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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부자언니<나이 연봉 남편 자녀 시험관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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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부자언니 <나이 연봉 남편 자녀 시험관 시술>



<'언니한테 말해도 돼' 부자언니 유수진 나이 연봉 남편 자녀 시험관 시술>



부자 언니 금융인 유수진이 1월 14일 '언니한테 말해도 돼'에 출연해 그동안 혼자 속앓이를 했던 고민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진은 아이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는데요, 일명 부자 언니로 알려진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내 인생에 없는 게 딱 하나 있다. 결혼 3년 차인데 아이가 없어서 시험관 시술을 3년째 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 


유순진은 "3년 동안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얼마 전 병원에서 임신 가능한 기간이 길어야 1년 6개월 정도 남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3년 전 결혼식을 올릴 당시 임신 중이었다는 유수진은 첫 아이를 유산한 사연과 그 후 3년간 시험관 시술을 하며 임신에 2번 성공했고 자연 임신도 2번 했지만 4번 다 유산을 한 사연을 담담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유수진은 "유산을 할 때마다 몸과 마음이 다 무너져 내렸다"라며 아이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유수진은 남편을 향한 진심과 함께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마음을 남편에게 전해 결국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되었답니다. 


모두의 가슴을 울린 유수진의 사연이 궁금해지는데요, 이에 오늘은 유수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유수진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집안 과거 이력(경력) 연봉 방송출연 결혼 남편 자녀 시험관 시술>



-유수진(부자언니), 유수진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유수진은 유시민의 딸 유수진과 동명이인으로, 재테크의 달인으로 유명한 자산관리사입니다. 유수진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유수진의 학력은 인제대학교 환경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 유수진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등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수진(부자언니), 유수진 직업 자산관리사 이력(경력)


유수진은 대학 졸업 이후 식약청 인턴과 유니시티코리아(건강식품) 마케팅팀에 재직한 적이 있으며, 이후 지난 2005년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VIP(정확히는 삼성 라이프 어드바이저 사업부) 조직에 입사해 입사 1년 만에 연봉 1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후 유수진은 2008-2009년 MDRT 협회 TOT 회원, 이후 삼성생명 금융자산관리사를 거쳐 2012년 12월부터 현재 루비스톤 업무총괄팀 사내이사로 재직중에 있다고 합니다. 


<유수진 이력(경력)>

-식약청 인턴 재직, 유니시티코리아 마케팅팀 재직

-2005년 삼성생명에 입사

-2009년 삼성생명 부문 대상 수상(2위)

-2010년 삼성생명 SA 사업부 최연소여성명예이사 위촉

-2011년 삼성생명 SA 사업부 리쿠르팀 챔피언

-2013년 루비스톤(자산관리전문 회사) 창업


-유수진(부자언니), 유수진 집안 과거


유수진은 과거 집안 환경이 상당히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서면서 집안에 빚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시(2001년) 유수진은 인제 대학원에 다니며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유학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유수진 : "대학원에 다니며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중이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서서 집안 형편이 너무 안 좋아졌죠. 게다가 언니가 전남편의 빚까지 떠안는 바람에 생계가 곤란할 지경이었어요"



유수진 : "결국 유학을 포기하고 낮에는 식약청 인턴 연구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살사 강습으로 돈을 모았어요. 하지만 인턴 월급이 겨우 80만원이었어요. 답이 안 나오더군요. 결국 외국 식품업체(유니시티 코리아)로 이직해 식품을 한국으로 통관하는 업무와 마케팅 업무를 함께 맡아 1년 정도 했어요"


-유수진(부자언니), 유수진 자산관리사로 시작


유수진은 그러다가 2005년 삼성생명에서 자산관리사 제안을 해와 이직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당시 유수진은 금융권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입장이었고, 또 처음에 유수진은 보험설계사라는 일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유수진 : "과거 식약청 인턴 생활을 시작하면서, 종신보험에 가입했어요. 당시 인턴 월급이 80만원이었는데, 매달 8만원씩 보험금을 냈죠. 제가 우리집 가장인데, 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우리 가족들이 큰일 나잖아요. 당시 보험 담당 설계사가 그걸 기특하게 보고, 나중에 저를 추천했다고 하시더군요"


유수진 : "또한 처음에 스카웃 제안을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그동안 보험 설계사는 생각해보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스카웃하러 오신 담당자가 거의 6개월이나 저를 설득했어요. 게다가 자기 월급 통장을 보여줬는데, 거기에 한달에 1000만원 넘는 금액이 찍혀 있더군요"



결국 유수진은 이러한 점(월급) 때문에 삼성생명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수진은 보험 일을 하면서 처음부터 탁월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입사 1년 만에 연봉 1억을 기록한 후 매년 2배, 3배씩 연봉이 상승했다고 하네요. 



