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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나이 남편 장준환 딸 동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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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배우) 나이 남편 장준환 딸 동탄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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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결혼 남편 장준환 감독 나이(차이) 학력 직업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 영화감독과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 두 사람 나이차이는 문소리는 1974년생인 48세이고, 남편 장준환 감독은 1970년생인 52세로 장준환 감독이 4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은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이며, 장준환 감독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장준환 감독은 한국 영화 아카데미를 나왔다고 합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은 1994년 단편 영화 '2001 이매진'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이후 장편데뷔작으로는 2003년 '지구를 지켜라' 라고 합니다. 신하균과 백윤식 등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서울 관객수 약 3만 2천 여명, 전국 관객수 약 7만명의 흥행실패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장준환 감독은 칠만 감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준환 감독은 평단에서는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감독상 등을 휩쓸며, 당시 영화인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충격을 준 걸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장준환 감독은 그 다음 2004년 털 이라는 판타지물을 찍은 이후에 굉장히 오랜 시간 휴식을 가진 후 2010년에야 비로소 영화 카밀리아의 부분 연출을 맡게 되었고, 이후 작품수가 조금씩 많아지기 시작해서 2011년에 파트맨, 러브 포 세일, 2012년에 설인, 2013년에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가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은 충무로 천재감독이라는 찬사는 듣지만 엄청난 관객수를 동원한 상업영화를 선보인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큰 돈을 벌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문소리가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일부의 오해는 그야말로 오해라고 할 수 있구요, 다만 천재감독이기에 문소리가 나중의 작품 활동을 위해서 유혹했다는 것 또한 루머로, 이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은 문소리가 장준환의 열렬한 대시를 받고 자신과 사귀게 되었다고 문소리가 직접 해명을 했답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은 최근 원래는 타짜 2의 감독을 맡기로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작품은 판권을 가진 싸이더스 FNH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서 강형철에게로 감독직이 건너갔다고 합니다. ^^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 감독과 남편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 팀 회식에 친구인 신하균의 부름으로 합석하게 되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장준환 감독도 여자친구가 있었고 문소리도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첫 만남 이후 장준환 감독이 문소리를 (가수 정재일의) 뮤직비디오에 섭외해서 미팅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장준환 감독은 문소리를 보고 이 여자다 싶었다고 하네요. 



장준환 감독 : "첫 미팅을 하려고 들어오는데 너무 괜찮았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떤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물어봤다. 그런데 키 작고 까무잡잡하고 공무원 스타일이라고 했다. 너는 아니다 였다"


문소리 : "제가 칼 같이 잘랐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영화감독이랑은 결혼 안하려 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을 주겠다고 만나자고 했다. 그날 밤 저한테 고백하는 메일을 보냈다"라며 1년 후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하게 됐다"



이후 장준환 감독의 대시가 이어졌고, 이후 몇 번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장준환 감독은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며 구애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문소리는 이메일을 통해 "나는 아직 그런 마음이 아니다. 여배우 중에 정상 없는 거 아시지 않느냐?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남편은 "아직 희망이 있으니 기다릴 수 있다"고 하며, "여배우 정상 없는 거 알지만 감독들 중에도 정상 없는 거 알지 않나요?"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문소리는 또한 남편이 자기 때문에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는 것에 대해서도 "뻥 치시네" 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 장준환 감독은 "이런 반전 너무 좋네요. 이런 유머 내가 좋아하는 유머예요"라고 답장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1년 동안 한강과 두 사람의 집 사이인 포장마차에서만 데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현장에서 쓰던 호칭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연애 사실을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계약 결혼을 한 것이 아니냐, 문소리가 남편을 꼬셨다 라는 등의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이에 문소리는 한 방송에서 "남편 장준환의 극심한 대시를 받아서 결혼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문소리 장준환 부부 딸 장연두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 감독은 지난 2011년 딸 장연두 양을 얻었는데요, 연두 양은 올해 나이 9살이 되겠네요. 문소리는 지난 2014년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딸 연두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이 잔소리가 심하다. 아침에 밥 먹을 때도 '파도 먹어' 하면서 말한다"면서 "그런데 아빠는 좀 어려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리포터는 문소리의 남편 장준화 감독의 '아빠 어디가' 출연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문소리는 "남편에게 아빠 어디가 에 나가도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저희 남편이 혼자 애기를 본 적이 있는데 잘 했다"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문소리는 딸을 자신처럼 배우로 키우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소리 장준환 부부 집


