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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일 아내(부인) 홍주 나이(차),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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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일 아내(부인) 홍주 나이(차), 누구?



<속풀이쇼 동치미 백승일 아내(부인) 홍주>



전 씨름선수이자 현 트로트 가수인 백승일이 1월 16일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네 내 딸 고생시키지마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백승일은 모래판의 영광을 뒤로하고 10년간 가수에 도전했지만 계속해서 실패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백승일의 장모는 "딸리 볼품하나 없었던 사위와 결혼하면서 10년간 가수 생활을 접었다. 실력파 신예로 주목받던 딸이 무명가수가 된 건 사위 때문이다"라고 했는데요, 이에 백승일은 서러움을 폭발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혼했으니 가장 노릇을 하라는 아내 홍주와 한 번 사는 인생이니 꿈은 절대 포기 못 한다는 남편 백승일, 포기하라는 가족들의 종용에 가수 진성에게 최후의 심판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평가가 나오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백승일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씨름 선수 경력 씨름 은퇴 이유 트로트가수 전향 이후 활동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자녀 딸 결혼생활>



-백승일 홍주, 백승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백승일은 전 씨름 선수이자 현 트로트가수로, 백승일 나이는 1976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백승일은 키 187~8cm 정도에 몸무게는 110kg 정도가 된다고 하구요, 



백승일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이며, 백승일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홍주와 딸 백하랑이 있습니다. 백승일 학력은 순천성동초등학교, 순천이수중학교, 순천상업고등학교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승일 홍주, 백승일 씨름 선수 경력


백승일은 1993년 순천상업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씨름 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이듬해 7월 천하장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최연소인 17세의 나이로 천하장사에 오른 소년장사가 됐습니다. 




백승일은 당시에는 1990년대~2000년대 씨름판 황태자로 불리웠던 이태현과 절친이자 라이벌이기도 했는데요, 또한 백승일은 한때 제 2의 이만기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백승일은 현역 시절 천하장사 4회, 백두장사 9회 등 총 17회 정상을 차지했으며, 또한 32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지난 2005년 순천시청 팀에서 잠시 뛰다가 은퇴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백승일 선수가 은퇴하게 된 이유는 하나의 사건이 크게 작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승일 씨름을 그만둔 이유


백승일은 1994년 이태현과 결승에서 서로 맞붙은 적이 있었는데요, 문제는 당시 5판 3선승제로 치뤄지던 결승전에거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두 선수가 2:2의 상황이 되자 다섯번째 판 이후로 서로 섣불리 기술을 못걸고 눈치만 보는 상황이 30분 넘게 이어지게 되었답니다.  



이에 연맹에서는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서 경기시간이 계속 길어질 경우 두 선수의 몸무게를 측정하여 더 가벼운 쪽에 우승을 준다는 계체승이라는 황당한 규칙을 신설했다고 합니다. 


당시 백승일을 의식하며 의도적으로 몸무게를 좀 더 가볍게 유지하던 이태현이 결국 계체승을 거두게 되었는데요, 이후 한동안 이태현에게는 저울장사라는 오명이 따라붙었고, 제 2의 이만기라 불리던 백승일은 의욕을 잃고 하락세를 타면서 프로씨름이 인기가 점차 시들해져 갔다고 합니다. 


-백승일 홍주, 백승일 트로트가수 전향 이유, 이후 활동


이후 백승일은 트로트가수로 전향해서 2006년 1집 앨범 나니까로 데뷔하여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요, 백승일은 씨름선수 은퇴 이후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며 무려 40kg을 감량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백승일은 지난 2019년 6월 아침마당에 출연해 "가수를 준비하려고 40kg을 뺐다. 40kg를 감량했지만 아직도 120kg이다"라고 하며, 이어 가수 제의와 동시에 종합격투기 K1 선수 제의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백승일은 "격투기 선수 계약금이 어마어마했다. 큰 돈을 보니 흔들리긴 하더라"며, 이어 "예전(어릴 적)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샅바를 놓으면 마이크를 한 번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다"며 K1 선수 제의를 거절하고 가수의 길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백승일 선수에게 있어 가수 생활은 큰 상처가 됐다고 합니다. "이런 노래 실력으로 무슨 가수를 하려고 하냐는 말에 충격을 받은 것이었는데요, 백승일은 "자존심도 상했고 제 자신이 초라해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백승일은 "가수 활동 출연료는 천하장사 시절 상금에 비하면 출연료가 터무니없이 적고, 텅 빈 관객 앞에서 노래할 때가 비일비재하다. 겁날 것이 없던 천하장사였는데 지금은 겁이 많이 난다. 제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승일은 또한 내 고향에서 자연인 편 리포터로도 활동한 적이 있으며, 씨름 감독 제안을 받아본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백승일은 "사실 감독 한 번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도 여러 번 받았다" 



이어 "흔들린 적이 없다는 말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원없이 내 꿈을 펼쳐보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씨름판으로 돌아갈 생각이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백승일 홍주, 백승일 결혼 아내(부인) 홍주 나이(차) 직업


또한 백승일은 가수 홍주와 지난 2012년 3월 31일 결혼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백승일과 아내(부인)인 홍주 두 사람 나이차이는 백승일은 1976년생인 46세이고, 아내(부인) 홍주는 가수 홍주는 1974년생인 48세로 백승일이 아내(부인) 홍주보다 2살 연하라고 합니다. 




