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가수)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누구?<미스트롯2>

주미(가수)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누구?<미스트롯2>

 

 

<미스트롯2 가수 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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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가수) 미스트롯2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

 

트로트가수 주미가 지난 1월 14일 미스트롯2 방송에서 충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가수 주미와 공소원이 1대 1 대결을 펼쳤는데요, 주미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진이 되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주미는 김영철의 안되나요를 선곡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 무아지경 코믹댄스와 더불어 진 윤태화와 홍지윤의 이름표를 뜯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그야말로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장윤정은 주미의 무대에 대해 "임팩트로는 1등"이라며 "주미 씨 선곡을 보고 의아했는데 충격과 공포였다"고 평했습니다. 이어 장윤정은 "웃기기만 하면 불쾌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불쾌하지 않았다. 너무 잘했다"고 칭찬했습니다. 

 

 

공소원은 하와이안 디스코 걸로 변신해 권성희의 하이난 사랑을 반전 무대로 꾸몄는데요, 공소원 무대에 대해 장윤정은 "다른 사람과 무대를 했으면 바로 진출했을 것 같은데 상대를 잘못 만난 것 같다"며 주미의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대결 결과, 승리의 영광은 총 9명의 마스터 마음을 사로잡은 주미에게 돌아갔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주미의 무대에 김영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미의 안되나용 무대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그는 "이게 머선일이고"라며 덧붙여, 기절초풍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주미(가수) 미스트롯2 예심

 

앞서 미스트롯2 예심에서 주미는 현역A조로 참가해 현역 A조가 최악의 평가를 받으며 혹평을 듣고 있을 때 내공 깊은 목소리로 현역 A조 중 처음으로 올하트를 받으며 분위기 반전의 주축이 되기도 했습니다. 

 

 

주미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2등 인생"이라고 하며, 임용임의 내장산을 선곡해 노래 첫 소절부터 특유의 안정적인 음색을 자랑했는데요, 후렴구에선 풍부한 성량으로 한음한음 깊숙이 감정을 실어내 심사위원석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주미는 일부 가사의 발음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기는 했지만, 깐깐한 박선주의 경우 가수 주미의 노래를 듣고 흠을 잡아보려고 했지만 흠잡을 곳을 찾지 못했다며 극찬했고, 내장산의 원곡자 김용임을 포함해 15인 심사위원 모두의 올하트를 받아내며 당당히 합격을 거머쥐었습니다. 

 

 

<주미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데뷔 및 과거 이력 트로트에 대한 애착, 포부, 연기에 대한 꿈, 노래 활동 앨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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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주미(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가수 주미의 본명은 최미정이라고 하구요, 주미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주미 나이는 올해 30세라고 합니다. 미스트롯2 출연자 중에서는 김가현, 버블디아, 하이량, 혜진이 등이 1988년생으로 동갑내기라고 합니다.

 

주미는 키 165cm에 몸무게 43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주미의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와 대학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미 과거 트로트 가수로 데뷔 계기

 

주미는 본래 연기를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안양예고와 중앙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지만 평소 트로트가 너무 좋고 그 매력에 빠져 본격적으로 트로트에 도전해, 2015년 KBS 전통 트로트 후계자라는 프로그램에 도전해 4차 오디션을 통과했고, 본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주미 : "트로트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정말 많아요. 연기를 전공하던 사람이 뭔 트로트인가하는 애기도 간혹 듣기는 해요. 근데 저희 부모님은 오히려 좋아하시네요. 여러 회사에서 소속 제안이 들어오고는 있어요"

 

 

주미 : "하지만 현재는 소속사가 따로 없이 제가 혼자 제작하고 있어요. 치열하고 열심히 일을 해보려구요. 시집갈 때 쓸 자금까지 싹싹 긁어 모아 제작하고 있으니 저도 참 별나긴 하죠? ㅎㅎㅎ"

 

-미스트롯2 주미(가수) 데뷔 및 과거 이력

 

이후 주미는 지난 2016년 노래 오빠 내 사랑으로 데뷔했는데요, 어려서부터 국악에 관심을 갖고 배우면서 지난 2011년 제 12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신인부 우수상을 수상한 이력도 갖고 있습니다. 

 

 

주미는 이후 황산벌 판소리대회 신인부 우수상, 새만금 판소리대회 신인부 우수상 등 각종 국악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는데요,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2015년 KBS2 전통트로트 후계자라는 프로그램에 도전해 4차 오디션을 통과했고, 최종 13명 참여한 예선에서 우승했습니다. 

 

-미스트롯2 주미(가수) 트로트에 대한 애착, 포부, 연기에 대한 꿈

 

주미는 당시 본선에서는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일찌감치 뛰어난 실력을 확인받은 셈인데요, 주미는 누구보다 트로트에 대한 애착과 관심으로 가득차 있는 열성파라고 합니다. 

 

 

주미는 "나이가 어려 비록 삶의 깊이는 오랜 연륜을 가진 대 선배님들을 따라 갈 수 없지만 트로트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늘 음악에 재능이 많다는 얘길 들으며 살았다. 원래 꿈은 연기였지만 노래를 포기할 순 없었다. 제 목소리에 섹시한 색깔이 스며있다고 하는데 어떤 색깔인지 들어봐주시고요.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연기도 도전해 다재다능한 만능스타가 되고 싶다"

 

 

주미는 또 "우리 전통가요 뿐만 아니라 요즘 나오는 우리 트로트가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가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장르, 사랑받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가식으로 포장한 모습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진솔하고 편안하게 보여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스트롯2 주미(가수) 앨범 노래 활동 근황

 

한편 그동안 주미의 앨범으로는 2012년 이게 뭡니까 와 이후 2016년 오빠 내 사랑, 2017년 아기자기 등이 있으며, 지난해에는 기죽지 말아요 좋아라 라는 노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미는 최근 열린음악회에 손민채, 해수, 이용주, 최우진 등과 함께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중 주미는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구미 편, 아침마당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2019년) KBS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한 트로트계의 대부 설운도의 눈에 띄어 설운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기죽지 말아요를 선물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설운도는 "제 2의 주현미라는 찬사를 보내며 트로트계를 이끌 재목으로 점찍었다는 후문이 있기도 했는데요, 주미는 대선배의 응원을 토대로 크고 작은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며 고정 팬까지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미는 현재 기죽지 말아요, 좋아라 등의 곡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미스트롯2에 참가하게 되었네요. 본인의 말대로 이제까지는 2등 인생이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숨은 실력 다 발휘해서 1등으로 올라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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