장관 아나운서 기자 경력


박영선 장관은 1980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얼마 후 기자로 전직하였고 뉴스데이트, 마감뉴스, 뉴스와이드,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았습니다. 이후 박영선 장관은 보도국 경제부장으로 재직하다가 2004년 초 MBC 선배인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에 의해 당 대변인으로 발탁되면서 정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박영선 장관 정치 경력


박영선 장관은 방송기자와 앵커 경력으로 다진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여 제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는데요, 재벌들의 과도한 경제력 집중과 탈법 경영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개혁 소장파로 분류되었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2004년 5월 제 17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2008년 18대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로구 을)에 출마해 당선되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서 활동하면서 이명박 정부를 견제,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2011년 5월 손학규 대표 2기 체제에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민주당 정책위의장에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9월에 오세훈의 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었지만 무소속 박원순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했습니다. 이후 2012년 4월 19대 총선 때 3선에 성공, 국회 전반기 여성 최초의 비 법조인 출신 법제사법위원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4년 5월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대표로 당선되어서 교섭단체 원내대표 중 여성 원내대표가 되었으며, 8월 지도부 총사퇴로 인해 당 대표 직무대행이 되었고, 바상대책위원회인 국민공감혁신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추대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원내대표 사퇴 후에는 2016년 12월 국정감사에서 최순실 녹취파일을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 내정되어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영선 장관 결혼 남편 이원조 변호사 나이(차) 직업 아들 


박영선 장관은 MBC에서 LA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1977년 연세대 졸업 후 미국으로 이주한 남편 이원조 변호사와 만나 결혼을 했고, 이후 특파원이 종료된 1998년 귀국한 뒤 아들 이 씨를 낳아 현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지난 2018년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아들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박영선 장관은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정치 활동을 하는 데에는 남편과 아들의 희생이 컸다"며


이어 그는 "당선 후 남편이 다니던 회사에서 미국으로 연수를 가라는 권유를 받았다. 이후 남편이 사표를 내자 회사는 잠시 외국으로 피신해 있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남편은 아들과 일본으로 떠났다. 가기 싫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보냈다"고 했습니다. 



특히 박영선 장관은 "어느날 9살 아들이 전화로, 엄마, 이 외로운 걸 어떻게 극복했야하냐"라며 "그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이 났다. 나중에 대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쓴 글을 보니 나는 언제나 혼자였다. 엄마는 늘 없었다로 시작하더라"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그것을 보고 일하는 엄마가 정말 좋은 건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영선 장관 아들 국적 군대 문제 등 논란


박영선 장관 아들은 1998년 한국 출생이지만 박영선 장관의 남편인 이원조 변호사가 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어 아들도 미국 국적을 취득해 이중국적자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2022년 12월 3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연기하고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합니다. 



이 문제는 지난 2019년 3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도마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올해 24살이 된 박영선 장관의 아들은 원칙대로라면 18살이 되던 해(2016년) 3월 31일까지 한국과 미국 국적 중 하나만 선택했어야 했는데 아직까지 국적을 선택하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됐던 것인데요, 


또한 이에 대해 법무부에서는 국적선택명령을 내렸어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됐던 것입니다. 이에 대해 박영선 장관은 자신의 아들이 병역의 의무를 마친 뒤 한국 국적을 취득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병역 국적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앞서 2011년에도 아들 병역과 국적에 대한 문제가 논란이 되자 "아들이 미성년자라 만 18세까지는 미국 국적을 취소할 수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박영선 장관은 초등학생이었던 아들을 학비가 3,200만원에 달하는 국제학교에 입학시키고, 일본에 있는 중학교를 보내고, 학비가 연간 4,000만원에 달하는 미국 대학까지 유학시켰다고 해 정치판의 스카이 캐슬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원조 변호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경력 국적 재산>



-이원조(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 변호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이원조 변호사는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입니다. 이원조 변호사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박영선 장관과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원조 변호사 학력은 서울대학교 교육학, 서울대학교 교육사회학 석사, 미시간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원조(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 변호사 경력


이원조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를 수료하고 1977년 미국으로 이민하여 미시간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선사를 졸업한 뒤 한국에 돌아오려고 했지만 마음을 바꿔 샌프란시스코 대학교에서 법무박사를 취득했습니다. 



이원조 변호사는 변호사 수습기간에는 뉴욕에서 일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변호사로 1985년부터 12년간 LA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이후 1997년 기자였던 박영선 장관과 결혼한 후 한국으로 귀국하여 1997년에서 2004년까지 IBM코리아의 부사장을 지냈으며 2004년부터 2008년까지는 김앤장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이원조 변호사는 아내 박영선이 2008년 재선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이원조 변호사가 BBK 주가 조작 사건 관련 사찰을 받고 퇴직 권유를 받아 퇴사하게 되었고 2009년에 아들을 데리고 일본에 가서 국제로펌 DLA Piper에서 일하다가 2013년 돌아와 DLA Piper 한국총괄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이원조(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 변호사 국적 재산


박영선 남편 이원조 변호사는 재미교포 시절 미국 국적을 취득했지만 2004년 아내의 정계입문과 함께 정치인 아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0년 1월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원조 변호사는 재산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본 도쿄 아카사카 소재 아파트(7억 200여만원), 고급 사교 시설인 서울클럽 회원권(6000만원) 등을 신고한 바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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