문소리는 지난 1월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잔신의 동탄 집을 공개했는데요, 방송을 통해 공개된 문소리 동탄 집은 수많은 책들과 복층 구조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창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호구 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9살 된 딸 연두의 아늑한 침실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018년 11월에는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가 문소리의 본가에 방문하면서 두 사람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문소리 장준환 부부는 신혼 초 벌이가 좋지 않아 문소리의 부모님과 함께 살기 시작했고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문소리 아버지는 "그게 나의 가장 큰 실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또한 "문소리에 대한 믿음이 커 결혼을 허락했다. 사위는 우리와 다르게 조금 맹한 사람"이라며 "그래도 아이와 놀아주는 건 최고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문소리 장준환 감독의 집은 영화인들의 집이라 불리며 평소 절친한 배우 강동원 등이 머물다 간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문소리 장준환 감독의 집 위치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한 신축 아파트로 3-4층 정도의 저층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방송에서 공개된 문소리 집 앞 호수는 다름아닌 동탄호수라고 하는데요, 이 아파트는 전 물량이 뉴스테이로 공급되는 아파트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반전세로 사는 공공임대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거 같은데요, 반전세로 살다가 8년 뒤 일반분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문소리 장준환 가족이 사는 집 가격은 보증금 약 3.5억원에 월세 약 6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문소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데뷔 활동 출연 작품(영화, 드라마) 감독 데뷔>



-문소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문소리는 1974년 7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문소리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문소리 가족으로는 남편 장준환과 딸 장연두 양이 있구요, 문소리 키는 164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문소리 학력은 서울삼전초등학교, 석춘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소리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영화 드라마 등)


문소리는 지난 2000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했는데요, 데뷔에 앞서 문소리는 1999년 사랑의 힘이라는 단편영화에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가 정식으로 개봉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후 문소리는 2000년 영화 박하사탕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함과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는데요, 이후 2002년 같은 감독의 영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장애인 한공주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이로 인해 문소리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받게 되면서 여러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답니다. 이 소식은 전도연이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전이라 당시 한국 언론은 국민적 영웅이 나온듯한 축제 분위기였답니다. 



문소리는 이후 2004년에는 송강호의 제안으로 효자동 이발사에 출연하여 흥행 배우의 반열에도 올라서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흥행과 거리가 있는 작품들에 주로 출연해 왔으나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그동안 손익분기점을 못 넘은 작품이 비운의 수작 사과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합니다. 


문소리는 드라마와는 인연이 없다는 평을 받는데요, 지난 2007년 태양사신기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으나 배용준과 이지아만큼 분량이 크지 않아 특별히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때 문소리는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에 핸드볼 선수로 출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문소리는 또한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에서는 심지어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과장이 아니라 당시 해당 드라마에서 밋밋하고 불안한 시선을 동반한 표정 연기나 아무 어조가 없는 대사 전달, 발성 등 최악의 연기를 보였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물론 이에 반해 문소리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결국 문소리는 그 이후로 드라마 출연을 자제하는 듯 했지만 지난 2013년과 2016년 다시 드라마에 출연했고, 예전보다는 훨씬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소리는 2010년 들어서선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배역의 크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문소리는 또한 지난 2016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대한민국 배우로선 최초로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으며, 또한 대학원을 다니면서 단편영화 몇 편을 감독하기도 했는데요, 나름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문소리는 이후 2017년에는 그중 몇 편을 모아 만든 장편 '여배우는 오늘도' 를 정식 개봉하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는 본인이 대변하는 한국 여배우들의 현실적인 생활 모습들을 담은 영화입니다. 


* 이준영 <나이 유키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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