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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형(복싱) 나이 과거 이력, 누구?<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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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형(복싱선수, 가수) 나이 과거 이력, 누구?<트롯 전국체전>



<트롯 전국체전 정주형(복싱선수, 가수)>



-정주형 트롯 전국체전 1라운드 


트롯 전국체전 정주형이 화제입니다. 




지난 12월 12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제주출신 복싱 국가대표 정주형이 맛깔스런 노래와 힘찬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무대에서 정주형은 "복싱 국가대표 서울시청 소속 선수다. 복싱을 제대로 시작한 지 1년 됐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정주형은 "트롯 전국체전은 하는데 우리 전국체전은 없어지고, 올림픽도 미뤄졌다. 트롯 전국체전 계기로 힘을 얻고 가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설운도가 작곡한 우연이의 우연히를 열창한 정주형은 복싱을 응용한 퍼퍼먼스와 함께 시원하고 허스키한 보이스로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별은 5개를 받았습니다. 


-정주형 트롯 전국체전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


이후 지난 12월 26일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에서는 서울의 서울클라쓰와 제주 멘도롱 보이스의 대결이 성사됐는데요, 서울클라쓰는 카스바의 여인으로 매혹적인 무개를 꾸몄습니다. 설하윤과 차수빈의 커플 댄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가창력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로 무대를 평정한 두 사람에게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멘도롱 보이스의 정주형은 "서울을 이길 수 있을까 걱정된다. 현역에 있는 분이고 퍼포먼스도 될 것 같다"며 걱정했는데요, 복싱 선수이기도 한 정주형은 국가 대표 선발전과 무대를 함께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음악을 할거라면 국가대표 타이틀을 반납하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하는데요, 정주형은 "노래가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멘도롱보이스는 윤시내의 열애를 선택했는데요, 진시몬은 난도 높은 곡을 고른 멘도롱보이스를 염려했습니다. 



하지만 정주형의 노래를 들은 진시몬은 "아이고 잘한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멘도롱보이스는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를 선였는데요, 김범룡은 정주형에게 "이선희 초창기 모습과 비슷한 것 같다"고 감탄했습니다. 다른 코치들도 정주형의 재발견이라고 말했습니다. 



투표 결과 단 2표 차이로 승패가 갈렸는데요, 멘도롱보이스가 서울클라쓰를 꺾고 1승을 거뒀는데요, 예상치 못한 결과였기에 제주는 더욱 크게 환호했습니다. 


-정주형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이후 1월 16일 방송에서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정주형은 강원 알파벳과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강원 알파벳은 화려한 의상을 뽐내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제주 정주형은 "링에서 어떻게 이기는지 보여주겠다"는 강력한 기선제압으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모나리자를 선곡한 알파벳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더한 완벽한 무대로 분위기로 장악한 데 이어 정우형은 불꽃처럼 을 열창, 정주형 표 고음 열전으로 귀를 시원하게 만들며 13대 5로 승리를 차지해 성장의 아이콘 수식어를 또 한번 입증, 뭉클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결과적으로 정주형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만감이 교차한 정주형은 "울컥하는 마음이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주형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학력 아버지 과거 가수 활동 이력 복싱을 하게 된 계기 복싱선수 경력 근황>



-정주형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학력 아버지


트롯 전국체전 정주형은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정주형은 키가 169cm라고 하구요, 정주형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 출신이며, 정주형 학력은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시청 소속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정주형의 아버지는 전 표선 JC회장 정양훈 씨라고 하네요. 



-정주형 과거 가수 활동 이력, 복싱을 하게 된 계기


정주형은 대학 졸업 후 지난 2015년 주형이라는 예명으로 싱글앨범 낯선 고백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6년 5월 할 말이 있어 라는 노래를 발표했던 발라드 가수였다고 합니다. 싱글 음원을 5개나 냈었다고 하네요. 



정주형 : "가수 시절 오랫동안 히트곡이 없자 주변에서는 데리고 있으면 적자라는 말이 들려왔다. '수입은 불안정했고 생활은 어려웠다'고 했다. 소속사를 나왔고 작업실로 쓰던 방에서 먹고 잤다. 그곳에서 대학입시 준비생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살았다"



그런데 당시 정주형이 작업실로 쓰던 방이 있던 그곳에서 올려다 보이는 옆 건물에 복싱체육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주형은 처음엔 그저 건강을 챙기고 샤워장을 이용하고 싶은 마음에 그 복싱체육관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주형은 지금은 여자 복싱 국가대표로 서울시청 소속으로 뛰게 되었는데요, 정주형은 그렇게 지난 2017년 10월, 복싱체육관에 들어서게 되었고, 결국 복싱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주형 복싱선수 경력 근황


정주형은 같은 체급에서는 압도적이랄 수 있는 169cm의 큰 키, 왼손잡이, 중학생 시절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던 경험이 길러준 경쾌한 스텝, 관원들 중 두드러졌던 그는 주변의 권유로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나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정주형은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게 되었고, 이에 선수로 뛰어보자는 제의를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정주형은 지난 2019년 1월 서울 대성권투체육관 소속으로 정식 선수가 된 뒤 2020년 초 서울시청으로 옮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주형은 지난 2019년 12월 21일 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한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 51kg급에서 기존 대표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해 1년 만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주형은 간판스타 오연지, 임애지와 한솥밥을 먹으며 도쿄올림픽 직행까지 노렸지만 첫 국제대회였던 지난달 아이사예선에서 경험 부족으로 아쉽게 티켓을 놓쳤다고 하네요. 



이후 진천선수촌이 문을 닫아 소속팀으로 돌아온 정주형은 마지막 기회인 최종예선을 향해 다시 이를 악물었고, 남자 동료와 스파링을 통해 강항 상대를 맞서는 노하우를 익히며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던 중 정주형은 트롯전국체전 참가자 모집 소식을 듣고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주형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트로트 가수로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주형은 "자랑스런 제주의 딸로서 앞으로 운동과 함께 트롯가수로 꼭 성공하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습니다. 


* 윤서령 나이 아버지 학교 편애중계<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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