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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배우) 결혼 신부 나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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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배우) 결혼 신부 나이, 누구?



<서동균(배우) 결혼 신부 나이, 누구?>



고 성영춘 아들로 유명한 개그맨 출신 배우 서동균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서동균의 아내(부인)가 될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서동균과 아내(신부) 두 사람 나이차이는 서동균은 1971년생인 51세이고, 서동균 아내(신부)는 1981년생인 41세로 서동균보다 10살 연하라고 하네요. 서동균 아내(신부) 직업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미모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서동균은 2021년 1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코로나 여파로 좀 미뤄져 오는 5월에 하기도 했다"며 "남들보다 늦은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동균은 "2년 정도 교제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는데, 예비신부가 중학교 때부터 외국에서 생활을 해 저를 잘 몰랐다. 무엇보다 밝은 성격이 좋았고 본인도 사업을 해서 그런지 식당을 운영하는 고충을 잘 이해해주는 등 마음 씀씀이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서동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개그맨, 리포터, 뮤지컬 배우) 외식 사업가 변신 근황>



-서동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배우 서동균은 1971년 5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서동균은 원로 코미디언 고 서영춘의 막내 아들로 유명한데요, 서동균 누나 서현선 역시 1990년 KBS 6기 공채로 데뷔한 코미디언입니다. 




서동균의 가족으로는 누나 서현선 말고도 형제가 3명이 더 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인 고 서영춘은 가끔 가족 장기자랑을 열어서 거액의 상금을 걸었다고 하네요. 30년-40년 전에 30만원이란 거금이었는데 늘 막내인 자신의 차지였다고 합니다. 



서동균의 아버지인 고 서영춘은 서동균이 중 3때인 1986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한 무대에 서본 일은 없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서영춘의 생전 공연 영상에 서동균과 누나 서현선을 합성해서 만든 고려제약의 감기약 하벤플러스 광고로 감동을 준 바 있습니다. 


-서동균 데뷔 및 활동(개그맨 -> 리포터 -> (뮤지컬) 배우)


서동균은 1997년 한국방송공사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는데요, 동기로는 박준형, 임혁필, 김현기, 박성호, 이승환 등이 있지만 개콘에선 주로 박성호와 일했습니다. 서동균은 개콘 이전에는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코미디 세상만사, 쇼 행운열차 등 KBS에 출연했었습니다. 




서동균은 코미디 세상만사에서 선배 김미화와 함께 단독 코너를 맡기도 했고 임성훈MC의 밤으로 가는 쇼에서 고정코너를 맡는 등 출발이 화려했습니다. 서동균은 개그콘서트 신설 이후에는 박성호와 함께 로보캅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서동균은 개콘에 오래 출연하지 않고 하차했습니다. 



이후 서동균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2 등 SBS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다가 이후 리포터로 전업하고, 한밤의 TV연예 등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가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서동균은 2004년 아가씨와 건달들에 캐스팅돼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하여 사랑은 비를 타고,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 이름만 들어도 굵직한 뮤지컬을 비롯해 드라마 히트와 돈의 화신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1년엔 소규모 창작 뮤지컬 제작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서동균 외식 사업(미역 전문 음식점)가 변신 근황


하지만 서동균은 2013년 드라마 돈의 신을 끝으로 TV에서 자취를 감춘 후 2017년 9월부터 외식 사업가로 변신해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카페거리에서 미역국 프렌차이즈(보돌미역 광교 서씨점)를 운영중이라고 하는데요, 찾아가면 거의 있다고 합니다. 식당에 대한 평들도 대체로 좋은 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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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은 하지만 연예활동을 접은 것은아니라고 하는데요, 서동균은 최근 한 매체와이 인터뷰에서 "기다리는 직업이다 보니 마냥 쉴 수만은 없어 부업으로 음식점으로 열게 됐다. 코로나로 타격이 있긴 하지만 3년 6개월 동안 여기에 올인하다 보니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연예활동은 그에게 있어 "본업이고 여전한 천직"이라고 하는데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서동균은 "2012년엔 시청자 여러분을 꼭 만나 뵙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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