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가족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누구?

황재균(야구선수) 가족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누구?

 

 

<'나 혼자 산다' 황재균 집안 가족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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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이 1월 15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재균은 특히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황제균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 등 가족들에 대해서도 상땅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재균의 어머니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로, 지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김수옥, 신순호와 함께 테니스 여자 단체 금메달을 거머쥔 설민경 선수라고 하네요.  

 

 

황제균 역시 지난 2014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에 처음으로 발탁되어 금메달 획득에 기여해 병역 혜택까지 얻게 되었는데요, 황재균은 이를 통해 한국 최초 모자 아시안 게임 출전과 함께 모자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하면서 그 1등 공신으로 황재균의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황재균이 금메달을 따지 않았더라도 황재균과 어머니 설민경씨는 한국 최초로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모자지간으로 기록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결국 황재균이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모자지간 금메달 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 것이었는데요, 황재균의 아버지 또한 금메달을 목에 걸지는 못했지만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활약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재균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 야구선수 경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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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은 1987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키 183cm에 몸무게 96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사당초등학교, 이수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입단하며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6년 시즌 종료 이후 FA자격을 획득했던 황재균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체결하고 한 시즌을 뛰었습니다. 

 

이후 황재균은 국내 리그로 복귀해 kt위즈에서 활약 중에 있는데요, 최근 2020년 3루수 부문 글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황재균은 또한 2021년 kt의 주장 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황재균 선수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이상형은 "웃는 게 예쁜 여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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