결국 유수진은 입사 3년만에 연봉 6억원을 받게 되면서 관련 업계에서 유명해지게 되었는데요, 특히 20-30대 미혼 여성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면서 보험영업, 더 나아가 자산관리사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답니다. 


유수진이 이와같이 빠르게 성공할 수 있게 된 비결은 먼저 자신에 대한 분석을 했다고 하는데요, 유수진은 "저 역시 짧지만 마케팅을 했던 사람이니까요. 먼저 나 란 상품이 이 시장(보험업계)에서 어떻게 해야 잘 팔릴지 먼저 분석했어요"



이어 "제 외모가 별로 감성적으로 보이진 않고, 말투도 딱딱 떨어져요. 게다가 남성들은 대화가 잘 안통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저를 우습게 봤어요. 젊은 여자가 와서 이야기하는데 네가 뭐라고 하나 보자는 식이었죠"


유수진 : "결국 20, 30대 미혼 여성과 가장 말이 잘 통하겠다 싶더군요. 비슷한 세대니까요. 보통 입사하면 한 달 정도 신입사원 교육을 받는데, 제가 그 때 공부하고 고민해서 내린 결정들이에요. 당시 저는 물러설 곳이 없던 사람이었어요. 거기서 물러나도 원래 일하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게 아니었고, 그 일에서 성공 못하면 가족 생계가 위험했으니까요. 그래서 어떻게든 잘해야만 했죠"



-유수진(부자언니), 유수진 방송 출연, 저서 


유수진은 지난 2010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6억 연봉녀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바 있는데요, 이후 유수진은 2015년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섬세한 직업의 세계 코너에 출연해 연봉에 관한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유수진은 "수입은 천차만별이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연봉 6억을 받았다. 지금은 개인 회사를 창업해서 법인이 벌지 제가 벌지는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유수진은 이후 2017년 5월 17일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평범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며 여러 가지 조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유수진은 먼저 주식에 대해 "주식도 연애처럼 시작", "골드바 싸다고 무조건 사지마라" 등의 조언을 했습니다. 




내용인즉 결혼하기 전에는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는데 이처럼 주식도 부채비율 시가총액 주주구성 등을 잘 챙겨보라고 조언한 것으로, 기본적인 분석을 꼼꼼히 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또한 유수진은 모의 투자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기본적 분석을 할 수 없다면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유수진은 지난 2018년에는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또 MBC의 유튜브 채널 14F의 아이돈케어 코너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유수진은 이외에도 최고의 FP를 꿈꿔라, 부자언니 부자특강, 부자언니 부자연습 등의 저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부자언니라는 닉네임은 재산이 많아서가 아니라 고객들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언니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유수진(부자언니), 유수진 결혼 남편 자녀


유수진은 이미 결혼한지 3년이 지난 남편이 있는 유부녀라고 하는데요, 아이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유수진은 평생 일만하다 죽을 거 같아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이 늦어서 그런지 아이를 임신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네요. 유수진 남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다만 유수진은 지난 2019년 3월 동치미에 출연해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에 대해 "결혼 생활이 일에 너무 방해된다. 일하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연애 시절 지금의 남편이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너무 고생했다. 이제 내려놓고 나한체 기대서 쉬어라"라고 말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남편에게 의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수진은 이어 "저의 일이라는 게 매일 공부해야 되고 연구해야 되는 직업인데 살림에 집중하고 아이를 낳다보면 어느 순간 내 직업으로 못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유수진은 이미 결혼 전부터 아이를 몇 번이나 임신한 적이 있지만 모두 유산했다고 하네요. 


정말 아이를 낳고 싶다면 나이를 생각해서라도 최대한 안정적인 환경을 위해서라도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어느 정도 내려놓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아이에 대한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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