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나이 과거 결혼 이상형>

황치열(가수) 나이 과거 아버지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불후의 명곡' 황치열 나이 과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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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2021년 1월 16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황치열은 과거(2015년 5월)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담아 노래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황치열은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했습니다. 

 

 

황치열은 "집에서 한 번도 제 노래를 제대로 들어본 적 없다"며 이어 "서울 올라올 때 아버지가 위암 판정을 받으셔서 다시 내려가서 보필을 해야 하나 생각했다. 9년 동안 닦은 걸 보여드리고 싶고 효도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황치열은 또 "아버지가 덩치가 있었는데 살이 많이 빠지셨더라. 사랑한다는 말을 다시 못할 수도 있지 않나 싶다. 왜 자꾸 눈물이 나냐면 한 번도 인정해주신 적이 없다. 칭찬을 해주신 적이 없어서 오늘 노래 끝나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내 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황치열은 진심이 담긴 노래로 손승연 모녀를 꺽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후 황치열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고향 구미에 내려가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황치열의 아버지는 "네가 잘되니까 아버지는 기분 좋지, 세월은 가는데 뭐가 되나 싶어서 걱정했다. 지금은 아버지가 판단을 잘못했구나 생각된다. 네가 그렇게 끼가 있는지 알지를 못했다"면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이에 황치열은 아버지의 손을 잡으며 뭐가 미안해요 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가수 황치열에게 불후의 명곡은 그야말로 지금의 황치열을 만들어준 뜻깊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 데뷔 이후 불후의 명곡 무대를 통해 첫 정식 무대로 서게 되었고, 또 이후 중국진출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이날은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가수 황치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황치열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이상형 등 화치열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치열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데뷔 후 무명시절 너목보 출연 이후 중국진출 활동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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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수 황치열은 1982년 12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황치열은 자신의 나이와 걸맞지 않은 동안 외모로 알려져 있는데요, 황치열 나이와 동갑인 스타로는 가수 비, 휘성, 아이비, KCM, 화요비, 환희, 자두, 배우 이미도, 주지훈, 하석진, 이시언, 강혜정, 김무열, 개그맨 이상준, 곽한구, 황제성, 문세윤, 조세호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황치열은 배우 음문석과도 동갑인데요, 격이 없이 지낼 정도로 상당한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음문석이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했을 때 황치열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 격이 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임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황치열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황치열은 키 179cm에 몸무게 68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황치열 학력은 구미신기초등학교, 구미중학교, 경구고등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치열의 현재 소속사는 TEN2 ENT 소속이라고 합니다. 

 

황치열은 허스키한 보이스를 바탕으로 저음, 중음, 고음 등의 전 음역대를 완벽한 발성으로 구사하는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자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이며, 또한 발라드 가수로는 보기 드물게 춤 실력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황치열(가수) 과거 데뷔 전

 

황치열은 기계공학과를 나와 CNC 선반을 배웠고, 3년 정도 회사에서 근무하며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황치열의 아버지는 그런 황치열이 기술자가 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황치열은 가수가 되고 싶었고, 24살 때 딱 1년만 가수에 도전 해보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황치열의 아버지는 이를 심하게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황치열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가수에 도전해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그때 당시 아버지가 암 판정을 받으셨고 수술까지 하시게 된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황치열은 당시 집을 나가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이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더욱 이를 악물로 노력하여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치열(가수) 데뷔 후 무명시절

 

황치열은 데뷔 후 오랫동안 불우한 무명 가수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2006년 드라마 연인 OST에 임재범의 '고해'를 리메이크하여 데뷔했으며, 2007년 2월에는 싱글 앨범 치열에 이어 같은 해 6월에는 정규 앨범 오감을 냈습니다. 

 

 

하지만 당시 황치열은 소속사 사정으로 인해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황치열은 015B의 객원 보컬 그룹 웬즈데이 결성 및 여러 가수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주목받지 못하고 결국 보컬 트레이너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치열은 이후 2013년에는 대풍수 OST인 하늘길을 불렀고, 이후 결국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2014년 치열Ten2 라는 이름으로 경상도 남자라는 싱글을 발표하게 됩니다. 

 

-황치열(가수) 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 이후

 

그러다가 황채열은 음악을 그만두려 하던 시기에 마지막으라는 심정으로 출연한 프로그램이 바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고 하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박정현은 음치로 지목했지만 당연히 실력자였고, 결과는 대성공, 

 

 

잘 생긴 외모에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임재범을 떠오르게 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해당 회차 방송 최고의 화제로 떠올랐고, 긴 무명생활의 아픈 사연이 더해져 여러 사람들의 동정심을 샀습니다. 

 

 

김범수는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너무 아깝다. 저런 단계까지 가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은데, 타고난 톤이다. 묵혀두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박정현은 "목소리를 묵혀주는 건 죄인 거 같다. 계속 음악을 해주세요"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이후 황치열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무명가수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길었던 무명가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답니다. 무대에 오르기까지 8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황치열은 이 무대에 서기 전까지 너목보에서 보여줬던 윤도현의 러브레터 영상이 가장 최근에 섰던 무대였었고, 그 무대가 첫 무대였다고 했습니다. 

 

황치열은 이후 꾸준한 음악활동과 함께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는데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를 해야 되는데 좋은 옥탑방이라서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했다고 하네요. 

