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나이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황재균(야구선수) 나이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나 혼자 산다' 황재균 집(새집 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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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이 2021년 1월 15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새집을 공개하며 반려견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균은 자신의 취향이 한가득 담긴 새집을 공개했는데요, 황재균의 깔끔한 성격을 닮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운동화 컬렉션, 알찬 취미 공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정갈하게 진열된 유니폼과 트로피들이 등장, 15년 야구 외길인생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공간까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또한 황재균은 개 가족인 껌딱지 반려견 초코와 우유도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황재균의 집(아파트) 위치 평수(크기) 가격(시세) 등이 궁금해지는데요, 황재균의 집은 이미 앞서 지난 2019년 1월 18일 방송(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황재균 집(아파트) 역시 의외로 상당히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황재균 선수는 자취 10년 경력이라고 하며 이사온지 일주일 된 새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공개된 황재균의 집에는 자신의 신발과 같은 디자인의 아기 신발이 즐비했는데요, 이에 대해 황재균은 '아기를 워낙 좋아해서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맞춰 신으려고 미리 같은 걸로 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당시 공개된 황재균의 집(아파트) 위치는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아파트)로 알려졌는데요, 2018년에 입주를 시작한 신축 아파트라고 하네요. 

 

 

당시 황재균 집 평수는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이 있는 중대형의 일반적인 크기(약 33평)의 아파트였는데요, 당시 거래 가격은 매매가로는 약 9.4억원, 전세가로는 약 6.2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황재균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 종교 집안 부모 야구선수 경력 메이저리그 한국 복귀 이후 근황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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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야구선수), 황재균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 종교 

 

야구선수 황재균은 1987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황재균은 키 183cm에 몸무게 96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황재균 고향은 서울시이며, 황재균 학력은 서울사당초등학교, 이수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재균의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황재균(야구선수),황재균 아마추어 야구선수 경력

 

황재균은 사당초등학교 6학년 때 부모에 의해 처음으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재균은 이후 경기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당시 경기고등학교 감독이었던 곽연수의 지도 아래 야구에 재능을 꽃피우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2005년 전국대회인 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회에서 크게 부진했던 탓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황재균(야구선수),황재균 프로 야구선수 경력(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로 지명돼 계약금 6,000만원에 입단하게 되었는데요, 입단 첫 해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2군에서만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07년 시즌 초반 2군에서 뛰던 중 4월 첫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이후 처음에는 주로 대주자나 대수비 등 백업 요원으로 뛰다가 시즌 막바지에 주전 유격수로 기용되며 활약, 그 해 3할 타율, 2홈런, 12타점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후 황재균은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며 선수간을 인계하고 새로 창단한 팀인 넥센 히어로즈에서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기 시작, 처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도 했지만 이후 체력의 한계가 오며 공수 양면에서 부진하게 되면서 유격수에서 3루수로 전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9년 초반부터 그는 3루수로 꾸준히 기용되며 풀 타임 주전 선수로 활약, 이 해에 그는 133게임 시즌 전 경기 출장을 소화하며 2할대 타율, 18홈런, 30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황재균은 생애 처음으로 감독 추천을 통해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습니다. 

 

 

-황재균(야구선수),황재균 롯데 자이언츠 이적, 모자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집안 아버지 어머니

 

이후 황재균은 2010년 시즌 초부터 컨디션 난조와 손목 부상 여파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고 이후 2014년 타율 0.321로 첫 3할 타자로 팀에서 활약하며 2014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에 처음으로 발탁되어 금메달 획득에 기여해 병역 혜택까지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재균은 이를 통해 한국 최초 모자 아시안 게임 출전과 함께 모자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으며, 또한 사직 야구장 3번째 장외 홈럼을 치며 힘을 과시하는 등 호타 준족의 선수상을 키워갔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하면서 그 1등 공신으로 황재균이 꼽혀 황재균의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황재균의 어머니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김수옥, 신순호와 함께 테니스 여자 단체 금메달을 거머쥔 설민경 선수라고 하네요.  

 

황재균이 금메달을 따지 않았더라도 황재균과 어머니 설민경씨는 한국 최초로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모자지간으로 기록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결국 황재균이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모자지간 금메달 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 것이었습니다. 

 

 

또한 황재균의 아버지 또한 금메달을 목에 걸지는 못했지만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활약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재균(야구선수),황재균 아시안 게임 이후 장타력 향상과 MLB 진출

 

황재균은 이후 2015년부터 장타력 향상을 위해 비시즌 기간동안 벌크업에 심혈을 기울이며 100kg까지 몸을 불렸고, 그 효과로 2015 시즌 장타력이 대폭 향상돼 전반기에만 22홈런을 치며 시즌 성적 2할대 타율, 26홈런을 기록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실제로 황재균은 2015년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에릭 테임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 WBSC 프리미어 12에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돼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황재균은 2016 시즌 후 등번호가 13번에서 10번으로 변경됐고 시즌 중 주로 4번 타자를 맡았으며, 팀 역사상 짐 아두치 다음으로 2번째 20-20 클럽에 가입하며 팀 내 토종 선수 최초로 20-20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고, 

 

 

이후 2016년에는 홈런 27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타율 0.335에 113타점을 기록하며 데뷔 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KBO 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86, 1천 191안타 115홈런, 594타점, 173도루를 기록했답니다. 

 

 

황재균은 2016 시즌 후 FA 자격을 얻게 되어 국내 잔류와 진출을 놓고 고심하다 MLB 진출을 선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밀워키 브루어스 등이 황재균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모두 메이저리그 보장이 아닌 마이너 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하네요. 

 

-황재균(야구선수),황재균 MLB 진출 이후 부진한 성적 등으로 한국 복귀 연봉

 

결국 황재균은 FA 신청 후 1년 총액 310만 달러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스플릿 계약(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신분일 때 조건을 따로 둬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의 MLB 데뷔 경기인 6월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MLB 첫 안타를 홈럼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 승을 이끌어냈고, 이후 7월 1일 경기에서는 첫 2루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황재균은 그 후 3루수와 1루수를 오가며 경기에 나섰지만 부진에 빠져 결국 2017년 7월 23일 다시 마이너리스로 강등돼 이후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 복귀 선언했습니다. 

 

황재균은 계속해서 메이저리그에 도전을 하고자 했지만 계속된 허리부상 등으로 꿈을 접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황재균의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27경기에 출전해서 타율 0.333, 5개의 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황재균은 이후 2017년 11월 13일 2018 시즌을 앞두고 KT위즈와 4년 총액 88억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연봉 같은 경우에는 1년에 12억 정도로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황재균 선수는 현재 kt wiz의 3루수로, 국내 복귀 이후 지난해 3루수 부문 글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2021년 kt의 주장 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황재균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네요. 황재균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과거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웃는 게 예쁜 여자"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좋은 분 만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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