백승일 아내(부인) 가수 홍주의 본명은 홍주현이라고 하구요, 홍주 나이는 1974년 10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홍주 고향은 서울이라고 합니다. 홍주의 학력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대구예술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여성최고지도자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주는 2000년 그룹 김도균 밴드 멤버 출신이며, 2003년 서울 대학로 뮤지컬 극단 프라미스 대표를 맡기도 했습니다. 2002년에 극단을 설립하고 2003년부터는 55사이즈, 외로운 사람들, 서동요, 미친 햄릿 등에 직접 출연하면서 극단대표이자 배우로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홍주는 2005년 전국 연극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아버지의 사망을 계기로 미련없이 극단을 넘기고 2006년 홍주와 사랑 그리고...그리움을 발표하며 어릴 적부터 꿈인 트로트가수로 전향했습니다. 


홍주는 이후 님아, 사랑하는 님아, 딱 좋아(백승일과 함께) 등을 발표했으며, 또한 지난 2018년 신곡 남산에 달이 떴네로 8년 만에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2019년에는 앨범 홍주 스페셜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백승일 홍주, 백승일 아내(부인) 홍주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자녀 딸 백하랑


백승일이 아내(부인)인 홍주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아내(부인) 홍주가 가수로 활동을 할 때 TV를 통해 봤다고 하는데요, 백승일은 "어느날 TV에 홍주현이란 가수가 나왔다. 노래를 정말 잘하고 얼굴도 예쁘더라. 그때부터 팬이 됐다"고 하네요. 



그런데 마침 백승일의 지인이 아내(부인) 홍주와 친분이 있다는 말을 듣고 꼭 만나고 싶다고 했고, 얼마 후 그 지인의 주선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백승일은 아내(부인) 홍주를 실제로 보자마자 한 눈에 반해버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대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홍주는 최근 한 방송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 자리에서 남편이 버선발로 눈이 부리부리해서 달려오는데 저는 너무 무서웠다"며 


이어 "또 만난 첫날부터 저를 집에 안 보내려고 해서 너무 힘들었다. 내일 스케줄이 있어서 안 된다고 해도 막무가내였다. 천하장사가 된 이유가 있다. 열 번 찍어서 안 되면 힘으로 뽑는다"고 남편의 남다른 근성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두 사람은 연애 6개월 만에 2012년 3월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딸 백하랑을 낳아 현재 슬하에 딸이 1명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백승일 홍주, 백승일 홍주 결혼생활


그런데 결혼 이후 백승일은 집에서 못질도 한 번 해주지를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홍주는 지난 2019년 6월 한 방송(TV조선 얼마예요?)을 통해 폭로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말을 다 들어보면 결국 서로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홍주는 "남편이 집에서 못질도 안 한다. 할줄 모른다고 안 한다. 중요한 건 씨름장사 사진이 들어있는 자기 액자 못질은 스스로 한다"면서 열을 냈습니다. 이어 홍주는 "하루는 아기가 집에 있어서 벽지가 더러워져서 친환경 페인트를 칠했다. 칠하다 보니 천장도 칠해보고 싶더라. 남편은 안 한다. 나무에 브러쉬를 연결해서 천장을 칠했다. 나중에는 불쌍했는지 남은 거 조금 칠해주고 생색을 내더라"고 했습니다. 



이에 궁지에 몰린 백승일은 "어릴 때부터 집안 일을 안 해봤다. 물론 새로운 가정을 가졌으니까 남자가 하는 게 맞다. 그런데 꼭 하고 나면 아프고 다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홍주는 "이 사람이 성격이 급해서 못질하다 다친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백승일은 "페인트칠을 안해주는 이유는 이 사람이 열받으면 집안 인테리어를 다 바꾼다. 페인트칠만 8년 동안 12번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벌써 9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백승일 홍주 부부는 지난해 11월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에 출연해 부부관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결론은 백승일이 홍주를 배려해야 한다로 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홍주는 8년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백승일은 아내(부인) 홍주에 대해 "다이어트한다고 마음먹었으면 독하게 살을 빼야 한다. 심지어 가수로서 날씬하고 예쁘게 보여야 하는데 살을 뺄 마음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며, 


이어 "홍주가 몰래 음식을 먹다 걸린 적이 있다. 이런 정신 상태로 어떻게 살을 빼겠냐. 식탐이 씨름선수 못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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