 

 

 

-황치열(가수) 중국진출 이후 활동 근황

 

이후 불후의 명곡 무대를 보고 감명받은 중국 후난 TV 관계자들 덕에 중국 아시가수4에 참가하게 되며 3개월만에 웨이보 팔로워 수 5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을 아우르는 한류스타 중 한 사람이 되었고, 덕분에 중국 내에서 많은 광고와 함께 한국 롯데면세점의 모델 자리까지 따내게 되었답니다. 

 

 

 

 

황치열은 JTBC의 아는 형님 초기에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하기도 했으며, 중국 활동으로 인한 오랜 공백기 때문에 씨스타 편에서 중국 유학 형식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잠정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황치열은 2017년에는 윤민수의 뒤를 이어 불후의 명곡의 대기실 MC를 맡았으며, 또한 복면가왕 56차 경연에 참가해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황치열은 이후 불후의 명곡 대기실 MC의 경우 2018년 5월 1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 이후 6월 13일 드디어 본인의 이름으로 낸 첫 정식앨범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가 발매되었습니다. 

 

그런데 황치열은 당시 발표한 공전의 히트곡 매일 듣는 노래가 담긴 미니앨범 1집 비 오디너리에서 솔로 가수로는 보기 드물게 22만장이라는 음반판매량으로 실물 음반시장에서도 강력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는데요, 

 

 

이후 2018년 미니앨범 2집 비 마이셀프 와 2019년 정규앨범 2집 더 포 시즌스를 꾸준히 발매하며 3년 연속 초동 10만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남자 솔로가수로서의 독보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황치열은 이외에도 지난 2018년부터 VLIVE에서 밤황치열시 라는 DJ방송을 만들어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황치열은 세계적인 브랜드 키엘의 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 캐나다 등에서 공연하며 국경의 경계를 뛰어넘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황치열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관광 홍보대사로서도 활약하며 한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슈퍼스타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답니다. 

 

-황치열(가수) 결혼 여자친구 연애스타일 이상형

 

황치열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황치열 부인 등은 루머),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황치열은 과거 2015년 10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그가 다른 방송에서 언급했던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한 발언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황치열은 "평소 검소한 생활습관에도 여자친구를 위한 이벤트를 크게 한다. 예전 여자친구는 그만 좀 하라고 화를 낼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치열은 "아무 날도 아닌데 무작정 여자친구 회사 앞으로 찾아 가서 회사 건물 앞에 글자를 쓴 A4 용지를 깔아놓고 케이크를 들고 나오라고 말했다"며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황치열은 이날 자신의 연애 철칙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황치열은 "무도회장에서 어떤 여성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며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불러달라고 했다. 그래서 노래를 불러줬다. 그 여성이 고맙다며 전화번호를 주고 갔다"고 했습니다. 

 

이에 MC들은 그 여성에게 접근해보지 그랬냐고 묻자 황치열은 "그 이야기를 듣고 났더니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그날 헤어진 여성에게 작업하는 것도 상도에 어긋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황치열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이상형은 어렸을 때는 예쁜 여자를 좋아했다. 나이가 있다보니까 편안한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커피숍 가면 여자친구는 여자친구 할 거 하고 나 할 거 해도 어색하지 않은 연인이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 저는 요리 잘하는 여자, 옷 잘 입는 여자, 피부 하얀 여자"라고 하며, 이어 그냥 저한테 잘 해주시고 제가 공주님으로 모셔주면, 그 분이 저를 왕처럼 모셔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게 이상형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황치열은 후 이후 이상형에 대해 "자기 관리를 잘하는 여자, 예를 들어, 근육이 불끈불끈한 여자분들이 있는데 보통 남자들은 별로 안 좋아하더라. 하지만 나는 그렇게 자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몸 관리 하는 것을 멋있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생각하는 뚜렷한 목표가 있는 분들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지난 2018년에는 한 인터뷰에서 "곱디 고운 느낌을 가진 분에게 끌린다. 단아함, 만인의 이상형인 김연아 선수 같은 느낌이 예쁜 것 같다. 그런 느낌이 중요하다. 귀여우면 귀여운 대로, 까불면, 까부는 대로, 섹시하면 섹시한 대로 매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치열의 말을 들어보면 그의 이상형이 굉장히 다양하고 또 바뀌는 듯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황치열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여자는 없을텐데 그래서인지 황치열은 아직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황치열(가수) 결혼에 대한 생각

 

황치열은 결혼에 대해서는 "어렵다. 이런 건 마음대로 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항상 일 끝나면 집에 있는다. 그러다 보니 인연을 잘 못 만나는데 결혼한 분들에게 많이 물어보는 게 있다.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정말 종소리가 들니냐고"

 

 

"아직까지 뭔가 운명이 있다는 환상이 있는데 요즘엔 그게 더 선명해졌다. 중국에 가게 될지 몰랐는데 중국판 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 모든 것이 운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앞으로도 또 무언가 생기겠지, 하는 기대가 있다"고 했습니다. 

 

 

황치열은 또한 "그런데 주변에서 결혼한 형들이 여자를 만났는데 귀에서 종소리가 들리고 그런 거 다 헛소리야 하더라. 마흔 정도에는 결혼하면 좋을 거 같다. 음, 이 친구 아니면 죽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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